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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카타르의 기적' 한국, 포르투갈에 2-1 승리하며 12년만의 월드컵 16강...우루과이는 가나에 2-0 승리했지만 다득점에서 뒤져
한국 축구가 강호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전반 5분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27분 김영권(울산)이 동점골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이후 무승부로 끝날 듯 하던 후반 46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트려 짜릿한 2-1 역전승을 일궜다.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가나에 2-3으로 졌던 한국은 이로써 1승 1무 1패(승점 4, 4득점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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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와! 기적같은 16강이다''…광화문 집결 8천명 '대∼한민국'
"또 한 번의 카타르의 기적이다!"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갈전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고 기적같은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2일 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추운 날씨에도 응원전을 펼친 '붉은악마'들이 일제히 환호했다. 한밤에 경기가 열리는 데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낮은데도 약 8천명이 운집해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한파 속 응원전을 이어나갔다. 주 무대 앞자리가 금세 가득 차면서 도로를 터 응원 공간을 추가로 마련했다.최승우(25)씨는 "누가 16강 가기 어렵다고 했나. 한국축구가 마침내 기적을 선물했다"고 힘줘 말했다. 스페인 국적의 크리스티나 로메로(20)씨는 "한국이 이기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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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전적] 한국 2-1 포르투갈
◇ 3일 전적(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한국(1승 1무 1패) 2(1-1 1-0)1 포르투갈(2승 1패)△ 득점 = 히카르두 오르타(전5분·포르투갈) 김영권(전27분) 황희찬(후46분·이상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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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황희찬 후반 46분 역전골' 한국, 포르투갈에 2-1 역전승...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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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대표팀 '집관'하는 날, 배달 주문 최대 37% 늘었다
한국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가 있던 날 배달 주문이 최대 37%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배달대행플랫폼 바로고에 따르면 한국·우루과이 경기가 있던 지난달 24일 배달 완료 건수는 전주 같은 요일 대비 18.7% 늘었다.가나전이 있던 지난달 28일은 전주 같은 요일보다 37.6% 증가했다.경기 2시간 전부터 배달 주문이 들어와 지난달 28일에는 오후 8∼9시 배달 요청 비중이 전주보다 4.4%p(포인트) 올랐다.배달 상품 금액도 소폭 올랐다.오후 7∼10시 상품 금액이 3만원 이상인 배달 비중은 24일은 전주보다 5.6%p, 28일은 4.2%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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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 한국, 일본의 스페인전 '벤치마킹'하나
일본이 스페인을 무너뜨렸다. 일본은 2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마지막 경기에서 스페인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조1위로 16강에 올랐다.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은 것이다.이날 일본은 전반전 수비, 후반전 반격 작전을 펼쳤다. 전반전억 상대 힘을 뺀 후 후반전에 승부를 걸겠다는 포석이었다.예상대로 스페인은 전반전 일본을 압박했다. 전반 10분 께 선제골도 넣었다. 그러나 일본은 당황하지 않았다. 스페인 선수들이 계속 공격하도록 내버려 두었다.전반을 0-1로 마친 일본은 후반전 대공세를 펼쳤다.체력이 소진된 스페인 선수들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특히 골키퍼와 수비진의 호흡이 맞지 않은 모습을 자주 연출했다.일본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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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포르투갈이 이긴다'에 베팅 시 손해...드래프트킹스 온라인 스포츠 베팅 전망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면 베팅액의 3배를 챙긴다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최대 온라인 스포츠 베팅 업체인 드래프트킹스에 따르면, 1일(한국시간) 현재 한국 승리 시 배당률은 +320이다. 이는 100달러를 한국 승리에 베팅하면 320달러를 가져간다는 뜻이다.반면, 포르투갈이 승리한다는 데 베팅을 할 경우 배당률은 - 130이다. 130달러를 베팅하면 100달러를 챙긴다는 의미다. 포르투갈 승리에 베팅하면 되레 손해를 보는 셈이다. 그만큼 한국의 승리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방증이다.한국이 16강 진출을 하려면 일단 포르투갈을 2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그런 후 가나가 우루과이와 비기거나 우루과이가 가나를 이기기를 바라야 한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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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벤투 감독의 '연막술'일까... "김민재·황희찬, 포르투갈전 출전 불확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인 포르투갈전에 부상을 입은 김민재(나폴리)와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불확실하다"고 말했다.벤투 감독은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MMC)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벤투 감독은 김민재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내일까지 상황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김민재는 우루과이와 1차전, 가나와 2차전에 선발 출격했는데, 우루과이전에서 오른쪽 장딴지 근육을 다쳤다.그런데도 가나전에서 풀타임 가까이 소화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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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미국 닐슨 산하 그레이스노트 H조 16강 확률…우루과이 49%·가나 41%·한국 11%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16강 진출 확률이 H조 3개 나라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예측됐다.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업체의 분석인 그레이스노트가 트위터 계정에 공개한 나라별 16강 진출 가능성을 보면, H조 중 우루과이가 가장 높은 49%였고, 가나 41%, 우리나라 11% 순이었다.조 1위로 16강에 이미 진출한 포르투갈은 예측 대상에서 빠졌다.그레이스노트는 한국과 나란히 1무 1패(승점 1)를 거뒀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조 4위를 달리는 우루과이의 16강 진출 확률을 2위 가나(1승 1패·승점 3)보다 높게 점쳤다.우루과이와 가나는 3일 오전 0시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최종전을 치른다.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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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축구협회장, FIFA 재입성 도전…평의회위원 선거 출마
