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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우승별' 울산, 17년 만의 K리그 챔피언…전북 6연패 저지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은 16일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A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9분 엄원상, 40분 마틴 아담이 연속골을 넣어 강원FC에 2-1로 역전승했다.이로써 22승 10무 5패로 승점 76을 쌓은 울산은 1경기를 남겨놓고 2022시즌 K리그 우승을 확정했다.2위(승점 67·19승 10무 7패) 전북이 오후 4시 30분 킥오프하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37라운드, 최종 38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해도 울산과 격차를 뒤집을 수 없다.앞서 1996년과 2005년 K리그 정상에 섰던 울산은 17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일궜다.특히 2019년부터 3차례 연속 준우승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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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전, 2위 지켜 승강 PO 직행…경남도 준PO 확정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리그 2위로 승강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따냈다.대전은 15일 경기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최종 4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안드로의 페널티킥 골과 이진현의 추가 골을 엮어 2-1로 이겼다.이로써 이번 시즌 승점 74(21승 11무 8패)를 획득한 대전은 이미 우승을 확정한 광주FC(승점 86·25승 11무 4패)에 이어 리그 2위로 승강 PO에 직행해 K리그1 승격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이번 시즌 K리그2 1위 팀은 다음 시즌 1부로 승격하고 K리그2 2위 팀은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PO를 치른다.또 K리그2 4위와 5위의 준플레이오프(준PO) 승자가 3위와 겨뤄, 이기는 팀이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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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K리그1 잔류 확정…'4연승' 대구도 9부 능선 넘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다음 시즌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수원FC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B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건웅과 라스의 득점을 엮어 2-1로 이겼다.승점 48(13승 9무 14패)을 쌓은 수원FC는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부 잔류에 성공했다.올 시즌 K리그1에선 12위 팀이 자동 강등되고, 10∼11위 팀은 K리그2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수원FC는 이날 대구FC에 패한 10위 수원 삼성(승점 38·9승 11무 16패)과 승점 차를 10으로 벌렸다.이미 최하위로 강등을 확정한 성남(승점 26·6승 8무 22패)은 남은 경기 승리를 다짐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수원FC는 전반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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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포항과 동해안 더비서 1-1…우승 확정 연기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동해안 더비'에서 무승부에 그쳐 17년 만의 K리그 우승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울산은 1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A 3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후 전주월드컴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강원FC 경기는 전북의 1-0 승리로 끝났다.이로써 두 경기씩 남겨놓고 선두 울산(승점 73·21승 10무 5패)과 2위 전북(승점 67·19승 10무 7패)의 승점 차는 6점이 됐다.울산은 이날 승리하면 전북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005년 이후 17년 만이자 1996년을 포함해 통산 세 번째 K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다.비록 포항전 무승부로 한 박자 쉬어가게 됐지만 울산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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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4시즌 만에 2부 강등…99번째 '슈퍼매치'는 0-0 무승부
프로축구 성남FC가 K리그1 최하위를 확정해 4시즌 만에 K리그2(2부 리그)로 강등됐다.성남은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B 3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와 1-1 무승부에 그쳤다.12위(승점 26·6승 8무 21패) 성남은 이날 패배로 11위 김천(승점 36·8승 12무 15패)과 승점을 좁히지 못했다.성남은 3경기만 남겨두고 있어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한다.2019시즌 K리그1으로 올라온 성남은 4시즌 만에 강등을 확정, 다음 시즌을 K리그2(2부 리그)에서 보내야 하는 운명을 맞았다.반드시 이겨야 잔류의 희망을 살릴 수 있었던 성남은 수비라인을 깊게 끌어내리고 경기에 임했다.그러나 성남이 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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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최하위 부산, 갈길 바쁜 충남아산에 4-0 대승
프로축구 K리그2 최하위 부산 아이파크가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갈 길이 먼 충남아산FC를 4-0으로 대파했다.부산은 9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3라운드 충남아산과 홈 경기에서 후반 3골을 몰아치며 4골 차로 크게 이겼다.최근 세 경기 연속 무실점에 2연승을 거둔 부산은 8승 9무 22패, 승점 33을 기록하며 10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34)와 승점 차를 1로 좁혔다.15일 시즌 최종전 결과에 따라 탈꼴찌 가능성을 남겨뒀다.반면 5위가 돼야 4위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는 6위 충남아산은 승점 51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5위 경남FC(승점 53)도 이날 광주FC와 원정 경기에서 0-4로 완패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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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전, 김포 제물로 2위 사수…승강PO 직행 눈앞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할 수 있는 2위 자리를 사수한 채 정규리그 최종전을 맞이하게 됐다.대전은 8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3라운드 김포FC와 원정경기에서 전반에 쏟아진 공민현, 레안드로(2골)의 골로 3-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대전은 최근 8경기 연속 무패 행진(5승 3무)을 벌이며 승점 71(20승 11무 8패)로 2위 자리를 지켰다.이날 먼저 경기를 치른 3위 FC안양이 부천FC를 누르고 승점을 69(19승 12무 8패)로 늘렸으나 대전도 승리하면서 두 팀의 간격 2점이 유지됐다.대전은 정규리그 최종라운드가 열리는 15일 9위 안산 그리너스와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 2위를 확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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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7년 만의 K리그 우승 왕도 올랐다…전북에 2-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시즌 마지막 '현대가 더비'에서 전북 현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7년 만의 우승으로 향하는 '왕도'에 올랐다.