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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브라질에 이기면 한국 언론들 뭐라고 할지 기다려진다” 일본 축구 팬들 “역시 일본이 한국보다 강해”
한국이 브라질에 1-5로 완패하자 일본 축구 팬들도 충격을 받았다. 한국은 2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IFA 랭킹 1위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압도적으로 밀린 끝에 1-5로 대패했다. 한국은 황의조가 1-1을 만드는 동점 골을 터뜨렸을 때만 해도 이렇게 까지 참패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러나, 브라질의 간판 네이마르에게 페널티킥 2골을 포함, 내리 4골을 내주면서 무너젔다. 같은 날 FIFA 랭킹 23위인 일본은 자국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4-1로 완승했다. 파라과이는 FIFA 랭킹 50위로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10개 팀 중 8위에 그쳐 탈락했다. 이에 일부 일본 팬들은 “일본이 파라과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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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오른발 터닝슛 골' 한국, 네이마르가 2골 넣은 브라질에 1-5 완패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1위 브라질과 친선 경기에서 1-5로 졌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FIFA 랭킹 29위)은 2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황의조(보르도)가 1-1 동점을 만드는 득점을 올렸으나 브라질의 간판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에게 페널티킥으로 2골을 내주는 등 이후 4골을 더 허용하며 1-5로 패했다.전반 7분 브라질의 히샤를리송(에버턴)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준 우리나라는 전반 31분 황의조가 브라질 수비 치아구 시우바(첼시)를 등지고 돌아서며 때린 오른발 터닝슛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그러나 전반 42분 이용(전북)이 알렉스 산드루(유벤투스)에게 반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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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 깜짝 등장' 尹, 황의조 동점골에 '환호'…손흥민에 청룡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에게 최고 등급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수여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한국과 브라질 축구대표팀 간 친선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손흥민에게 청룡장을 직접 전달했다.그간 스포츠 선수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룡장을 대신 수여하는 게 일반적인 사례였지만, 이번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흥민에게 청룡장을 수여했다.정장 차림에 검은색 넥타이를 맨 손흥민은 경기를 1시간여 앞두고 경기장에 등장해 윤 대통령을 기다렸다. 이어 윤 대통령이 손을 흔들며 등장했다.윤 대통령은 손흥민 가슴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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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한수원, 스포츠토토 6-1 대파하고 선두 탈환
여자실업축구 WK리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 여섯 골을 몰아 넣으며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한수원은 2일 세종중앙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종 스포츠토토를 6-1로 대파했다.이날 승리로 한수원은(9승 2무 1패)은 인천 현대제철(9승 2무 1패)을 제치고 선두로 치고 나갔다.두 팀 모두 승점(29), 골득실(+16), 상대 전적(1승 1패)까지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앞선 한수원(27)이 현대체절(25)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이날 패배로 10경기 연속 무승(1무 9패)에 그친 스포츠토토(1승 1무 10패)는 꼴찌 보은상무(1승 1무 9패)와 승점(4)이 같지만 득실 차에서 한 골 차 앞서 7위를 지켰다.현대제철도 이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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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일 한국전 출전 불투명...하루 앞두고 오른발 다쳐
한국과 맞대결을 하루 앞둔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훈련 중에 고질적 부상 부위인 오른발을 다쳐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브라질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5시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개 훈련을 했다.네이마르는 자체 미니게임 중 개인기를 활용해 수비수를 제치다가 상대와 충돌해 오른쪽 발등 부위를 부여잡고 주저앉았다.이후 터치라인 밖으로 나와 축구화를 벗고 응급처치를 받은 뒤 얼굴을 감싸며 고통을 호소했다.절뚝이며 훈련장을 나선 네이마르는 이후 훈련에 복귀하지 않았다.브라질 대표팀 의료진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치치 감독과 동석해 "내일 경기 출전 여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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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들 카타르 월드컵 8강 오르면 78억 포상금 받는다
태극전사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8강에 오를 경우 78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대한축구협회(KFA)는 3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대표선수들에 대한 포상금 지급 기준을 확정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는 23명의 선수들은 우선 대회 참가에 따른 기본 포상금을 2천만원씩 받는다.또 경기마다 승리시 3천만원, 무승부시에는 1천만원을 받게 된다.16강에 오르면 한 단계 올라갈 때마다 포상금이 많이 늘어난다.한국의 원정 월드컵 최고 성적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의 16강이다.KFA는 카타르에서 16강에 들면 1억원씩을, 8강에 올라 원정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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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득점왕' 손흥민에 청룡장 직접 준다…체육훈장 최고등급
윤석열 대통령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에게 직접 체육훈장을 전달한다.30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손흥민에 대한 청룡장 수여가 결정됐다.청룡장은 체육훈장 중 가장 등급이 높다.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를 비롯해 엄홍길, 히딩크, 박세리, 김연아 등이 받거나 추서됐다.윤 대통령은 손흥민에게 직접 청룡장을 수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신 전달해 왔는데 이번엔 윤 대통령이 직접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윤 대통령은 손흥민의 EPL 득점왕이 확정된 후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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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천, 성남 잡고 7경기 만에 승리…성남 이재원 자책골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최하위 성남FC를 잡고 7경기 만에 승전가를 불렀다.인천은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 나온 이재원의 자책골에 힘입어 성남에 1-0으로 이겼다.앞서 6경기(4무 2패) 연속으로 승리하지 못한 인천은 오랜만에 승리를 신고하며 기분 좋게 A매치 휴식기에 돌입했다.승점 24(6승 6무 3패)를 쌓은 인천은 4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성남은 14라운드 FC서울전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12개 팀 중 최하위(승점 9·2승 3무 10패)에 머물렀다.