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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판곤 감독, FIFA 클럽 월드컵 트로피 공개행사서 "1승 1무 하겠다"
32개 팀이 출전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직접 목격한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최소 1승 1무는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6일 경기도 성남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진행된 클럽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에서 김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적어도 1승 1무는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운이 좋으면 1승 2무까지도 가능할 것 같다. 16강 진출을 목표로 삼았다"며 "현실적으로 도르트문트(독일), 플루미넨시(브라질)와의 실력 차이를 어떻게 좁혀 승리할 수 있을지 심도 있게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오는 6월 전 세계 프로리그를 대표하는 32개 클럽이 참가해 최고의 팀을 가리는 이 대회에 울산이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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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서포터스석 957석으로 확대...K리그1 홈경기 준비 완료
프로축구 FC안양이 K리그1 승격 후 첫 홈 경기를 맞아 안양종합운동장의 서포터스석을 대폭 확장했다고 6일 발표했다.기존 538석 규모였던 안양종합운동장 서포터스석(S구역 가변석)은 957석으로 크게 늘어났다. 안양 구단은 경기장 구조를 고려해 앞쪽과 양옆을 최대한 활용하여 좌석 109석과 스탠딩 310석을 포함한 총 419석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구단 측은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통해 K리그1으로 승격한 이후 증가한 안양 팬들을 위해 서포터스석 확장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로 더 많은 팬들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서포터스석 외에도 안양은 그라운드 정면 중앙 라인에 LED 광고 보드를 새
국내축구
참가국 두 배로 늘어난 2025 U-17 월드컵, 11월 카타르서 개막
48개 참가국 체제로 처음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17세 이하(U-17) 월드컵의 개최 일정이 올해 11월 3∼27일로 확정됐다. 카타르 체육청소년부는 FIFA 평의회가 6일(한국시간) 2025 클럽 월드컵 상금 규모 등을 확정한 자리에서 2025 U-17 월드컵 개최일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U-17 월드컵은 20회째인 올해 대회부터 개최 주기와 참가 팀 수에서 큰 변화를 맞는다. 그동안 격년제로 치러졌던 대회가 올해부터는 2029년까지 매년 열리며, 이 기간 카타르가 모든 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24개국이었던 참가팀 수는 48개국으로 대폭 늘어난다. 2022년 성인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카타르가 든든한 '물주'로 나서지 않았다
국내축구
FC서울 유망주 함선우, 화성FC 임대... 차두리 감독과 호흡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수비수 함선우(20)가 서울 출신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K리그2 신생 구단 화성FC로 임대됐다. 서울과 화성 구단은 6일 함선우의 임대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신평고 출신으로 2024년 서울에 입단한 함선우는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발탁된 경력이 있는 유망주다. 서울 유니폼을 입고 1군 경기 데뷔전을 치르지는 못했지만, 잉글랜드 구단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화성FC는 함선우가 키 191cm, 몸무게 84kg의 체격은 물론 시야와 패스, 스피드까지 갖추고 있어 역습을 중시하는 차두리 감독의 전술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함선우는 "평소에 존경하던 감독님, 코치님과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고, 화성에
국내축구
K리그1 선두 대구-2위 대전, 주말 빅매치... 베테랑 세징야-주민규 대결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구FC와 2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주말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는 8일 오후 4시 30분 대구 iM뱅크파크에서 대전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11위에 그쳐 승강 플레이오프에 몰렸던 대구는 올 시즌 환골탈태한 경기력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막 2연승 후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는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득점(5골), 슈팅(46회), 키패스(31회) 모두 선두에 있을 정도로 공격력이 매섭다. 이밖에 크로스 성공(17회·4위), 크로스 성공률(29.8%·2위), 키패스(24회·2위), 전진패스 성공률(72.93%·2위) 등 다수의
국내축구
이강인 벤치 지킨 PSG, 리버풀에 0-1 패배... UCL 8강행 '빨간불'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파리 생제르맹(PSG)이 홈에서 리버풀의 철통 수비를 뚫지 못하고 0-1로 패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에 위기를 맞았다. PSG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홈 1차전에서 후반 42분 하비 엘리엇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리버풀에 0-1로 패했다. 첫 UCL 우승에 도전하는 PSG는 공 점유율 65%, 슈팅 28개, 유효슈팅 9개를 기록하고도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의 철벽 수비를 끝내 뚫지 못했다. 반면 리버풀은 단 2개의 슈팅으로 승리를 거뒀다. 골로 이어진 엘리엇의 슈팅이 리버풀이 기록한 유일한 유효슈팅이었다. PSG는 오는 12일 오전 5시 영국 리버풀의
해외축구
뮌헨 노이어, 득점 기쁨에 종아리 부상 '우르비히는 우르비히다'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동료 득점에 기뻐하다 부상을 당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다. 노이어는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풋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레버쿠젠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13분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저말 무시알라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하프라인 근처에서 선수들이 모여 세리머니하며 기쁨을 나눈 직후 벌어진 일이다. 노이어는 오른쪽 다리 부분 통증을 호소하며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다는 신호를 보냈고, 2003년생 요나스 우르비히가 뮌헨 데뷔전이자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급작스럽게 치러야 했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
해외축구
김민재 발목 부상 위기 넘긴 뮌헨, 레버쿠젠 잡고 8강 '청신호'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레버쿠젠을 완파했다.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풋볼 아레나에서 열린 UCL 16강 1차전에서 레버쿠젠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뮌헨은 오는 12일 레버쿠젠 홈구장인 베이 아레나에서 열릴 2차전을 앞두고 8강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김민재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시작 4분 만에 위기를 맞았다. 레버쿠젠의 프림퐁이 넘어지면서 김민재의 왼쪽 발목이 상대 선수의 상체에 깔렸다. 발목이 꺾인 김민재는 한동안 고통을 호소했지만, 의료진의 처치 후 곧바로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그는 후반 44분
