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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러시아, 옛 소련 공산권 국가들과 '중앙아시아축구대회'...그들만의 리그
러시아가 옛 공산권 국가들과 함께 중앙아시아 대항전 참가를 타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타지키스탄축구협회는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중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 러시아의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러시아축구협회가 국영 타스통신에 "출전 가능성, 조건을 논의 중"이라고 공식 발표를 피하자, 대회 주최 측인 중앙아시아축구협회(CAFA)도 "세부적으로 조정할 부분이 많이 남았다"고 한발 물러서기는 했다. CAFA는 "러시아의 출전을 놓고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축구연맹(AFC)과 세부 사안을 합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에는 타지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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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문선민, K리그1 '3라운드 MVP'...멀티골로 전북 첫승 기여
전북 현대의 시즌 첫 승에 앞장선 문선민이 K리그1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전북의 2-0 승리를 이끈 문선민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문선민은 이 경기에서 후반 28분 혼전 중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 결승 골을 기록했다. 2분 뒤엔 조규성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혀 흐르자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해 추가 골을 넣었다. 문선민의 멀티 골에 힘입어 전북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문선민은 이청용(울산), 맹성웅(전북), 이광혁(수원FC)과 더불어 3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로 이름
국내축구
대한축구협회, 15일 '지도자 콘퍼런스' 개최…클린스만 감독 참석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3 KFA 지도자 콘퍼런스'를 연다. KFA 지도자 콘퍼런스는 축구협회가 세계 축구의 흐름을 현장 지도자들과 공유하고자 매년 열어온 행사다. 올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 분석을 통해 한국 축구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현장에 국내 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하며, 온라인으로도 약 1천 명이 참관한다. 남녀 국가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과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 K리그 감독들과 P급 지도자 강습회 수강생 등도 참여한다. 카타르 월드컵 현장을 지켜본 축구협회 테크니컬 스터디
국내축구
콘테 떠나면, 손흥민은? ...EPL 해설가 서튼 "토트넘, 퇴보…콘테 떠나야"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의 콘테 감독 거취를 두고 현지 언론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토트넘의 최근 부진에 책임을 지고 콘테가 당장 떠나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콘테에 대한 구단주의 신뢰가 공고하기 때문에 콘테가 그만 둘 가능성은 낮다는 주장도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공격수 출신 해설가 크리스 서튼은 "콘테가 트트넘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14일(한국시간) BBC에 따르면, 서튼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콘테 감독이 지금 떠나는 게 모두에게 좋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이 계속해서 토트넘에 남아 있을 게 아니라면, 지금이 구단과 동행을 마무리할 적기라는 것이다. 2021년 11월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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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 김민재, 훈련 참가...UCL 16강 2차전 대비
'철기둥' 김민재(나폴리)의 종아리 부상 회복이 빠르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는 13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처음 팀 훈련을 소화한 뒤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11일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아탈란타와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다 후반 29분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주저앉았다. 두반 사파타에게 몸을 날려 태클한 뒤 그라운드에 누운 김민재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다가 주앙 제주스로 교체됐다. 오른쪽 종아리는 김민재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도 다쳤던 곳이라 큰 부상으로 이어진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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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년만에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수상
손흥민(토트넘)이 3년 만에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골' 상을 받았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라운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골' 수상자로 호명됐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터뜨린 3골 중 두 번째 골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시즌 개막 이후 골 맛을 보지 못하던 손흥민은 후반 14분 교체 선수로 출전해 후반 28분과 39분, 41분 연속 골을 폭발하며 팀의 6-2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이번 '올해의 골'로 선정된 두 번째 골은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멋진 왼발 감아차기로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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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빼?' "레비, 케인 등 3명과 콘테 거취 논의"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해리 케인 등 클럽 내 시니어 선수 3명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 거취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디 애슬레틱은 최근 "레비 회장이 토트넘에서 콘테 감독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휴고 요리스,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와 이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전했다.콘테와 토트넘 간 계약은 올 시즌 후 끝난다. 하지만, 콘테의 거취에 대한 영국 매체들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매체는 콘테는 이제 '만약'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다른 매체는 레비 회장이 여전히 콘테를 신뢰하고 있다며 콘테가 극적으로 토트넘에 잔류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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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오현규, "내 모든 역량을 우리나라를 위해 쓸 것"
