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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명문 클럽 코펜하겐, 17세 한국인 풀백 이경현과 5년 계약 체결
덴마크 프로축구 강호 FC코펜하겐이 한국의 유망주 이경현(17)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FC코펜하겐은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경현이 만 18세가 되는 올해 여름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그는 지난 1월 구단의 19세 이하(U-19)팀과 훈련하며 연습 경기에도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경현은 현재 소속팀인 안산 그리너스에서 이번 여름까지 활동한 뒤 합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07년 8월생인 이경현은 왼쪽 풀백 포지션을 주로 소화하는 수비수다. 그는 평택 진위FC에서 성장한 뒤 올해 초 안산 그리너스 U-18팀으로 이적했으며, 코펜하겐의 초청을 받아 입단 테스트를 거친 후 5년 장기 계약에 성공했다.FC코펜
해외축구
1차전 패배 뒤집은 PSG, 연장 혈투 끝 리버풀 잡고 IUCL 8강 진출
파리 생제르맹(PSG)이 치열한 접전 끝에 리버풀을 승부차기로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의 이강인은 연장전에 교체 투입되어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025 UCL 16강 2차전에서 PSG는 전반 12분 우스만 뎀벨레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앞서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PSG는 1, 2차전 합계 1-1 동률을 이루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결국 승부차기에서 4-1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프랑스 리그1에서 역대 최다인 12회 우승을 차지한 PSG는 UCL에서는 2019-2020시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으나, 이번 진
해외축구
17세 야말, UCL 최연소 '1골 1도움' 신기록...바르셀로나 UCL 8강행 견인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10대 신성 라민 야말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새로운 최연소 기록을 작성하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야말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펼쳐진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24-2025 UCL 16강 2차전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전반 11분 하피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전반 27분에는 직접 골망을 흔들었다.만 17세 241일의 야말은 이로써 UCL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한 경기에서 골과 도움을 모두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이전 기록은 2014년 당시 바젤(스위스) 소속이던 브릴 엠볼로가 17세 263일의 나이로 루도고레츠(불가리아)를 상대로 세
해외축구
국가대표 발탁 양민혁, QPR 원정경기서 45분 소화...팀은 4연패 부진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둔 양민혁(18)이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45분만 소화한 채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되며 팀의 4연패를 지켜봐야 했다.QPR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미들즈브러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QPR은 최근 4연패의 부진한 흐름 속에 리그 11승 11무 15패(승점 44)로 24개 팀 중 14위에 머물고 있다. 승격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 코번트리(승점 56)와의 격차도 12점으로 벌어져 승격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양민혁은 이날 오른쪽 윙어로 선
해외축구
백승호 골로 버밍엄 14점 차 선두 질주...2부 리그 승격 가시화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1(3부)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태극마크 부착을 앞두고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백승호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025 잉글랜드 리그1 스티버니지와의 홈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그는 1-0으로 앞선 후반 2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버밍엄의 2-1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백승호의 골은 전반 27분 키어런 도웰의 페널티킥으로 1-0 리드를 잡고 있던 상황에서 나왔다. 그는 알피 메이가 내준 패스를 이어받아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백승호가 이번 시즌 리그1에서
해외축구
'철기둥' 김민재 복귀전, 뮌헨 레버쿠젠 완파하고 UCL 8강 진출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벌 바이어 레버쿠젠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경기에서 '철기둥'으로 불리는 김민재는 그라운드로 복귀해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지난 12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원정팀임에도 불구하고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며 2-0 완승을 거두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1골 1도움의 눈부신 활약으로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이로써 뮌헨은 앞서 진행된 1차전 홈 경기에서 거
해외축구
아르헨티나 검찰, 마라도나 사망 '살인 사건'으로 규정... 의료진 7명 재판 돌입
아르헨티나 검찰이 2020년 사망한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죽음을 '살인 사건'으로 규정하고 담당 의료진에 대한 책임을 강력히 추궁하고 있다.산이시드로 3형사법원에서 11일 열린 첫 공판에서 파트리시오 페라리 지방검찰청 검사는 마라도나 치료를 담당했던 의료진 7명에 대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제기했다. 검찰은 세 명의 판사로 구성된 형사재판부 앞에서 마라도나가 사망하기 직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충격적인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사진 속 마라도나는 입에 튜브가 꽂혀 있었고 배는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있었다.페라리 검사는 "우리는 마라도나를 희생자로 둔 범죄 현장을 보고 있다"며 "피고인들은 마라
해외축구
1125억 들인 히샬리송, 94억에 보내나...토트넘, '사상 최악 영입' 손절 준비
천문학적 금액을 투자했던 히샬리송을 토트넘이 원가의 8% 수준에 처분할 준비를 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히샬리송에 대해 단 500만 파운드(약 94억 원)의 오퍼도 수락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미 선수 측 에이전트가 새로운 거취를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경우 다니엘 레비 회장은 무려 5500만 파운드(약 1032억 원)의 천문학적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에버턴에서 활약하던 히샬리송을 6000만 파운드(약 1125억 원)라는 거액에 영입했다. 그는 직전 시즌 에버턴에서 10골 5도움으로 팀을 강등권에서 구한 핵심
