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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 대전·전남서 뛴 공격수 박인혁 영입...마지막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8일 공격수 박인혁(29)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박인혁은 키 186㎝, 몸무게 80㎏의 체격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고 공간 침투와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가 장점인 정통 스트라이커 자원이다.20세 이하(U-20) 및 23세 이하(U-23) 대표로도 뛰었다.박인혁은 유럽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경희대를 다니다 2015년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의 호펜하임에 입단한 뒤 독일 2부 FSV 프랑크푸르트, 슬로베니아 FC코페르, 세르비아 보이보디나 등에 임대돼 선수 생활을 했다.그러고는 2018년 K리그2(2부) 소속이던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2018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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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FC, 전북 B팀 출신 골키퍼 황재윤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는 전북 현대 B팀 출신의 골키퍼 황재윤(21)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진위고, 고려대 출신의 황재윤은 지난해 전북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진입했으며 전북 B팀 소속으로 주로 K4리그에 출전했다.187㎝의 신장에 선방 능력을 겸비한 황재윤은 안준수, 정민기 등과 함께 2025시즌 수원FC의 골문을 지킨다.황재윤은 "수원FC에 합류해 기쁘다"며 "언제나 준비된 골키퍼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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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신태용, 감독 수요 많다!" 동남아 국가 또 맡을 수도...한국 대표팀, K리그, 중국, 일본, 중동도 가능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 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신태용 전 감독의 향후 거취는 어떻게 될까?답은 간단하다. 수요가 많을 것이다. 특히 동남아 국가들로부터 '러브콜'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신태용 전 감독은 이미 동남아에서 검증된 지도자다. 2019년 12월부터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맡아 혁혁한 성과를 냈다.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컵 준우승,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과 사상 첫 토너먼트(16강) 진출 등을 달성했다.또 겸임했던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U-23 아시안컵에서 황선홍 당시 감독(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지휘하던 한국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 한국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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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 공격수 박정인 영입... 2025시즌 전력 보강의 신호탄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7일 공격수 박정인(24)을 영입하며 2025시즌 전력 보강의 신호탄을 쐈다고 밝혔다.키 178㎝, 몸무게 70㎝의 중앙 공격수 박정인은 타고난 위치선정과 날카로운 침투가 장점이며 어느 위치에서도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결정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박정인은 K리그1 울산 HD 산하 유스팀 현대중·현대고 출신으로 고교 시절부터 일찌감치 초고교급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2019년 울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이후 2021년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해 세 시즌 동안 64경기 16골 4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2023년부터는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뛰다가 지난해 6월 K리그1 대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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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의 선수 생활 마감' 윤영선 은퇴…성남FC 유소년 스카우트로 새 출발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중앙수비수 윤영선(36)이 15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끝내고 K리그2(2부) 성남FC의 유소년 스카우트로 축구 인생 2막을 연다.성남은 7일 "윤영선이 2025시즌을 앞두고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면서 "유소년 스카우트로 성남에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성남은 10년 가까이 구단을 위해 헌신한 윤영선을 예우하며 성남의 미래인 유스팀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윤영선은 백암고-단국대를 거쳐 2010년 성남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상주 상무, 울산 HD, FC서울, 수원FC, 전북 현대 등을 거쳐 2024년 성남으로 돌아와 시즌을 마칠 때까지 K리그 통산 284경기(6골 1도움)에 출전했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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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데...50억 기부라니' 정몽규, 축구협회장 선거에 승부수 띄웠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후보가 대한민국 종합축구센터의 완성을 위해 50억원을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정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핵심 공약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5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라며 "축구인들의 지지에 화답하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더욱 강조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출마 선언 때부터 축구 산업 발전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책임지고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왔다.그는 "건설을 마무리하고 센터 법인화-수익화-자립화의 3단계를 거쳐 스포츠 산업을 키우고 축구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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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경질 논란 '일파만파' 인니 정치권으로 비화...헤티파 사이푸디안 의원 "PSSI는 신태용의 성과평가 결과 공개하라!"