'클린스만호'에 승선한 오현규(셀틱)가 국가대표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스코틀랜드 데일리레코드 등에 따르면, 오현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국가대표 발탁과 관련한 질문에 "모든 선수가 대표팀을 꿈꾼다. 참여할 기회가 있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 내 모든 역량을 우리나라를 위해 쓸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는 다른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다가 작년 성인 대표팀에 데뷔할 기회를 받았다"며 "어릴 적 꿈이 이뤄진 순간이었다. 그때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 더 커졌다"고 돌아봤다 오현규는 현재 스코틀랜드 축구 명문 셀틱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셀틱은 최근 공식전 13연승을 달리는 등 올 시즌도 자국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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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 '아시안게임' 두 마리 토끼 잡아야 하는 두 황선홍호, 카타르 원정 명단 확정
2024 파리 올림픽과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각각 준비하는 두 남자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원정에 나설 선수들을 확정, 발표했다. 홍현석(헨트) 등 유럽파들이 합류한 가운데 기대를 모은 K리그의 '라이징 스타' 양현준(강원)은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에서 각각 친선대회와 평가전을 치르는 올림픽 대표팀(22세 이하)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24세 이하) 선수 명단을 13일 오후 발표했다. 내년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표팀은 오는 23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도하컵 U-22 친선 대회에 참가한다. 아시안게임 대표팀도 함께 카타르로 출국해 현지에서 중동 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황선홍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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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 "한국축구의 힘은 끈질김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U-20 축구, 아시안컵 4강 진출
"끈질긴 근성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한국문화다."한국 U-20 축구 대표팀의 김은중 감독이 한국 축구가 강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은 1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중국을 3-1로 이겼다.후반전까지 1-1로 맞선 뒤 연장전까지 가는 그야말로 '혈투'였다. 후반 3분 중국에 먼저 한골을 내줬으나, 김용학(포르티모넨스)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연장전에서 터진 성진영(고려대), 최석현(단국대)의 릴레이골로 역전승을 이뤄냈다. 한국은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올해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3 FIFA U-20 월드컵 본선
국내축구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해외파'들이 클린스만 웃게 만들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대표팀은 오는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2연전을 치른다.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이 될 3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유럽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이었던 해외파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새 사령탑의 향후 전략구상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다행인 것은 부진과 부상 등으로 침체 분위기에 빠져 있던 해외파 선수들이 최근 살아 나고 있다는 점이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
국내축구
한국 3연속 진출... 'U-20 월드컵' 본선 24개 참가국 확정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에 나설 24개국이 확정됐다. 한국은 3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20 대표팀은 1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중국과 연장전 끝에 3-1로 승리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아시안컵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올해 U-20 월드컵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다. 뒤이어 열린 다른 8강전에선 일본이 요르단을 2-0으로 꺾어 월드컵 마지막 출전권을 확보했다. AFC 소속 국가로는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한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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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월드컵 16강 멤버' 주축…오현규 · 이기제 가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첫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이 나왔다. 카타르 월드컵16강 주역들이 주축이고, 이기제(수원)와 월드컵 '예비 멤버'였던 오현규(셀틱)가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 무대가 될 3월 콜롬비아(24일), 우루과이(28일)와 A매치 2연전에 나설 26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달 27일 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에 올라 직접 선수를 살필 시간이 부족했던 만큼, 이번 명단에는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가 대부분 선발됐다. 카타르 월드컵 명단과 비교하면 단 두 명이 달라졌다. 윤종규(서울)와 홍철(대구) 대신 이기제와 오현규가 발탁됐다. 이기제
국내축구
'부상 복귀' 황희찬, 투입 1분 만에 벼락 골맛…리그 첫 득점
황희찬이 부상 복귀전에서 첫 득점의 기쁨을 만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뛰는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은 '부상 복귀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은 지 1분 만에 득점포를 터트렸다. 황희찬은 올 시즌 개막 7개월 만에 리그에서 마수걸이 골 맛을 봤다. 소속팀 울버햄프턴은 졌지만, 황희찬에게는 의미있는 경기였다. 울버햄프턴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023 EPL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지난달 5일 리버풀과 홈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황희찬은 이 경기가 한 달여 만에 치른 복귀전이었다. 황희찬은 0-1로 뒤진 후반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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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손흥민도 비전 없는 토트넘 떠나라...레비 회장은 우승이 목표가 아니라 돈이 목표
해리 케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행이 가시화하고 있다.영국 언론 매체들은 맨유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실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클럽을 철저하게 비즈니스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물이다. 쉽게 말해 선수들을 이용해 수익을 올린다는 것이다.때문에, 그의 관심사는 컵대회 우승이 아니다. 우승해봐야 돈이 안 된다.대신 챔피언스리그에 목을 걸고 있다.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그 4위에 올인하는 것이다.토트넘이 15년 째 무관인 이유다.케인은 리그 4위가 성공적인 시즌이라고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우승을 하고 싶다는 말이다.토트넘의 비전은 오로지 돈을 챙기는 것이다. 장기적인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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