정몽규(60)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부 재입성에 도전한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4년 임기의 AFC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한 최종 후보를 1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선거는 2023년 2월 1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릴 제33차 AFC 총회에서 치러진다.이번에 뽑는 AFC 집행위원은 AFC 회장(FIFA 부회장 겸직) 및 부회장, 여성 집행위원, FIFA 평의회 위원, AFC 집행위원회 위원이다.정몽규 회장은 FIFA 평의회 위원 후보에 이름이 올랐다.'FIFA 평의회'(FIFA Council)는 기존 집행위원회를 대체해 FIFA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핵심적인 기구다.정 회장은 2015년 당시 FIFA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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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FIFA 기술연구위원 차두리 "포르투갈전, 16강 진출을 생각하기보다 마지막 경기에서 이길 기회를 마련하면 좋겠다"
"많이 뛰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더 빠르게 공격적으로 공간을 찾아야 해요."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TSG)의 일원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현장을 누비는 차두리(42) FC서울 유스 강화실장은 한국 축구의 16강 진출이 달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포인트를 이같이 밝혔다.차 실장은 30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월드컵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TSG 브리핑에 발표자로 참석한 뒤 취재진을 만나 "포르투갈전은 어려운 경기가 될 거다. 선수들의 능력이 좋기에 잘 막아내면서 역습이나 공격 전환 상황에서 좋은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선수 시절 2002 한일 월드컵,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포함해 국가대표로 7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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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누가 자존심 지킬까?...남은 아시아 팀 16강 '가시밭길'...호주 vs 덴마크, 사우디 vs 멕시코, 일본 vs 스페인, 한국 vs 포르투갈
카타르의 탈락은 이상할 게 하나 없다. 그러나, 이란의 16강 진출 실패는 아쉽다.이란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아깝게 쓴잔을 마셨다.이번에는 더 아프다. 미국전에서 비기기만 했어도 조 2위로 16강에 오를 수 있었으나 승리의 여신은 미국의 손을 들어줬다.이란은 잉글랜드에 대패했으나 웨일즈를 꺾고 기사회생했었다.이란은 앞으로 4년 간 미국전에서의 0-1패배를 두고두고 곱씹을 것이다.이제 남은 AFC 소속 팀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한국이다.호주는 덴마크와 격돌한다. 최소한 비기면 16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튀니지가 프랑스를 이기지 않는 한 그렇다. 그러나 패하면 탈락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를 물리치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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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13] 월드컵에서 출전 선수 유니폼에 '국기' 대신 축구협회 '엠블럼'을 다는 이유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보면 각국 대표팀 유니폼에 국기 대신 각국 협회 엠블럼을 부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에는 태극기가 달려있지 않고 대한축구협회 호랑이 엠블럼이 달려있다. 유니폼에는 한국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어떠한 것도 없다. 다만 한국축구팬이라면 전통적인 붉은 색 유니폼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한 월드컵 경기는 원칙적으로 국가대항전이 아니라 축구협회간의 경기이기 때문이다. FIFA는 홍콩이나 괌처럼 독립국이 아니더라도 축구협회가 있다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회원수가 UN보다 많다. 2016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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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확정' 포르투갈 감독 "한국전 큰 변화 없다…조 1위 간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의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한국과 3차전에서도 힘을 풀지 않겠다고 말했다.산투스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승리 뒤 기자회견에서 "조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포르투갈은 이날 우루과이를 2-0으로 꺾으며 한국과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에 선착했다.승점 6(2승)을 쌓은 포르투갈은 3위 한국(승점 1·골 득실 -1), 4위 우루과이(승점 1·골 득실 -2)와 격차를 벌려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산투스 감독은 "초반 20분은 매우 어려운 경기였다. 상대가 우리를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우리는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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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건 아니지' 속상해 우는 손흥민 옆에서 '셀카' 찍은 가나 스태프 '눈쌀'
한국 축구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가나와 경기에서 패한 뒤 슬픔을 감추지 못하자 가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그를 위로하는 가운데 '셀프 카메라'로 손흥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가나 스태프의 모습이 포착됐다.한국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2-3으로 졌다.0-2로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 조규성(전북)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결국 다시 한 골을 내줬다.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은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그러자 오토 아도 감독을 비롯한 몇몇 가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손흥민에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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