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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결별한 박주영, 울산 입단…전 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한솥밥
프로축구 FC서울과 결별한 박주영(37)이 옛 스승인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의 품에 안겼다.울산 현대는 16일 박주영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기간을 비롯한 계약 조건은 선수와 합의로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박주영은 지난 시즌으로 서울과 계약이 끝난 뒤 새 팀을 찾다가 울산과 접촉했고, 계약 조건 등을 구단에 위임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던 것으로 알려졌다.박주영은 2005년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해 2008년까지 서울에서 뛰었다.2008년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에 입단한 뒤 세 시즌 동안 91경기에서 25골 13도움을 기록한 박주영은 2011년 아스널로 이적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도 밟았다.
국내축구
울버햄프턴, 사우샘프턴에 3-1 승리…트라오레 드디어 1호골
황희찬이 부상으로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이 사우샘프턴을 꺾고 2연승을 내달렸다.울버햄프턴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에 3-1로 이겼다.지난달 중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친 황희찬은 정규리그 5경기 연속 결장했다.21라운드에서 '거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거꾸러뜨린 울버햄프턴은 시즌 두 번째 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4경기(3승 1무) 무패를 기록한 울버햄프턴은 8위(승점 31·9승 4무 7패)에, 사우샘프턴은 12위(승점 24·5승 9무 7패)에 자리했다.울버햄프턴으로서는 후반 추가시
해외축구
레반도프스키, 분데스리가 300골…뮐러 이후 46년 만의 두 번째 대기록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개인 통산 300골을 달성했다.레반도프스키는 15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 2021-2022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해 뮌헨의 4-0 완승을 이끌었다.이날 세 골을 몰아친 그는 분데스리가 역사상 두 번째로 통산 300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앞서 분데스리가에서 300골 이상을 넣은 건 게르트 뮐러(365골)가 유일했는데, 레반도프스키가 1976년 이후 46년 만에 뮐러의 뒤를 이어 이 기록을 썼다.레반도프스키는 꾸준히 뮐러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그는 2020-2021시즌 정규리그에서 41골을 터트려
해외축구
'이강인 복귀' 마요르카, 구보 선제 프리킥으로 국왕컵 8강 진출
최근 2경기 연속 결장했던 이강인(21·마요르카)이 그라운드로 돌아와 소속팀의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 진출을 함께 했다.마요르카는 16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코파 델 레이 16강 에스파뇰과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고 8강에 안착했다.이날 경기의 균형을 깬 것은 마요르카였다. 전반 32분 구보 다케후사가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로 감아 찬 프리킥이 에스파뇰 골문 오른쪽으로 빨려 들어갔다.전반을 앞선 채 마친 마요르카는 후반 15분 한 발짝 더 달아났다.살바 세비야가 상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아브돈 프라츠가 골문 앞에서 머리로 돌려놓아 추가골을 뽑았다
해외축구
호날두 2021년 인스타그램 수입이 류현진 연봉보다 많아...310억원 vs 238억 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2021년 미국과 캐나다를 다니며 공을 던졌다.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 10패를 기록했다. 그 대가로 2000만 달러(약 238억 원)를 받았다.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이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 올리는 것으로 지난해 무려 약 310억원을 챙겼다.이는 축구 선수 중 최고 수입이다.기브미스포트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해 평생 후원사 나이키를 비롯해 허벌라이프, 테라바디 등 제품을 팔로워 3억8900만 명에게 홍보했다.리오넬 메시(PSG)가 호날두 뒤를 이었고, 네이마르는 3위에 올랐다.류현진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9만여 명이다.
해외축구
'이재성 80분 출전' 분데스리가 마인츠, 보훔에 1-0 승리
이재성(30)이 선발로 나와 후반 35분까지 활약한 독일프로축구 마인츠가 최근 2연패를 끊고 약 한 달 만에 승리를 따냈다.마인츠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보훔과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최근 두 경기에서 내리 졌던 마인츠는 지난해 12월 15일 헤르타 베를린을 4-0으로 꺾은 이후 한 달 만에 승리를 거뒀다.8승 3무 8패가 된 마인츠는 승점 27을 기록, 10위를 유지했다.이재성은 선발로 나와 후반 35분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이재성은 직전 경기인 9일 라이프치히와 경기에서 리그 3호 골을 터뜨렸고 이날 두 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했지만
해외축구
바르셀로나는 '바보'? “1800만 유로에 블라호비치 살 수 있었다”(마르카)...지금 몸값은 8000만 유로
바르셀로나FC가 1월 새 센터포워드를 필사적으로 찾고 있는 가운데, 두산 블라호비치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5일(현지 시간) 바르셀로나가 지난 2020년 여름 블라호비치는 1800만 유로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당시 바르셀로나는 블라호비치를 피오렌티나로부터 임대한 후 시즌이 끝나면 1800만 유로에 완전 이적 계약 제안을 받았다. 블라호비치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닥치기 전에 좋은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2019~2020 시즌이 끝나갈 무렵 폼이 다소 떨어졌다. 바르셀로나는 이 점을 지적했고, 결국 블라호비치의 영입을 없었던 일로 해버렸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르셀로
해외축구
'지금 계약 안 하면 빼앗긴다' 울버햄튼, 황희찬 완전 이적 조항 발동 ‘불씨’(독일 매체)
황희찬(울버햄튼)의 완전 이적 ‘볼씨’가 살아났다. 독일 매체 빌트는 최근 울버햄튼은 황희찬에 대한 완전 이적 조항 발동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황희찬은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에 한 시즌 임대됐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데뷔 후 6경기 만에 4골을 터뜨리는 등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이에 울버햄튼의 브루노 라즈 감독이 황희찬의 1월 완전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그러나 이후 황희찬은 7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슬럼프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경기 중 햄스트링 부상까지 입고 현재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경기력에 매료돼 1400만 파운드의 구매 옵션을 발동하