해외축구
바르셀로나, 10명으로 싸워 벤피카에 1-0 승리... UCL 8강 '청신호'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한 명이 퇴장당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원정 승리를 거두며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벤피카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원정 1차전에서 후반 16분 하피냐의 결승골에 힘입어 벤피카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2일 오전 2시 45분 홈구장 캄노우에서 열리는 16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양 팀은 이번 대회 리그 페이즈에서도 맞붙은 바 있다. 당시 경기에서도 벤피카에서 한 명이 퇴장당했고, 총 9골이 터지는 난타전 끝에 바르셀로나가 5-4로 간신히 승리했다. 이번
해외축구
광주FC, 일본 챔피언 고베에 0-2 완패...ACLE 8강 진출 '빨간불'
프로축구 K리그1 클럽 중 유일하게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에 진출한 광주FC가 '일본 J1리그 챔피언' 비셀 고베를 상대로 1차전에서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광주는 5일 일본 고베 미사키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의 2024-2025 ACLE 16강 1차전 원정에서 전반에 내준 2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2로 패했다. 지난해 11월 5일 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에서도 고베에 같은 스코어로 패했던 광주는 정확히 4개월 만의 재대결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맞았다.16강 1차전 원정에서 패한 광주는 오는 1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고베와의 2차전에서 역전 8강 진출에 도전하게 된다.수비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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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감독 "콤파뇨 공중볼 능력, ACL2 시드니전 승리 열쇠"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이 시드니FC(호주)와의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1차전을 앞두고 신임 공격수 콤파뇨의 공중볼 능력에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포옛 감독은 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일 매우 중요한 경기를 맞이한다. 시드니FC는 공격적 성향의 팀으로,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북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ACL2 1차전을 진행한 후, 13일 호주 시드니 풋볼 센터에서 열리는 8강 2차전을 통해 준결승 진출팀이 결정된다.이번 8강 1차전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되어 있었으나, 잔디 상태 문제로 AFC 결정에 따라 중립 지역인 용인 미르스타디
국내축구
FIFA 회장 블라터-전 UEFA 회장 플라티니, 공금 스캔들 2심 재판 개시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제프 블라터(89) 전 국제축구협회(FIFA)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69) 전 부회장의 공금 유용 혐의에 대한 2심 재판이 2년 7개월 만에 시작됐다.5일(현지시간) 스위스 연방법무부에 따르면 바젤주(州) 무텐츠 법원은 이들의 2심 재판을 지난 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블라터 전 회장은 1998년부터 17년간 FIFA 수장으로 재임하며 국제 축구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플라티니 전 부회장은 현역 시절 프랑스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였으며, 블라터 재임 시기에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직도 수행했다.두 사람은 FIFA 자문료 유용 의혹으로 축구계를 떠나게 됐다. 2011년 블라터 당시 회장이 조직 내 투명한 절차 없이 공금
해외축구
서울시설공단 "월드컵경기장 잔디 개선 위해 그라운드 열선 도입 검토"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이 그라운드 열선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공단은 5일 이사장 주재로 경기장 잔디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장 열선 도입에 따른 예산이 어느 정도일지 파악하라고 지시했다.한 이사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열선 도입과 함께 혹서기나 혹한기에는 효창구장과 같은 제3의 구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방안도 고민해보자고 했다"면서 "꼭 상암을 고집할 게 아니라 한두 경기는 인조 잔디 구장에서 치르는 방안도 하나의 대안"이라고 말했다.한 이사장은 다만 "열선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공청회를 통해 시민 의
국내축구
아사니 멀티골 폭발, K리그1 3라운드 MVP...광주FC에 시즌 첫 승리 선물
멀티 골을 폭발하며 광주FC에 2025시즌 첫 승리를 안긴 아사니가 프로축구 K리그1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MVP로 아사니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아사니는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후반 11분 동점 골을 터트린 뒤 후반 43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공을 몰다 감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결승 골까지 넣어 광주에 짜릿한 2-1 역전승을 안겼다.광주-안양 경기는 3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다.베스트 팀 역시 광주다. 광주는 아사니를 포함해 선수단 전체가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으며 극적인 역전승이자 시즌 첫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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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크 감독 '네이마르 재영입? 내 결정 아니다' 바르셀로나 복귀설에 선 그어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를 이끄는 한지 플리크 감독이 '네이마르 재영입'에 대해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며 한발 물러섰다.미국 ESPN은 5일(한국시간)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앞둔 플리크 바르셀로나 감독이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 재영입 문제를 두고 "내가 알 바 아니다(It's not my job)"라고 말했다고 전했다.플리크 감독은 이어 "지난번에도 이와 관련해 얘기했다"며 "지금 우리 팀에게 중요한 시기다. 나는 시즌 끝까지 팀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선수단, 코치진이 모두 경기와 대회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플리크 감독은 "(네이마르 재영입은) 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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