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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 "황희찬, 울버햄프턴 임대 후 이적 임박" 보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황희찬(25·라이프치히)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무대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이 라이프치히(독일)의 공격수 황희찬의 영입에 임박했다"라며 "황희찬은 임대 후 이적 조건으로 울버햄프턴에 합류한다. 완전 이적 시 필요한 이적료는 1천280만파운드(약 205억원)"라고 전했다.스카이스포츠는 이어 "황희찬이 영국 버밍엄으로 이동해 세부 사항이 정리되는 대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며 이적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덧붙였다.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유스팀 출신인 황희찬은 18살이던 2014년 12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이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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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풀타임' 보르도, 니스에 0-4 완패…개막 4경기 무승 부진
황의조가 풀타임을 소화한 보르도가 개막 4경기째 '무승'의 부진에 빠졌다.보르도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니스와 2021-2022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4라운드 원정에서 0-4로 크게 졌다.이날 패배로 보르도는 이번 시즌 개막 이후 2무 2패(승점 2·골득실-6)에 그치면서 17위에 랭크됐다.반면 개막 4경기째 무패(3승 1무)를 챙긴 니스는 1경기를 덜 치른 파리 생제르맹(PSG·승점 9)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황의조는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시즌 마수걸이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전반에만 3골을 헌납한 보르도는 일찌감치 무너졌다.니스는 전반 7분 만에 유스틴 클라위버르트의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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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정우영, 시즌 1호골 포함 첫 멀티골 폭발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2021-2022시즌 개막 3경기 만에 시즌 1호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폭발했다.정우영은 28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1-2022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9분 만에 2골을 넣어 프라이부르크에 2-0 리드를 안겼다.정우영이 분데스리가에서 멀티골을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우영은 전반 3분 크리스티안 귄터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에 골 지역 정면에서 머리를 갖다 대 선제골을 뽑았다.6분 뒤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쳐낸 공을 곧바로 왼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마무리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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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는 아름다웠다."...호날두, 유벤투스에 작별인사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복귀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이탈리아 유벤투스 팬들에게 애절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호날두는 28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유벤투스 시절 영상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호날두는 "유럽에서 가장 큰 구단 중 하나이자 놀라운 클럽인 유벤투스를 떠난다"면서 "유벤투스에 마음과 영혼을 바쳤고, 앞으로도 토리노를 늘 사랑하겠다"고 적었다.이어 "나를 늘 존중해준 유벤투스 팬들을 위해 매 경기, 매 시즌, 모든 대회에서 싸웠고, 그들에게 보답하려고 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있는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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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9세 세네갈 대표 사르 임대 영입…시소코는 왓퍼드로
손흥민(29)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2002년생 세네갈 축구 대표 미드필더 파페 마타르 사르를 영입했다.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메스에서 뛰는 사르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사르는 임대 선수 신분으로 이번 2021-2022시즌은 메스에서 보낸다.토트넘은 계약 조건을 알리지 않았으나 프랑스 신문 레퀴프는 사르가 6년 계약했고,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2천만 유로(약 275억원) 이상이라고 보도했다.다음 달에 만 19세가 되는 사르는 지난해 9월 메스와 5년 계약하고 이미 리그1 무대에도 데뷔한 특급 유망주다.수비형 미드필더로 드리블과 오른발 킥 능력까지 갖춘 사르는 2020-2021시즌 리그1 22경기를 포함한 공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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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빼고 안드레 데뷔전' 발렌시아, 알라베스에 3-0 완승
이강인(20)의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간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새 시즌 개막 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발렌시아는 28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알라베스를 3-0으로 완파했다.경기 시작 3분 만에 터진 다니엘 바스의 선제 결승 골로 앞선 발렌시아는 전반 추가 시간 카를로스 솔레스의 추가 골로 한 발짝 더 달아났고, 후반 15분 곤살루 게드스의 쐐기 골로 승부를 완전히 기울였다.이로써 발렌시아는 이번 시즌 개막 이후 리그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고 일단 선두로 올라섰다.이강인은 이번 시즌 3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특히 이날 알라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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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호날두, 12년만에 맨유로 돌아온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12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돌아온다.맨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유벤투스(이탈리아)에 지불하는 이적료는 1천280만 파운드(약205억) 수준이며, 맨유와 호날두는 2년 계약을 맺는다. 연봉과 기타 세부 사항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호날두는 2009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을 위해 맨유를 떠난 뒤 12년 만에 올드 트래퍼드(맨유의 홈구장)로 복귀한다.2002년 스포르팅(포르투갈)에서 프로로 데뷔한 호날두는 2003년 맨유에 입단,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조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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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단짝' 케인 복귀포 2골…토트넘, 페헤이라 3-0 완파
