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2(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석현준에 인종차별적 발언한 마르세유, 1천300만원 벌금
프랑스 프로축구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한국인 공격수 석현준(30·트루아)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벌금 1만유로(약 1천330만원)를 물게 됐다.프랑스 르파리지앵은 프랑스프로축구연맹(LFP) 징계위원회가 마르세유에 1만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는 지난달 28일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 트루아의 리그1 경기 중 나온 차별적 발언에 대한 징계다.AFP 통신과 라디오 방송 RMC 등에 따르면 이 경기에서 마르세유의 한 스태프가 석현준을 '사무라이', '스시(초밥)'로 칭했다.석현준은 후반 31분 교체 투입됐는데, 그를 두고 마르세유 측에서 "사무라이가 두 번이나 공을 빼앗았어.", "아
해외축구
'신태용, 박항서를 앞섰다' 인도네시아, 스즈키컵 첫 경기서 캄보디아 꺾고 조 2위...베트남은 득점에서 뒤져 조3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인도네시아는 9일 싱가포르의 비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스즈키컵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캄보디아를 4-2로 물리쳤다.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엔 처음으로 나선 신태용 감독은 데뷔전 승리를 챙겼다.B조에선 이날 라오스를 4-0으로 완파한 말레이시아가 2연승으로 선두(승점 6)에 나섰고, 첫 경기에서 승리한 인도네시아(승점 3·골 득실 +2·4득점)가 2위에 올랐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베트남(승점 3·골 득실 +2·2득점)이 인도네시아에
해외축구
손흥민 괜찮은 건가?...코로나19 감염설에 침묵 길어져 팬들 '걱정'
손흥민(토트넘)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단에 코로나19가 강타,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후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영국 매졔들은 손흥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다.손흥민이 팀 훈련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것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는 것이다.토트넘은 누가 확진자인지 알리지 않고 있다.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이다.문제는, 확진 선수들의 현재 건강 상태가 어떤지조차 함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는지, 아무런 증상이 없는지 여부를 전혀 알 수 없다.언급되고 있는 선수들도 침묵하기는 마찬가지다.그 중 한 명이 손흥민이다.손흥민은 코로나19 강타가
해외축구
황희찬 인기 폭발...매치 유니폼 경매서 215만원에 낙찰, 팀내 3위
황희찬(울버햄튼)의 인기가 상상 이상이다.모금을 위해 실시한 매치 유니폼 경매에서 황희찬이 입었던 유니폼이 팀 내 3 번째로 높은 가격에 낙찰된 것으로 밝혀졌다.울버햄든은 9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에버튼과 크리스탈팰리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입었던 황희찬의 유니폼이 각각 1385파운드(약 215만 원)와 1368파운드에 경매됐다고 전했다.이 모금은 퇴역 군인 및 그 가족을 위해 실시됐다. 2경기에서 총 26,375파운드가 모금됐다.황희찬의 에버튼전 유니폼은 한국에서 경매에 응한 팬에게 돌아갔으며, 팰리스전 유니폼은 미국 거주 팬에 의해 낙찰됐다.에버튼전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유니폼 주인공은 라울 히메네스로, 1800파
해외축구
FC바르셀로나, 18년 만에 UCL 토너먼트 진출 실패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18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UCL 조별리그 E조 마지막 6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0-3으로 완패했다.2승 1무 3패(승점 7)에 그친 바르셀로나는 이날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를 2-0으로 제압한 벤피카(승점 8·2승 2무 2패·포르투갈)에 승점 1 뒤진 3위에 머물러 UCL 16강이 아닌 UEFA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UCL 통산 5회 우승팀인 바르셀로나가 이 대회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것은 2003-2004시즌 이후 18년만의 일이다.당시 바르셀로나는 직전 시
해외축구
'축구황제' 펠레, 대장 종양 치료 위해 다시 입원
'축구 황제' 펠레(81·브라질)가 대장 종양 치료를 위해 8일(한국시간) 상파울루 시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입원했다.병원 측은 성명을 통해 펠레가 6일 입원해 전날 검진을 받았으며 대장 종양 치료를 계속하기 위해 입원했다고 전했다.병원 측은 펠레의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말했으나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사진은 상당히 수척하고 쇠약해진 모습이다.펠레는 지난 8월 말 정기 검진을 통해 대장에서 종양이 발견돼 9월 초 수술을 받았다.이후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가 사흘 만에 다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위중설이 제기됐으나 다행히 안정을 되찾고 순조롭게 회복 중이다.지난 10월 23일 81번째 생일을 지낸 펠레