해외축구
울산 허율, 제주전 멀티골 폭발로 K리그1 4라운드 MVP... 김천 상무는 베스트 팀
멀티골을 터트리며 울산 HD의 3연승을 이끈 스트라이커 허율이 K리그1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월 11일 허율을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허율은 3월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두 골을 모두 책임지며 2-0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전반 32분 이진현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마무리해 선제 결승골을 기록한 허율은 후반 25분에도 엄원상의 크로스를 왼발로 밀어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울산은 개막전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K리그1 4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3월 8일 열린 대구FC와 대전하나시티
국내축구
호날두, 파넨카킥 성공·두란 멀티골... 알 나스르, 에스테그랄에 3-0 완승으로 8강 진출
40세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 득점을 기록한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가 에스테그랄(이란)을 완파하고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 진출했다. 알 나스르는 3월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에스테그랄과의 16강 2차전에서 존 두란의 멀티골과 호날두의 페널티킥 득점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지난 4일 1차전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던 알 나스르는 이번 승리로 1, 2차전 합계 3-0을 기록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알 나스르는 경기 시작 9분 만에 두란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의 손끝을 맞고 골망을 흔들면서
해외축구
포옛호, 시드니FC와 ACL2 8강 2차전 '뒤집기 도전'... 팀 침체 탈출 분수령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4강 진출을 위해 원정 대역전을 노린다. 전북은 3월 13일 오후 5시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시드니FC와 ACL2 8강 2차전을 치른다. 지난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에서 0-2로 완패한 전북은 이번 원정에서 3골 차 이상 승리해야 4강행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만약 1, 2차전 합계 점수가 같아지면 연장전을 치르고, 그래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승부차기로 4강 진출팀을 결정한다. 현재 전북의 상황은 그리 밝지 않다. 최근 공식전 3경기에서 모두 패배했을 뿐만 아니라, 단 한 골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3월 1일 울산 HD와의 K리그1 3차전에서 0
국내축구
이정효호, 아시아 챔스리그 대역전 꿈꾼다... 광주FC '안방서 고베 꺾기' 총력전
K리그1 구단 중 유일하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살아남은 광주FC가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을 노린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3월 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비셀 고베(일본)와 2024-2025 ACLE 16강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5일 일본 고베의 미사키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 0-2로 완패한 광주는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대역전극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에게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여러 의미를 지닌다. 지난 시즌 재정난으로 선수단 규모를 줄여야 했던 광주에게 ACLE는 중요한 상금 수입원이다. 고베를 제치고 8강에 진출하면 40만 달러(약 5억 8천만원)의 상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8강 승리 시
국내축구
홍명보호, 오만-요르단전 2연승으로 본선행 조기 확정 노린다... 주전 경고 관리 '신경'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월 홈에서 치르는 2연전에서 본선행 조기 확정을 노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현재 4승 2무(승점 14)로 2위 이라크(승점 11)를 승점 3차로, 3위 요르단(승점 9)을 승점 5차로 앞서고 있다. 태극전사들은 3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4위 오만(승점 6)과 7차전을,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3위 요르단과 8차전을 연달아 치른다.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확정할 수 있다. 홍명보 감독은 "본선행 조기 확정은 우리가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다. 물론 모든 게 계획
국내축구
유럽서 불꽃 활약 양현준 발탁... 홍명보호, 오만·요르단전 28명 명단 발표
최근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윙어 양현준(셀틱)이 1년 1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안방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 나선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3월 10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8차전에 출전할 2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한 달여간 공식전 7경기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감각을 보여준 양현준은 2024년 2월 아시안컵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복귀하게 됐다.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와 결정력을 앞세워 국내 팬들 앞에서 기량을 펼칠 기회를 얻었다.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3월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7차전을, 25일 오후 8시 수원월
국내축구
동점골 넣고도 쓴소리한 손흥민, "2-2는 우리에게 충분한 점수 아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동점골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음에도 팀 경기력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다. 3월 9일(한국시간) 본머스와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은 1-2로 뒤지던 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손흥민의 득점 덕분에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패배를 면했지만, '캡틴' 손흥민의 얼굴은 밝지 않았다. 경기 직후 현지 매체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승점 3을 얻지 못해 매우 실망스럽다. 홈 경기에서는 승점 3을 얻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본머스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수비진에서 여러 차례 패스 실수가 나왔고,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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