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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 꺾고 16년 만에 UCL 4강 진출
아스널이 최다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원정에서도 격파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17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제압하는 값진 승리를 거뒀다.지난 9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이미 데클런 라이스의 환상적인 프리킥 두 골 등으로 3-0 완승을 거둔 아스널은 1, 2차전 합산 5-1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6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아스널의 이번 4강 진출은 2008-2009시즌 이후 처음으로, 미카엘 아르테타 감독의 지휘 아래 명실상부한 유럽 최상위 클럽으로서의 위상을 확
해외축구
K3리그 13위 강릉의 투혼, K리그1 1위 대전 상대 1-2로 아깝게 무너져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이 K3리그(3부) 하위권 팀 강릉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어렵게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대전은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32강)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임덕근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강릉에 2-1로 힘겹게 승리했다. 경기 내내 하부리그 팀의 거센 도전에 고전했던 대전은 승부의 마지막 순간 극적인 한 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올 시즌 최상위리그인 K리그1에서 선두를 달리며 리그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김도근 감독이 지휘하는 강릉은 올 시즌 K3리그에서 2무 2패로 15개 팀 중 13위
국내축구
축구대표팀, 6월 월드컵 예선 이라크전 바스라 개최 확정...안전 대책 마련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차전 원정 경기를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서 치르게 됐다.16일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6월 5일 예정된 이라크와의 월드컵 3차 예선 B조 9차전 장소가 바스라로 최종 확정됐다는 공식 서한을 받았다.이번 이라크 원정을 앞두고 이라크가 우리나라 외교부 지정 여행금지 국가라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었으나, 지난해 9월 3차 예선 시작 이후 이라크의 홈 경기가 지속적으로 열려온 바스라가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다.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경기는 바스라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다만 외교부는 현지 상황
국내축구
성남FC, 구단 레전드 신태용 비상근 단장으로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성남FC가 구단 레전드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을 '비상근 단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성남 구단은 신태용 비상근 단장이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며 구단 발전과 전경준 감독의 선수단 운영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선수 시절 성남의 '원 클럽 맨'으로 활약한 신 단장은 성남의 K리그 최초 3연패를 포함한 다수의 우승 역사를 함께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성남 감독을 역임하며 201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2011년 FA컵(현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어냈다.이후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 U-20 대표팀을 거쳐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A대표팀을 지휘했으며, 올해 초까지 인도네시아
국내축구
월드컵 64개국 확대, 남미 제외한 대륙 연맹 모두 반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00주년을 맞는 2030년 대회의 본선 출전국을 64개로 확대하자는 제안에 유럽, 아시아에 이어 북중미까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빅터 몬탈리아니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회장은 15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48개국이 참가하는 월드컵도 경험해보지 못했다. 64개국 확대 안건은 논의할 가치조차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확대안은 월드컵 대회는 물론 국가대표팀, 구단, 리그를 포함한 전체 축구 생태계에도 바람직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부연했다.이로써 남미를 제외한 유럽, 아시아, 북중미 대륙 연맹 모두가 '64개국 대회'에 공식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해외축구
케인, 실수 잦은 김민재 적극 옹호 "항상 최선 다하는 선수"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이 최근 잦은 실수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수비수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나섰다.케인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 밀란과의 8강 2차전을 앞두고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득점도 우리 팀이 한 것이고, 실점도 팀의 몫"이라고 강조하며 김민재를 향한 개인적 비판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케인은 특히 "(김)민재도 그 상황에서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스스로 생각할 테지만, 그는 시즌 내내 우리 팀 최고 중 한 명이었고, 신체적으로도 다양한 어려움을 견디며 꾸준히 경기를 해왔다"며 김민재의 가치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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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합계 5-4 아슬아슬한 승리로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애스턴 빌라의 거센 추격을 간신히 막아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했다.PSG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CL 8강 2차전에서 애스턴 빌라에 2-3으로 패했지만, 1차전 홈 경기에서 거둔 3-1 승리 덕분에 1, 2차전 합계 5-4로 앞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구단 사상 첫 UCL 우승을 목표로 하는 PSG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4강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킬리안 음바페 등 핵심 스타들의 이적 이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 지도 아래 '소총수'들로 팀을 재정비한 상황에서 이룬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시즌에는 준결승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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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월드컵 예선 부진으로 카사스 감독 경질..."계약 의무 위반"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헤수스 카사스(51·스페인) 이라크 대표팀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결국 경질됐다.이라크축구협회(IFA)는 15일(한국시간) 성명서를 내고 "카사스 감독과 그의 코치진이 계약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해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카사스 감독의 해임은 이라크가 지난달 26일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원정 경기에서 팔레스타인에 1-2로 패하면서 예견된 일이었다.닷새 전 쿠웨이트와의 홈 경기에서는 2-2로 비겼던 이라크가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팔레스타인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자 현지 매체들은 그가 더는 이라크 대표팀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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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데뷔 첫 골로 수원FC 시즌 첫 승 이끈 이현용, K리그1 8R MVP
