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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의료 과실 사망' 수사 진전...전 경호원 법정서 체포돼
2020년 세상을 떠난 축구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마라도나의 전 경호원이 위증 혐의로 법정에서 체포된 것이다.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3월 2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산이시드로 3형사법원은 마라도나의 전 경호원 훌리오 세자르 코리아에게 재판 과정 중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구금 명령을 내렸다.이달 11일 열린 공판에서 코리아는 마라도나가 사망하기 전 주치의였던 신경과 전문의 레오폴도 루케와 통화한 적이 없으며, 루케와 친분이 없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파트리시오 페라리 산이시드로 지방검찰청 검사는 코리아와 루케가 바베큐 파티와 마라도나의 건
해외축구
이라크, 팔레스타인에 충격의 역전패...한국·이란 운명 엇갈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위 이라크가 약체 팔레스타인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이라크는 26일 요르단의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연달아 실점해 팔레스타인에 1-2로 무릎을 꿇었다.B조 3위 이라크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승점 12에 머물렀다.B조 선두 한국(승점 16)과는 4점 차로 벌어졌고, 2위 요르단(승점 13)에도 1점 뒤졌다.반면 팔레스타인은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역사적인 첫 승리를 거뒀다.앞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과 요르단이 승점 1씩 나눠 가진 만큼, 이라크가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승점 3을 얻었다면 조 2위
국내축구
일본, 사우디와 0-0 무승부에도 C조 1위 확정...아시아 최초 본선행
아시아 최강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1위를 확정지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25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8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6승 2무(승점 20)를 기록한 일본은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C조 1위 자리를 굳혔다. 이날 일본은 공 점유율 78%-22%, 슈팅 수 12-1 등 각종 지표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으나, 골문을 열지 못하고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그럼에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일본은 3차 예선 8경기에서 24골을 넣고 단 2골만 허용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
국내축구
아르헨티나, 브라질 4-1 대파하며 14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확정
아르헨티나가 숙적 브라질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아르헨티나는 3월 26일(한국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4차전에서 브라질을 4-1로 완파했다.이로써 아르헨티나는 14경기에서 10승 1무 3패(승점 31)를 기록하며 남미 예선 10개국 중 선두를 확고히 했다. 이번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7위 베네수엘라(승점 15)에 승점 16차 앞서게 되어 남은 4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남미 예선에서는 상위 6개국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7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을 다툰다.아르헨티나는 1974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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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종아리 부상, 오래 함께 가야한다'...80분 소화 후 몸 상태 점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고질적인 종아리 부상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며 향후 컨디션 관리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1-1)이 끝난 후, 황인범은 공동취재구역에서 "종아리 부상 이후 복귀했을 때 불편한 느낌을 오래 안고 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상태를 설명했다. 다만 그는 "통증이 있는 건 아니다"라며 "이번 A매치 기간에 첫 경기를 쉬면서 잘 관리했고, 오늘도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뛰면서 몸 상태가 괜찮았다"고 안심시켰다. 황인범은 지난해 12월부터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꾸준히 고생해왔다. 올해 들어
국내축구
손흥민, 아쉬운 무승부에도 '조 1위 유지할 것'...작은 디테일이 승부 갈라
안방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경기를 모두 무승부로 마치며 '본선 조기 확정'을 다음으로 미룬 홍명보호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결과에 아쉬워하면서도 6월까지 조 1위를 지켜 본선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손흥민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8차전 홈 경기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결과가 너무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배워야 할 점은 분명히 있었고, 배움은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그래도 우리가 아직 조 1위를 유지하는 것은 팩트"라며 "(3차 예선을) 마무리할 때까지 자리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홍명보호는 요르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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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미래 양민혁, 요르단전 A매치 데뷔...'이 나이에 데뷔한 것 감사'
19세가 되기 전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에 데뷔한 공격수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은 뜻깊은 기회를 받아 감사하다며 발전을 예고했다.양민혁은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 홈 경기(1-1 무승부) 후반 시작과 함께 이동경(김천)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됐다.이로써 양민혁은 18세 343일의 나이로 'A매치 데뷔'를 달성했다.우리나라 남자 선수 중 최연소 A매치 데뷔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했다.동시에 한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18세 351일)을 13위로 밀어냈다.양민혁은 데뷔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로 요르단
국내축구
