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는 20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함부르크SV와의 2015-2016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로 승리했다.
지동원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고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골을 넣는 등 수비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팀에 공헌했던 중앙 수비수 홍정호도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최근 5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 승점 19점(5승4무8패)로 순위를 12위로 끌어올렸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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