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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뽑힐까?' 이영준·원두재 살핀 홍명보 귀국...11월 4일 중동 2연전 명단 발표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유럽과 중동에서 뛰는 선수들을 점검하고 귀국해 주말부터 K리거들 기량 확인에 나선다.28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 감독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홍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의 최대 고비였던 10월 3차 예선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뒤 곧바로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17일부터 약 열흘간 홍 감독은 그간 두 눈으로 직접 기량을 확인할 기회가 없었던 선수들을 체크하는 데에 집중했다.유럽에서는 스위스 리그에서 맹활약하는 스물한 살의 스트라이커 이영준의 경기를 지켜봤다.지난여름 스위스 그라스호퍼로 이적한 이영준은 일찌감치 원톱 주전을 꿰차더니 정규리그에서 2골 1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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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시즌 초반' 맨유, 9경기서 4패...웨스트햄에 1-2로 져 EPL 14위로 추락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위로 추락하며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맨유는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후반 29분 크리센시오 서머빌에게 선제골을 내준 맨유는 7분 만에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의 헤딩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하지만 마지막 순간 페널티킥 판정에 울었다.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와 경쟁하다가 올여름 맨유로 이적한 센터백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후반 43분 대니 잉스와 경합 도중 반칙을 저질렀다는 판정이 비디오 판독(VAR) 끝에 나왔다.키커로 나선
해외축구
'리그 9경기 무패행진' PSG, 이강인 78분 활약...마르세유에 3-0 완승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78분간 활약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완파하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개막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PSG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마르세유를 3-0으로 격파했다.이강인은 오른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후반 33분 세니 마율루와 교체될 때까지 7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가짜 9번' 역할을 수행할 걸로 예상됐던 이강인은 공격 성향이 강한 우스만 뎀벨레가 중앙에 나서면서 오른 측면으로 활동 반경을 옮겼다.측면에서도 깊숙한 지역까지 들어가기보다는 주로 2선 지역에서 머물며 전방으로 침투하는 선
해외축구
'리그 3호골 신고' 황의조, 튀르키예 알라니아스포르는 1-2 역전패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 주전 경쟁에서 밀려 알라니아스포르로 이적, 튀르키예 무대에서 뛰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의조(32)가 리그 3호골을 신고했다.알라니아스포르는 2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바쳬세히르 오쿨라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4-2025 튀르키예 프로축구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탈리아스포르에 1-2로 졌다.황의조는 전반 25분 오른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 알라니아스포르에 선제 골을 안겼다.지난달 22일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전(2-0 승)에서 2골을 넣은 후 한 달여 만에 시즌 3호골을 넣었다.하지만 알라니아스포르는 황의조의 득점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17분과 30분 연이어 실점해 안방에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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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정신차려!' 토트넘, 손흥민 없으면 우승은커녕 리그 5위권 유지도 힘들어...손흥민, 케인 떠난 이유 되새겨야
손흥민의 꿈은 토트넘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이다.하지만, 10년이 흘러도 우승이 없다. 두 차례 우승할 기회는 있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에 패했고,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는 맨체스터시티에게 졌다.문제는 토트넘이 점점 퇴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손흥민의 우승의 꿈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선수를 '소모품' 정도로 여기는 다니엘 레비 회장 때문이다. 레비는 우승에는 전혀 관심없다. 오직 선수들을 이용한 수익 창출에만 열의를 보인다. 맨시티, 리버풀, 아스널 등 명문 클럽은 매년 엄청난 투자를 하며 전력을 강화한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우승하는 것은 사실상 난망이다.해리 케인은 레비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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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 수비' 김민재, 78분간 후방 지키며 무실점 앞장…뮌헨, 보훔에 5-0 완승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실점할 뻔할 순간 기지를 발휘하는 인상적 수비를 보여준 바이에른 뮌헨이 보훔(이상 독일)을 상대로 5골 차 대승을 거뒀다.김민재가 78분을 소화한 뮌헨은 27일(현지시간)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보훔을 5-0으로 완파했다.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빠른 발과 끈질긴 집념으로 뮌헨의 실점을 막았다.상대 공격수 모리츠 브로신스키가 뒷공간을 쇄도하는 순간 정확한 침투 패스가 배달돼 순간적으로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와 1대1 상황을 맞았다.전진하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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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아스널과 2-2 무승부…EPL 5연패 노리는 맨시티만 수혜
리버풀과 아스널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만 나눠 가지면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최고 승자가 됐다.아스널과 리버풀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9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경기 시작 9분 만에 홈팀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가 선제 골을 터뜨렸지만 9분 후 리버풀의 간판 센터백 버질 판데이크의 만회 골로 균형을 이뤘다.아스널은 전반 43분 미켈 메리노가 2-1로 앞서가는 골을 만들었지만 뒷심 부족에 울었다.리버풀의 에이스 무함마드 살라흐가 후반 36분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득점을 신고하며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냈다.
