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는 5일(한국시간)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튀르키예 쿠파스 C조 4라운드,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의 홈 경기에서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을 맡아 선발 출전했다.
전반 42분 오르쿤 쾨크취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흘러나오는 순간 오현규가 정확하게 마무리하며 3-0 리드를 완성했다. 전반 45분을 뛰고 교체됐음에도 득점포 가동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지난달 쉬페르리그 24라운드(코자엘리스포르전)에서 집중 견제에 막혀 연속 골 행진이 중단됐지만 컵대회 첫 출전에서 즉시 회복했다.
이미 오현규는 베식타시 입단 후 데뷔 3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구단 역사상 전무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베식타시는 이날 4-1 완승으로 C조 선두(3승 1무·승점 10)를 굳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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