울산은 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A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마틴 아담의 연속골로 전북에 2-1 역전승을 거뒀다.21승 9무 5패를 기록한 선두 울산은 승점 72를 쌓아 2위 전북(승점 64·18승 10무 7패)과 격차를 8로 벌렸다.양 팀은 3경기씩을 남겨두고 있다. 울산은 앞으로 1승만 추가해도 2005년 이후 17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한다.울산은 올 시즌 전북과 리그 맞대결에서 2승 1무 1패로 우위를 점했다.현대가 더비 리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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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최하위 맞대결'서 성남 2-0 완파…오현규 결승골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성남FC와의 '최하위권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강등권 탈출 가능성을 높였다.수원은 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B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오현규의 선제골과 후반 상대 자책골을 엮어 성남에 2-0으로 승리했다.5경기 만에 승리한 수원은 김천 상무를 끌어내리고 10위(승점 37·9승 10무 15패)로 한 계단 올라섰다.잔류 마지노선인 9위 대구FC(승점 38·8승 14무 12패)와 수원의 격차는 승점 1로 좁혀졌다.성남은 플레이오프 없이 K리그2(2부 리그)로 자동 강등되는 최하위(승점 25·6승 7무 21패)에 머물렀다.플레이오프를 치르는 11위 김천(승점 35·8승 11무 15패)과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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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주민규 PK 불발' 제주에 또 승리…5위 도약
제주 유나이티드만 만나면 힘이 나는 프로축구 강원FC가 제주를 또 누르고 순위도 끌어올렸다.강원은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파이널A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9분 김대원의 선제골에 후반 15분 이정협의 결승 골을 보태 주민규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제주에 2-1로 이겼다.이로써 2019년 이후 3년 만에 상위 6개 팀이 겨루는 파이널A에 진입한 강원은 승점을 48(14승 6무 14패)로 늘려 제주(승점 46·12승 10무 12패)를 제치고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다음 라운드에서 맞붙을 4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9·12승 13무 9패)와는 승점 1차다.강원은 특히 제주를 상대로는 2019년 5월 0-1로 패한 뒤로는 8경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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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전, 2위 탈환 실패…'챔피언' 광주와 2-2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이 우승을 확정한 광주FC와 무승부에 그쳐 2위 탈환에 실패했다.대전은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이상기에게 동점골을 얻어맞고 광주와 2-2로 비겼다.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친 대전은 그대로 3위(승점 65·18승 11무 8패)에 자리했다.2위(승점 66·18승 12무 8패) FC안양과 격차는 승점 1이다.다만, 안양은 2경기, 대전은 3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2위 경쟁에서 대전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올 시즌 K리그2에서는 우승팀(광주)은 곧바로 K리그1으로 승격하고 2~5위 팀은 플레이오프(PO)에서 승격에 도전한다.2위 팀은 K리그1 11위 팀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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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울산·2위 전북, 파이널A 첫판 나란히 승리…승점 5 차이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와 2위 전북 현대가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안갯속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울산은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A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3-0으로 완승했다.선두로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 울산은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1위(승점 69·20승 9무 5패) 자리를 굳게 지켰다.이날 안방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3-1로 이긴 2위 전북(승점 64·18승 10무 6패)과는 그대로 승점 5차이다.특히 울산은 이번 시즌 인천과의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뒤 처음으로 맞대결 승리를 따내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완성했다.울산과 전북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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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안양, 안산 2-0 잡고 2위 탈환…이랜드는 6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안산 그리너스를 꺾고 2위를 탈환했다.안양은 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42라운드 홈 경기에서 백성동의 결승 골과 아코스티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 고리를 끊은 안양은 승점 66(18승 12무 8패)을 쌓아 두 경기를 덜 치른 대전하나시티즌(승점 64·18승 10무 8패)을 제치고 다시 2위로 올라섰다.안산은 9위(승점 37·8승 13무 18패)를 유지했다.전반 볼 점유율에서 66%-34%, 슈팅 개수에서 4(유효 슛 2)-2(유효 슛 1)로 앞서고도 기회를 살리지 못한 안양은 후반 19분에야 답답한 0의 균형을 깨뜨렸다.아코스티의 헤딩을 안산 골키퍼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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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는 2개월 후 끝, 이강인은 최소 2034년까지'...시간은 '슛돌이'편
SBS 사극 '뿌리깊은 나무'에서, 태종 이방원은 아들 이도(세종)가 자신의 권력에 도전하자 빈 찬합을 그에게 보낸다. 조선을 이끌 방도를 찾지 못하면 '자결'하라는 의미였다.그러나, 이도는 빈 찬합의 의미를 이방원이 생각하지도 못한 방식으로 해석한 후 다음과 같이 말한다."(빈 찬합은) 아바마마께서 계시지 않는 조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아바마마보다 오래 살 것이니 말이옵니다. 그 세상을 대비하라. 그런 의미가 아니겠습니까?"이도는 자신의 말대로 이방원이 없는 세상을 잘 대비했고, 훗날 조선 최고의 왕으로 평가받게 됐다.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22)이 1년 6개월 만에 벤투호에 승선했지만, 2차례 평가전에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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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헤딩 결승골' 벤투호, 카메룬과 모의고사서 1-0 승리
벤투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완전체'로 치른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머리로 결승골을 터트린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앞세워 아프리카 강호 카메룬을 눌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치른 친선경기에서 전반 35분 손흥민의 헤딩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황희찬(울버햄프턴)이 상대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사이로 빼준 공을 김진수(전북)가 잡아 페널티지역 안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연결했고, 카메룬 골키퍼 앙드레 오나나가 몸을 던져 쳐냈다.하지만 공은 멀리 가지 못했고, 골문 앞에 있던 손흥민이 수비진 사이에서 솟구쳐 올라 그대로 머리로 받아 넣었다. 이날 양 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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