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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이탈리아 거포 안드레아 콤파뇨 영입으로 2025시즌 새 희망 모색
전북현대가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 안드레아 콤파뇨 영입을 목전에 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콤파뇨가 2025년 12월까지 전북과 자유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1996년생 195cm의 오른발잡이 공격수 콤파뇨는 독특한 성장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어린 시절 4부리그에서 월 400유로(약 60만원)를 받으며 생활할 때는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살 때마다 계산기를 챙겨야 할 정도로 어려운 환경이었다. 그의 축구 인생은 2019년 산마리노 리그의 트레 피오리로 이적하면서 극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2시즌 동안 41경기에서 놀라운 37골을 터트리며 축구계에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이후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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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손준호 징계 중국으로 제한... K리그·해외리그 복귀길 열려
국제축구연맹(FIFA)이 중국축구협회의 '손준호 영구 제명 처분 전 세계 확대' 요청을 기각하면서 손준호의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FIFA로부터 손준호의 징계 조치를 전 세계로 확대해달라는 중국축구협회의 요청이 기각됐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준호의 영구 제명 처분은 중국 내에서만 효력을 갖게 됐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10일 손준호에게 영구 제명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에 대해 "사법기관이 인정한 사실에 따르면 손준호가 정당하지 않은 이익을 도모하려고 부당한 거래에 참여해 축구 경기를 조작하고 불법 이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손준호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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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 개막전 광주월드컵경기장서 개최... 전용구장은 K리그1 규격 미달
광주FC가 2025시즌 K리그1 개막전을 광주축구전용구장이 아닌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구단은 24일 2월 15일 예정된 수원FC와의 홈 개막전 경기장 변경을 발표했다. 이는 광주축구전용구장(잔디 길이 97m, 관중석 7,800석)이 2027년부터 적용되는 'K리그 경기장 시설기준 가이드라인'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광주FC는 잔디 개선 작업을 마친 광주월드컵경기장으로의 홈경기장 변경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개막전 이후 경기 장소는 검토가 끝난 뒤 추가 공지할 예정이다.구단 관계자는 "팬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전용구장은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시민 공간 제공, 대관 수익사업 등으로 활용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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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보경, K리그1 승격팀 안양으로
베테랑 미드필더 김보경, 안양 입단...“K리그1 184경기 경험 보탠다” K리그1 승격팀 FC안양이 풍부한 경험의 미드필더 김보경(35)을 영입하며 1부리그 첫 도전을 위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 안양 구단은 23일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던 김보경과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김보경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0년 남아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태극마크를 달며 A매치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해외 무대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김보경은 일본 세레소 오사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팀이던 카디프시티로 이적해 유럽 진출에 성공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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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U-17, AFC 아시안컵서 예멘·아프간·인니와 격돌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2025 AFC U-17 아시안컵에서 예멘,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와 한 조에 편성됐다.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조 추첨에서 한국은 C조에 배정됐다. 이번 대회는 4월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며,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특히 이번 대회는 11월 카타르 U-17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을 겸하고 있다. 8강에 오르는 팀들은 자동으로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한국은 1986년과 2002년 두 차례 우승한 강호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예선에서 3승 1무로 C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2023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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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유럽 명문 유스 출신 윙어 라카바 영입
K리그1 울산 HD가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윙어를 영입하며 4연패 도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울산은 23일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윙어 마티아스 라카바(22)와 계약을 체결했다. 2002년생인 라카바는 베네수엘라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지난해 여름 미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 A매치에 데뷔하며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성장 배경은 유럽 명문 구단들과 깊은 연관이 있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 라치오(이탈리아), 벤피카(포르투갈) 등 빅클럽의 유스 시스템을 경험하며 기량을 닦았다. 2019년 자국 클럽 아카데미아 푸에르토 카베요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브라질 산투스와 포르투갈 톤델라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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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정몽규 회장 4선 도전 승인 재심의하라”...‘축구협회장 선거 격랑’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정몽규 현 회장의 4선 도전 승인을 둘러싸고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다.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정몽규 회장의 연임 승인 과정의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재심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허정무 후보는 2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결정에 강한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는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2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내려진 정몽규 후보의 연임 심사 통과 결정을 재심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허 후보는 심사 과정의 불투명성을 강하게 지적했다. 스포츠공정위는 비공개 전체 회의에서 정 회장에 대해 국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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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안양 '승격 주역' 이민수·이윤오 재계약...네덜란드 센터백 토마스 영입