강원FC는 홈인 강릉종합운동장에서 10명이 싸운 수원 삼성과 1-1 무승부에 그쳤다.강원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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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 안산, 퇴장 악재 속에 김포와 비기고 탈꼴찌 성공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한 명이 퇴장당한 악재에도 김포FC와 1-1로 비기고 소중한 승점 1을 따냈다.안산은 29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8라운드 김포와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개막 후 15경기를 치르면서 7무 8패로 승리가 없던 안산은 21일 전남 드래곤즈를 3-2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고 이날 내친김에 2연승을 노렸지만,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또 승점 10으로 동률이던 부산 아이파크(2승 4무 11패)에 최하위인 11위 자리를 떠넘기고 10위(1승 8무 8패·승점 11)로 올라섰다.안산은 전반 8분 최건주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시도한 오른발 슛이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 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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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역전골' 울산, '이승우 선제골' 수원FC 꺾어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수원FC에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향한 진군을 거침없이 이어갔다.울산은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FC에 2-1로 이겼다.전반 41분 수원FC 이승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9분 바코, 14분 아마노 준의 연속골로 전세를 뒤집었다.최근 3연승 및 5경기 무패(4승 1무)를 기록한 선두 울산은 시즌 승점을 36(11승 3무 1패)으로 늘리며 고공비행을 계속했다.이날 전북 현대를 꺾고 2위로 올라선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26·7승 5무 3패)와는 승점 10점 차다.수원FC는 최근 2연패 및 6경기 무승(2무 4패)으로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승점 12(3승 3무 9패)로 11위를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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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선두 광주, 부산에 3-0 완승…11경기 무패 행진
프로축구 K리그2 선두 광주FC가 원정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완파하며 리그 1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광주는 28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두현석, 마이키, 후반 허율의 연속 골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3월 26일 충남아산과의 경기(2-1 승)부터 리그 11경기에서 패배 없이 9승 2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 광주는 시즌 12승 2무 2패로 승점 38을 쌓아 선두를 지켰다.부산은 3연패에 빠지며 11개 팀 중 10위(승점 10)에 머물렀다.대전하나시티즌은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원기종의 헤딩 결승 골에 힘입어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제압했다.최근 리그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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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히딩크 감독, 2002 월드컵 20주년 맞아 방한
" 반가워요!"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76)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8일 오후 내한해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인천공항 제 2터미널 입국장에 도착한 히딩크 전 감독은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으며 "20년 전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이렇게 돌아와 한국 사람들을 보니 행복하다"며 연신 좌중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히딩크 전 감독이 한국에 온 것은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6일 열리는 '2022 KFA 풋볼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그는 내달 7일까지 열흘 간 한국에 머물며 각종 행사에 참석한다.6월 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일 월드컵 당시 선수들, 대회 조직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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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7일 첫 훈련…브라질 대표팀, 한국과 평가전 대비
다음 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벤투호와 맞붙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입국 하루 만에 첫 훈련을 치르며 현지 적응에 나섰다.치치 감독이 지휘하는 브라질 대표팀은 27일 오전 11시께부터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에 대비해 첫 훈련을 진행했다.17명의 선수가 나선 이날 훈련은 선수들끼리 담소를 주고받으며 가벼운 분위기 속에 1시간가량 이어졌다.장거리 비행 이후 첫 훈련인 만큼 브라질 대표팀은 전술 훈련 대신 원터치 패스를 통한 연계와 원활한 탈압박 등 선수들의 기본기 점검하고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골키퍼를 제외한 필드플레이어 선수들은 '볼 뺏기' 훈련부터 시작하며 몸을 풀었다.'슈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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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인도네시아행? 베트남 대표 임기 후 "청소년 지도하고 싶다"에 인도네시아 팬들, “신태용 도와달라”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의 향후 거취 문제를 둘러싸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매체 및 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박항서 감독은 SEA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후 베트남 매체 탄 니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베트남 축구구협회(VFF)와의 계약이 끝나면 축구 클럽 청소년 지도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항서 감독과 VFF의 계약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박 감독은 “아내에게 보여주기 위해 금메달을 집에 가져갔다. 그녀 또한 매우 행복하다. 3년 전 나는 SEA에서 우승 후 금메달을 다른 사람에게 줬다. 하지만 올해는 베트남 축구와 함께하는 마지막 SEA가 되기 때문에 금메달을 갖고 싶었다. 올해 말 AFF컵이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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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vs살라흐, 6월 상암벌서 격돌한다…벤투호, 이집트와 평가전 확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공동 1위' 손흥민(토트넘)과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한국에서 '리턴 매치'를 갖는다.26일 축구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내달 14일 평가전에서 상대할 팀을 이집트로 확정횄다. 벤투호의 6월평가전 4연전 마지막 상대로 이집트로 정한 것이다. 축구계 관계자는 "양국 축구협회가 합의했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로써 내달 2일 열리는 브라질전 못잖은 빅매치가 6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이집트 대표팀의 최고 스타는 수년간 EPL 최고의 골잡이로 군림해 온 살라흐다.특히 올시즌에는 손흥민과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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