해외축구
벤투호 골폭발, 해외파 합류하지 않고도 아이슬란드 5-1 대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새해 첫 경기를 5-1 대승으로 장식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3위 한국은 15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FIFA 랭킹 62위)와 친선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8차전에 대비한 이번 터키 전지 훈련 및 친선 경기를 맞아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빠진 가운데 국내 K리그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하고도 유럽의 '복병' 아이슬란드를 압도하는 화끈한 경기력을 발휘했다.아이슬란드를 4골차로 물리친 벤투호는 2002년 5월 16일 스코틀랜드전(4-1승) 이후 20년 만에 한국 남자 대표팀의 역대 유럽국가 상대 A매치 최다골차 승리 기록을 새로
국내축구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 이현주,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유스팀인 포항제철고 출신 이현주(19)가 독일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됐다.뮌헨 구단은 15일(한국시간) "포항에서 공격 자원 이현주를 1년간 임대했다"면서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돼있다"고 밝혔다.포항 산하 유스팀 포철중과 포철고를 거친 이현주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재능을 뽐내며 에이스 역할을 해 온 선수다. 17세 이하(U-17) 등 연령별 대표팀 발탁 경험도 지녔다.그는 지난해 10월 K리그 구단별 2022시즌 우선지명 신인 선수 발표 때 포항의 명단에 포함, 대학진학 예정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뮌헨은 우선 이현주를 2군에 합류시켰다. 뮌헨 2군 팀은 독일 4부리그에 출전한다.이현주는 구단
국내축구
콘테, 토트넘 떠나나..."1월 이적시장서 선수 보강 안 해주면 결별할 수도"(마르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조기에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원하는 선수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콘테 감독이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보강 선수 목록을 제공했지만 이번 달 한 명만 얻거나 아예 얻지 못할 수도 있다는 타 매체의 보도 내용을 인용했다.마르카는 콘테 감독이 왜 선수 보강을 원하는지는 현재 토트넘 스쿼드를보면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팀 내 엘리트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뿐이며 이 마저도 올 시즌에는 논란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이 매체는 콘테 감독이 클럽의 미래
해외축구
'정우영 전반 출전' 프라이부르크, 도르트문트에 1-5 대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23)이 선발로 출전해 전반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 강호 도르트문트에 대패를 당했다.프라이부르크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5로 완패했다.앞선 리그 3경기에서 1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 온 프라이부르크는 4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 승점 30으로 4위에 자리했다.프랑크푸르트와의 18라운드(3-2)에 이어 2연승을 수확한 도르트문트는 승점 40을 쌓아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바이에른 뮌헨(승점 43)에 이어 2위를 달렸다.루카스 횔러를 최전방에, 2선에 빈첸초 그리포-정우영-롤런드 셜러이를 내세운 프라
해외축구
손흥민 EPL '12월의 선수' 불발…수상자는 맨시티 스털링
손흥민(30·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2월의 선수' 수상이 불발됐다.EPL 사무국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윙어 라힘 스털링이 2021년 12월 '이달의 선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스털링은 지난달 리그 5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고 1도움을 곁들이며 맨시티의 선두 질주에 앞장서 통산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달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올린 손흥민도 후보에 포함돼있었으나 수상으로 이어지진 못했다.손흥민과 스털링 외에 후보로는 주앙 칸셀루(맨체스터시티), 제임스 매디슨(레스터시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 메이슨 마운트(첼시),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가 있었다.이달의
해외축구
‘너나 잘하세요’ 맨유, 호날두 없을 때 승률 더 높아...앞으로 6년 더 '갑질'할 태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팀 분위기를 개탄했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호날두는 맨유 팀 문화와 일부 어린 선수들의 태도에 충격을 받았다. 이에 호날두는 후배들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이들의 맨틸리티를 비판했다는 것이다. 더선은 이어 맨유 선수들이 실수를 하거나 정확한 패스를 하지 못할 경우, 호날두에게 야단을 맞을까 봐 극도로 위축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나 맨유의 팀 분위기에 해를 끼치고 있는 장본인은 바로 호날두라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그 근거로 호날두가 합류한 뒤의 맨유 성적을 들었다. 맨유 이적 이후 호날두는 모두 21경기에 출전했다, 이 중 10차
해외축구
10명이 싸운 아스널, 리그컵 준결승 1차전서 리버풀과 무승부
10명이 싸운 아스널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리버풀과 비겼다.아스널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 리그컵 준결승 1차전 리버풀과 원정 경기에서 전·후반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원래 아스널과 리버풀의 준결승은 지난주 1차전을 치르고, 이날 2차전이 예정돼 있었지만 리버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와 일정이 1주일씩 미뤄졌다.두 팀의 2차전은 21일 아스널의 홈 경기로 펼쳐진다.결승에는 첼시가 선착해 아스널과 리버풀의 2차전 승자를 기다리고 있다.아스널은 전반 24분 그라니트 자카가 상대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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