마음 잡은 해리 케인의 골이 폭발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새 시즌 함께하기로 한 케인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파수스 페헤이라(포르투갈)전에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콘퍼런스리그) 본선행에 성공했다.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0-1로 진 토트넘은 이로써 1·2차전 합계 3-1로 이겨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조 추첨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진행된다.손흥민은 후반전 케인과 교체돼 공격포인트 없이 20여 분을 소화했다.앞서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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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아닌 핸드볼 스코어' 뮌헨, 컵대회서 5부 팀에 '소나기 골' 퍼부어 12-0 대승
독일 프로축구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컵대회에서 5부 리그 팀을 무자비하게 12점 차로 무릎꿇렸다.뮌헨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 5부 리그 격인 브레멘 지역리그의 브레머SV 를 12-0으로 눌렀다.이는 최근 24년간 뮌헨의 최다 골 차 승리 기록이다.1997년 발트부르크와 경기에서 16-1로 이긴 게 뮌헨의 역대 최다 골 차 승리다.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결장한 가운데 에리크 막심 추포모팅이 홀로 4골을 헌사하며 뮌헨을 대승으로 이끌었다.추포모팅은 도움도 3개나 올렸다.뮌헨은 8-0으로 앞서던 후반 31분 상대 수비수 우고 노빌레가 퇴장당하면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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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단짝 케인, 토트넘에 남는다...맨시티 이적 여의치 않자 잔류 급선회
손흥민(29)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해리 케인(28)이 팀에 남기로 했다.26일 케인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그는 전날 늦은 밤 관중석을 향해 손뼉을 치는 사진과 함께 토트넘에 잔류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케인은 "올여름 토트넘에 머물겠다. 팀의 성공에 100% 집중하겠다"고 적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로의 이적 작업을 중단했다고 스스로 밝혔다.케인의 맨시티행 여부는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이슈였다.지난 시즌이 끝난 뒤 케인은 인터뷰 등을 통해 토트넘을 떠나겠다는 뜻을 밝히고 맨시티로의 이적을 추진해왔다. 맨시티는 1억2천700만 파운드(약 2천34억원)까지 이적료를 높여가며 토트넘에 제의했으나, 토트넘은 1억5천만 파운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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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여자 축구 선수들 '탈출' 성공... FIFA 호소에 동참한 호주 안착
아프가니스탄 여자 축구 선수들이 호주 정부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했다.로이터통신은 25일(한국시간) 호주 ABC 방송을 인용해 "호주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여자 축구 선수를 포함한 50명 이상의 여자 스포츠 선수들과 그들의 가족을 탈출시켰다"고 보도했다.호주 정부는 탈레반이 지난 15일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을 점령한 이후 자국 시민들과 전직 직원들을 대사관에서 탈출시키고 있고, 1천여 명의 사람들이 호주 항공편으로 대피했다.이 가운데는 아프가니스탄 여자 축구 대표팀 선수를 비롯한 여자 스포츠 선수들 및 가족 50여 명도 포함됐다.앞서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아프가니스탄 여자 축구 선수들을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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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두문불출 '축구황제' 펠레 자선경매로 건재 확인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축구황제' 펠레(81)가 자선경매를 통해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다.2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펠레는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 운영과 불우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다음 달 22일 온라인 자선경매 행사를 할 예정이다.자선경매에는 펠레 자신뿐 아니라 '독일 축구의 전설' 프란츠 베켄바워, 네이마르(브라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등 축구 스타들과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연예인이 소장품을 내놓는다.자선경매는 미국 줄리앙 옥션의 웹사이트와 영국 런던의 몰 갤러리스에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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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모리뉴를 비웃었다"...알리, 모리뉴 감독에 푸대접 받다 산투 감독 밑에서는 중용, 울브스전 결승골 "다시 태어났다"(익스프레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가 손흥민의 절친 델레 알리(토트넘)의 부활을 조명했다.익스프레스는 23일(한국시간) 알리가 조제 모리뉴 저 토트넘 감독을 비웃ㄱㅣ라도 하듯 올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알리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2경기에서 고작 8경기에만 나서는 등 모리뉴 전 감독으로부터 푸대접을 받았으나 누누 산투 새 감독 하에서는 중용되고 있다고 전했다.알리는 올 시즌 맨체스터시티와의 개막전에 이어 울브스전에도 스타팅 멤버로 나서 활기찬 경기력을 보였다.특히, 울브스전에서는 결승골을 넣어 팀의 2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알리는 2015년 500만 파운드의 헐값에 토트넘에 이적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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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터키 페네르바체 데뷔전 성공적 평가
수비수 김민재(25)가 유럽 무대 데뷔전부터 빼어난 경기력을 보여줬다.김민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경기장에서 열린 페네르바체의 2021-2022시즌 쉬페르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궈안을 떠나 페네르바체에 입단하며 유럽 커리어를 시작한 김민재의 데뷔전이었다.190㎝에 88㎏의 당당한 체격과 빠른 스피드를 갖춘 그는 아시아에서는 적수를 찾아보기 힘든 파워를 앞세워 20대 초반에 대표팀 주전 센터백 자리를 꿰찼다.김민재가 이날 안탈리아스포르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과시했다. 스리백(3-back) 수비라인의 중앙에 선 김민재는 상대 원톱 하지 라이트를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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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금 '검사중'...토트넘, 손흥민 부상 가능성에 '화들짝'
손흥민(토트넘)이 22일(한국시간) 울버햄튼전 후반전에 해리 케인과 교체된 것은 부상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풋볼런던 등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손흥민은 경기 전부터 몸에 이상을 느꼈다.누누 산투 감독이 경기 후 이를 확인했다.산투 감독은 "경기 전 훈련에서 이상함을 느낀 건 사실이다. 다시 검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이 경기 전 훈련을 끝까지 마치지 못했다. 그라운드에 앉아 구단 의료진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전했다.결국, 손흥민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출전을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손흥민은 이날 다리에 테이프를 감고 뛰었다.손흥민은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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