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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수모의 날' 대구·전남, 동남아 팀에 나란히 무득점 완패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와 K리그2(2부 리그) 전남 드래곤즈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크게 망신을 당했다.대구와 전남은 18일 태국에서 치른 2022 ACL 조별리그 경기에서 나란히 졌다.K리그 팀이 이번 대회에서 당한 첫 패배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K리그 4팀은 1차전에서는 2승 2무를 기록했다.전남은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에 0-2로 졌다.전남은 빠툼에 완전히 밀렸다. 슈팅 수에서 9-20, 유효슈팅에서 2-7로 크게 뒤졌다. 득점에 가까운 장면도 거의 만들지 못했다.전남은 지난 시즌 2부 리그 팀으로는 처음으로 대한축구협회 FA컵에서 우승해 올 시즌 ACL 출전권을 따냈
국내축구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운 손흥민, 이제 장가가도 되겠다...아버지는 “은퇴한 후에” 못 박아
손흥민(토트넘)은 아이들을 너무 좋아한다. 그들이 부르면 응답하고, 일일이 사인도 해준다. 심지어 입고 있던 유니폼도 선물로 준다. 이런 남자를 마다할 여성은 없을 것이다. 결혼 후 아이와 잘 놀아주는 자상한 아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손흥민은 아직 장가갈 생각이 없다. 결혼 후 안정을 찾는 프로 선수들이 많지만, 그는 지금은 오로지 축구만 생각하고 있다. 손흥민도 그렇지만, 그의 아버지 손웅정 씨는 더 단호하다. 은퇴하기 전에 결혼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손흥민의 경기장 밖 생활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거의 없다.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과 사귀었다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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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아스널 팬들, 라두카누 토트넘 유니폼 착용에 “토트넘 유니폼 입으면 평생 우승 못할 걸" ‘조롱’
영국 테니스 스타 엠마 라두카누가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훈련하자 아스널 팬들이 ‘격노’했다. 라두카누는 지난해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영국 선수로는 1977년 버지니아 웨이드 이후 44년 만에 그랜드슬램 왕좌에 올라 국민적 영웅이 됐다. 그런 그가 특정 축구 클럽, 그것도 최대 라이벌인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으니 아스널 팬들이 화가 나지 않을 수 없었다. 라두카누는 독일 슈스트가르트에서 열리는 포르셰 테니스 그랑프리를 앞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훈련했다. 유니폼에는 라두카누의 이름과 숫자 10이 새겨져 있었다. 이에 토트넘은 공식 트위터에 “보면 좋아할 것”이라는 캡션과 함께 라두
해외축구
K리그2 대전, 충남아산에 3-0 승리로 3연승…3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충남아산을 꺾고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섰다.대전은 18일 충남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한 명씩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끝에 전반 임은수와 이종현의 연속골에 후반 마사의 쐐기골을 엮어 3-0으로 이겼다.이로써 최근 3연승을 거둔 대전은 승점을 18(5승 3무 2패, 15득점 9실점)로 늘려 이날 광주FC와 비긴 FC안양(5승 3무 2패, 14득점 11실점)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3위로 순위가 하나 올랐다.최근 3경기에서 1승 2무를 거뒀던 충남아산은 승점 11(2승 5무 3패)로 8위에 머물렀다.대전은 전반 8분 임은수의 시즌 첫 골로
국내축구
첼시-리버풀, FA컵 결승서 10년 만의 격돌
첼시가 리버풀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놓고 10년 만에 대회 결승에서 격돌하게 됐다.첼시는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치른 2021-2022시즌 FA컵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이겼다.첼시는 0-0으로 맞서던 후반 20분 카이 하베르츠의 패스가 상대 수비수를 맞고 흐르자 루번 로프터스치크가 페널티지역 안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해 균형을 무너뜨렸다.후반 31분에는 티모 베르너가 페널티지역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중앙으로 내준 공을 메이슨 마운트가 오른발로 돌려놓은 뒤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뽑아 승부를 더 기울였다.이날 승리로 첼시는 2019-2020시즌부터 3시즌 연속 대
해외축구
K리그1 수원 새 사령탑에 이병근 전 대구 FC 감독
이병근(49) 전 프로축구 대구FC 감독이 최악의 부진에 빠진 친정팀 수원 삼성 지휘봉을 잡았다.수원 구단은 제7대 감독으로 이 감독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까지 2년이다.이 감독은 "선수와 코치로 17년간 수원에 머물며 수원의 푸른 유니폼은 최고여서 입는 것이 아니라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것이라고 배웠다. 선수들이 패배감을 씻고 다시 열정과 끈기로 팬들의 사랑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감독은 1996년 수원 창단 멤버로 입단했고, 2006년까지 수원에서 통산 351경기를 뛰며 16차례 우승에 일조했다.2013년부터 2018년까지는 수원 코치를 역임했고, 2020년부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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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첼시 위민 FA컵 결승행 쐐기 득점포
한국 여자축구의 '에이스' 지소연(31)이 소속팀 첼시 위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 진출에 쐐기를 박는 득점포를 가동했다.지소연은 17일(현지시간) 영국 보럼우드의 메도파크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1-2022 잉글랜드 여자 FA컵 준결승전에서 후반 16분 추가 골을 터뜨려 첼시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2월 말 레스터시티와의 FA컵 5라운드(16강전)에 이어 나온 지소연의 이번 시즌 두 번째 골이다.지소연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 정규리그에선 도움 4개를 기록 중이고, 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도움 1개를 남겨 시즌 공격 포인트 7개를 기록했다.그는 이달 초 A매치 기간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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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아내 손흥민 ‘질투’한다...케인 “아내보다 손흥민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
해리 케인이 아내 케이티가 손흥민을 ‘질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인은 지난 주말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를 4-0으로 꺾은 후 프랑스 방송인 카날플러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파트너 손흥민과의 관계를 이야기하면서 “아내는 아무 말을 하지 않지만 나는 그녀가 나와 손흥민과의 관계를 질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케인은 “지금은 솔직히 아내보다 손흥민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는 경기장 밖에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분명히 경기장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고 덧뭍였다. 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합작골을 기록했다. 드록바와 램파드의 역대 파트너십 기록인 3
