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축구
SOCCER
'인천전 2골' 전북 조규성, '울산전 침묵' 주민규 제치고 득점왕
프로축구 K리그1 2022시즌 득점왕 경쟁은 전북 현대 조규성이 주연인 역전극으로 끝났다.조규성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치른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A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혼자 두 골을 몰아 넣어 전북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시즌 17골을 기록한 조규성은 이날 울산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침묵한 제주 유나이티드 주민규를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다.주민규와 17골로 득점은 같지만 31경기를 뛴 조규성이 37경기에 나선 주민규보다 출전 경기 수가 적에 리그 규정에 따라 득점왕을 차지했다.조규성은 올 시즌 김천 상무에서 23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었고 전북 복귀 후 이날까지 8경기에 나와 4골을 기록했
국내축구
시즌 최다 2만4천명 앞에서…울산, 17년만의 K리그 대관식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마침내 17년 만에 K리그1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울산은 2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파이널A 38라운드 최종전이 끝나고 공식적인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이미 우승은 지난 16일 강원FC와의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확정 지었지만 이날 홈 팬들 앞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며 화려한 대관식을 열었다.울산은 2005년 이후 17년 만이자 1996년을 포함해 통산 세 번째 K리그 왕좌에 올랐다.비록 제주에 1-2로 역전패했지만, 울산의 우승 한풀이에 큰 방해가 되지는 않았다.이날 경기장에는 2만3천81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올 시즌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
국내축구
한국 축구, 2023 여자월드컵서 독일·모로코·콜롬비아와 한 조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3년 여자 월드컵에서 독일·모로코·콜롬비아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한국은 22일 오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아오티아 센터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H조에 속했다.2023 여자 월드컵은 호주와 뉴질랜드가 내년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동 개최한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올해 1∼2월 인도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고 3회 연속이자 통산 네 번째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여자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15년 캐나다 대회 16강이다.9
국내축구
K리그1 서울, 수원FC 꺾고 9위로 잔류 확정…수원은 승강 PO로
프로축구 K리그1의 라이벌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희비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엇갈렸다. 서울은 1부 잔류에 성공했고, 수원은 승강 플레이오프(PO)로 향한다.서울은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B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나상호와 정한민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이 경기 전까지 잔류를 확정하지 못했던 서울은 승점 46(11승 13무 14패)으로 9위를 차지, 다음 시즌에도 1부에서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이날 성남FC전에서 4-4로 비긴 8위 대구FC(승점 46·10승 16무 12패)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52-43으로 밀렸다.일찌감치 잔류를 결정지은 수원FC는 7위(승점 48·13승 9무 16패)로 시즌
국내축구
"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는 공정성 논란으로 훼손"(HITC)
한국의 2002 월드컵 4강 신화는 한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업적이다.그러나 해외 매체들은 한국의 4강 진출을 '월드컵 사상 가장 논란이 된 사건'으로 폄하한다.이들은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특집 기사를 통해 한국의 4강 진출을 재조명했다.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했다.영국 매체 HITC는 최근 "한국인들은 4강 진출을 자랑스럽게 기억할 것이지만, 2002 월드컵은 한국의 4강 진출 논란으로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HITC는 당시 바이스의 기사를 인용하며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프란세스코 토티가 103분 에콰도르의 바이런 모레노 주심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퇴장당한 것과 이탈리아가 넣은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점을
국내축구
'카타르 월드컵 태극마크를 잡아라'…벤투호, 카타르 가기 전 최후의 생존경쟁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전 마지막 소집훈련에 참여할 축구 국가대표 27명이 21일 발표됐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8일 파주NFC(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훈련하다가 다음 달 11일 국내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그러고 나서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할 최종 명단 26명을 확정해 11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소집 훈련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이 아니어서 유럽파 선수들은 제외됐고 K리그 소속 선수들 위주로 이뤄진다.그동안 최종예선과 평가전 등을 치르며 월드컵 최종엔트리 윤곽은 어느 정도 드러났다.이번에 발표된 27명은 벤투호 합류가 기정사실처럼
국내축구
'한국 축구는 붉은색' 벤투호,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붉은 유니폼 입는다
태극전사들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붉은 홈 유니폼을 입고 뛴다.1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FIFA는 최근 다음 달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각 팀이 착용할 유니폼 색상을 결정해 통보했다.한국은 11월 24일 열리는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28일 같은 달 가나와 2차전, 12월 3일 포르투갈과 3차전까지 3경기에서 상·하의와 스타킹까지 붉은색의 주 유니폼을 입는다.골키퍼는 조별리그 1, 2차전에선 노란색, 3차전에선 하늘색 상·하의를 착용한다.한국이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모두 붉은 유니폼을 입는 건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이다.1990년 이탈리
국내축구
'티아고 극장 결승골' 경남, 부천 3-2로 잡고 K리그2 PO 진출
프로축구 경남FC가 티아고의 극장골과 함께 K리그2 플레이오프(PO)에 진출, K리그1(1부) 승격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경남은 1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준플레이오프(준PO) 원정 경기에서 모재현, 이광진, 티아고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2로 이겼다.이로써 경남은 2020시즌 이후 2년 만에 K리그2 PO에 진출, 23일 오후 1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리그 3위 FC안양(승점 69)과 맞붙는다.여기서 이기는 팀이 K리그1 10위와 26일 오후 7시 30분 홈 1차전, 29일 오후 2시 원정 2차전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인다.정규 라운드에서 4위(승점 61)를 차지한 부천은 이날 단판 승부에서 5위 경남(승점 56)과 비기
