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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즈베즈다서 멀티골 폭발...시즌 10호 공격포인트 달성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15일 FK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설영우는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설영우는 전반 11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해 첫 골을 기록했다. 수비수 발에 맞고 굴절된 공이 골키퍼를 넘어 골문을 가르며 행운의 득점이 됐다. 20분 후인 전반 31분, 설영우는 미우송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그는 세르비아 진출 후 첫 2경기 연속골과 첫 멀티골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번 경기로 설영우의 이번 시즌 공격 기록은 5골 5도움으로 늘어났다. 정규리그에서 5골 2도움, UEFA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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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2부리그 사상 첫 11경기 연속 무실점 대기록
번리가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2부리그 최초로 11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번리는 15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11경기(5승 6무) 연속 클린 시트를 달성했다. 이는 잉글랜드 2부리그 역사상 처음 있는 기록이다. BBC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4개 리그를 통틀어 11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다섯 번째 팀이 됐다. 스콧 파커 감독이 이끄는 번리는 '짠물 축구'로 경기장을 평정했다. 33라운드까지 단 9골만 실점하며 24개 팀 중 유일하게 한 자릿수 실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21일 이후 1천분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제임스 트래퍼드 골키퍼는 이 기간 페널티킥 2차례 방어를 포함해 21
해외축구
양현준, 셀틱 3-0 승리에 선제골 도움... 시즌 5호 도움
양현준이 셀틱의 3-0 승리에 기여하며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했다. 16일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양현준은 전반 23분 맥그리거의 선제골을 도왔다. 양현준의 전진 패스를 받은 맥그리거가 절묘한 개인기로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의 흐름을 셀틱으로 가져왔다. 이로써 양현준은 리그에서 1골 2도움, 공식전 전체로는 1골 5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시즌 초반 주로 벤치에 머물렀던 양현준은 최근 선발 출전 기회를 늘려가며 팀의 주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후반 26분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다 교체됐다. 셀틱은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성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위 레인저스와의 승점
해외축구
대전하나시티즌, '폭풍 영입' 효과로 K리그 판도 변화 예고
대전하나시티즌이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2025 K리그 개막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여름과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이는 K리그 판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줬다.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최건주가 전반 31분 마사와의 2대1 패스 후 선제골을 기록했고, 주민규가 후반 41분과 44분에 연속 골을 넣어 승리를 확정지었다. 정재희의 assist로 주민규의 두 번째 골이 만들어진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들 모두 최근 대전에 합류한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폭풍 영입'의 효과를 입증했다. 이황재 해설위원은 대전을 K리그 판도에 영향을 줄 팀으로 꼽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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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면도날 코너킥'으로 PSG 1-0 승리 견인... 22경기 무패 행진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예리한 코너킥으로 팀의 1-0 승리와 리그1 22경기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16일 툴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PSG는 이강인의 코너킥으로 만들어진 파비안 루이스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7분 오른쪽 코너킥을 정확하게 올려 결승골의 시발점이 됐다. 그의 킥을 윌리안 파초가 헤더로 연결했고 이를 루이스가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전반 13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시도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 18분 교체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풋몹 평점 7.4를 받았다. 이날 승리로 PSG는 리그 22경기 무패(17승 5무)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해외축구
최건주 시즌 첫 골-주민규 멀티골...대전, 포항 3-0 제압하며 개막전 승리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천적'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K리그1 2025시즌의 포문을 열었다.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대전은 최건주의 선제골과 주민규의 연속골을 앞세워 2무 8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포항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전반 31분 최건주가 마사와의 2대1 패스 이후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2025시즌 K리그1 첫 골을 신고했다. 후반에는 울산에서 이적한 주민규가 41분 헤딩골에 이어 44분 논스톱 슈팅으로 연속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자축했다.반면 지난 11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와사키에 0-4로 완패한 포항은 리그 개막전까지 내주며 2연패에 빠졌다. 전반 주닝요, 후반
국내축구
‘새 출발’ 제주 SK, 우승후보 서울에 2-0 완승...김준하-이건희 데뷔골
제주 SK가 새 이름으로 치른 첫 공식경기에서 우승후보 서울을 2-0으로 완파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개막전에서 제주는 김준하의 선제골과 이건희의 추가골로 서울을 제압했다. 2006년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로 활동하다 '제주 SK'로 새 출발한 첫 경기에서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전반 14분 제주 유스 출신 신인 김준하가 프로 데뷔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 11분에는 광주FC에서 이적한 이건희가 헤딩골로 추가득점에 성공했다.김학범 감독이 "홈에서는 어떤 팀이든 주저앉히겠다"고 공언한 대로, 제주는 정승원, 문선민 등 새 전력을 보강한 서울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서울은 정
국내축구
FC서울, 새 공격수 영입 임박... 우승 후보 입지 굳히다
FC서울이 이번 시즌 새 공격수 영입을 앞두고 있다. 김기동 감독은 일류첸코의 빈 자리를 메울 유럽 검증 공격수를 최종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서울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김진수, 문선민, 정승원, 이한도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별다른 이적료 없이 울산 HD의 4연패를 저지할 수 있는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김 감독은 현실적인 목표로 정규리그 최소 3위, 코리아컵 우승을 제시했다.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플레이오프 대비 추가 보강 계획도 밝혔다."임기 내 우승컵 들어올리겠다"는 김 감독의 다짐처럼, FC서울의 2025시즌 도전이 기대된다.
