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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만 남긴 '거인' 김신욱의 복귀
아시아에서는 보기 드문 2m에 육박하는 장신. 단순히 장신뿐 아니라 발기술도 상당하다는 점에서 김신욱(울산)은 소속팀 울산은 물론, 대표팀에서도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됐다.하지만 최근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최강희, 홍명보 감독은 김신욱을 중용하지 않았다. 김신욱이 투입될 경우 동료들이 무의식적으로 짧은 패스를 주고받는 대신 김신욱의 ‘머리’를 겨냥한 롱패스를 남발할 수 있다는 것이 김신욱이 그동안 대표팀에서 크게 활약할 수 없었던 이유였다.그러나 김신욱은 분명 아시아 무대에서는 확실하게 통할 ‘무기’였다. 브라질 월드컵 이후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김신욱을 오랫동안 주목했다. 비록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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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5경기째 한일전 無승…슈틸리케호도 못 깬 징크스
이번에도 한일전 승전보는 전해지지 않았다. 벌써 5년째, 5경기째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대회 2차전에서 일본과 1-1로 비겼다.한국은 전반 26분 장현수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전반 39분 동점골을 허용,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끝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경기였다. 한국은 중국과의 대회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반면, 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4위에 불과한 북한에 역전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그러나 한일전 무(無)승의 기록은 5경기째 이어지고 말았다. 이날 경기로 77번째 한일전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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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선제골' 일본과 아쉬운 1-1 무승부
‘숙적’ 일본과 77번째 맞대결은 아쉬운 무승부로 끝났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일본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전반에만 1골씩 나눠 가진 끝에 1-1 무승부를 거뒀다.개최국 중국과 1차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던 ‘슈틸리케호’는 1승1무로 9일 열릴 북한과 마지막 3차전 결과에 따라 2008년 이후 이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이번 무승부로 일본과 역대전적은 40승23무14패가 됐다. 2010년 10월 친선경기부터 5경기째 무승(3무2패)이 이어졌다.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중국전과 다른 선수 구성으로 일본과 77번째 ‘한일전’에 나섰다. 중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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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24R를 빛낸 부천 김륜도
최근 부천의 상승세를 이끄는 김륜도가 K리그 챌린지 24라운드 최고의 활약으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4라운드의 주간 MVP(최우수선수)로 부천FC 1995의 김륜도를 선정했다.김륜도는 최근 송선호 감독대행 체제의 부천의 상승세를 이끄는 주역이다. 지난 1일 열린 수원FC와 원정경기에서도 부천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김륜도는 0-1로 뒤진 후반 17분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35분에는 상대 반칙에 페널티킥까지 유도해 짜릿한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결국 김륜도는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득점 선두를 달리는 주민규와 함께 24라운드 베스트 11의 공격수 부문에 어깨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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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리아, PSG서 메디컬테스트…이적료 800억 추정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가 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를 떠나게 됐다.카타르의 'beIN 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앙헬 디 마리아가 도하의 스포츠의학 전문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을 눈앞에 뒀다고 보도했다.지난 3일 도하에 도착한 디 마리아는 오랜 비행에 따른 피로를 호소했고, 결국 메디컬테스트가 미뤄졌다.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디 마리아는 "PSG에 합류할 수 있게 돼 상당히 기쁘다. PSG가 챔피언스리그 4강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내 목표"라고 사실상 이적 소감까지 밝혔다.사실 디 마리아는 PSG의 러브콜을 받고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일정에 무단으로 이탈했다.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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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축구대회, 남북 여자팀 누가 우승하나?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선수권 대회에서 남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우승을 겨루게 됐다.북한 여자대표팀은 이날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경기에서 위정심 선수가 두 골을 넣어 3대 2로 승리했다.한국 여자대표팀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전가을 선수의 결승골로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남북한 대표팀은 오는 8일 열릴 결승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CBS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ys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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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서연 힘내' 한일전은 감동과 승리의 드라마
부상 때문에 동아시안컵 대회 도중 대표팀에서 하차할 수밖에 없었던 심서연을 위한 세리머니에 짜릿한 역전 결승골까지,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감동과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았다.4일 오후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대회 한일전.0-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친 한국은 후반 9분 만에 터진 조소현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조소현은 골을 넣자마자 대표팀 벤치를 향해 달려가 동료들로부터 유니폼 한장을 전달받았다.등번호 4번. 중국과의 대회 1차전 도중 무릎을 다쳐 이날 경기를 앞두고 귀국한 동료 심서연의 유니폼이었다.조소현은 두 팔로 심서연의 유니폼을 높게 들었고 동료들은 그 주위에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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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을 '반전의 프리킥'…여자축구, 한일전서 역전승
축구 한일전의 역사를 돌이켜볼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명장면이 나왔다. 이번에는 여자축구가 해냈다. 여자월드컵 사상 첫 16강 진출의 주역 전가을이 종료 직전에 터뜨린 결승골로 일본을 무너뜨렸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4일 오후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대회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전가을의 짜릿한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숙적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한일전다운 명승부였다. 한국은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전에 2골을 몰아넣어 승부를 뒤집었다. 월드컵 스타의 활약이 돋보였다. 조소현이 선제골을, 전가을이 무승부로 끝나는듯한 경기 막판 반전의 역전 결승골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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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U18 챔피언십 토너먼트 돌입
