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의 MLS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도움 4개를 기록하며 6-0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7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한 손흥민은 20분·23분·28분 부앙가의 해트트릭을 잇달아 도왔고, 39분 팔렌시아의 추가 골까지 배달했다. LAFC의 전반 5득점에 손흥민이 모두 관여했다.
프로 데뷔 후 첫 한 경기 4도움이었다. MLS 역사에서 전·후반 45분 동안 4도움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2024년 5월 뉴욕 레드불스전에서 후반에만 5도움을 올린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다. MLS 전반 45분 기준으로는 손흥민이 최초다.
손흥민은 후반 12분 교체되며 57분을 소화했다. 계속 뛰었다면 메시의 MLS 한 경기 최다 도움 기록(5개)도 바뀔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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