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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FC서울 이적...린가드와 기대되는 세레모니 조합
나는 피리 부는 린가드~관제탑을 도는 문선민~문선민의 FC서울 이적 오피셜이 뜬 뒤 모 가수의 노래 가사를 개사한 필자의 키워드이다.FC서울은 전북현대에서 베테랑 공격수 문선민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는데 팬들은 벌써부터 린가드와의 세레머니 조합에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문선민은 2012년부터 2016년에 스웨덴 프로리그에서 뛰다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상주 상무-전북현대를 거치며 통산 227경기 50골 31도움, 국가대표팀에서 17경기 2골을 기록했다.린가드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을 시작으로 성인팀까지 승격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월드컵까지 출전했다.그래서 이전 K리그를 거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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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보다 더 센 놈이 왔네!' 김상식 매직에 베트남 다시 한 번 열광의 도가니...한일 감독 자존심 대결서도 승리
알고보니 박항서보다 더 센 감독이 부임했다.8개월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이 된 김상식 감독이 태국을 물리치고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정상에 올랐다.베트남은 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혈전 끝에 태국에 3-2로 승리했다.1차전에서 2-1로 이긴 베트남은 합계 5-3으로 우위를 점하며 우승했다.이로써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이끌던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로 동남아축구를 평정했다.무엇보다 동남아 최강인 태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이번 우승은 더욱 값지다. 태국은 대회 3연패를 노리고 있었다. 박 감독은 6년 전 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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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 선거를 계기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파주 NFC...유소년 축구의 메카로 활용하면 어떨까?
이 참에 재매입해서 유소년 축구의 메카로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최근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정몽규 회장과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신문선 명지대 교수등이 출마 선언을 하면서 3파전 양상을 띄고 있다.특히 허정무 후보가 현 회장이 건립 중인 천안축구센터 외에도 이전 파주 NFC를 재 매입해서 투 트랙으로 활용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축구인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현재 파주시가 여러 번 파주 NFC 매입 관련 입찰을 냈으나 번번이 유찰됐다고 하며 허 후보는 이를 기회로 재 매입을 하자는 주장을 펴고 있다.더욱이 충청지역 프로팀들과 지역 축구협회가 천안축구센터의 기능 축소, 계약 재검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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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 '검증된 수비수' 베테랑 이한도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지난 시즌까지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한 '검증된 수비수' 이한도(30)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2016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입문한 이한도는 광주FC와 수원 삼성을 거쳐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산에서 뛰었다.빌드업이 좋고 스피드가 장점인 이한도는 상대 패스 길목을 봉쇄하는 지능적인 수비력을 갖췄다는 게 서울 구단의 설명이다.K리그 무대에서 219경기(9골 1도움)를 소화한 이한도는 "김기동 감독님의 지도를 받고 싶어서 FC서울을 선택했다"라며 "기존 중앙수비수들과 함께 합을 잘 맞추면서 최소 실점을 하는 게 목표"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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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측면 공격수 서재민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지난 시즌까지 K리그2 김포FC에서 뛴 윙어 서재민(27)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 대구FC를 통해 K리그 무대에 입문한 서재민은 인천 유나이티드, 서울 이랜드, 김포를 거친 측면 공격수로 K리그 통산 105경기(K리그1 3경기·K리그2 102경기 4골 6도움)를 소화했다. 왼쪽 측면에서 풀백과 윙어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서재민은 "팀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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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나가!' 대놓고 언론플레이하는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회장...신태용 감독 대신 유럽 출신 찾고 있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회장이 대놓고 신태용 감독 축출을 위한 언론플레이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최근 "에릭 토히르 회장이 유럽 출신 감독을 원하고 있다. 그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얻기 위해 노력중이다"라며 "피지컬과 뛰는 것에만 집중하는 신태용 감독을 더이상 믿을 수 없다. 새 감독은 유럽 출신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그러자 인도네시아 언론들이 이를 토대로 신 감독의 경질설을 부추기고 있다.볼라스포츠 등은 토히르 회장이 신 감독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신 감독 교체설을 부채질했다.인도네시아 매체들은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2024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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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 홍철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는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홍철(34)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홍철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측면 수비수로 날카롭고 정확한 왼발 크로스가 일품이다.2010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프로에 데뷔한 홍철은 수원 삼성, 상주상무(현 김천상무), 울산 현대(현 울산 HD), 대구FC를 거치면서 K리그 통산 395경기에 출전, 16골 51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K리그 역대 최다 출장 27위, 도움 20위에 올라 있다.홍철은 지난해에도 대구 유니폼을 입고 31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의 성적을 올리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줬다.홍철은 국가대표로도 47경기에 나서 1득점을 기록했다.월드컵에도 두 차례(2018 러시아·2022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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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전, 정재희·임종은 영입...공·수 강화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측면 공격수 정재희(30)와 베테랑 수비수 임종은(34)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영등포공고-상지대를 거쳐 2016년 K리그2(2부) 소속이던 FC안양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정재희는 2018년까지 세 시즌 동안 안양에서 101경기에 출전해 12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안양 선수로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뛴 것은 정재희가 처음이다.