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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보이' 이강인, 1년 6개월만에 벤투호 복귀…9월 A매치 출격
한국 축구의 '골든보이' 이강인(마요르카)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2개월 앞두고 벤투호로 전격 복귀한다.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코스타리카, 카메룬과의 9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스페인 라리가에서 올 시즌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맹활약하는 이강인이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아 26명의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이강인이 A대표팀에 복귀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일본과 평가전(0-3 패) 이후 무려 1년 6개월 만이다.이강인은 2019년 9월 조지아와 친선경기에서 A대표팀에 데뷔하고서 일본전까지 꾸준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후 벤투 감독의 구상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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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울산과 동해안 더비 2-1 역전승…노경호 역전 골
프로축구 K리그1 3위 포항 스틸러스가 선두 울산 현대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포항은 1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노경호의 역전 결승 골을 앞세워 울산에 2-1로 이겼다.승점 51(14승 9무 8패)을 쌓은 포항은 이날 수원 삼성과 비긴 4위(승점 48·12승 12무 7패)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차를 승점 3으로 벌리며 3위 자리를 더욱 굳혔다.또 울산과 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보였다.두 팀의 역대 전적에서는 포항이 64승 51무 58패로 앞서 있다.승점을 쌓지 못한 선두(승점 62·18승 8무 5패) 울산은 전날 대구에 5-0 대승을 거둔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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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광주, 전남 3-2로 제압…승격 확정까지 '3승 남았다'
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가 전남 드래곤즈를 20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뜨리며 리그 1위를 향한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광주는 11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산드로의 맹활약을 앞세워 전남을 3-2로 제압했다.22승 9무 4패가 된 광주(승점 75)는 리그 1위를 자력 확정하기까지 세 번의 승리를 남겨두게 됐다.오는 14일 펼쳐지는 안양과 1·2위 간 맞대결까지 잡는다면 이후 1위 확정까지 필요한 승수는 단 1개로 줄게 된다.1위 시 광주는 강등된 지 한 시즌 만에 다시 1부리그로 되돌아간다.구단 역사상 최다 승점 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K리그2 1위를 차지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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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대구에 5-0 대승…수원FC는 후반 48분 동점골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대구FC에 5골 차 대승을 거두고 선두 추격 발걸음을 재촉했다.전북은 10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1라운드 대구와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최근 네 경기에서 3무 1패로 승리를 따내지 못해 1위 울산 현대와 승점 차가 10으로 벌어졌던 전북은 8월 10일 수원FC전 1-0 승리 이후 한 달 만에 리그 경기에서 이겼다.1위 울산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전북은 울산과 승점 차를 7로 좁혀놨다. 울산은 11일에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31라운드 경기에 나선다.전북은 바로우와 한교원이 두 골씩 터뜨리며 남의 집 안방에서 '골 잔치'를 벌였다.바로우가 전반 10분 왼발 중거리포로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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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유강현 '장군멍군'…K리그2 대전-충남아산 1-1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이 무승부를 거뒀다.대전과 충남아산은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8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시즌 막바지 순위 경쟁을 위해 승점 3이 필요했던 두 팀 모두 크게 만족할 수는 없는 결과다.승점 1을 추가한 대전은 4위(승점 54·15승 9무 8패)를 유지했고, 3위 부천(승점 56·16승 8무 10패)과 승점 차를 2로 줄인 데 만족해야 했다.4위 자리를 넘보는 충남아산은 격차를 좁히지 못한 채 5위(승점 47·12승 11무 11패)를 지켰다.두 팀은 전반 나란히 한 골씩을 주고받았다.대전은 전반 8분 주세종의 코너킥을 카이저가 문전에서 머리로 받아 넣어 먼저 골 맛을 봤다.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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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카타르서도 SBS 월드컵 해설 맡는다…배성재와 호흡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41·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마이크 앞에 선다.SBS는 7일 "박지성이 4년 만에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며 "11월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캐스터 배성재, 해설가 장지현과 함께 메인 해설을 맡는다"고 밝혔다.박지성 디렉터는 2002 한일 대회를 시작으로 세 차례 월드컵 본선에 출전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한국 축구의 '전설'이다.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SBS의 해설로 나섰던 그는 지난해부터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클럽 어드바이저로 활동하다가 최근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돼 업무의 폭을 넓히고 있다.박 디렉터는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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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방꾼 한국 축구” 폭스스포츠, 2018월드컵 독일 16강 진출 막은 한국 축구 ‘월드컵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101개 순간’ 선정
미국의 폭스스포츠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이 독일을 꺾은 것을 ‘월드컵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101개 순간’ 중 하나로 선정했다. 한국은 조별 리그에서 독일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폭스스포츠는 최근 “한국이 조별 리그 1차 전에서 멕시코에 졌지만, 월드컵 챔피언인 독일을 꺾었다”고 소개했다. 당시 FIFA 1위였던 독일은 50위 한국을 2골 차 이상으로 꺾어야만 16강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 독일이 조별 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80년 전 이후 한번도 없었다. 그러나, 한국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독일은 예상대로 한국을 압도했다. 볼 점유율은 거의 75%에 달했다. 한국 골문을 향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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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결승포' 수원FC, 포항 잡고 6위 도약…강원은 김천에 덜미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파이널A의 마지노선인 6위 자리를 되찾았다.수원FC는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6분 터진 라스의 결승 골에 힘입어 포항을 1-0으로 물리쳤다.