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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울분'의 11호골 후 "조용히 해" 세리머니...알리와 맞대결은 '불발'
손흥민(토트넘)과 델레 알리(에버튼)의 맞대결이 불발됐다.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알리는 벤치에서 대기했다.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17분 클루셉스키의 절묘한 스루 패스를 받아 낮고 빠른 슈팅을 날려 에버튼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미들즈브러와의 FA컵 16강전에서의 부진을 깨끗이 털어내는 울분의 리그 11호 골이었다. 손흥민은 미들즈브러전 후 언론 매체들과 팬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들었다.손흥민은 골을 터뜨린 후 손을 입에 갖다대며 조용히 하라는 제스추어를 했다. 자신을 비판한 일부 팬들을 향한 무언의 항의였다.
해외축구
호날두, 포르투갈에서 안 오나?...'벤치 대기' 랑닉 감독에 ‘항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랄프 랑닉 감독에게 사실상 ‘항명’했다. 호날두는 7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와의 중요한 리그 경기에 결장했다. 이유는 고관절 부상 때문이었다. 랑닉 감독은 “의료 팀으로부터 호날두가 뛸 수 없을 것 같다는 보고를 받았다. 나는 우리 의료 팀을 믿는다. 그래서 호날두는 벤치에 대기시키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호날두는 벤치에서 대기하라는 랑닉 감독의 지시를 거부하고 고국인 포르투갈로 날아가 버렸다.호날두의 이 같은 행동에 동료들은 매우 동요했다. 결국,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1-4로 완패했다. 이후 호날두의 결장과 관련해 여러 말들이 나왔다. 랑닉 감독의 해명에도
해외축구
'황의조 풀타임' 보르도, 트루아에 완패…5경기 무승·최하위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30)가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팀은 5경기째 무승에 그치며 리그1 최하위에 머물렀다.보르도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트루아와의 2021-2022 리그1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이번 시즌 리그1 하위권을 맴도는 보르도는 최근 5경기 무승(2무 3패)에 그치며 승점 22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앞서 25·26라운드에선 각각 모나코, 클레르몽과 1-1로 비겨 승점을 쌓았으나 이날은 승점이 같던 트루아와의 맞대결마저 패하며 위기가 이어졌다.반면 트루아는 보르도를 잡고 5경기 무승(2무 3패)에서 탈출, 강등권 밖인 16위(승점 25)로 도약했다.전
해외축구
이강인 후반 교체출전…마요르카, 셀타비고에 3-4로 져 4연패
이강인(21)이 후반 교체 투입된 가운데 소속팀 마요르카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4연패에 빠졌다.마요르카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아방카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1-2022 라리가 27라운드에서 3-4로 졌다.마요르카는 최근 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16위(승점 26)에 머물렀다.4연패를 포함해 최근 10경기 성적이 2승 8패에 그치는 부진 속에 강등권 시작인 18위 카디스(승점 24)와의 격차가 승점 2에 불과하다.반면 마요르카를 제물로 3경기 무승(2무 1패)에서 탈출한 셀타 비고는 10위(승점 35)에 이름을 올렸다.양 팀 합해 7골이 터지고 후반 막바지엔 레드카드가 한 장씩 나온 혈투에서 페
해외축구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트라브존스포르와 무승부
축구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6)가 전·후반 90분을 모두 뛴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가 리그 선두인 트라브존스포르와 무승부를 기록했다.페네르바체는 7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터키 쉬페르리그 28라운드 트라브존스포르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선발로 나온 김민재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며 팀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페네르바체는 전반 18분에 이르판 카흐베지가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곧바로 4분 뒤에 실점까지 해 어려운 처지가 됐지만 페네르바체는 후반 26분 미하 자이츠가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슛으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해외축구
토트넘, 손흥민 질책한 다이어 대체할 센터백 찾았다...브레머(브라질)에 ‘눈독’, 라이트백 로나(페루)도 ‘러브콜’
토트넘이 허술한 수비진 보강을 위해 남미 출신 선수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유베에 따르면, 토트넘이 토리노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머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188cm의 장신 수비수인 브레머는 세리에A에서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현 유벤투스)를 꽁꽁 묶어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에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머와 토리노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브레머 영입에 필요한 자금은 1800만 파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머가 영입되면 경기 중 손흥민에게 소리치며 질책한 에릭 다이어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트넘은 페루 수비수 질
해외축구
호날두 부상? “여동생도 믿지 않아”...호날두, 맨시티전 의문의 ‘노쇼’에 선수단과 동행도 안 해
스타 선수가 제 몫을 하지 못할 때 일부 과격한 팬들을 제외하고는 보통 “폼이 형편 없다”는 말로 비판한다. 다음에는 잘하라는 질책성 격려다. 그러나, 팬들 입에서 해당 선수가 스쿼드에서 제외됐을 때, 그것도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을 때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나올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팀을 떠나라는 말과 같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팬들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 호날두는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의 격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고관절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크 랑닉 감독은 ‘맨붕’이 됐다. 결국, 호날두는 맨시티전 출전 명단에
해외축구
