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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m 장신 일본 유망주 쇼타, 인천 유나이티드 새 공격수로 합류
프로축구 K리그2(2부) 인천 유나이티드가 14일 일본 출신 스트라이커 사이조 쇼타(19·등록명 쇼타)를 영입했다.2006년생인 쇼타는 192cm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춘 장신 공격수다.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2024년 한양대학교에 입학해 신입생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축구 U리그에서 14경기 6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득점력을 증명했다.인천 구단은 쇼타가 제공권 장악력과 함께 큰 키에도 불구하고 갖춘 스피드를 활용해 팀 공격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쇼타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등번호 '94'를 달고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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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파니 감독 "김민재, 몇 주 결장"...월드컵 예선 출전 비상
'수비의 핵' 김민재(뮌헨)가 아킬레스건 부상 악화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참가가 어려울 전망이다.바이에른 뮌헨의 뱅상 콩파니 감독은 1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부상 상태를 공개했다. 콩파니 감독은 "김민재가 현재 부상을 안고 있으며 상태가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몇 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재의 아킬레스건 문제는 이미 알려진 사항이며, 이제는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민재는 최근 뮌헨에서 매 경기를 소화했으나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발목 상태가 지속적으로 좋지 않았다. 독일 매체 TZ는 김민재의 부상이 당장 수술이 필요한 수준은 아니지만
해외축구
FIFA U-17 여자 월드컵 앞둔 한국 대표팀, 올해 첫 소집훈련 시작
2025년 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대한축구협회는 3월 14일, U-17 여자 대표팀이 이날부터 20일까지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올해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직 정식 감독이 선임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훈련은 대한축구협회 고현복 전임지도자가 지휘하게 된다.이번 소집에는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이 중 21명은 2008년생, 2명은 2009년생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난해 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참가했던 8명의 선수들이 이번에도 대표팀에 합류했다는 것이다. 김한아(광양여고), 류지해, 백지은, 정유정(이상 울산현대고), 양지민(포항여전고), 정하윤(경남로봇고)과 2009년생
국내축구
U-17 월드컵 골든볼 여민지, 15년 만에 해외 진출... 노르웨이 콜보튼과 계약 임박
2010년 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던 '골든볼의 주인공' 여민지가 국내 WK리그를 떠나 노르웨이 무대에 도전한다.3월 14일 여민지의 매니지먼트사는 여민지가 노르웨이 1부리그 소속 콜보튼 구단과 계약 조건에 대한 최종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메디컬테스트 등 남은 절차가 완료되면 공식 입단이 확정될 예정이다.1993년생인 여민지는 2014년 대전 스포츠토토(현 세종 스포츠토토)에 입단한 이후 11년간 WK리그에서만 활약했으며, 2021년부터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소속으로 뛰어왔다.여민지는 15년 전인 2010년 U-17 여자월드컵에서 8골을 기록하며 골든볼(최우수선수상)과 골든부트(득점왕)를 동시에 수상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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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브라질 1부리그 공격수 에릭 파리아스 영입..."허율-라카바와 시너지 기대"
프로축구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 HD가 14일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에릭 파리아스(28·등록명 에릭)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브라질 1부 리그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다 울산 유니폼을 입게 된 에릭은 1997년생으로 등번호 '97'을 달고 뛴다.에릭은 EC 주벤투지 소속으로 지난 1월 개막한 지역 리그에서 10경기에 선발 출전해 3골을 터트린 뒤 울산에 합류했다. 10경기에서 스트라이커로 6경기, 좌측 윙어로 3경기, 우측 윙어로 1경기를 뛰며 다양한 공격 포지션에서 활약했다.에릭은 브라질의 명문클럽 그레미우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 2017년 덴마크의 바일레 BK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브라질의 2, 3부 리그에서 뛰며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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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누 해트트릭 원맨쇼' 맨유, 소시에다드 완파하고 유로파리그 8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에 합류했다.맨유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소시에다드를 4-1로 완파했다. 7일 원정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맨유는 두 경기 합산 스코어에서 5-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 우승팀인 맨유는 2022-2023시즌(8강 탈락) 이후 2년 만에 8강에 진입했다. 맨유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2023-2024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 이어 3년 연속 공식 대회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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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 모두 관여한 손흥민, 풋몹 평점 8.0으로 '주장다운 활약'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팀의 승리를 이끈 활약을 펼친 후 여러 매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축구 기록 전문 사이트 풋몹은 3월 14일(한국시간) 토트넘과 AZ 알크마르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8.0을 부여했다. 토트넘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내내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3-1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합계 3-2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후반 3분 제임스 매디슨에게 도움을 기록해 토트넘이 합산 스코어 2-1로 앞서나가는 데 기여했다. 또한 전반 26분과 후반 29분 윌송 오도베르의 득점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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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11호 어시스트... 토트넘, 6년 만의 유럽 8강 쾌거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16강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8강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손흥민은 3월 14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2024-2025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후반 3분 제임스 매디슨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11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도움 분포를 살펴보면 프리미어리그에서 9개, 유로파리그와 FA컵에서 각 1개씩이다. 