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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영플레이어 정호연, MLS 진출 임박... 미네소타와 협상 막바지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영플레이어' 정호연(24)이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메이저리그 사커(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이적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한국 축구의 젊은 기대주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20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최근 정호연의 바이아웃(이적 보장 최소 금액) 지불 의사를 명확히 밝히면서 광주FC와의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 태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정호연은 조만간 귀국해 미네소타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 등 세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2000년생인 정호연은 2022년 광주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이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2023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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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불꽃을 입다... 대구FC, 2025시즌 새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2025시즌을 앞두고 구단의 상징인 태양 엠블럼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대구는 20일 유니폼 키트 파트너 골스튜디오와 협업해 제작한 2025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 유니폼은 구단의 상징인 태양 엠블럼의 불꽃을 디자인의 핵심 요소로 활용했다.홈 유니폼은 대구의 상징색인 하늘색을 상·하의에 적용했으며,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남색 불꽃 무늬를 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골키퍼 유니폼은 홈경기용 빨간색과 원정경기용 연두색으로 구성됐다.유니폼 디테일도 눈에 띈다. 왼쪽 소매에는 구단 슬로건 '우리들의 축구단'을, 오른쪽 소매에는 대구광역시 시정 슬로건 '파워풀 대구'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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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강원FC '윈윈 트레이드'...베테랑 유인수-유망주 원희도 맞바꿨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젊은 미드필더 원희도(19)와 베테랑 멀티플레이어 유인수(30)의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일 구단이 발표한 이번 트레이드는 양 팀의 니즈가 맞아떨어진 결과다.제주 유니폼을 입게 된 유인수는 2016년 일본 J1리그 FC도쿄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0년 성남FC를 통해 K리그에 입성한 경험 많은 선수다. 2015년 U-22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는 그는 측면 공격수, 처진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 2022시즌부터는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했다.특히 2023년 강원FC에서는 윙백과 측면 공격수를 오가며 팀에 공헌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선수를 물색하던 제주 김학범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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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과 같이 강하다"... K리그1 포항, 2025시즌 새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025시즌을 앞두고 팀의 전통과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포항은 20일 팀의 상징색인 검정-빨강 줄무늬를 그러데이션 효과로 표현한 2025시즌 홈 유니폼을 선보였다. 기존의 규칙적인 줄무늬 패턴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색상 변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베이스로 하되, 모기업 포스코의 철을 상징하는 진회색과 빨간색 줄무늬로 포인트를 주어 차별화했다. 특히 깃과 소매 끝단에는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종합제철의 로고를 패턴화해 넣어 구단의 역사성을 강조했다.유니폼 뒷면 상단에는 'STEEL STRONG'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철과 같이 강하다'는 의미를 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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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 '렛츠 샤인 광주' 확정
프로축구 K리그1이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렛츠 샤인 광주'(LET'S SHINE GWANGJU)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구단은 이번 캐치프레이즈에 대해 "광주의 모든 영광은 하나의 빛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내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광주는 새 캐치프레이즈를 각종 구단 제작물과 상품에 삽입해 팬 친화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경기장 브랜딩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미지 등 주요 항목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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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전력 前축구선수가 총책... 1조원대 도박자금 세탁조직 검거
승부조작으로 영구 제명된 전직 프로축구 선수가 1조원대 불법 도박사이트의 자금 세탁 조직을 이끈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경찰청은 이들이 허위 코인 거래를 가장해 도박자금을 세탁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망을 좁혔다.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0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및 도박 장소 등 개설 혐의로 전 프로축구 선수 A씨를 포함한 8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허위 코인 매매 사이트를 만들어 불법 도박사이트 112곳의 회원 6만6,802명으로부터 1조1천억원에 달하는 도박자금을 입금받아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직의 총책을 맡은 A씨는 과거 K리그 승부조작 브로커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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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 시동
강원 강릉시가 20일 김홍규 시장을 선두로 강원FC 강릉 홈경기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나섰다. 이날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국·과장들이 참여했다. 시는 앞으로 관내 단체와 시민까지 구매 릴레이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강원FC는 2월 16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5시즌 개막전 이후 춘천과 강릉(강릉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진행한다. 강릉에서는 6월 21일부터 정규리그 10경기와 FA컵을 진행하며, 강릉 시즌권으로 강릉에서 열리는 정규리그와 FA컵 일부 경기에 입장할 수 있다. 강릉시는 앞으로 시즌권 판매 기간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단체구매 1만3천장 달성을 목표로 한다.박찬영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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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어 윤일록, 강원FC 품으로 돌아오다
