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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왔노라, 보았노라, 이기겠노라'... 손흥민, 아직 붓기 남은 채 카타르 마지막 입성
'왔노라, 보았노라, 이기겠노라.'안와골절로 수술을 받고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운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마침내 카타르 땅을 밟아 결전 의지를 불태웠다.손흥민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0시 44분께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26명의 태극전사 중에는 마지막으로 카타르에 도착했다.어두운색 코트를 입고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손흥민은 아직 왼쪽 얼굴 붓기가 다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다.손흥민이 등장한 순간 공항에선 환호가 터져 나왔다.늦은 시간에도 이미 입국 몇 시간 전부터 팬과 취재진 수십 명이 손흥민을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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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가나의 ‘구멍’, 헐거워진 골문을 노려라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 팀과 예선에서 맞불을 가나의 최고 약점은 골키퍼들이다. 15일 가나가 발표한 자국 월드컵 엔트리에 따르면, 이냐기 윌리엄스와 타리크 램프티 등 귀화 선수들과 함께 해외 리그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가나 국내 리그 선수는 단 두 명에 그쳤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골키퍼들이다. 그동안 가나의 골문을 나름 든든하게 지켜온 핵심 골키퍼 조조 월라콧(26. 찰턴 애슬레틱)과 리차드 오포리(28. 올랜드 파이어리츠)가 빠진 대신, 로런스 아티 지기(26. 장크트갈렌)와 압둘 마나프 누루딘(23.외펜)이 명단에 올랐다. 오포리는 2021년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 못하다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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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도하에서 26번째 생일 축하받은 김민재 "팀에 헌신할 준비가 돼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의 핵심 김민재(나폴리)가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앞두고 결전지인 카타르에서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1996년생 11월 15일생인 김민재는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2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소속팀 일정을 소화하고 14일 늦은 밤 카타르에 도착한 김민재가 사실상 도하에서 보내는 첫날이었다.이날 훈련을 마치고 숙소인 도하 르메르디앙 시티센터로 돌아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조리팀이 마련한 케이크를 받은 김민재는 환한 미소로 기쁨을 표현했다. 동료들에게서 노래로 축하를 받은 김민재는 박수 속에 촛불을 껐다.때마침 김민재는 이날 훈련 전 선수단 대표로 기자회견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그는 "팀에 헌신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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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캡틴' 손흥민, 카타르서도 7번 달고 뛴다…이강인 18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무대에서도 등번호 '7번'을 달고 뛴다.15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등번호에 따르면 손흥민은 7번으로 확정됐다.손흥민은 첫 월드컵에 나섰던 2014 브라질 대회 땐 9번을 달았다. 당시엔 김보경(전북)이 대표팀에서 7번을 사용했다.이후 중동 원정과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등부터 손흥민이 7번을 달기 시작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는 손흥민이 7번이었다.수비진의 핵심인 김민재(나폴리)는 4번, 첫 월드컵 출전을 앞둔 이강인(마요르카)은 18번을 달았다.황의조(올림피아코스)는 16번, 김진수(전북)는 3번, 황희찬(울버햄프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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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은 센스만점 동점골, 여자축구 뉴질랜드와 평가전 1-1 무승부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와 원정 평가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렌지시어러스 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 대표팀과의 두 번 째 평가전에서 박예은의 만회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원정 1차 평가전 1-0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이날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모두 1승 1무의 호성적으로 원정을 마무리 했다. 한국 여자 축구는 뉴질랜드와 역대 전적 7승 6무 2패로 우위를 이어가게 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내년 7월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대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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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괴물 수비수’ 김민재, 월드 클래스 입증할까
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로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김민재(26)가 명실상부 ‘월드 클래스’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민재는 현재 활약 중인 이탈리아 세리에A 뿐 아니라 세계 축구계의 주요 선수로 급부상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김민재는 세리에A에서 연속 9 경기 풀타임 출전, 팀을 단독 선두로 이끌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게 한 일등 공신이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활약 덕분에 개막 15경기 무패와 함께 팀 창단 이후 최초로 한 시즌 최다인 11연승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세리에A 입성 2 개월만인 9월과 10월 잇따라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면서 홈팬 들 뿐 아니라 이탈리아 전역을 들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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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괴물 수비수' 김민재, 도하 입성...'독일파' 이재성·정우영도 대표팀 합류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의 핵심인 김민재(나폴리)가 카타르에 입성했다. 또 독일파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동료들이 기다리는 결전지에 도착했다. 김민재는 14일 밤(현지시간)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에 도착했다. 이재성과 정우영도 함께 카타르 공항에 안착했다. 항공편 착륙 이후 입국 절차를 거치느라 1시간이 넘게 지나 15일 오전 1시께 입국장에 들어선 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대표팀 관계자와 인사를 나눈 뒤 준비된 차를 타고 숙소인 도하 시내 르메르디앙 호텔로 이동했다.대표팀의 주축을 이루는 유럽파 중에서도 김민재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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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벤투호, 카타르서 준비 훈련 돌입…첫 상대 우루과이, 인근 UAE서 적응 훈련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현재 H조 팀 중 가장 먼저 현지에 도착해 담금질을 시작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10시에 열릴 우루과이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열흘 남긴 시점에서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갔다.대표팀은 입국 당일 오후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첫 훈련을 치렀다.아직 월드컵 최종명단에 오른 26명이 '완전체'로 훈련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예비 멤버로 함께 도하로 향한 오현규(수원)를 포함해 21명이 첫날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었다.유럽파인 황의조(올림피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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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생애 첫 월드컵서 전의 불태우는 황의조 "컨디션 100% 맞추도록 준비"
