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 소식을 전하고 있는 트랜스퍼마켓웹은 4일(이하 한국시간) 세리에A(이탈리아)의 유벤투스, AS모나코, 스타드 렌(이상 프랑스) 3팀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짧게 보도했다.
발렌시아가 요구하고 있는 이강인의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203억 원)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에 앞서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Fichajes.net)는 지난달 28일 프리미어리그(EPL)의 뉴캐슬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이미 3000만 유로(약 410억 원)를 준비해놨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도 이강인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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