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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 맞대결, 수원FC와 울산의 1-1 무승부 드라마
프로축구 K리그1의 수원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와 한 골씩 주고받으며 5경기 연속 승리 없이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수원FC는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원FC(승점 3)는 개막 이후 5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11위에 머물렀다. 반면 2위 울산(승점 10)은 3연승 행진이 중단됐지만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승리에 목말랐던 수원FC는 전반 12분 루안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역습 상황에서 안데르손이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중원을 돌파한 뒤 전방으로 패스를 찔러줬고, 루안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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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본선행 티켓 '조기 확보'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 조기 확보를 위한 중요한 3월 A매치 2연전 준비에 나선다. 태극전사들은 3월 17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하며,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차전을,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현재 월드컵 3차 예선 B조에서 4승 2무 무패 행진으로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이라크(승점 11), 3위 요르단(승점 9), 4위 오만(승점 6)이 뒤를 쫓고 있는 상황에서, 홍명보호가 오만과 요르단을 모두 꺾으면 남은 9~10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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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울산, 신입 외국인 데뷔골로 1-1 무승부...루안-에릭 맞불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와 치열한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첫 승리 사냥에 또 실패했다. 수원FC는 3월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개막 이후 5경기째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수원FC(승점 3)는 2경기 연속 무승부에 만족하며 11위에 머물렀다. 반면 울산(승점 10)은 3연승 행진이 중단됐지만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승리에 목마른 수원FC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고, 전반 12분 외국인 공격수 루안의 데뷔골로 앞서 나갔다. 역습 상황에서 안데르손이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중원을 돌파한 후 루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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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감독의 화성FC, K리그2 첫 승리 신고... 충북청주 2-1 격파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가 프로축구 무대에서 창단 이후 첫 승리를 거두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다.화성FC는 3월 15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홈경기에서 충북청주FC를 2-1로 제압했다. 2013년 창단 이후 K3리그(3부)에서 활약하다 올해 K리그2에 합류한 화성FC의 프로 첫 승리이자, 차두리 감독의 프로 사령탑 데뷔승이기도 하다.화성FC는 2월 23일 K리그2 개막전에서 성남FC에 0-2로 패한 뒤, 충남아산FC, 경남FC와 연속 1-1 무승부를 기록했었다. 이날 승리로 화성의 시즌 성적은 1승 2무 1패(승점 5)가 되었다.승부의 흐름은 후반 21분 리마의 활약으로 기울었다. 후반 17분 전성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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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챔피언 수원FC, 개막전서 세종스포츠토토와 0-0 무승부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수원FC 위민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수원FC는 3월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WK리그 개막전 홈경기에서 세종스포츠토토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수원FC는 새 시즌을 앞두고 주축 선수인 심서연, 박세라, 어희진의 은퇴라는 변화를 겪었다.이날 경기에서 수원FC는 공격수 강채림을 중심으로 세종스포츠토토의 골문을 위협했다. 특히 후반 16분에는 이영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아쉬움도 있었다. 반면 세종스포츠토토는 견고한 수비 집중력을 발휘해 수원FC의 공격을 끝까지 막아내며 승점 1점을 챙겼다.같은 날 열린 다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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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제주유나이티드에 3-1로 승리...3연승 질주 + 주민규 5호골
홈 개막전 패배 이후 정신 차린걸까?대전하나시티즌은 3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제주 SK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전 울산HD와의 홈 개막전에서 패한 뒤 3연승이라서 선수들의 정신력이 어느 정도 올라온 느낌이 든다.제주는 안찬기(GK)-유인수-송주훈-임채민-임창우-김건웅-남태희-이창민-서진수-이건희-김준하가 선발로 나섰다.대전은 이창근(GK)-박진성-안톤-하창래-오재석-마사-밥신-강윤성-최건주-주민규-윤도영이 선발로 나섰는데 이전 대구전에서 퇴장 당한 박규현 대신 박진성이 나온 것이 눈에 띄었다.전반전은 제주의 우세였다.전반 24분, 27분 이창민이 연속 슈팅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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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유망주 김수형과 준프로 계약..."빌드업 능력 뛰어난 수비수"
K리그1 강호 전북 현대가 산하 U-18팀 전주영생고의 유망주 수비수를 영입하며 미래 자원 확보에 나섰다. 전북은 3월 15일 구단 산하 U-18팀 소속 중앙수비수 김수형(17)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6월생인 김수형은 184cm의 체격을 갖춘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클럽의 차세대 수비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단은 김수형에 대해 "대인 마크와 빠른 발을 활용한 차단 능력이 뛰어나다"며 "특히 넓은 시야와 정확한패스로 빌드업 과정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런 실력을 인정받아 김수형은 지난해 U-17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된 바 있다. 전북은 김수형을 당장 1군에 투입하기보다 2군 격인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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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m 장신 일본 유망주 쇼타, 인천 유나이티드 새 공격수로 합류
프로축구 K리그2(2부) 인천 유나이티드가 14일 일본 출신 스트라이커 사이조 쇼타(19·등록명 쇼타)를 영입했다.2006년생인 쇼타는 192cm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춘 장신 공격수다.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2024년 한양대학교에 입학해 신입생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축구 U리그에서 14경기 6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득점력을 증명했다.인천 구단은 쇼타가 제공권 장악력과 함께 큰 키에도 불구하고 갖춘 스피드를 활용해 팀 공격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쇼타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등번호 '94'를 달고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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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17 여자 월드컵 앞둔 한국 대표팀, 올해 첫 소집훈련 시작