국내축구
한국, 63년 만의 아시안컵축구 유치 불발…또 카타르서 개최
아시아 최고 권위의 축구 국가대항전인 아시안컵을 63년 만에 안방에서 치르려던 우리나라의 꿈이 깨졌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카타르를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지로 선정했다.AFC는 홈페이지에 "카타르축구협회는 2023 AFC 아시안컵의 개최 협회로 확정했다"고 알렸다.이로써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국이기도 한 카타르는 2011년 이후 12년 만이자 1988년 포함해 세 번째로 AFC 아시안컵을 유치하게 됐다.2019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대회에서 사상 처음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카타르는 이제 안방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카타르에서는 2024
국내축구
'하늘 길에서도 손흥민을 만난다'...아시아나, 손흥민 래핑 항공기 선보여
아시아나항공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손흥민 등 주축 선수 이미지를 항공기에 래핑했다고 17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A350과 A321 항공기 동체에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김민재, 김승규 등의 이미지를 래핑했다.A350 동체에는 가로 17m·세로 8m, A321 동체에는 가로 12m·세로 5m 규모의 이미지가 래핑됐다.래핑 항공기들은 올해 12월까지 약 3개월간 국내선과 미주·유럽·동남아 등의 국제선에 투입된다.아시아나항공은 1999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를 맡고 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높아진 대한민국 축구의
국내축구
'3번째 우승별' 울산, 17년 만의 K리그 챔피언…전북 6연패 저지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은 16일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A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9분 엄원상, 40분 마틴 아담이 연속골을 넣어 강원FC에 2-1로 역전승했다.이로써 22승 10무 5패로 승점 76을 쌓은 울산은 1경기를 남겨놓고 2022시즌 K리그 우승을 확정했다.2위(승점 67·19승 10무 7패) 전북이 오후 4시 30분 킥오프하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37라운드, 최종 38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해도 울산과 격차를 뒤집을 수 없다.앞서 1996년과 2005년 K리그 정상에 섰던 울산은 17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일궜다.특히 2019년부터 3차례 연속 준우승에 이은
국내축구
K리그2 대전, 2위 지켜 승강 PO 직행…경남도 준PO 확정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리그 2위로 승강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따냈다.대전은 15일 경기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최종 4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안드로의 페널티킥 골과 이진현의 추가 골을 엮어 2-1로 이겼다.이로써 이번 시즌 승점 74(21승 11무 8패)를 획득한 대전은 이미 우승을 확정한 광주FC(승점 86·25승 11무 4패)에 이어 리그 2위로 승강 PO에 직행해 K리그1 승격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이번 시즌 K리그2 1위 팀은 다음 시즌 1부로 승격하고 K리그2 2위 팀은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PO를 치른다.또 K리그2 4위와 5위의 준플레이오프(준PO) 승자가 3위와 겨뤄, 이기는 팀이 K리
국내축구
수원FC, K리그1 잔류 확정…'4연승' 대구도 9부 능선 넘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다음 시즌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수원FC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B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건웅과 라스의 득점을 엮어 2-1로 이겼다.승점 48(13승 9무 14패)을 쌓은 수원FC는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부 잔류에 성공했다.올 시즌 K리그1에선 12위 팀이 자동 강등되고, 10∼11위 팀은 K리그2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수원FC는 이날 대구FC에 패한 10위 수원 삼성(승점 38·9승 11무 16패)과 승점 차를 10으로 벌렸다.이미 최하위로 강등을 확정한 성남(승점 26·6승 8무 22패)은 남은 경기 승리를 다짐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수원FC는 전반 2분
국내축구
울산, 포항과 동해안 더비서 1-1…우승 확정 연기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동해안 더비'에서 무승부에 그쳐 17년 만의 K리그 우승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울산은 1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A 3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후 전주월드컴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강원FC 경기는 전북의 1-0 승리로 끝났다.이로써 두 경기씩 남겨놓고 선두 울산(승점 73·21승 10무 5패)과 2위 전북(승점 67·19승 10무 7패)의 승점 차는 6점이 됐다.울산은 이날 승리하면 전북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005년 이후 17년 만이자 1996년을 포함해 통산 세 번째 K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다.비록 포항전 무승부로 한 박자 쉬어가게 됐지만 울산의 우
국내축구
성남, 4시즌 만에 2부 강등…99번째 '슈퍼매치'는 0-0 무승부
프로축구 성남FC가 K리그1 최하위를 확정해 4시즌 만에 K리그2(2부 리그)로 강등됐다.성남은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B 3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와 1-1 무승부에 그쳤다.12위(승점 26·6승 8무 21패) 성남은 이날 패배로 11위 김천(승점 36·8승 12무 15패)과 승점을 좁히지 못했다.성남은 3경기만 남겨두고 있어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한다.2019시즌 K리그1으로 올라온 성남은 4시즌 만에 강등을 확정, 다음 시즌을 K리그2(2부 리그)에서 보내야 하는 운명을 맞았다.반드시 이겨야 잔류의 희망을 살릴 수 있었던 성남은 수비라인을 깊게 끌어내리고 경기에 임했다.그러나 성남이 중원
국내축구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뉴스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국내야구
LG 차명석 단장, FA 협상 발언은 신중해야…"협상 중이다"로만 표현했어야
국내야구
'이건 아니다' LG, 이렇게 김현수 떠나게 하면 안돼, 김현수도 이런 식으로 떠나면 안돼...오해 풀고 원만하게 해결해야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이정후, 내년 연봉이 '후덜덜' 320억원...올해 공격은 평범, 수비는 바닥, 2년 뒤 옵트아웃할까
해외야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국내야구
강백호, '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전략? kt, MLB, KBO 타구단...몸값 최대치 올리려는 듯
국내야구
'누가 낫나' 김도영 vs 안현민...팬들 '난상토론'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국내야구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