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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수원, 승강 PO 0-0 비겨…승부는 2차전으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과 K리그 FC안양이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안양과 수원은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PO 2022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안양이 2013년 시민구단으로 창단된 후 K리그에서 수원과 '지지대 더비'를 펼친 건 처음이다. 수원과 안양 사이에 위치한 언덕에서 이름을 따 '지지대 더비'라는 말이 나왔다.FA컵에선 2013년과 2021년 두 차례 대결해 수원이 모두 이겼고, 이날 세 번째 만남에선 무승부를 거뒀다.두 팀은 29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승격과 강등을 놓고 운명의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처음으로 승강 PO를 치르게 된 수원은 강등의 굴욕만큼은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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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11월 11일 최종 평가전 상대는 북유럽 '복병' 아이슬란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벤투호의 마지막 스파링 파트너가 북유럽의 '다크호스' 아이슬란드로 정해졌다.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이 내달 11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25일 밝혔다.대표팀이 월드컵이 치러지는 카타르로 향하기 전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다.유럽 축구의 변방으로 여겨졌던 아이슬란드는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8강 진출의 호성적을 내며 북유럽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팀이다.이 대회에서 아이슬란드는 팬들과 함께하는 '천둥 박수' 세리머니로 빼어난 경기력만큼이나 깊은 인상을 남겼다.다만, 현재 아이슬란드의 국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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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별' 이청용, 데뷔 16년만에 K리그1 MVP…감독상 홍명보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주장 완장을 차고 17년 만의 K리그 정상 탈환에 앞장선 베테랑 공격수 이청용(34)이 올해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이청용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이청용은 데뷔 16년 만에 생애 첫 K리그 MVP에 올랐다.그는 18세이던 2006년 K리그에 데뷔, 어린 나이에 특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유럽 무대로 떠났다가 2020년 3월 울산에 입단하며 K리그로 복귀했다.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이청용은 2015년 이동국(만 36세), 2008년 이운재(만 35세), 2014년 이동국(만 35세·이상 당시 기준)에 이어 역대 4번째로 많은 나이에 MVP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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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까지 한 걸음' K리그2 안양, 경남과 무승부로 첫 승강 PO행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플레이오프에서 경남FC와 비겨 창단 후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PO)로 올라섰다. 이로써 첫 1부 승격까지 단 하나의 관문을 남겨두게 됐다.안양은 23일 홈인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단판으로 펼쳐진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PO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무승부 시 순위가 더 높은 팀이 상위 라운드로 진출하도록 이점을 준다.정규리그를 3위(승점 70)로 마치며 K리그2 PO에 직행한 안양은 이런 규정에 따라 1부리그 승격이라는 꿈을 이루기까지 단 하나의 관문을 남겨두게 됐다.오는 26일과 29일 홈 앤드 어웨이로 이뤄지는 두 차례 승강 PO에서 K리그1 10위팀 수원 삼성과 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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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 2골' 전북 조규성, '울산전 침묵' 주민규 제치고 득점왕
프로축구 K리그1 2022시즌 득점왕 경쟁은 전북 현대 조규성이 주연인 역전극으로 끝났다.조규성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치른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A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혼자 두 골을 몰아 넣어 전북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시즌 17골을 기록한 조규성은 이날 울산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침묵한 제주 유나이티드 주민규를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다.주민규와 17골로 득점은 같지만 31경기를 뛴 조규성이 37경기에 나선 주민규보다 출전 경기 수가 적에 리그 규정에 따라 득점왕을 차지했다.조규성은 올 시즌 김천 상무에서 23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었고 전북 복귀 후 이날까지 8경기에 나와 4골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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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 2만4천명 앞에서…울산, 17년만의 K리그 대관식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마침내 17년 만에 K리그1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울산은 2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파이널A 38라운드 최종전이 끝나고 공식적인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이미 우승은 지난 16일 강원FC와의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확정 지었지만 이날 홈 팬들 앞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며 화려한 대관식을 열었다.울산은 2005년 이후 17년 만이자 1996년을 포함해 통산 세 번째 K리그 왕좌에 올랐다.비록 제주에 1-2로 역전패했지만, 울산의 우승 한풀이에 큰 방해가 되지는 않았다.이날 경기장에는 2만3천81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올 시즌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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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2023 여자월드컵서 독일·모로코·콜롬비아와 한 조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3년 여자 월드컵에서 독일·모로코·콜롬비아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한국은 22일 오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아오티아 센터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H조에 속했다.2023 여자 월드컵은 호주와 뉴질랜드가 내년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동 개최한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올해 1∼2월 인도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고 3회 연속이자 통산 네 번째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여자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15년 캐나다 대회 16강이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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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 수원FC 꺾고 9위로 잔류 확정…수원은 승강 PO로