2025년 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대한축구협회는 3월 14일, U-17 여자 대표팀이 이날부터 20일까지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올해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직 정식 감독이 선임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훈련은 대한축구협회 고현복 전임지도자가 지휘하게 된다.이번 소집에는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이 중 21명은 2008년생, 2명은 2009년생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난해 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참가했던 8명의 선수들이 이번에도 대표팀에 합류했다는 것이다. 김한아(광양여고), 류지해, 백지은, 정유정(이상 울산현대고), 양지민(포항여전고), 정하윤(경남로봇고)과 200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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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드니 원정서 2-3 패배...1·2차전 합계 2-5로 ACL2 4강 좌절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시드니FC(호주)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4강 진출에 실패했다.전북은 13일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와의 2024-2025 ACL2 8강 2차전 원정에서 2-3으로 패했다. 지난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 1차전에서 0-2로 패했던 전북은 1, 2차전 합계 2-5로 밀려 8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기적의 원정 역전극은 끝내 일어나지 않았다. 전반에 전진우의 멀티골로 선제 2골을 넣고 대반전을 꿈꿨던 전북은 후반에 3골을 헌납하며 4강 진출의 꿈을 접고 말았다.경기 초반 시드니의 공세를 골키퍼 김정훈의 연속 선방으로 힘겹게 막아낸 전북은 전반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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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팬들의 희로애락 담은 '로드 투 원', 14일 쿠팡플레이서 공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승격 도전과 팬들의 애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14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13일 축구계에 따르면 K리그1에서 강등당한 수원의 새로운 시작과 팬들의 열정을 담은 4부작 영상물 '로드 투 원'(Road to One)의 전편이 14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잉글랜드 구단 선덜랜드를 다룬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다큐멘터리 '죽어도 선덜랜드'(Sunderland 'Til I Die)처럼 '로드 투 원'에도 수원이 승격에 실패하는 과정에서 겪은 관계자들과 팬들의 희로애락이 담겼다.앞서 1, 2부는 지난달 16일 수원의 2025시즌 출정식에서 현장에 참석한 팬들 앞에서 상영된 바 있다. 후반부인 3, 4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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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감독의 화성FC, 보스니아 국가대표 출신 보이노비치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화성FC가 13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중앙수비수 알렉산다르 보이노비치(28)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1996년생인 보이노비치는 192cm의 장신으로,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수비라인 어느 자리든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는 것이 구단 측의 설명이다.보이노비치는 2024-2025시즌 세르비아 1부리그 라드니츠키 니시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27경기(26경기 선발)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2021년 12월에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로 미국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최근 세르비아 현지 매체는 화성이 올여름에 라드니츠키와 계약이 만료되는 보이노비치의 영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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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포항 vs 3연패 전북, 위기의 명문구단 대결...승리가 필요한 16일 맞대결
2025년 들어 아직 승리를 맛보지 못한 포항 스틸러스가 연패에 빠진 전북 현대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포항은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1승 1무 1패로 팽팽히 맞섰던 두 팀의 올해 첫 대결이다.광주FC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진출로 9일 예정됐던 4라운드 광주전이 22일로 연기되어 한 경기를 덜 치른 포항은 현재 1무 2패(승점 1)로 K리그1 12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개막전에서 0-3 완패, 강원FC에 1-2 역전패, 대구FC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0-4 패),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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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악몽을 3-0 기적으로" 광주FC, 고베 꺾고 ACL 8강 진출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J1리그 챔피언 비셀 고베(일본)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 진출했다.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CLE 16강 2차전에서 고베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뒤, 1·2차전 합계 점수 2-2 동률 상황에서 연장전에 돌입해 아사니의 결승골로 3-0 완승을 거뒀다.광주는 지난 5일 원정으로 치러진 1차전에서 0-2로 패배해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안방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기적 같은 역전극을 펼치며 시·도민구단 최초로 ACL 8강 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쾌거를 이뤘다.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가 리그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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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허율, 제주전 멀티골 폭발로 K리그1 4라운드 MVP... 김천 상무는 베스트 팀
멀티골을 터트리며 울산 HD의 3연승을 이끈 스트라이커 허율이 K리그1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월 11일 허율을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허율은 3월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두 골을 모두 책임지며 2-0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전반 32분 이진현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마무리해 선제 결승골을 기록한 허율은 후반 25분에도 엄원상의 크로스를 왼발로 밀어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울산은 개막전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K리그1 4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3월 8일 열린 대구FC와 대전하나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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