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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역습과 왼발' 손흥민, 400억원 가치 증명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의 부진은 그야말로 기우였다. 손흥민(23)이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한순간에 흐름을 타는 역습 그리고 강력한 왼발 슈팅까지, 토트넘이 40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이유를 증명했다.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결승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1-0 승리를 이끌었다.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 결승골이 됐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영입한 이유를 보여준 명장면이었다.수비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토트넘은 역습에 나섰고 중앙선 부근에서 에릭센이 건넨 패스가 전방에 위치한 손흥민에게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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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전 꺾고 K리그 클래식 선두 질주
전북 현대가 K리그 클래식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대전 시티즌과의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이로써 전북은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으며 승점 65를 기록했다. 전날 '슈퍼매치'에서 FC서울에 완패를 당한 2위 수원 삼성(승점 54)과의 승점 차를 11점으로 벌렸다.이동국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근호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근호는 전반 25분 추가골을 넣어 전북이 주도권을 잡았다.전북은 후반 8분 서명원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으나 불과 2분 만에 장윤호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승부가 갈렸다.대전은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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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보러 오세요" C팰리스전 홍보 모델 장식
유로파리그를 통해 치른 홈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쏘아올린 손흥민(23)이 주말 프리미어리그 공식전 프로그램의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20일(한국시간) 영국 화이트하트레인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는 토트넘은 팬들에게 나눠주는 홍보물 표지에 손흥민의 모습을 올려놓았다.지난 18일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 2분 동안 2골을 몰아넣는 괴력을 과시한 손흥민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크리스털 팰리스전은 손흥민에게 프리미어리그 두 번째 경기이자 안방에서 치르는 첫 번째 리그 경기다. 크리스털 팰리스은 이청용의 소속팀이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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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 기성용, 30분의 확실한 존재감
스완지 시티에서 기성용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한 30분이다.기성용은 19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 후반 교체 출전해 30분 남짓 그라운드를 누볐다.지난 13일 득녀한 기성용은 왓포드와 5라운드 원정 경기 교체 출전 후 짧은 휴가를 얻어 한국을 찾아 아내와 새로 태어난 딸을 만나고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시즌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긴박하게 한국과 영국을 오가는 고된 일정을 소화한 기성용은 벤치에서 에버턴과 홈 경기를 시작했다.새 시즌 개막 후 나란히 2승2무1패를 기록 중인 스완지와 에버턴은 전반 내내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후반 들어 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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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선두’ 아드리아노, K리그 클래식도 ‘정조준’
“올 시즌 목표는 다시 한 번 득점왕이 되는 것이다.”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는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아드리아노(서울)의 독무대였다. 대전 시티즌의 자줏빛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첫 시즌부터 32경기에 출전해 27골을 넣으며 2부리그 K리그 챌린지의 득점왕을 차지했다.지난 시즌 아드리아노의 27골은 K리그 클래식 득점왕 산토스(수원)의 14골의 두 배 가까이 되는 엄청난 기록이었다. 아드리아노의 맹활약 덕에 대전은 K리그 챌린지에서 압도적인 우승과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는 기쁨을 맛봤다.대전 팬은 물론, K리그 관계자들의 2015년 최대 관심사는 과연 아드리아노가 K리그 클래식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였다. 더욱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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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3-0 승리' 최용수 감독의 불만은 왜?
“지난 경기에서 상대 감독이 골을 더 넣어야 한다고 했는데 나도 그 이야기를 똑같이 하고 싶었다. 우리는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했다”K리그 최대 라이벌과 원정 경기에서 거둔 기분 좋은 3-0 승리. 하지만 최용수 FC서울 감독은 승리의 기쁨에 도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많은 골을 넣지 못한 선수들을 향해 거침없는 불만을 쏟아냈다.서울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에서 전반에만 아드리아노와 차두리가 3골을 합작한 덕에 3골차 완승을 거뒀다. 앞서 열린 두 차례 슈퍼매치에서 각각 1-5패, 0-0무승부에 그쳤던 서울은 올 시즌 처음으로 수원과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팽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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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피스+측면=승리, 최용수가 찾은 정답
승부수가 적중했다. 최용수 감독의 세 번째 도전은 기분 좋은 승리다.최용수 감독은 지난 4월 수원에서 열린 올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에서 제대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K리그를 대표하는 두 라이벌의 맞대결이었지만 결과는 예상을 크게 벗어나는 서울의 1-5패배. 당시 1-1로 팽팽하게 흘렀던 경기 분위기는 후반 들어 급격하게 수원으로 기울었고, 결국 염기훈과 정대세(시미즈 S-펄스), 이상호의 맹활약에 서울은 5골이나 내주고 고개를 떨궈야 했다.2달 뒤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열린 2015년의 두 번째 ‘슈퍼매치’는 서울의 화려한 반격을 기대했지만 경기는 허무한 0-0 무승부로 끝났다. 당시 서울과 수원은 서로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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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바꿔 입은 아드리아노, 역시 ‘수원 킬러’