해외축구
박항서호 긴장하나...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 우승 '다짐'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 감독이 박항서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태용 감독은 2020 AFF 스즈컵 개막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우승으로 이끌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심태용 감독은 “드디어 스즈키컵 시작했어요. 인도네시아 우승을 위해. 모두 모두 준비 잘하자”라고 적었다. 인도네시아는 9일 캄보디아와 첫 경기를 갖는다. 신태용 감독이 선전을 넘어 우승까지 자신하고 있는 것은 인도네시아 팀이 최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 감독은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 팀이 살아나고 있고 팀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선수들을 믿는다. 인도네시아는 어떤 상대도 이길 수
국내축구
[마니아스토리]토트넘이 알리를 정리하지 못하는 이유 있다...모리뉴 실패, 콘테도 힘들 듯
지난 1월 이적 시장 때 당시 토트넘 감독이었던 조제 모리뉴는 델레 알리를 정리하기 위해 애를 썼다. 마침, 알리를 키웠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감독이 알리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자 모리뉴 감독은 알리의 이적을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강력히 요청했다. 그러나, 레비 회장은 “대체자가 없다”는 핑계로 모리뉴 감독의 요청을 묵살했다. 결국, 알리는 토트넘에 잔류했다. 이후 모리뉴가 경질되고 누누 산투 감독이 부임하자 레비 회장은 산투 감독에게 알리의 중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산투 감독은 올 시즌 초반 알리를 3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시켰다. 알리는 그런대로 선전했다. 그러나, 이후 그의 경기력은 모리뉴 체제에서
해외축구
"두렵다" 콘테 감독 "코로나 양성 반응 계속 늘고 있어"...손흥민 포함 선수 8명+코치 5명
토트넘 코로나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양성 반응자가 매일 늘고 있다. 현재 8명의 선수와 5명의 코치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콘테 감독은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두렵다"고 말했다.콘테 감독은 “상황이 심각하다. 확실히 이것은 좋은 상황이 아니다. 렌과의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훈련 세션이 있지만 매우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상황은 심각한데 잘 모르겠고 안타깝다. 기자회견에서는 축구 얘기를 하고 싶은데, 지금 코로나 얘기를 하고 있어 우리 팬들에게 좋은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답답해했다. 손흥민도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 중 한명이다.
해외축구
대전, 승강PO 1차전서 강원 1-0 제압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와 첫 번째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이겨 K리그1(1부) 승격에 한발 다가섰다.K리그2(2부) 대전은 8일 홈인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021 1차전에서 K리그1 강원에 1-0으로 이겼다.대전은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2015시즌 K리그1 최하위를 해 강등된 뒤 6년 만에 승격에 성공한다.또 2020년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재창단한 뒤 2시즌 만에 K리그1 승격을 이룬다.역대 승강 PO에서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K리그1에서 다음 시즌을 보낸 비율은 100%에 달한다.총 7차례 승강 PO 1차전에서 승부가 갈린 것은 5차례였고, 그때마다 1차전 승리 팀
국내축구
프로축구 경남 김영찬, 이경규 딸 이예림과 11일 웨딩마치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 수비수 김영찬(28)과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27)이 오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김영찬은 8일 경남 구단을 통해 "선수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옆에서 늘 응원해준 덕분이었다"면서 "이제 그라운드와 가정 모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혼 인사를 전했다.2013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김영찬은 이후 대구FC, 수원FC, FC안양, 부천FC를 거쳐 올해 경남 유니폼을 입었다.올 시즌 28경기를 포함한 김영찬의 K리그 통산 성적은 143경기 2골 3도움이다.김영찬은 결혼식 후 곧바로 소속팀의 1차 전지훈련지인 경남 밀양에서 새 시즌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국내축구