여기에 시즌 11골(프리미어리그 7골, 유로파리그 3골, 리그컵 1골)을 더해 총 공격 포인트는 22개(11골 11도움)에 달한다. 3월 7일 네덜란드 원정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자책골로 0-1로 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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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드니 원정서 2-3 패배...1·2차전 합계 2-5로 ACL2 4강 좌절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시드니FC(호주)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4강 진출에 실패했다.전북은 13일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와의 2024-2025 ACL2 8강 2차전 원정에서 2-3으로 패했다. 지난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 1차전에서 0-2로 패했던 전북은 1, 2차전 합계 2-5로 밀려 8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기적의 원정 역전극은 끝내 일어나지 않았다. 전반에 전진우의 멀티골로 선제 2골을 넣고 대반전을 꿈꿨던 전북은 후반에 3골을 헌납하며 4강 진출의 꿈을 접고 말았다.경기 초반 시드니의 공세를 골키퍼 김정훈의 연속 선방으로 힘겹게 막아낸 전북은 전반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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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팬들의 희로애락 담은 '로드 투 원', 14일 쿠팡플레이서 공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승격 도전과 팬들의 애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14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13일 축구계에 따르면 K리그1에서 강등당한 수원의 새로운 시작과 팬들의 열정을 담은 4부작 영상물 '로드 투 원'(Road to One)의 전편이 14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잉글랜드 구단 선덜랜드를 다룬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다큐멘터리 '죽어도 선덜랜드'(Sunderland 'Til I Die)처럼 '로드 투 원'에도 수원이 승격에 실패하는 과정에서 겪은 관계자들과 팬들의 희로애락이 담겼다.앞서 1, 2부는 지난달 16일 수원의 2025시즌 출정식에서 현장에 참석한 팬들 앞에서 상영된 바 있다. 후반부인 3, 4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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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감독의 화성FC, 보스니아 국가대표 출신 보이노비치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화성FC가 13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중앙수비수 알렉산다르 보이노비치(28)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1996년생인 보이노비치는 192cm의 장신으로,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수비라인 어느 자리든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는 것이 구단 측의 설명이다.보이노비치는 2024-2025시즌 세르비아 1부리그 라드니츠키 니시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27경기(26경기 선발)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2021년 12월에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로 미국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최근 세르비아 현지 매체는 화성이 올여름에 라드니츠키와 계약이 만료되는 보이노비치의 영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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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와 더비 혈투 끝 8강행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승부차기 끝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부차기 4-2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경기에서 합산 점수 2-2 동점을 기록한 후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대회 최다 우승팀(15회)으로서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경기 시작 직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기선을 제압했다. 킥오프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드에서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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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포항 vs 3연패 전북, 위기의 명문구단 대결...승리가 필요한 16일 맞대결
2025년 들어 아직 승리를 맛보지 못한 포항 스틸러스가 연패에 빠진 전북 현대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포항은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1승 1무 1패로 팽팽히 맞섰던 두 팀의 올해 첫 대결이다.광주FC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진출로 9일 예정됐던 4라운드 광주전이 22일로 연기되어 한 경기를 덜 치른 포항은 현재 1무 2패(승점 1)로 K리그1 12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개막전에서 0-3 완패, 강원FC에 1-2 역전패, 대구FC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0-4 패),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국내축구
"0-2 악몽을 3-0 기적으로" 광주FC, 고베 꺾고 ACL 8강 진출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J1리그 챔피언 비셀 고베(일본)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 진출했다.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CLE 16강 2차전에서 고베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뒤, 1·2차전 합계 점수 2-2 동률 상황에서 연장전에 돌입해 아사니의 결승골로 3-0 완승을 거뒀다.광주는 지난 5일 원정으로 치러진 1차전에서 0-2로 패배해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안방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기적 같은 역전극을 펼치며 시·도민구단 최초로 ACL 8강 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쾌거를 이뤘다.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가 리그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국내축구
스완지 엄지성, 30경기 만에 터진 데뷔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엄지성이 마침내 데뷔골을 터트리며 리그 '이 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11일(현지시간)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엄지성은 주간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된 '이 주의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일 미들즈브러와의 챔피언십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6분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끈 활약을 인정받은 결과다.지난해 7월 K리그1 광주FC에서 스완지시티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엄지성은 공식전 30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터진 골이었지만, 그 가치는 더욱 빛났다.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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