유니폼을 바꿔 입어도 아드리아노(서울)는 ‘수원 킬러’였다.아드리아노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 윤주태와 교체될 때까지 2골을 뽑으며 FC서울의 3-0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7월 대전 시티즌을 떠나 서울 유니폼을 입은 아드리아노는 자신의 첫 번째 ‘슈퍼매치’에서 원정경기의 부담을 극복하고 2골을 터뜨리며 서울에 수원전 3경기 만의 승리를 선물했다.아드리아노는 전반 19분 고광민이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수원 골키퍼 정성룡을 완벽하게 속이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41분에는 몰리나가 프리킥한 공을 상대 문전에서 정확한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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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75분' 호펜하임, 마인츠에 1-3 역전패
김진수는 5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호펜하임은 또다시 웃지 못했다.김진수는 19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 공격수 마크 우스와 교체됐다.지난 시즌 호펜하임 이적 후 곧바로 왼쪽 측면 수비수 경쟁에서 주전을 꿰찬 김진수는 올 시즌도 앞선 4경기에 모두 풀 타임 활약했다. 5라운드도 선발로 나섰지만 호펜하임이 1-3으로 뒤진 후반 30분 교체됐다. 올 시즌 첫 교체다.이 경기에서도 호펜하임은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시작 13분 만에 조나단 슈미트가 선제골을 뽑았지만 유누스 말리에 해트트릭을 내주고 역전패했다. 말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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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손흥민 활약 기뻐…공격 걱정 안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에 웨스트 브로미치의 공격수 사이도 베라히뇨를 영입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그러나 실패했다. 해리 케인이 버티고 있고 손흥민이 합류했지만 영국 언론들은 토트넘의 공격진을 우려했다. 특히 케인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정통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지적됐다.그러나 17일(한국시간) 카라바흐와의 2015 유로파리그 예선 1차전에서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이 2골을 터뜨리면서 토트넘은 새로운 가능성을 봤다.누구보다 고무된 선수는 케인이다.케인은 영국 매체 '햄&하이'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활약해 기쁘다. 2골을 넣었고 많은 득점 기회를 창출해냈다"며 "우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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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샤인' 손흥민, 멀티골 후 팀 동료에 '한식' 대접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 후 홈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손흥민(23)이 팀 동료에게 '한턱' 쐈다.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손흥민이 구단 트레이닝 센터에 한국 음식을 가져왔다"며 "매콤한 불닭과 소갈비 너무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팀 동료들이 식사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손흥민은 "제가 토트넘이라는 좋은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한국 음식을 팀 동료에게 선사하고 싶어서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턱' 쏜 이유를 밝히며 "이런 이벤트를 함으로써 선수와 스태프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어머니가 해주시는 한식을 좋아한다"면서 "한국 사람이기에 밥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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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역시? 케인 돌풍도 유로파에서 시작됐다
홈경기 데뷔전에서 2골을 몰아넣은 손흥민(23)의 활약을 토트넘의 간판 스타 해리 케인도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지 않았을까? 그런데 영국 현지 언론이 손흥민의 활약을 두고 케인의 최근 부진을 부각시켜 눈길을 끈다.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8일(한국시간) 유로파리그 예선 1차전에서 카라바흐를 3-1로 제압한 토트넘의 승리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이 해리 케인에게 130초 동안 2골을 넣는 방법을 보여줬다'고 꼬집었다.이 외에도 다수의 언론이 해리 케인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멀티골을 뽑아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영국 언론 참 짓궂다.케인은 지난 시즌 51경기에서 31골을 몰아넣은 토트넘의 간판 스타다. 그런데 2015-20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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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홈 데뷔전" 손흥민 향해 칭찬 또 칭찬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치른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몰아넣은 손흥민(23)을 향해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카라바흐를 상대로 2분 만에 2골을 몰아넣어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의 집중력은 강렬했다. 손흥민은 팀이 0-1로 뒤진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2분 뒤에는 델리 알리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홈 데뷔전이었다. 지난 13일 선덜랜드 원정으로 치른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자 토트넘 이적 후 첫 경기에서 다소 부진했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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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홈 데뷔전서 2분 만에 폭풍 2골
손흥민(23)이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첫 홈경기에서 2분 만에 '멀티골'을 터뜨리는 괴력을 과시했다.손흥민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J조 1차전에서 2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팀이 0-1로 뒤진 전반 28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순식간에 2골을 몰아넣었다.손흥민의 토트넘 데뷔골은 전반 28분에 나왔다. 손흥민은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골키퍼 바로 앞에 서있었고 경합을 이겨내고 정확하게 공을 찼다.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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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4강도 충분하다” ‘최진철호’의 당찬 목표
“예선 통과는 당연히 첫 번째 목표지만 자신감만 얻으면 8강, 4강도 충분합니다”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의 최진철 감독은 대회를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선보였다.한국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서 북한에 패해 준우승하며 월드컵 출전권을 얻었다. 남북과 함께 호주, 시리아가 아시아를 대표해 U-17 월드컵에 출전한다.‘최진철호’는 U-17 월드컵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는 아프리카를 대표해 기니와 한 조에 묶였다. 기니는 2015 아프리카 U-17 챔피언십 3위 팀이다. 여기에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B조에서 경기한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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