해외축구
'7경기 연속 출전' 정우영 우니온 베를린, 프랑크푸르트와 1-1 무승부
정우영이 65분간 전방을 누빈 우니온 베를린이 프랑크푸르트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안방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우니온 베를린은 27일 독일 베를린의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와 1-1로 비겼다.전반 14분 마리오 괴체에게 실점했지만, 후반 22분 스트라이커 베네딕트 홀러바흐가 동점 골을 터뜨려 우니온 베를린에 승점 1을 안겼다.개막 후 8경기에서 4승 3무 1패를 거둔 우니온 베를린(승점 15·+4)은 승점 20으로 선두권을 이룬 바이에른 뮌헨, 라이프치히(이상 6승 2무)와 승점 5 차이로 4위에 자리했다.3위 팀은 지난 시즌 무패 우승을 이룬 레버쿠젠(+5)으로, 우니온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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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1위 본선 진출' U-16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예선서 중국과 무승부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뚫고 본선 무대를 밟는다.우리나라 U-16 대표팀은 27일 중국 다롄의 푸완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 중국과 4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1-1로 팽팽했던 후반 19분 페널티킥을 헌납해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42분 반격의 페널티킥을 얻어내 승점 1을 따냈다.지난 21일 부탄을 5-0, 23일 몰디브를 13-0, 25일 바레인을 2-0으로 잡은 한국은 같은 3승 팀이었던 중국과 C조 마지막 경기에서는 힘겹게 비겼다.패했다면 조 1위 자리와 함께 본선 직행 티켓을 중국에 내줘야 할 처지가 될 뻔했다.하지만 후반 막판 동점을 막들면서 중국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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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결정력·퇴장 악재에 무릎' 포항 박태하, 경기력 자체에 대해선 긍정적 평가
"물론 속상하긴 합니다. 선수들과 고민해서 더 발전해 나가겠습니다."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에게 2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치른 '동해안 더비' 패배는 꽤 억울할 법한 결과다.이날 포항은 전력에서 앞서는 K리그1 선두 팀 울산 HD를 상대로 전반까지 선전했다.왼쪽 풀백인 완델손을 오른쪽 공격수로 배치한 박 감독의 묘수가 제대로 통했다.완델손의 오른쪽 배치는 크로스가 좋은 울산의 왼쪽 풀백 이명재의 활동 범위를 크게 좁히는 결과를 낳았다.빠르고, 노련한 데다 공격적인 능력도 출중한 완델손은 포항의 공격에 앞장서기도 하며 왼쪽의 정재희 등과 함께 좋은 장면을 끊임없이 만들었다.하지만 결과는 포항의 0-2 패배였다.포
국내축구
'12경기만에 골 맛' 주민규, 아직 갈 길이 멀다...임신한 아내에게 미안 '더 잘할게요'
"아내에게 굉장히 미안했습니다. 홑몸이 아닌 데다 입덧도 있고 힘든 와중에 제 눈치 보게 했네요."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주민규(34)는 후반기 선수단에서 가장 마음고생이 심했을 선수다.2021시즌과 2023시즌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한 울산의 명실상부 '주포'이지만, 석 달 넘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그는 지난 7월 13일 FC서울과의 23라운드 1-0 결승골을 마지막으로 더는 득점하지 못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지난 9월 1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오만과 원정 경기에서 골 맛을 봤지만, K리그1에서는 무득점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했다.지난 7월 28일 김판곤 감
국내축구
'강원 잡으면 우승' 울산 김판곤 감독, 마지막이라 생각 안해...부담 없이 임하겠다
프로축구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은 K리그1 3연패를 확정지을 수 있는 강원FC와 경기에 의미를 과도하게 부여하지는 않겠다고 했다.울산은 2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5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전반 고승범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주민규의 쐐기골을 엮어 이규백이 퇴장당한 포항을 2-0으로 물리쳤다.이날 승리로 K리그1 3연패의 9부 능선을 넘은 울산이다.울산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36라운드 강원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우승을 확정한다.다만, 강원과 대결에서 비기거나 져도 여전히 1위를 유지한다. 남은 두 경기에서 충분히 우승의 기회를 살려낼 수 있다.김 감독은
국내축구
'고승범·주민규 연속골' 울산, 포항에 2-0 완승…K리그1 3연패 1승 남았다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완승을 거두고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었다.울산은 2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5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전반 고승범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주민규의 쐐기골을 엮어 한 명이 퇴장당한 포항을 2-0으로 물리쳤다.이날 승리로 승점 65를 쌓은 울산은 전날 김천 상무에 승리한 2위(승점 61) 강원FC와 격차를 승점 4로 유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세 경기를 남겨둔 울산은 내달 1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36라운드 강원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K리그1 3연패를 확정한다.지난 주말 김천과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
국내축구
'레반도프스키 멀티골' 바르사, 시즌 첫 엘클라시코 4-0 완승…음바페는 무득점 부진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6)가 레알 마드리드의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5)의 생애 첫 '엘 클라시코'를 제대로 망쳐놨다.바르셀로나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 라리가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4-0으로 크게 이겼다.레반도프스키가 후반전 초반에 2분 동안 선제 결승 골을 포함해 2골을 폭발하며 바르셀로나의 승리에 앞장섰다.리그 14호 골을 넣은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득점 랭킹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아요세 페레스(7골·비야레알)와 격차는 7골이다.이 경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어릴 적부터 동경하던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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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2경기 연속 결장' 울버햄프턴, 쿠냐 극장동점골...브라이턴과 2-2 무승부
황희찬이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마테우스 쿠냐의 '극장 동점골' 덕에 프리미어리그(EPL) 꼴찌에서 탈출했다.울버햄프턴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4-2025시즌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막판 연속골을 폭발하며 브라이턴과 2-2 무승부를 거뒀다.패색이 짙던 울버햄프턴은 후반 43분 라얀 아이트누리, 후반 48분 쿠냐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극적으로 비겼다.쿠냐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 두 명을 앞에 두고 과감하게 때린 땅볼 슈팅이 수비수 발을 맞고 굴절되며 골대 안으로 들어가 단비와도 같은 승점 1을 수확했다.지금까지 단 1승도 올리지 못할 정도로 부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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