최근 2경기 무승(1무 1패)에서 벗어난 수원FC는 시즌 11승 7무 12패로 승점 40을 돌파, 이날 김천 상무에 패한 강원FC(승점 39·11승 6무 13패)를 밀어내고 6위로 올라섰다.반면 최근 무패 행진이 3경기(1승 2무)에서 중단된 포항은 13승 9무 8패, 승점 48로 3위는 유지했으나 이날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에서 승리한 4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7·12승 11무 7패)에 승점 1 차이로 쫓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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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이랜드, 갈 길 먼 경남 제압…PO행 실낱 희망 이어가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수중전 끝에 갈 길이 먼 경남FC를 꺾고 플레이오프(PO)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이랜드는 5일 홈인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7라운드 경기에서 경남을 2-1로 꺾었다.7승 14무 10패가 된 이랜드의 승점은 35로 올랐다. 순위도 김포FC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정규리그 9경기를 남겨둔 이랜드는 이날 승리로 P0를 향한 희망의 불씨도 살렸다.현재 PO 진출 마지노선 5위에 있는 충남아산FC(승점 46)과는 승점 11 차이다.자력으로 PO 진출은 어렵게 됐지만, 9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타 팀 상황에 따라 PO 진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특히 남은 충남아산전 2경기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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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선두 울산 2-0 격파…'탄필드'의 반란
최하위로 강등 위기에 빠진데다 매각설에도 휩싸인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선두' 울산 현대를 격파하고 모처럼 활짝 웃었다.성남은 4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민혁과 권순형의 연속골을 앞세워 울산에 2-0으로 승리했다.시즌 2번째 2연승을 기록한 성남은 그대로 최하위(승점 24·6승 6무 17패)에 자리했으나 11위(승점 28·5승 13무 11패) 대구FC와 격차를 승점 4로 좁혔다.올 시즌 K리그1에서는 세 팀까지 K리그2(2부 리그)로 강등될 수 있는데, 최종 12위 팀이 '다이렉트 강등'을 당한다.11위, 10위 팀은 K리그2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강등 여부를 가린다.무엇보다 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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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안산, 최하위 부산 꺾고 2연승…7위로 상승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최근 2연승 상승세 속에 순위도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안산은 4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7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8월 31일 김포FC를 3-0으로 물리친 안산은 두 경기 연속 3골씩 넣는 화력을 앞세워 이날도 역전승을 거뒀다.8승 11무 15패, 승점 35가 된 안산은 김포를 8위로 밀어내고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최근 3연패를 당한 최하위 부산은 5승 8무 21패, 승점 23으로 여전히 11위에 머물렀다.전반 9분 부산 최준이 앞으로 찔러준 패스를 받은 정원진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파고들며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그러나 전반 34분 안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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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1골 2도움' 포항, 2년 만에 대구 격파…전북은 무승부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베테랑 미드필더 신진호(34)의 활약으로 프로축구 K리그에서 2년 만에 대구FC를 잡았다.포항은 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린 신진호를 앞세워 대구를 4-1로 완파했다.이로써 포항은 최근 2무 1패 뒤 4경기 만에 승수를 쌓으며 승점 48(13승 9무 7패)로 3위 자리를 지켰다.4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4·11승 11무 7패)보다는 승점 4가 많아졌다.대구와 K리그 맞대결에서는 2020년 9월 5일 3-2 승리 이후 4무 2패를 기록하다 2년 만에 이겼다.2011년 포항에서 K리그에 데뷔한 신진호는 이번 시즌 4호 골을 터트려 자신의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종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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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결승골' 여자 축구대표팀, 자메이카와 평가전 1-0 승리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대비를 위해 마련된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한 골 차 승리를 거뒀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 13분 나온 최유리(현대제철)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7월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3위(1승 1무 1패)로 마친 뒤 한 달여 만에 소집된 대표팀은 자메이카와의 사상 첫 여자 국가대표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우리 대표팀은 전반 13분 최유리의 득점포로 리드를 잡았다.페널티 아크 뒤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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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분에 두 골…K리그2 선두 광주, 김포에 2-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2 선두 광주FC가 '막내 구단' 김포FC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광주는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김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막바지에 터진 아론의 동점골과 이건희의 역전 결승골을 엮어 2-1로 이겼다.90분이 지나도록 0-1로 끌려가던 광주는 4분 만에 두 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뒤집었다.승점 72(21승 9무 4패)를 쌓은 광주는 리그 1위를 굳게 지켰다. 두 경기를 덜 치른 2위 FC안양(승점 59·16승 11무 5패)과 승점 차를 13으로 벌렸다.2연패에 빠진 김포는 7위(승점 34·8승 10무 16패)에 머물렀다.광주가 전반 15분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정호연의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를 위협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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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웅 극적 PK 동점골' 수원FC, 제주와 2-2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극적인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제주 유나이티드와 무승부를 거뒀다.수원FC는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 제주와 홈 경기에서 이영준의 선제골과 김건웅의 페널티킥 동점골을 엮어 2-2로 비겼다.승점 37(10승 7무 12패)을 쌓은 수원FC는 이날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압한 강원FC(승점 39·11승 6무 12패)에 밀려 7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다잡은 승리를 놓친 제주는 5위(승점 42·11승 9무 9패)를 유지했다.깜짝 선제골'은 전반 14분 수원FC에서 나왔다.이용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영준이 헤딩으로 연결했고, 공은 제주 골키퍼 김근배의 키를 넘기는 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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