골맛 본 이재성 '잔디 문제' 재차 언급, '대표팀 외부 서포트도 발전 필요'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재성(마인츠)이 홈에서 치른 요르단전에서 무승부에 그친 뒤 다시 한번 '잔디 문제'를 거론했다.한국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과 1-1로 비겼다.이재성이 전반 5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뽑아냈으나 전반 30분 상대 역습에 실점해 승점 3점 사냥에 실패했다.지난해 10월 요르단과의 원정 3차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어 한국의 2-0 승리를 주도한 이재성은 이날은 요르단 상대 2경기 연속골을 넣고도 끝내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대표팀이 외려 안방에서 더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점은 이재성에게 더욱 아쉽게 느껴질 지점이다.홍명보호는 4승
국내축구
리버풀 간판 오른쪽 풀백 알렉산더아널드, 레알 마드리드 초읽기...주급 4억원대 합의
유럽 축구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호 리버풀의 핵심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독일 dpa 통신은 25일(한국시간) "오는 7월 리버풀과 계약이 종료되는 알렉산더아널드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 역시 "레알 마드리드의 알렉산더아널드 영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더아널드는 스페인 거함과 5년 계약을 체결하고 주급으로 28만5천달러(약 4억2천만원)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버풀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알렉산더아널드는 2016년 불과 18세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이후 구단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
해외축구
원정선 3승1무, 홈선 1승3무... 홍명보 감독 '홈 부진 이유, 나도 정확히 파악 못해'
"홈에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 정확하게 그 이유를 파악하지는 못했다."원정에서보다 홈에서 외려 더 약한 모습을 보이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모습에 홍명보 감독도 답답해했다.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치른 7차전에서 1-1로 비긴 홍명보호는 홈 2연전에서 승점 2점만 수확하는 데 그쳤다.지난해 마지막 경기였던 팔레스타인과의 원정 6차전(1-1)까지 더하면 3경기 연속 무승부다.압도적인 조 선두를 달리던 홍명보호는 3경기 연속 갈지자걸음을 하며 분위기가 확 꺾였
국내축구
월드컵 직행티켓, 6월로 미뤄진 홍명보호...수비 불안 노출
안방에서 열린 2연전에서 '무실점 수비'를 완수하지 못한 홍명보호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확정을 결국 석 달 뒤로 미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3차 예선 8경기에서 승점 16을 쌓은 한국은 조 선두는 유지했다.하지만 닷새 전 오만과의 3차 예선 7차전과 이날 8차전을 모두 잡으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을 기대할 수 있던 상황에서 한국은 두 경기 모두 승점 1을 따내는 데 그쳤다.따라오는 팀들과 격차를 벌리지 못해 6월 예선 최종 2연전까지 본선행 도전을 이어가는 상황에 놓였
국내축구
'요르단 김민재' 야잔, 손흥민 완벽 봉쇄로 한국과 무승부 견인
'요르단 김민재'라 불리는 FC서울 수비수 야잔 알아랍(등록명 야잔)이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을 철저히 봉쇄하며 요르단의 값진 무승부를 이끌었다.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은 한국과 1-1로 비기며 어려운 원정경기에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경기 초반은 한국이 주도했다. 시작 5분 만에 손흥민의 정확한 코너킥을 이재성(마인츠)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연이은 공세에도 추가골을 얻지 못한 사이, 전반 30분 요르단이 날카로운 역습으로 마흐무드 알마르디의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4위 요르단이 23위 한
국내축구
김병지 대표 '눈도장'... 강원FC, 용인대 골키퍼 홍진혁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용인대학교 소속 골키퍼 홍진혁(22)을 새로운 팀원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강원FC는 홍진혁에 대해 "186cm의 체격에 뛰어난 반사신경을 갖춘 선수로, 대학 무대에서 우수한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빌드업 과정에서 탁월한 판단력을 보여주며 팀에 안정감을 더하는 것이 그의 주요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용인대 3학년에 재학 중이던 홍진혁은 최근 개최된 덴소컵에서 한국 대학 선발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 대회에서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직접 그의 경기를 관전하며 기본기와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혁은 입단 소감으로 "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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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요르단과 1-1 무승부...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 실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 비기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에 실패했다. 한국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5분 이재성(마인츠)이 기록한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요르단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4승 4무 무패를 기록한 한국은 승점 16점으로 B조 선두 자리는 유지했지만, 후발 주자들과의 격차를 충분히 벌리지 못해 6월 A매치 기간에 치러질 3차 예선 마지막 2연전에서 본선행 도전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 한국은 6월 5일 이라크를 상대로 원정 9차전을, 5일 후인 10일에는 쿠웨이트와 홈에서 10차전을 치를 예정이
국내축구
아킬레스건염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훈련 복귀...주말 경기 출전 가능성
아킬레스건염으로 홍명보호의 A매치 2연전에 결장한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팀 훈련에 합류해 이번 주말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 대비했다.뮌헨 구단은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장크트 파울리와 홈 경기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다"며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뮌헨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오후 11시 30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장크트 파울리와 2024-2025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때문에 많은 선수가 자국 대표팀에 소집된 가운데 훈련장에는 독일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토마스 뮐러를 비롯해 부상 때문에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김민재 등이 모여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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