'오재혁 데뷔골' 부천FC, '막내' 김포 돌풍 잠재워…선두 도약
부천FC가 프로축구 K리그2(2부) 막내 구단 김포FC의 돌풍을 잠재우고 선두로 올라섰다.부천은 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7분 오재혁의 선제 결승골로 김포를 1-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부천은 최근 2연승을 포함한 개막 3경기 무패 행진(2승 1무, 승점 7)을 벌이며 리그 선두로 도약했다.반면, 지난해까지 한국 축구의 3부리그 격인 세미프로 K3리그에서 뛰다 올해 프로에 진출한 K리그2 11번째 팀 김포는 3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K리그2 데뷔전에서 지난해 1부에서 뛴 광주FC를 2-1로 꺾은 김포는 2라운드에서는 작년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K리그2 팀 최초의 우승을 차지한 전남 드래곤
국내축구
'레오나르도 데뷔골' 울산, 시즌 첫 현대가 더비 잡고 단독 선두
프로축구 K리그1 우승 후보 울산 현대가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의 시즌 첫 '현대가 더비'를 잡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울산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9분 레오나르도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울산은 시즌 개막전에서 김천상무와 0-0으로 비겼으나 이후 성남FC, 수원FC, 그리고 전북까지 연파하며 개막 4경기 무패(3승 1무)를 달려 승점 10을 쌓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전북은 2일 포항 스틸러스에 0-1로 덜미를 잡힌 데 이어 최근 2연패를 포함해 3경기 무승(1무 2패)에 빠지며 9위(승점 4)에 그쳤다.전북과 울산은 2019년부터 지난 3년간 각각 K리그1 우승과 준우승
국내축구
황희찬 부상 회복 후 첫 풀타임…울버햄프턴은 3연패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에서 뛰는 황희찬(26)이 부상에서 회복한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의 3연패를 지켜봐야 했다.울버햄프턴은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이로써 지난달 25일 아스널전(1-2 패)부터 최근 3연패에 빠진 울버햄프턴은 승점 40(12승 4무 11패)으로 8위에 머물렀다.울버햄프턴은 3연패를 당하는 동안 5골을 내주고 1골을 얻는 데 그치며 극심한 부진을 이어갔다.이 기간 팀 득점은 황희찬이 아스널전에서 기록한 정규리그 5호 골이 유일하다.크리스털 팰리스는 승점 33(7승 12무 9
해외축구
'임상협 결승골' K리그1 포항, 인천 1-0 잡고 2연승 선두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임상협의 결승골을 앞세워 인천 유나이티드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포항은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지난 라운드 전북 현대전 1-0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둔 포항은 선두(승점 9·3승 1패)로 올라섰다.2승 1무 1패를 기록한 인천은 4위(승점 7)에 자리했다.지난 시즌 팀 내 최다 11골을 넣은 베테랑 공격수 임상협이 인천의 탄탄한 수비벽을 뚫어내는 골을 터뜨렸다.포항 진영으로 길게 넘어간 패스를 인천 수비수 강민수가 헤더로 걷어낸다는 것이 골 지역 왼쪽으로 향하던 임상협에게 연결됐다.임상협은 빠르게 한 번 접어 수비수들을
국내축구
'디노 결승골' K리그1 강원, 대구 2-0 제압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디노와 정승용의 후반전 연속골을 앞세워 FC대구를 완파했다.강원은 5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에 2-0으로 이겼다.승점 7(2승 1무 1패)을 쌓은 강원은 상위권에 자리한 데 반해 지난 김천 상무전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기운을 이어가지 못한 대구는 9위(승점 4·1승 1무 2패)에 머물렀다.중원에서 치열한 기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더 기민하게 상대 위험지역으로 전진한 대구가 득점 기회를 더 많이 만들었다.그러나 강원이 역습에 이은 슈팅 한 방으로 선제골을 뽑았다.후반 8분 양현준이 오른쪽에서 넘긴 크로스에 문전으로 쇄도하던 디노가 머리를 갖다 대
국내축구
"빅클럽으로 가라" 손흥민 팬들, 손 비판에 '격앙'...일부 매체, 손흥민-요리스 언쟁도 들먹여
손흥민 팬들이 뿔났다.토트넘 공식 트위터는 4일(한국시간) 훈련하는 손흥민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볼을 콘트롤하는 사진이었다.이를 본 일부 팔로워가 손흥민의 최근 부진에 대해 거친 표현을 쓰며 비판했다.이들은 손흥민을 '과대평가된 선수' '지킬과 하이드'라고 비판했다.이에 손흥민 팬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이들은 "이런 클럽에 남아 있을 필요 없다"며 "토트넘을 떠나 존중해주는 빅클럽으로 가라"고 촉구했다.손흥민은 미들즈브러와의 FA컵 16강전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실책성 플레이로 동료 에릭 다이어에게 질책당하기도 했다.그러자 영국 매체들은 일제히 손흥민의 플레이를 비판했다.데일리스타는 과거 손흥민이 골
해외축구
'이재익 결승골' K리그2 이랜드, 안산 1-0 제압…2연승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안산 그리너스를 적지에서 잡고 2022시즌 개막 이후 2연승을 달렸다.이랜드는 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 터진 이재익의 결승 골에 힘입어 안산을 1-0으로 제압했다.지난달 20일 시즌 첫 경기에서 경남FC를 1-0으로 꺾은 이후 약 2주 만에 나선 경기에서 다시 한 골로 승리를 챙긴 이랜드는 승점 6(2득점)을 쌓아 김포FC(승점6·4득점), FC안양(승점 6·3득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올해 K리그2에는 신생팀 김포가 가세하면서 총 11개 팀이 경쟁한다. 라운드마다 한 팀씩 휴식을 취함에 따라 이랜드는 이날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반면 앞서 2경기에
국내축구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코로나 감염…"건강은 양호"
박항서(63)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베트남 일간 뚜오이쩨는 4일(현지시간) 박항서 감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자가 격리 중이라고 보도했다.신문은 "박 감독은 5일째 격리 중이며 그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라고 알렸다.그러면서 박 감독의 코로나19 감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앞둔 베트남 A대표팀과 2022 두바이 컵에 나설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에는 좋지 않은 소식이라고 전했다.베트남은 비록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오는 24일 오만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홈)에 이어 29일 일본과 최종전(원정)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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