정재희는 2019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한 뒤 2020년 시즌 초반 상주상무(현 김천상무)에 입단할 때까지 K리그2 32경기에 출전해 5득점 10도움의 성적을 냈다. 2019년에는 10도움으로 K리그2 도움왕을 차지했다.2021년 11월 전역해 전남 소속으로 대한축구협회컵(FA컵·현 코리아컵) 결승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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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트레이드로 GK 문정인 영입…풀백 김주환 이랜드로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와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트레이드를 통해 골키퍼 문정인(26), 풀백 김주환(23)을 각각 영입했다고 전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문정인은 울산 유소년 클럽인 현대중, 현대고 출신으로, 2017년부터 울산 프로팀에 속했으나 2019년까지 공식전 단 1경기에만 출전한 채 2020시즌 서울 이랜드로 임대됐다.이듬해 이랜드로 완전 이적한 뒤 K3리그 FC 목포로 다시 임대되기도 했던 그는 복귀 이후 2023시즌부터 이랜드의 주전으로 도약했다.2023시즌엔 K리그2 정규리그 25경기에 출전해 35실점(클린시트 5회), 2024시즌엔 27경기에서 28실점(클린시트 10회)을 기록했다.문정인은 "먼 길을 돌아왔다. 그 기간 많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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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넘을 산 없다' 김상식의 베트남, 태국에 27년만의 안방 승리
박항서 전 감독에 이어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마법을 부리고 있다.베트남은 2일(한국시간) 베트남 푸토 비엣찌의 푸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응우옌쑤언손의 활약을 앞세워 태국을 2-1로 꺾었다.이로써 베트남은 5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릴 원정 2차전에서 비기만 해도 박항서 감독이 이끌던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로 동남아축구 정상에 오른다.상대인 태국이 앞선 두 차례(2020, 2022년) 대회 연속 우승을 포함해 7차례나 미쓰비시컵 정상에 오른 역대 최다 우승국이라는 점에서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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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K리그 1호 홈그로운' 선수로 오산고 사무엘 영입
프로축구 K리그에 첫 번째 '홈그로운' 선수가 나왔다.K리그1 FC서울은 3일 오산고 졸업을 앞둔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바또 사무엘(18)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부모 모두 코트디부아르 출신인 사무엘은 2006년생으로 한국에서 나고 자랐다.서울 구단 산하 유스팀인 오산고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이용한 저돌적인 돌파로 일찌감치 주목받아온 측면 자원으로 2025시즌부터 도입되는 홈그로운 제도의 혜택을 받아 프로 직행의 꿈을 이뤘다.'K리그 1호 홈그로운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된 사무엘은 강력한 슈팅력에 마무리 능력도 수준급이라는 평가도 받는다.K리그 홈그로운 제도는 외국 국적의 유소년 선수가 국내 아마추어팀 소속으로 일정 기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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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득점왕 모따, 1부 승격 FC안양의 공격진 합류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승격을 이룬 FC안양은 3일 K리그2(2부) 득점왕인 브라질 출신 공격수 모따(28)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리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모따는 193㎝의 장신 공격수로, 2022년 여름 3부리그 격인 K3리그의 천안시축구단(현 K리그2 천안시티FC)을 통해 한국 축구에 처음 발을 들였다. 이듬해 천안시티에서 K리그2 35경기에 출전해 10골 1도움을 올린 모따는 2024시즌에는 35경기 16골 5도움으로 K리그2 득점왕에 오르고 공격수 부문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모따는 지난해 K리그2에서 우승해 구단 사상 처음 K리그1 무대에 오르게 된 안양과 함께 1부 그라운드를 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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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구, 미드필더 한종무 영입…미래의 중원 핵심으로 평가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미드필더 한종무(21)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한종무는 대구와 다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제주 18세 이하(U-18) 팀 출신으로 2022년 제주에서 프로 데뷔한 한종무는 3시즌 동안 K리그1 62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특히 2024시즌엔 데뷔 이후 가장 많은 31경기에 나서서 2골 1도움을 올렸다.대구 구단은 "한종무는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 과감한 공격 가담 등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그의 끊임없는 움직임과 부지런한 플레이 스타일은 대구가 추구하는 역동적이고 빠른 축구에 부합한다"면서 "그를 미래의 중원 핵심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대구 출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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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감독 대행 맡았던 박원재, K리그1 대구 B팀 사령탑 부임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지난 시즌 전북 현대에서 감독 대행을 맡았던 박원재(40) 감독을 B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포항 스틸러스(2003∼2008년), 오미야 아르디자(2009년), 전북(2010∼2012년)에서 K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활약한 박 감독은 2021년 전북 코치로 부임해 4시즌 동안 코치, 수석 코치, 감독 대행을 수행하며 지도력을 쌓았다.지난 시즌에는 전북의 감독 대행으로 9경기를 지휘하기도 했다.박원재 감독은 한희훈 코치와 함께 대구 B팀을 이끌고 2025시즌 K4리그(4부리그)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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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 '중원 핵심' 최경록과 재계약…2026년까지 동행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2일 '중원의 핵심' 최경록(29)과 2년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광주와 최경록은 2026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2014년 독일 분데스리가2(2부) 장크트파울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경록은 10년간의 독일 생활을 마무리하고 2024년 광주에 입단해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최경록은 광주에 합류하자마자 지난 시즌 K리그1 34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적재적소에 넣어주는 패스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베테랑 선수로서 젊은 선수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경기장 안팎에서 영향력을 보여줬다는 게 광주 구단이 밝힌 재계약 배경이다.최경록은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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