해외축구
“분하지만 손흥민은 역대 아시아 최고 선수 아닌가!” 일본 축구팬들도 손흥민이 마네와 비니시우스보다 낫다고 인정
손흥민(토트넘)의 인기가 일본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치솟고 있다. 손흥민이 아스턴빌라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리그 17골로 득점 부문 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3골 차로 바짝 추격하자 일본 축구전문지 ‘더 월드’는 최근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전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표하는 왼쪽 공격수로 봐도 좋을 것이다”라며 “프랑스 언론 매체 ‘풋 메르카토’가 이번 시즌 최고의 왼쪽 공격수 후보로 손흥민, 사디오 마네(리버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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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초 번개골 허용' 서울E, 부산에 2-1 역전승…8경기만의 승리
경기 시작 22초 만에 선제골을 허용한 서울 이랜드가 부산 아이파크에 역전승을 거두고 8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이랜드는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산에 2-1로 이겼다.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22초 만에 부산 안병준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정성호, 유정완의 연속골로 전세를 뒤집었다.이로써 개막 2연승 이후 7경기에서 5무 2패의 부진에 빠졌던 이랜드는 8경기 만에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반면 3연패에 빠진 부산은 승점 5(1승 2무 7패)로 최하위인 11위에 머물렀다.부산은 경기 시작 22초 만에 안병준의 골이 터져 순조롭게 출발했다.골키퍼 안준수가 이랜드 문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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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졌다' 호날두, 60번째 해트트릭…득점 랭킹 3위로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생애 60호 해트트릭이라는 대기록을 쓰며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다.호날두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끝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노리치 시티전에 선발 출전해 홀로 3골을 책임지며 맨유를 3-2 승리로 이끌었다.전반 7분 안토니 엘랑가의 컷백을 문전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더니 전반 32분에는 알렉스 텔레스의 코너킥을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해 2-0을 만들었다.2-2로 팽팽하던 후반 31분에는 강력한 프리킥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다.노리치 시티 골키퍼 팀 크륄이 방향을 읽고 오
해외축구
전북, 시드니FC와 ACL 첫판 0-0 무승부…이범수 선방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6년 만의 아시아 왕좌 복귀를 위한 첫판에서 무승부에 그쳤다.전북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의 통낫 경기장에서 끝난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시드니FC(호주)와 0-0으로 비겼다.전북은 호앙아인 잘라이(베트남)에 2-1로 이긴 선두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 이어 시드니FC와 공동 2위에 자리했다.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ACL에 출전한 전북은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전북은 2016년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했다.전북은 19일 오후 11시 같은 장소에서 요코하마와 2차전을 치른다.전북은 전반 6분 김보경의 컷백에 이은 쿠니모토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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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 '능청'도 역대급...쿨루셉스키 퇴장감 팔꿈치 가격에 "못 봤어. 함 볼게"
16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대 브라이튼전.토트넘 선수들의 움직임은 매우 무거워 보였다. 손흥민도, 해리 케인도 예전 같지 않았다. 데얀 클르셉스키 역시 고전했다. 상대 수비수들이 공간을 주지 않자 손흥민-케인-큐루셉스키 공격라인은 힘을 쓰지 못했다. 차라리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하다 역습을 노리는 전술이 나을 뻔했다.특히 클루셉스키는 마크 쿠쿠렐라의 밀착 수비에 꽁꽁 묶였다. 짜증이 났다.결국 전반전 27분 일을 내고 말았다. 등 뒤로 달려드는 쿠쿠렐라의 얼굴을 오른 팔꿈치로 가격했다. 쿠쿠렐라는 강타당한 얼굴을 감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주심 크레이그 포손은 클루셉스키에게 레드 카드 대신 경고를 줬
해외축구
'김칫국 마시면 체한다고 했지!' 손흥민 경고 무시한 토트넘, 안방서 충격패
손흥민(토트넘)은 최근 "냉정하고 침착해야 한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고, 우리는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경고했다.아스톤 빌라와의 2021~2022시즌 E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3골)을 폭발시키며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끈 뒤 한 말이었다.손흥민은 이어 "아직 4위가 확정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매우 열심히 하고 있고, 팀원들의 헌신은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덧붙였다.그러나 토트넘 선수들은 4연승으로 리그 4위를 수성하자 마치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듯 긴장을 풀었다.직접적인 영향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해리 케인은 아스톤빌라전이 끝나자 마자 미국으로 날아가 골프 마스터스 파이널 라운드
해외축구
K리그2 부천, 골키퍼 없는 경남에 3-2 승리…선두 탈환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전문 골키퍼 없이 경기를 치른 경남FC를 꺾고 리그 1위를 탈환했다.부천은 16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호남의 동점 골과 은나마니의 추가 골, 요르만의 결승 골을 엮어 3-2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부천은 승점 23(7승 2무 1패)을 쌓아 한 경기를 덜 치른 광주FC(승점 21·7승 2패)를 누르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반면 경남은 2연패를 포함해 7경기 무승(2무 5패)에 그치며 9위(승점 8·2승 2무 6패)에 머물렀다.경남은 이날 골키퍼를 한 명도 기용할 수 없었다.골키퍼 4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에 들어간 데다,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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