FC안양이 2025시즌 K리그1 도전을 앞두고 전력 강화에 나섰다. 구단은 22일 승격 멤버인 미드필더 이민수, 골키퍼 이윤오와 재계약을 맺고 네덜란드 출신 센터백 토마스를 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중원의 핵심 이민수는 정확한 킥력과 볼 간수 능력을 갖춘 베테랑이다. 2012년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에서 데뷔해 쇼난 벨마레, 도치기SC, FC마치다 젤비아 등에서 활약했다. K리그에서는 강원FC, 천안시티FC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안양 유니폼을 입었다. FIFA U-17 월드컵을 비롯해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골키퍼 이윤오는 2021년 대구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으며, 경남FC를 거쳐 지난해부터 안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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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 ‘빛 형상화’한 2025시즌 ALCE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서 입을 유니폼을 22일 공개했다. 골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한 2025시즌 ACLE 유니폼인 '라이트 오브 글로리 시즌2'(Light of Glory Season 2)는 K리그1에서 입을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빛'을 콘셉트로 광주만의 상징과 의미를 표현했다. 유니폼 전면에는 디지털 프린팅을 이용한 인쇄 기법으로 빛을 형상화한 그래픽을 넣었고, 뒷면 목둘레선에는 '라이트 오브 글로리' 문구를 삽입했다. ACLE 유니폼은 2월 3일부터 구단 및 골스튜디오 온라인 스토어와 패션 플랫폼 무신사를 통해 판매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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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새 흐름, 외국인 주장 시대 개막...린가드·완델손·세징야 리더십 주목
K리그1이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다. 역대 처음으로 3개 구단이 동시에 외국인 선수를 주장으로 선임하면서, K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들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FC서울의 린가드, 포항 스틸러스의 완델손, 대구FC의 세징야가 그 주인공들이다. FC서울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3)를 새 시즌 주장으로 임명했다. 지난해 6월 기성용의 부상으로 임시 주장을 맡았던 린가드는 이제 정식으로 팀을 이끌게 됐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동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는 린가드를 주장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 26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팀의 파이널A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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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축구협회 감사 결과 선거와 무관하게 진행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 조치는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장관은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감사에 나온 결과는 그대로 다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정몽규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을 경우, 여러 가지 징계 건이나, 걸려 있는 것이 많은데 이렇게 되면 문체부의 입장이나 법적 대응 등은 충분히 검토하고 있느냐"는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7월부터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을 감사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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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리그 바뀐다..."26개 구단 체제·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 확대"
프로 최초 입단 시 계약 조건은 K리그 선수 규정에 따른 신인 선수 계약 조건을 적용한다. 각 구단은 홈그로운 선수 1명씩 보유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장 잔디가 심각하게 훼손됐을 경우엔 연맹이 경기장을 변경할 수 있다. 그라운드 상태가 심각하게 불량할 경우, 연맹이 홈과 원정 경기장을 바꾸거나 홈 팀에 제3의 경기장을 찾을 의무를 부과할 수 있다. 경기 수준을 높이고 부상을 방지하며, 경기장 관리 주체에 책임과 경각심을 부여하는 취지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구단의 경기 날짜를 조정해야 한다면, 상대 팀 동의가 없더라도 연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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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에 '선관위 출신 수혈'... 공정성 강화 카드 꺼냈다
대한축구협회는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를 담당할 선거운영위원회의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다수 포함하기로 하고, 관련 단체에 추천을 의뢰했다고 21일 밝혔다.축구협회 규정에 따르면 선거운영위는 법조계, 학계, 언론계 등에서 7∼11명으로 구성하게 돼 있다.협회는 "이번에 중선관위 출신 위원을 다수 포함하고, 언론계 참여 폭도 넓히는 등 최대 11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앞서 해산한 선거운영위는 변호사 4명, 교수 3명, 언론단체 소속 1명을 합쳐 총 8명으로 구성한 바 있다.협회는 또 "위원들의 독립성이 최대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협회가 위원들을 개별적으로 위촉하는 대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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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먹튀 논란' 뒤로하고 친정 산투스로 돌아간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33)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에서의 부진한 시즌을 뒤로하고 모국 브라질 산투스로 복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23년 사우디리그 알힐랄로 이적 후 부상으로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며 '역대급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에도 불구하고 팀 성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지 못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차기 행선지로 친정팀 산투스가 급부상했다. 알힐랄은 이미 네이마르를 산투스에 임대하는 공식 요청을 받은 상태다. 네이마르의 산투스 시절은 그의 축구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였다. 17세에 1군에 데뷔한 그는 18세 때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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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대의원들 성명서 '행정공백 안돼'... 공정선거 촉구
대한축구협회 대의원들이 회장 선거 지연으로 인한 행정 공백을 우려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진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2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임시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공정한 회장 선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번 총회는 재적 대의원 34명 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2월부터 각종 대회가 시작되는데 협회장 선출과 임원 선임 지연으로 전례 없는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며 행정 공백 최소화를 당부했다. 특히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인용과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거운영위원회 재구성부터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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