신태용 감독 경질 논란이 인도네시아 정치권으로 비화되는 등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콤파스닷컴은 7일 골카르당의 헤티파 사이푸디안 의윈이 신태용 감독의 경질이 장기적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사이푸디안 의윈은 "신 감독이 5년 동안 국가대표팀을 지도해 왔으며 인도네시아에서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PSSI)는 그의 해임 이유를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한 신 감독의 해임으로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 대한 대중의 지지가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따라서 PSSI는 신 감독 해임 결정이 향후 대표팀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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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의 새 이름 '제주SK FC' 구단 엠블럼도 변경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는 구단 명칭을 '제주SK FC'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1982년 유공 코끼리라는 이름으로 창단해 부천 유공, 부천 SK로 명칭을 바꿨던 제주는 2006년 2월 부천에서 제주로 연고를 옮긴 뒤부터는 제주 유나이티드라는 이름으로 K리그에서 경쟁해왔다.구단은 "연고지 제주특별자치도와 인연이 된 지 20주년을 맞이해 제주와 SK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팀 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구단 엠블럼도 바뀐다.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과 SK를 상징하는 '행복날개' 패턴이 'JEJU SK'라는 구단 명칭과 어우러지는 형태다.구단은 "기존의 구단 정체성을 계승하고 제주와 SK 간 연대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는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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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지도자협회, 정몽규 회장 재선에 힘 실어
한국축구지도자협회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정몽규 현 회장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한국축구지도자협회는 6일 "제55대 회장 선거에 자체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출마한 세 후보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각 후보가 제시한 공약을 면밀히 비교·검토한 결과 정몽규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오는 8일로 예정됐다. 한국축구지도자협회는 정몽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기까지 내부적으로 다양한 검증 과정과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쳤다고 밝혔다. 한국축구지도자협회가 내세운 다섯 가지 주요 검증 지표는 ▲ 한국 축구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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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 베테랑 스트라이커 이정협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천안시티는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스트라이커 이정협(33)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정협은 2013시즌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로 데뷔해 울산 HD와 경남FC, 강원FC, 성남FC를 거치며 K리그 통산 292경기에서 55골, 22도움을 올렸다. 국가대표로 선발돼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A매치 2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이정협은 "천안이 작년보다 더 높은 위치에 갈 수 있도록 동료들과 호흡해서 유기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이정협은 6일 1차 제주 전지훈련에 합류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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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 엔딩 아닌 배드 엔딩!' 신태용 쫓아낸 인니 축협 회장의 '토사구팽' '배은망덕'에 축구팬들 '분노'
배은망덕도 이런 망덕이 없다. 패가망신할 못된 짓이다. 토사구팽도 이런 구팽이 없다.신태용 감독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 사경을 헤맸다. 그러나 그는 인도네시아 축구를 떠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축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몸을 던졌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인도네시아의 FIFA 랭킹은 50계단이나 올랐다. 지난해 U-23 아시안컵에선 한국을 꺾기도 했다. 또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도 올라가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물리쳤다.그랬던 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신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 감독과의 인도네시아 성인 대표팀, 23세 이하(U-23) 대표팀 계약을 해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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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 선거 D-2…허정무 "불공정선거" vs 협회 "왜곡"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를 이틀 앞둔 6일 허정무 축구협회장 후보 측과 축구협회가 법정 공방을 벌였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6일 허 후보가 축구협회를 상대로 낸 축구협회장 선거금지 가처분 신청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허 후보 측은 "축구협회가 협회장 선거 일정을 불공정하게 진행했다"며 "선거운영위원회 구성에 관해서도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3선을 하고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협회장의 집행부가 선거를 주관하는데, 선거 과정이 공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상 다른 후보 측에서 정상적인 선거라고 볼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했다.아울러 허 후보 측은 선거인단이 194명에서 173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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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2년 연속 'KFA 올해의 골' 수상…아시안컵 8강 프리킥골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터트린 프리킥 득점이 '2024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골'로 뽑혔다.축구협회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직접 뽑은 '2024 KFA 올해의 골'과 '2024 KFA 올해의 경기'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축구협회 마케팅 플랫폼 'PlayKFA'에서 지난달 5~26일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2천607명이 참가했다.투표 결과 손흥민이 지난해 2월 3일 카타르에서 펼쳐진 호주와의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2-1승)에서 터트린 프리킥 역전 결승골이 48.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2023 KFA 올해의 골' 투표에서도 1위에 올랐던 손흥민은 2년 연속 수상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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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박항서 전 감독, 우승 베트남에 축하 인사 "이제 동남아를 넘어 범아시아 무대로 가야"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도 베트남의 2024 아세안컵 우승을 축하했다.베트남 대표팀은 5일 태국에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3-2로 승리, 합계 5-3으로 태국을 꺾고 우승했다.베트남 대표팀은 AFF컵 2022 결승전에서 태국 대표팀에 2-3으로 패했다. 또 AFF 컵 2020 준결승에서도 태국 대표팀에 패했다. 당시 두 대회 모두 베트남 대표팀은 박항서 전 감독이 이끌었다. 2018년 대회에서는 박항서 전감독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항서 전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베트남 대표팀이 8경기 만에 7승1무를 거두며 좋은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며 큰 기쁨을 표시했다. 박항서 전 감독은 자신의 SNS에 "베트남 대표팀이 2024년 AFF컵 챔피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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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강화' K리그1 울산, 2선 공격수 이희균·왼쪽 풀백 강상우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4연패 도전에 나서는 울산 HD가 2선 공격수 이희균(26)과 왼쪽 풀백 강상우(32)를 영입하며 공수를 강화했다.울산은 5일 "공격수 이희균과 수비수 강상우를 영입했다"라고 밝혔다.이희균은 금호고 출신으로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까지 2선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공격자원이다.2019년 광주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희균은 K리그 통산 130경기에서 9골 4도움을 작성했다.광주에서만 뛰다가 처음 이적한 이희균은 금호고 시절 함께 활약했던 엄원상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더불어 최근 영입된 허율도 금호고 후배여서 '금호고 공격 트리오'가 완성됐다는 게 울산의 설명이다.이희균은 "엄원상, 이율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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