프로축구 K리그1의 라이벌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희비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엇갈렸다. 서울은 1부 잔류에 성공했고, 수원은 승강 플레이오프(PO)로 향한다.서울은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B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나상호와 정한민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이 경기 전까지 잔류를 확정하지 못했던 서울은 승점 46(11승 13무 14패)으로 9위를 차지, 다음 시즌에도 1부에서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이날 성남FC전에서 4-4로 비긴 8위 대구FC(승점 46·10승 16무 12패)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52-43으로 밀렸다.일찌감치 잔류를 결정지은 수원FC는 7위(승점 48·13승 9무 16패)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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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는 공정성 논란으로 훼손"(HITC)
한국의 2002 월드컵 4강 신화는 한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업적이다.그러나 해외 매체들은 한국의 4강 진출을 '월드컵 사상 가장 논란이 된 사건'으로 폄하한다.이들은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특집 기사를 통해 한국의 4강 진출을 재조명했다.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했다.영국 매체 HITC는 최근 "한국인들은 4강 진출을 자랑스럽게 기억할 것이지만, 2002 월드컵은 한국의 4강 진출 논란으로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HITC는 당시 바이스의 기사를 인용하며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프란세스코 토티가 103분 에콰도르의 바이런 모레노 주심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퇴장당한 것과 이탈리아가 넣은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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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태극마크를 잡아라'…벤투호, 카타르 가기 전 최후의 생존경쟁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전 마지막 소집훈련에 참여할 축구 국가대표 27명이 21일 발표됐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8일 파주NFC(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훈련하다가 다음 달 11일 국내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그러고 나서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할 최종 명단 26명을 확정해 11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소집 훈련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이 아니어서 유럽파 선수들은 제외됐고 K리그 소속 선수들 위주로 이뤄진다.그동안 최종예선과 평가전 등을 치르며 월드컵 최종엔트리 윤곽은 어느 정도 드러났다.이번에 발표된 27명은 벤투호 합류가 기정사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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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는 붉은색' 벤투호,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붉은 유니폼 입는다
태극전사들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붉은 홈 유니폼을 입고 뛴다.1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FIFA는 최근 다음 달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각 팀이 착용할 유니폼 색상을 결정해 통보했다.한국은 11월 24일 열리는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28일 같은 달 가나와 2차전, 12월 3일 포르투갈과 3차전까지 3경기에서 상·하의와 스타킹까지 붉은색의 주 유니폼을 입는다.골키퍼는 조별리그 1, 2차전에선 노란색, 3차전에선 하늘색 상·하의를 착용한다.한국이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모두 붉은 유니폼을 입는 건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이다.1990년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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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극장 결승골' 경남, 부천 3-2로 잡고 K리그2 PO 진출
프로축구 경남FC가 티아고의 극장골과 함께 K리그2 플레이오프(PO)에 진출, K리그1(1부) 승격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경남은 1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준플레이오프(준PO) 원정 경기에서 모재현, 이광진, 티아고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2로 이겼다.이로써 경남은 2020시즌 이후 2년 만에 K리그2 PO에 진출, 23일 오후 1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리그 3위 FC안양(승점 69)과 맞붙는다.여기서 이기는 팀이 K리그1 10위와 26일 오후 7시 30분 홈 1차전, 29일 오후 2시 원정 2차전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인다.정규 라운드에서 4위(승점 61)를 차지한 부천은 이날 단판 승부에서 5위 경남(승점 56)과 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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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3년 만의 아시안컵축구 유치 불발…또 카타르서 개최
아시아 최고 권위의 축구 국가대항전인 아시안컵을 63년 만에 안방에서 치르려던 우리나라의 꿈이 깨졌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카타르를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지로 선정했다.AFC는 홈페이지에 "카타르축구협회는 2023 AFC 아시안컵의 개최 협회로 확정했다"고 알렸다.이로써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국이기도 한 카타르는 2011년 이후 12년 만이자 1988년 포함해 세 번째로 AFC 아시안컵을 유치하게 됐다.2019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대회에서 사상 처음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카타르는 이제 안방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카타르에서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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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길에서도 손흥민을 만난다'...아시아나, 손흥민 래핑 항공기 선보여
아시아나항공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손흥민 등 주축 선수 이미지를 항공기에 래핑했다고 17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A350과 A321 항공기 동체에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김민재, 김승규 등의 이미지를 래핑했다.A350 동체에는 가로 17m·세로 8m, A321 동체에는 가로 12m·세로 5m 규모의 이미지가 래핑됐다.래핑 항공기들은 올해 12월까지 약 3개월간 국내선과 미주·유럽·동남아 등의 국제선에 투입된다.아시아나항공은 1999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를 맡고 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높아진 대한민국 축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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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우승별' 울산, 17년 만의 K리그 챔피언…전북 6연패 저지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은 16일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A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9분 엄원상, 40분 마틴 아담이 연속골을 넣어 강원FC에 2-1로 역전승했다.이로써 22승 10무 5패로 승점 76을 쌓은 울산은 1경기를 남겨놓고 2022시즌 K리그 우승을 확정했다.2위(승점 67·19승 10무 7패) 전북이 오후 4시 30분 킥오프하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37라운드, 최종 38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해도 울산과 격차를 뒤집을 수 없다.앞서 1996년과 2005년 K리그 정상에 섰던 울산은 17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일궜다.특히 2019년부터 3차례 연속 준우승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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