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미드필더 오베르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0510205804420bf6415b9ec1439208141.jpg&nmt=19)
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베르단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오베르단은 지난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진행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공수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1 승리를 뒷받침했다.
이 경기는 20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포항은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포항의 제카와 오베르단, 그랜트, 박승욱 등 4명도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조규성, 정태욱(이상 전북)과 김민석, 김도혁(이상 인천) 박용우, 이명재(이상 울산) 이창근(GK·대전)도 베스트11에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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