국내축구
PSG, 이강인 이적 허용 검토...아스널 향한 신호탄
프랑스 매체 '플래닛PSG'가 이강인의 PSG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매체는 이강인이 PSG 방출 명단에 올랐으며 코칭스태프가 더 이상 그에게 큰 기대를 걸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스널이 가장 유력한 이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기존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며 이적료로 약 440억 원(2,200만 유로의 2배) 수준을 고려하고 있다.최근 엔리케 감독 아래 이강인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이적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도 후반 막바지에만 교체 투입되는 등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피에르 메네스 해설위원은 이강인의 플레이를 혹평하며 이적 가능성에 기름을 붓고 있어 이강인의 향후 행보에 관심
해외축구
바이에른 뮌헨, 무시알라와 2030년까지 재계약... 최고 연봉 수준 대우
바이에른 뮌헨이 유망주 자말 무시알라(21)와 2030년 6월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14일(한국시간)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발표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에 따르면, 무시알라의 새 계약 연봉은 2천500만유로(약 379억원)에서 2천600만유로(약 394억원)로, 이는 해리 케인의 추정 연봉과 비슷한 구단 최고 수준이다. 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도 포함됐는데, 2025년부터 2029년 여름까지는 1억 7,500만 유로, 2029년 여름 이후에는 1억 유로로 설정됐다. 2019년 뮌헨 유소년팀에 합류한 무시알라는 2020년 17세 115일의 나이로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 이후 193경기에 출전해 58골 3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요 선수로 성장했다.독일
해외축구
양민혁, QPR 선발 데뷔전서 첫 도움... 팀 4-0 대승 기여
양민혁(18)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소속으로 선발 데뷔전을 치르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QPR은 15일(한국시간)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한 홈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양민혁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3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으로 앞선 후반 12분, 셰이르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잉글랜드 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지난달 토트넘에서 QPR로 임대된 양민혁은 이전 3경기에서 교체 출전했으나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기회를 잡았다. 그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골대를 맞히는 슈팅을 포함해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이날 승리로 QPR은 11승
해외축구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대체 유력 후보로 본머스 이라올라 감독 주목
토트넘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시즌 막바지에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할 경우, 이라올라 감독이 최우선 후보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라올라 감독은 본머스를 EPL의 다크호스로 변모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그의 강한 전방 압박과 속공 전술, 그리고 젊은 선수 육성 능력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현재 본머스는 7위를 기록 중이며, 구단 최다 승점 경신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이라올라 감독 영입을 위해 약 181억 원의 위약금을 지불할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올라 감독 역시 토트넘 제안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클
해외축구
산둥 타이산 '전두환 사진 도발' 공식 사과...가담 팬 영구 관람 금지
산둥 타이산이 광주FC와의 경기에서 발생한 팬들의 '전두환 사진' 도발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강력 대응에 나섰다.14일 주광주중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산둥 구단은 웨이보를 통해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관련 팬들에 대해 홈경기 영구 관람 금지 처분을 내렸다. 구단은 "일부 관중들의 무례한 행동은 결코 구단과 팬들을 대표할 수 없다"며 "광주 구단과 팬들에게 깊은 유감과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지난 11일 ACLE 7차전에서 일부 산둥 홈팬들이 광주FC 원정 응원석을 향해 전두환 사진을 내보인 것이 발단이 됐다. 김일성, 김정은 사진 게시 의혹도 제기됐으나, 양 구단은 전두환 사진 관련 목격담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축구
한국 U-20, 시리아 누르고 아시안컵 첫승...13년 만의 우승 순조로운 출발
13년 만의 U-20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이 시리아를 상대로 귀중한 첫 승을 거뒀다.14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AFC U-20 아시안컵 D조 1차전에서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시리아를 2-1로 제압했다. 성신(부천)이 전반 8분 선제골에 이어 백민규(인천)의 결승골까지 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한국은 전반부터 빠른 패스와 공격적인 전개로 경기를 주도했다. 성신이 김태원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선제골을 터트렸고, 전반 23분에는 백민규가 성신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후반 15분 시리아 알랜드 아브디의 중거리슛으로 한 골을 내줬고, 이후 체력이 떨어지며 몇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승
국내축구
하베르츠까지 시즌 아웃...아스널 '제주스-사카-마르티넬리' 이어 공격진 또 붕괴
아스널이 주력 공격수들의 연이은 부상 속에 카이 하베르츠마저 시즌 아웃되며 우승 경쟁에 비상이 걸렸다.14일 아스널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베르츠가 두바이 전지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수술이 필요하다"며 "수술 후 재활을 거쳐 다음 프리시즌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번 시즌 EPL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해온 하베르츠의 이탈은 아스널에 큰 타격이다. 특히 가브리에우 제주스(전방십자인대), 부카요 사카(햄스트링),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햄스트링) 등 주요 공격수들이 이미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하베르츠마저 가세하며 공격진이 완전히 붕괴됐다.리버풀에 승점 7점 뒤진 아스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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