K리그 산하 18세 이하 유소년 팀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5 K리그 U18 챔피언십의 조별리그 일정이 종료됐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22개 팀은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6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다. 4개 팀이 속한 A조-D조에서는 상위 3개 팀이 16강에 진출했으며 3개 팀이 속한 E조와 F조에서는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진출했다.A조에서는 인천 대건고를 비롯해 서울 오산고, 대전 충남기계공고가 16강에 올랐다. 인천은 조별 예선 3경기를 모두 승리로 가져가며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우승팀다운 위용을 보였다.B조에서는 상주 용운고와 고양 Hi FC U-18이 일찌감치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대구 현풍고가 충주 충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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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韓 여자축구 '일본 나와라'
2015년은 한국 여자축구의 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8강 무대에 올랐고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개막한 2015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는 개최국이자 우승후보 중국을 1-0으로 눌렀다.다음 상대는 영원한 라이벌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강호 일본이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오후 7시20분(한국시간)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일본을 상대로 동아시안컵 2차전을 치른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만 보면 일본의 전력이 한수위다. 일본은 세계 랭킹 4위의 강팀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4개국 가운데 가장 높다. 한국은 일본보다 13계단 낮은 17위에 올라있다.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3승8무14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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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선발 출전' C.팰리스, 4부리그 팀에 패배
이청용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가 4부리그 팀과의 친선경기에서 패했다.크리스털 팰리스는 4일(한국시간) 영국 대거넘에서 열린 리그 투(4부리그) 소속 대거넘 &레드브릿지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졌다.이청용은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후반 26분 애런 맥린에게 결승골을 내줬고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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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설욕 행진, 中 넘어 日까지?
한동안 공한증(恐韓症)이라는 표현을 쓰지 못했다. 공한증은 중국 축구가 한국 축구를 두려워한다는 의미로 통하는 단어다. 그러나 한국이 마지막으로 중국을 꺾은 것은 2008년이다. 2010년 2월 동아시안컵에서는 역대 통산 28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0-3으로 크게 졌다.2일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대회 1차전.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중국전이었다. 중국은 개최국 이점을 안고 있었고 이번 대회를 위해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그러나 승부는 일방적이었다. 한국은 90분 내내 중국을 압도적으로 몰아부쳤다. 한국 축구를 두려워했던 예전의 중국 축구의 모습이 다시 나왔다. 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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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대-이종호-이재성, 완벽한 대표팀 연착륙
K리그 데뷔 2년차인 지난 시즌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한 포항의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24). 선수층이 탄탄해 '신인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전북에서 데뷔하자마자 핵심 선수로 성장한 프로 2년차 이재성(23). 프로 데뷔 전부터 '광양 루니'라는 별명을 얻은 전남의 간판 스타 이종호(23)까지.K리그를 대표하는 젊은 스타들이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나란히 비상했다.김승대와 이재성, 이종호는 2일 오후 중국 우한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1차전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 이정협의 뒤에 서는 2선 공격수로 배치됐다.요즘 '뜨거운' 선수들답게 그라운드에서 톡톡 튀었다. 슈틸리케호는 중국을 2-0으로 꺾었고 이들 3인방은 골 장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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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누가 뛰어도 잘할 것" 슈틸리케호 사기충전
2015 동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슈틸리케호의 고민은 경험 부족이었다. 경기 경험이 많은 유럽파가 합류하지 않았고 A매치 경험이 없는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다. 대표팀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24.3세. 이전까지 슈틸리케 감독이 이끌었던 팀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팀이나 다름 없었다.그러나 동아시안컵 대표팀에게는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 외에도 또 다른 목표가 있었다. 슈틸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받는 것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동아시안컵을 통해 9월부터 재개될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예선의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는 것이다.무한 경쟁 체제는 대성공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2일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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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증' 부활? 한국, 개최국 중국에 2-0 완승
'공한증(恐韓症)'이 다시 시작될지도 모르겠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적지에서 펼쳐진 중국과의 2015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5년 전 패배를 설욕했다.한국은 2일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슈틸리케호의 새 얼굴' 김승대와 이종호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개최국 중국을 2-0으로 완파했다.중국은 이번 대회를 위해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고 개최국 이점을 안고 있었으며 슈틸리케 감독 역시 중국이 우승후보라며 경계했다.그러나 승부는 일방적이었다.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친 한국은 전반 44분 중국의 골문을 열었다. 이재성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은 김승대가 문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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