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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이후 8년 만의 정상'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최민정 통산 6번째 메달로 한국 올림픽 최다 타이

2026-02-19 07:13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
한국이 18일 밀라노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김길리·노도희·심석희가 4분4초014로 우승하며 2018년 평창 이후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올림픽 여자 계주 9차례 대회 중 6번째 우승이다.

최가온 스노보드 금메달에 이어 대회 두 번째 금이자 빙상 종목 첫 금메달이다.

한국은 메달 7개(금2·은2·동3)로 순위 15위에 올랐다. 쇼트트랙에서 황대헌(1500m) 은메달, 임종언(1000m)·김길리(1000m) 동메달에 이어 계주 금이 나왔다.

최민정은 통산 6번째 메달로 진종오·김수녕·이승훈과 함께 한국 올림픽 최다 메달 타이를 기록했다.

전이경과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4개)도 달성하며 살아있는 전설로 우뚝 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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