프로축구 무대 첫 골로 수원FC의 올 시즌 첫 승리를 이끈 수비수 이현용(21)이 K리그1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이현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현용은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결승 골을 터뜨려 수원FC에 3-2 승리를 안겼다. 2003년생 이현용이 지난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후 K리그 통산 11경기 만에 기록한 첫 골이었다. 이현용의 골로 수원FC는 4무 3패 뒤 개막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역전과 재역전 끝에 승부가 갈린 수원FC-김천 상무의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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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하우 감독, 폐렴 투병 중 코치진 대신 경기 지휘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이 폐렴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구단은 15일 하우 감독이 지난 11일 밤 입원했으며, 의식이 있고 가족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하우 감독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뉴캐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제이슨 틴달과 그레임 존스 코치진이 팀을 이끌었으며, 이는 1930-31시즌 이후 94년 만에 한 시즌 두 차례 맨유를 연파한 역사적인 순간이기도 했다.이번 승리로 뉴캐슬은 승점 56을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4위 자리를 확보했다. 지난달 카라바오컵에서 70년 만의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서 이번 시즌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하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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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와 강점 사이' 김민재 이적설 부상, 바이에른 뮌헨의 딜레마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잦은 실수 탓에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올여름 이적 시장 '판매 불가 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5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팔 계획을 세운 건 아니지만 (다른 팀의 영입) 제안에는 열려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이어 "김민재가 올여름 '판매 불가 선수'인 건 아니다"라며 "김민재가 이적할 경우 고액의 새로운 영입이 뒤따를 것이다. 본머스(잉글랜드)의 딘 하위선이 그 후보 중 하나"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김민재가 '괴물'이라 불리는 수비수지만 실수가 잦은 단점이 최근 부각되고 있다고도 짚었다.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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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미드필더 모드리치, 엄지성 뛰는 스완지 시티 공동 구단주 되다
크로아티아 축구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38)가 스완지 시티의 공동 구단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BBC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미국 투자자들과 함께 스완지 시티의 소수 지분에 투자했다. 모드리치는 구단 인수 배경에 대해 "스완지 시티는 정체성이 탄탄하고 야망 있는 구단"이라며 "정상급 수준에서의 경험을 구단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완지 시티의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 이뤄졌다. 구단은 최근 2개 회계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지난 회계연도에는 1천520만 파운드(약 285억 원)의 손실을 냈다. 현역 선수로서도 여전히 건재한 모드리치는 지난해 10월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39세 36일)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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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호 U-17 대표팀, 승부차기 극적 승리로 아시안컵 4강 진출
한국 U-17 축구 대표팀이 2025 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타지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전, 후반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대회 초반 인도네시아전 0-1 패배로 불안한 출발을 했던 한국은 이후 3경기 연속 승리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023년 대회 준우승의 설욕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경기는 처음부터 치열했다. 전반에 박병찬의 득점 기회가 무산되자, 후반 21분 백기태 감독은 김지성을 투입했다. 김지성은 투입 1분 만에 정현웅에게 어시스트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29분 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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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시티, EFL 트로피 결승서 좌절… 백승호 73분 분전
강등에서 부활한 버밍엄 시티가 2024-2025 잉글랜드풋볼리그(EFL) 트로피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13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버밍엄은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8)가 선발로 출전해 73분 동안 맹활약을 펼쳤으나,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버밍엄은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15분 할리 밀스의 프리킥 선제골로 먼저 실점했고, 전반 마지막 순간 헥터 키프리아누의 추가골로 0-2로 뒤처졌다. 이후 버밍엄은 만회 골을 넣지 못하고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백승호는 근육 통증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며, 후반 28분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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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팀들, 코리아컵서 '자존심 대결'...하위리그 반란 예고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16일 전국 12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하위 리그 팀과 K리그1 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고된다. 이번 라운드부터 K리그1 소속 12개 팀 중 8개 팀이 대회에 합류해 우승 경쟁을 본격화한다. 지난 2라운드에서 16경기 중 7경기에서 하위 리그 팀이 상위 리그 팀을 제압한 터라, 또다른 '반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전북 현대는 홈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와 맞대결한다. K리그1에서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전북의 승리를 점치는 이들이 많다. 김천 상무도 홈에서 K리그2 수원 삼성과 대결한다. K리그1 2위 팀답게 우승 의지를 불태울 전망이다. 특히 부천FC와 제주SK F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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