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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십 검증 완료' 피게이레두, 제주SK FC 수비 삼각편대 완성…K리그1 도전
제주SK FC가 유럽과 남미를 두루 거친 포르투갈 국제파 센터백 토비아스 피게이레두(32)를 품에 안았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101경기 3골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찍은 그가 K리그1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의 유스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한 피게이레두는 스페인(레우스 데포르티우)·포르투갈(나시오날)·잉글랜드(노팅엄 포레스트·헐시티)·브라질(포르탈레자·아틀레치쿠 파라나엔지)을 넘나든 정통 유럽형 수비수다. 포르투갈 U-15부터 U-23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무대도 밟았다.188cm의 피지컬을 앞세운 제공권 장악과 적극적인 태클, 라인 컨트롤이 그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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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의 침묵을 깨라' 신상우호, 24골 무실점 일본 장벽 앞에 서다...지소연의 발끝이 역사를 바꾼다
한국 여자 축구가 아시아 정상을 향한 '최후의 관문'에 들어섰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 일본전에 나선다.신상우호는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하며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했다. 이제 남은 건 단 하나,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이다. 2022년 인도 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전반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한 아픔을 간직한 이 팀이 이번엔 끝까지 웃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그러나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다. FIFA 랭킹 8위 일본(한국 21위)은 이번 대회 4경기에서 24골을 쏟아부으며 단 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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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에서 윙백까지' 양현준 9개월 만에 컴백…홍명보호, 스리백 전술 완성 신호탄 쐈다
월드컵까지 불과 3개월 남은 시점, 홍명보호가 최후의 점검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은 16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3월 유럽 원정 A매치 27인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밀턴케인스에서 코트디부아르, 다음 달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스트리아를 상대하는 2연전 일정이다.명단 최대 화제는 양현준(셀틱)의 컴백이다. 지난해 6월 북중미 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9개월 만의 태극마크 복귀다. 셀틱에서 지난해 12월 이후 6골을 몰아치고 전날 멀티골까지 터뜨린 양현준은 좌우 윙어는 물론 오른쪽 윙백·풀백까지 소화하는 '전천후 자원'으로 거듭났다. 홍 감독이 스리백 전술을 플랜 A로 구상 중인 만큼 양현준의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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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실수 반복할 건가' 전북, 개막 3연속 무승…2024년 10위 추락 악몽 재현 경계령
디펜딩 챔피언의 타이틀이 무색하다. 전북 현대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K리그1 2026 4라운드를 치른다. 개막 3경기 성적표는 2무 1패로 숫자보다 내용이 더 심각하다.전북은 3경기 동안 30개의 슈팅을 퍼부었고 그 중 14개가 유효슈팅이었다. 그러나 골망을 흔든 건 고작 3번뿐이었다. 1라운드에서 승격팀 부천FC에 2-3 역전패를 허용한 것도 모자라 김천 상무 원정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모따의 동점골로 가까스로 1-1 무승부를 건졌다. 광주FC와의 3라운드에서는 13개의 슈팅을 날리고도 0-0으로 문을 열지 못했다.이 흐름은 2024년의 기시감을 불러온다. 당시 전북은 개막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에 빠진 끝에 하위 스플릿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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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이영민 감독, 울산에 역전패 후 "선수들 자신감 얻어...졌지만 많이 얻었다"
부천FC 이영민 감독이 시즌 첫 패배를 당하고도 담담했다.부천은 15일 울산 HD와의 K리그1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2골을 연달아 내주며 1-2 역전패를 당했다. 개막 3경기 만에 첫 패배로 상승세가 꺾인 셈이지만, 이 감독은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개막전 디펜딩 챔피언 전북(3-2 승), 2라운드 지난해 2위 대전(1-1 무), 3라운드 전통 강호 울산으로 이어지는 강행군 속에서 1승 1무 1패를 건진 것은 승격팀으로서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다.이 감독은 경기 후 "오늘 졌지만 우리 팀이 많이 얻은 경기였다"며 "후반엔 자신 있게 했고 막판에는 울산을 몰아쳤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전반 동점골 허용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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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감추려 자신감 있게 말했다"...울산 김현석 감독, 부천에 역전승 후 속내 고백