K리그1 강원FC가 베테랑 멀티플레이어 윤일록(32)을 공식 영입했다. 2011년 경남FC에서 K리그에 데뷔한 윤일록은 FC서울, 해외 무대를 거쳐 울산 HD에서 최근 활약했으며, 특히 지난 시즌 윙포워드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포지션을 전환하며 멀티플레이어 능력을 입증했다. K리그 통산 43골 39도움, 국가대표팀 A매치 10경기(1골) 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2021년부터 울산에서 뛰다 2023년 후반기 강원에 임대된 바 있다. 윤일록은 "다시 강원의 부름을 받아 기쁘다"며 "팀이 요구하는 방향에 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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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이끈 리더십 인정"... K리그1 안양, 이창용 주장 재선임
FC안양이 2025시즌 주장으로 이창용(34)을 재신임했다. 18일 구단은 새 시즌 주장단 구성을 발표하며 주장 이창용, 부주장 김동진(32)과 한가람(26)을 선임했다.K리그 통산 264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 이창용은 2022년 안양 입단 후 2023년 여름부터 주장을 맡아왔다. 그는 지난해 팀의 K리그2 우승과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K리그1 첫 시즌이었던 2024시즌에도 팀의 중심을 잡았다.이창용은 "올해도 중요한 주장직을 맡겨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김다솔 형을 비롯한 고참 라인들과 주장의 무게를 나누며 선수단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부주장으로 선임된 김동진은 2년 연속 K리그2 베스트11에 선정된 팀의 핵심 수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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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1 울산, 수석코치에 맨시티 출신 '전술통' 폰세카 영입
K리그 3연패의 주역 울산 현대가 유럽 명문 맨체스터 시티 출신의 '전술통'을 영입하며 4연패를 향한 새로운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17일 구단은 포르투갈 출신의 주앙 폰세카 수석코치 선임을 포함한 새로운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UEFA 최상위 지도자 자격증인 프로 라이선스를 보유한 폰세카 수석코치는 유럽 축구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EPL 맨체스터 시티에서 전술·분석 업무를 담당했고, 프랑스 리그1의 FC낭트, 랑스, 발렝시엔에서 코치를 역임했다. 또한 카타르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전술 분석가로 활약하며 국제 무대 경험도 갖췄다.구단은 "폰세카 수석코치가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울산의 전술을 손보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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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수비 강화 나선 제주 SK", 김학범 감독 제자 김재우 영입
제주 SK가 K리그1 중앙수비 라인 강화를 위해 김재우(26)를 영입했다. 17일 제주 구단은 지난해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뛴 김재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187cm의 장신 김재우는 2016년 SV 호른(오스트리아)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부천FC, 대구FC, 대전, 김천 상무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16경기에서 4골 6도움을 기록했다.김재우의 이번 영입에서 주목할 점은 김학범 감독과의 인연이다. 김 감독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김재우를 주축 수비수로 활용했으며, 장민규에 이어 김재우까지 영입하며 강력한 중앙수비진을 구축했다.현재 제주 SK에는 임채민, 송주훈 등 정상급 센터백 듀오가 있어 수비진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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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노리는 K리그1 울산, 이재익으로 수비진 보강
울산 HD가 중앙수비수 이재익(25)을 영입하며 2025시즌 4연패를 향한 새로운 전력을 구축했다. 17일 이재익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두바이 전지훈련지로 향했다. 이재익은 2019 U-20 월드컵 준우승과 2022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기대주다. K리그에서는 1, 2부리그를 합쳐 총 93경기를 뛰었으며, 전북 현대를 거쳐 울산으로 합류했다. 키 186㎝, 체중 82㎏의 왼발잡이 중앙수비수인 이재익은 베테랑 김영권과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울산은 유스 출신 강민우, 최석현, 서명관 등과 함께 이재익 영입으로 수비진 리뉴얼에 나섰다. 이재익은 "울산의 득점(62골) 및 최소 실점(40실점) 타이틀을 지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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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팀의 승격 대전”...2025 K리그2 2월 22일 개막
2025시즌 K리그2 정규리그가 2월 22일 개막해 11월 23일까지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16일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화성FC가 새롭게 합류해 총 14개 팀이 참가한다. 팀당 39경기씩 총 273경기가 예정되어 있다.개막전은 2월 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대결로 시작된다. 특히 이 경기는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강등된 인천의 윤정환 감독과 경남의 이을용 감독, 2002년 월드컵 '4강 전사'의 대결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같은 날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천안시티FC와 전남 드래곤즈가, 오후 4시 30분에는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FC, 안산 그리너스와 수원 삼성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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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대 접고 K리그1행”...장민규, 제주 SK 입단
제주 SK가 일본 J리그에서 성장한 유망주 장민규(25)의 영입을 확정하며 2025시즌 수비진 강화에 나섰다.장민규는 키 185㎝, 몸무게 79㎏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과 대인방어 능력을 갖춘 중앙수비수다. 한양대 재학 시절부터 한국 축구의 차세대 수비수로 주목받았으며, 빌드업과 패스 능력까지 겸비해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도 가능했다.그의 프로 커리어는 2020년 일본 J2리그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입단으로 시작됐다. 2023년에는 마치다 젤비아로 이적해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고, J1리그 승격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지난해에도 부상 시기를 제외하고는 마치다의 주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특히 장민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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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위탁 좌절, 축구협회장 선거 향방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위탁 시도가 무산되면서 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대한축구협회에 보낸 공식 통지서에서 "현재 3월 5일 예정된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관리 업무가 진행 중이어서 임의위탁 선거를 관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이번 선거는 이미 복잡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지난 8일 법원이 허정무 후보 측이 제기한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선거는 전면 중지된 상태였다. 신문선, 허정무 후보 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진행을 강력히 주장했으나, 현실적인 제약에 부딪혔다.협회 정관 제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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