'코로나 집단 감염' 토트넘, 10일 렌전 예정대로…EPL 일정은 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스타드 렌(프랑스)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를 예정대로 치를 전망이다.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UEFA는 이달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렌의 2021-2022시즌 UECL 조별리그 경기를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날 BBC 등 현지 언론은 토트넘에서 1군 선수 6명과 코치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의 손흥민(29) 역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그와 함께 에메르송 로얄과 브리안 힐, 루카스 모
해외축구
AT 마드리드, 포르투 3-1로 잡고 UCL 16강행…AC 밀란은 탈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포르투(포르투갈)를 꺾고 조 2위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올랐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드라강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UCL 조별리그 B조 최종전(6차전)에서 포르투에 3-1로 이겼다.이날 후반에만 양 팀을 합쳐 3명이 레드카드를 받는 치열한 싸움 끝에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1골 1도움을 올렸고, 앙헬 코레아와 로드리고 데파울이 득점에 가세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승리를 이끌었다.승점 3을 더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B조 최하위에서 2위(승점 7·2승 1무 3패)로 도약하면서 3위 포르투(승점 5·1승 2무 3패)를 누르고 각 조 2위까지 주어
해외축구
'1골 1도움' 손흥민, EPL 공식 '시어러의 베스트11' 선정
지난 주말 1골 1도움을 폭발한 손흥민(29)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손흥민은 8일(이하 한국시간) EPL 사무국이 발표한 '앨런 시어러의 이주의 팀'에서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 중앙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명단에 오를 선수들을 선정하는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시어러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토트넘이 보여준 강점들의 핵심에 있었다"고 칭찬했다.손흥민은 6일 노리치시티와의 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0분 루카스 모라의 선제 결승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32분에는 3-0 쐐기골까지 책임졌다.2일 브렌트퍼드와 EPL 14라운드에서도 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 득점, 리그 6
해외축구
토트넘 최악의 위기...손흥민 포함 양성 반응 선수 7명으로 늘어, 브라이튼전 연기 요청 고려
토트넘이 최악의 사태에 직면했다.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7명으로 늘어났고, 코칭스탭 코로나 확진자도 4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와 풋볼런던은 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7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이날 실시된 PCR 검사 결과가 나와 봐야 하겠지만, 토트넘으로서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 중에는 손흥민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손흥민이 확진자로 판명나면 10일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된다.따라서, 10일의 린과의 유로파 콘퍼런스 경기는 물론이고 12일과 17일의 브라이튼과 레스터시티전에 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이 중 린과
해외축구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뉴스
'야구하냐, 드라마 찍냐?' 한화의 소름 돋는 9회말 대역전극에 대전은 '아수라장'...KIA에 뻬아픈 스윕패 안겨
국내야구
'새 둥지 완벽 적응' 김하성, 탬파베이 이적 후 3경기 연속 안타...MLB 최강팀 상대 멀티히트
해외야구
"강민호, 친목야구 그만하라!" 삼성 팬들 뿔났다 "베이징 기백 어디 갔나?" "동료들에게 전염돼" '융단폭격'
국내야구
최지만의 이정후 부진 예상, 소름 끼치게 적중! "나도 4월까지는 3할 4푼 쳤거든?" ..."잘한다고 생각 안 해. 한 번 떨어질 것"
해외야구
벤치치, 6년 만에 윔블던 4강...딸과 함께한 '엄마 테니스'
일반
'25번째 우승 도전' 조코비치, 윔블던 4강서 세계 1위 신네르와 격돌
일반
'손흥민 동료 확정' 토트넘, 쿠두스 1천25억원에 영입...깁스화이트도 임박
해외축구
대주자 김혜성 즉석 활약, 3경기 침묵 뚫고 밀워키서 극적 내야안타...타율 0.333 껑충
해외야구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에도 23위...한국 FIFA 랭킹 변동 없어
국내축구
'포스트시즌 한 발 더' 롯데, 전반기 3위로 마감...김태형호 후반기 자신감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