소속팀에서 최근 주춤했던 황의조(30·올림피아코스)가 생애 첫 월드컵 무대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황의조는 14일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벤투호 첫 훈련을 앞두고 "컨디션은 좋은 상태다. 월드컵을 위해 개인적으로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중용해온 '부동의 스트라이커' 황의조는 전날 최종명단에 든 26명의 선수 중 가장 먼저 카타르에 입국했다.당초 그는 올림피아코스와 AEK 아테네의 그리스 프로축구 정규리그 경기 뒤 같은 팀에서 뛰는 황인범과 함께 1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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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막판 최종 엔트리에 이름 올린 이강인 "첫 월드컵 무대…최상의 모습 보일 것"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오는 과정에선 파울루 벤투 감독의 외면을 받아오다가 본선 최종 엔트리에 전격 발탁된 미드필더 이강인(마요르카)은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강인은 14일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열린 대표팀 첫 훈련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모든 선수가 꼭 오고 싶은 대회, 무대에 올 수 있다고 들었을 때 기분이 무척 좋았다. 꼭 오고 싶고, 뛰어보고 싶었던 월드컵에 나설 기회가 생긴 것에 행복하다"며 미소 지었다.유럽 '빅 리그'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맹활약하면서도 벤투 감독의 선택은 거의 받지 못했던 이강인은 12일 발표된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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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카타르 월드컵 가는 길...카타르 항공 비행기부터 도하 거리까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지는 이미 대회 분위기가 풍긴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입성하는 등, 대회 참가자와 취재진,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기 시작했다.카타르로 향하는 비행기 내부에서부터 이미 월드컵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FIFA 후원사인 카타르 항공은 비행기 시트와 헤드폰 등에 모두 월드컵 로고를 새겨넣었다.또 승객들이 비행 중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에는 영화, 드라마 외에도 '카타르 월드컵' 섹션이 생겼다.월드컵 경기 관람 시 모바일 티켓을 활용하는 법을 소개하는 영상부터 각국 대표팀의 다양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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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벤투호 본진, 카타르 항공편으로 도하 입성…현지 적응 돌입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현지시간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14일 오전 10시 45분)께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에 착륙했다.12일 확정된 월드컵 최종 엔트리 26명 중 해외파 8명을 제외한 선수단은 13일 밤 인천국제공항에 소집, 한국시간 14일 0시 25분 카타르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10시간여 비행 끝에 도하 땅을 밟았다. '예비 멤버'로 현지서 함께 훈련하기로 한 오현규(수원)도 함께 도착했다.2019년부터 이어진 아시아 지역 예선 여정 끝에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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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정우영·이재성, 소속팀 경기 교체출전…카타르로 이동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이재성(마인츠)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전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점검했다.정우영은 14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2-2023시즌 15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 홈 경기에서 4-0으로 앞선 후반 31분 도안 리쓰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15분간 부지런히 전방을 누빈 정우영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월드컵 개막 전 마지막 경기를 부상 없이 마쳤다.프라이부르크는 빈첸초 그리포의 페널티킥 골로 경기 시작 후 4분도 안 돼 1-0으로 앞섰다.그리포는 2분 만에 상대 패스 실수를 가로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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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가자, 카타르로' 벤투호 "최선을 다해 최선의 결과를"
역대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결전의 땅 카타르로 떠났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 본진은 13일 늦은 저녁 인천국제공항에 모여 14일 오전 0시 25분에 출발하는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12일 발표된 최종 명단 26명 중 유럽파 8명을 제외한 인원이 축구협회 관계자와 팬들의 배웅 속에 이날 출국했다.벤투 감독이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부상 상태에 따른 엔트리 교체 가능성을 고려해 '예비 선수'로 선택한 오현규(수원)도 함께 카타르로 향했다.유럽파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 이후 차례로 카타르에 도착한다.14일 오후 카타르에 도착할 예정이던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예정보다 일찍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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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2년만의16강 도전!'...벤투호, 오늘밤 결전지 카타르로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드디어 13일 소집돼 결전지인 카타르로 떠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본진은 이날 늦은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한다.최종명단에 포함된 26명의 태극전사 중 유럽파를 제외한 국내파, 중동파 등 16명의 선수가 벤투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함께 14일 오전 0시 25분에 출발하는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카타르 현지에서 손흥민(토트넘), 이강인(마요르카) 등 유럽파 선수들 8명이 합류하면 벤투호는 '완전체'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유럽파 선수들은 현지시간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이강인,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황의조(이상 올림피아코스), 김민재(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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