울산 HD 김현석 감독이 부천FC를 상대로 또 한 번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김 감독은 15일 경기 전 "전남 드래곤즈 시절 부천에 한 번도 안 졌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지난해 전남 사령탑으로 부천을 상대해 2승 1무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전반 8분 선제골을 허용하자 벤치에서 표정이 굳었고, 울산은 야고의 동점골과 이동경의 페널티킥 역전골로 2-1 승리를 완성했다.경기 후 김 감독은 "사실 긴장을 감추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며 웃음 지었다. "선제골을 내줬을 때 준비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그는 1부 리그에서 만난 부천에 대해 "무게감이 상당해졌다. 선수가 많이 바뀌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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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승격팀 부천 원정서 2-1 역전승...야고 동점·이동경 PK 결승골로 리그 2연승질주
울산 HD가 승격팀 부천FC의 선전을 뚫고 2-1 역전승으로 2연승(승점 6)을 달렸다.울산은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3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1-1 동점에 이어 후반 이동경의 페널티킥으로 부천을 역전했다. ACLE 일정으로 2라운드를 쉰 울산의 두 번째 리그 경기였다.출발은 부천이 좋았다. 전반 8분 울산 출신 김민준이 티아깅요의 컷백을 받아 왼발로 마무리하며 부천 데뷔골을 터뜨렸다. 울산에서 2021년 데뷔한 김민준이 옛 소속팀 골망을 흔든 장면이었다. 부천은 이후에도 빠른 역습으로 울산을 괴롭혔으나 전반 38분 야고의 동점골에 균형이 깨졌다.후반 19분 이동경이 페널티지역에서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후반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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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현석 감독 "우리팀 출신 해외파 영입 조율 중"...후보로 바코 복귀설 솔솔
울산 HD 김현석 감독이 선수 영입 계획을 직접 밝혔다.김 감독은 15일 부천FC와의 K리그1 3라운드 원정 경기에 앞서 "등록 마감일에 맞춰 1∼2명을 영입하려 한다"며 "당장 쓸 선수가 아닌 월드컵 이후 활용할 선수"라고 말했다. "울산에서 뛰었고 현재 해외에서 활동 중인 선수"라는 힌트만 남긴 채 구체적인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K리그 정기 등록 마감은 오는 26일이다. 울산 출신 해외파 중 설영우는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이 확실시돼 후보에서 멀어진 상황이다. 현재 중국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에서 뛰는 바코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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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우즈베크 꺾고 아시안컵 2회 연속 4강…여자 월드컵 본선행 티켓도 확보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 진출로 2027 FIFA 여자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대파했다. 전반 9분 손화연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고유진의 중거리포로 전반을 2-0으로 마쳤고, 후반에는 박수정·지소연·이은영의 골과 장슬기의 페널티킥까지 더해 완승을 완성했다.특히 지소연은 이날 득점으로 한국 남녀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75골로 늘렸다.한국은 2022년 인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컵 4강에 올랐고, 통산 5번째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2015년부터 4개 대회 연속)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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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수원, 전남 꺾고 개막 3연승...이정효 감독 체제 순항
수원 삼성이 전남 드래곤즈를 2-0으로 완파하며 K리그2 개막 3연승을 달성했다.수원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4분 정호연의 선제골과 후반 26분 헤이스의 추가골로 전남을 완벽하게 봉쇄했다.두 골의 공통점은 모두 이정효 감독과의 인연에서 비롯됐다는 점이다. 정호연은 광주FC에서 이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를 거쳐 올 시즌 수원에 임대됐다. 이날은 선발 첫 출전에서 수원 이적 후 첫 골까지 신고했다. 헤이스 역시 광주 시절 이 감독 아래서 뛰다 올 시즌 수원으로 이적한 브라질 공격수로, 코너킥 상황 헤딩으로 데뷔골을 터뜨렸다.수원은 3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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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맞나요?' 전북, 개막 3경기 무승...광주와 0-0 무승부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광주FC 원정에서도 0-0 무승부에 그치며 개막 3경기 승리 없이 승점 2를 쌓는 데 그쳤다.전북은 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라운드에서 광주를 상대로 8개의 슈팅을 날렸으나 끝내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전반 32분 김승섭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갔고, 12분 티아고의 슛은 골키퍼 김경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에도 모따·김진규·김영빈의 연속 슈팅이 모두 김경민에게 걸렸다.지난해 통산 10번째 우승 후 정정용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한 전북은 개막전 부천FC에 2-3으로 충격패를 당한 데 이어 김천 상무와의 2라운드에서도 1-1로 비겼다. 3경기 연속 불안한 흐름이다.반면 이정규 감독 부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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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카스트로프 "나는 한국인...국가대표팀 일원임을 보여주고 싶다"
한국 남자 축구 성인 대표팀 최초의 외국 태생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FIFA 인터뷰에서 "나는 한국인이고, 국가대표팀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FIFA는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카스트로프 인터뷰를 공개했다. 2003년 독일 뒤셀도르프 출생으로 독일인 아버지·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외국 태생 혼혈 선수 최초로 한국 남자 성인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지난해 9월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교체 데뷔한 뒤 현재까지 A매치 5경기를 소화했으며, 6월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꿈꾼다.카스트로프는 대표팀 적응에 대해 "모두가 잘 대해줬다. 손흥민·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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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 16강으로 연기된 울산-서울전, 4월 15일 개최...구단 이견에 연맹 직권 결정
ACLE 일정으로 연기됐던 K리그1 울산 HD-FC서울 2라운드 경기 일정이 4월 15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으로 확정됐다.이 경기는 서울이 ACLE 16강에 진출하면서 이달 7일 예정에서 밀렸다. 같은 이유로 연기된 포항 스틸러스-강원FC전은 이달 28일 A매치 기간으로 연기와 동시에 일정이 확정됐으나, 울산-서울전은 2주 만에야 결정됐다.서울은 연맹이 AFC 대회 참가 구단에 사전 안내한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A매치 기간 개최를 주장했다. 반면 다수 선수의 국가대표 차출이 예상되는 울산이 난색을 보이며 협의가 지연됐고, 결국 프로축구연맹이 직권으로 일정을 확정했다. K리그 규정상 연맹은 AFC 대회 출전 구단 지원 등을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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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여자축구, AFC 아시안컵 23인 명단 확정...남승은·오단비 해외파·고교생 2명 발탁
한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 23명이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대한축구협회는 13일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대회는 4월 1~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며, 대표팀은 14일 중국 하이난으로 이동해 25일까지 훈련한 뒤 방콕에 합류한다. 한국은 B조에서 4월 2일 우즈베키스탄, 5일 요르단, 8일 북한과 조별리그를 치른다.이번 대회는 기존 8개국에서 12개국으로 참가 규모가 확대됐다. 조별리그 후 각 조 1·2위 6팀과 3위 상위 2팀 등 총 8팀이 토너먼트를 펼친다. 9월 폴란드 FIFA U-20 여자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하며 상위 4개국이 본선권을 얻는다. 한국은 2004·2013년 두 차례 우승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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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민축구단 홈 개막전 2584명 입장...K4리그 평균 관중의 3배 넘겼다
제천시민축구단의 홈 개막전이 K4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12일 구단에 따르면 지난 8일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진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개막전에 2584명(대한축구협회 집계)이 입장했다. 이는 2020년 K4리그 출범 이후 기존 최다 기록인 2234명을 넘어선 수치다. 같은 날 열린 다른 K4리그 팀의 개막전 5경기 평균 관중(776명)의 3배를 훌쩍 넘는다.구단 관계자는 "개막전 열기가 다음 홈경기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민축구단의 다음 홈경기는 오는 15일 오후 2시 평택시티즌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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