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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선발 출전' 프라이부르크, 보훔 꺾고 독일컵 4강 진출
정우영(23)이 선발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연장 승부 끝에 짜릿한 승리로 독일축구협회 컵대회(DFB-포칼) 4강 진출을 이뤘다.프라이부르크는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VfL 보훔과의 2021-2022 DFB 포칼 8강전 원정경기에서 연장 후반 15분 롤런드 셜러이의 극적인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우니온 베를린, 함부르크 SV, 라이프치히와 함께 대회 4강 무대에 오르게 됐다.함부르크는 2부 분데스리가 팀으로는 유일하게 4강에 합류했다.4강 대진 추첨은 오는 7일 진행될 예정이다.정우영은 이날 보훔을 맞아 4-2-3-1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공격포인
해외축구
축구팬 맥그리거, 첼시 구단주?..."살펴보겠다" 밝혀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프리미어리그 첼시 클럽 구매에 관심을 나타냈다. 맥그리거는 3일(한국시간) 첼시 매각 소식을 접한뒤 자신의 트위터에 "첼시 구매를 살펴보겠다"고 적었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에 "맥그리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지만,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첼시 구매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맥그리거는 2021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받는 운동선수다.당시 맥그리거는 1억8천만달러(2천38억원) 수입을 기록했다. 주업인 격투기로 얻은 수입은 2천200만달러에 그쳤으나 대부분 수입이 옥타곤 밖에서 나왔다.맥그리거는 자신이 론칭한 위스키 브래드 '프로퍼 트웰브'를 비롯해 판타지 스포츠 사이
해외축구
EPL 젤시 매각한다... 러시아 재벌 구단주 아브라모비치, 전격 결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제재 압박을 받아온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구단을 매각한다.로만 아브라모비치(55)는 2일(현지시간) EPL 첼시 구단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아브라모비치는 "나는 항상 구단의 최대 이익을 염두에 두고 결정을 내렸다"며 "이에 따라 현재 상황에서 구단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그는 2003년 첼시 구단을 인수했다.아브라모비치는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들을 위한 자선 재단을 설립해서 구단 매각으로 남은 순수익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약 15억 파운드(약 2조4천억원)로 알려진 대여금을 구단으로부터 돌려받지 않
해외축구
현대차, 신태용 인니 감독에게 팰리세이드·스타리아 후원
현대자동차가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팰리세이드와 스타리아 차량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 인도네시아판매법인(법인장 하성종)에 따르면 이날 자카르타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이와 관련한 차량 후원식과 전달식이 열렸다.2019년 12월 부임한 신 감독은 지난해 말 열린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에서 준우승을 이끌며 현지에서 '축구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다.신 감독은 '2020 스즈키컵 최고의 감독' 팬 투표에서 53.2%의 지지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이날 행사에 나온 신 감독은 "인니 시장에서 한국 축구에 대한 위상이 점차 달라지고 있는 것처럼 현대차가 일본 브랜드의
해외축구
'SNS에 판정불만' K리그1 수원FC 이승우, 제재금 250만원 징계
SNS에서 판정에 불만을 드러낸 프로축구 수원FC 공격수 이승우가 벌금 징계를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승우에 대해 제재금 2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승우는 지난달 19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후반 37분에 홍정호를 상대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다가 넘어졌다.이승우는 페널티킥을 줘야 하는 게 아니냐며 심판에게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다음날 이승우는 SNS에 글을 올리며 해당 장면 사진과 함께 의구심을 표하는 이모티콘을 넣었다.상벌위는 "해당 게시물은 K리그 상벌 규정에 의해 금지되는,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에 해당한다"고 징계 이유를 설명했다.
국내축구
"손흥민이 알리가 되고 있다" 토트넘 팬들 "2020년 모습 언제 되찾나" 통렬 비판
시즌은 길지만 일희일비가 가장 극명한 곳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이다.특히 기대를 많이 하는 선수가 부진하면 팬들은 그가 잘했던 순간을 잊어버리고 비판한다.손흥민(토트넘)도 그 중 한명이다. 토트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되자 팬들은 그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 손흥민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진 것이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미들스브러와의 FA컵 16강전에서 아쉬운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지우고 싶은 순간이 너무 많았다.후반전 막판 공격을 하다 공을 빼앗겨 상대에게 역습을 내줘 실점 위기를 맞자 동료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손흥민의 느슨한 플레이를 지적하며 화를 냈다.팀 내에서 가장 많은 네 개의 슛을 시
해외축구
정재희 결승골' 포항, '디펜딩챔피언' 전북에 시즌 첫 패배 안겨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1 6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포항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8분 정재희의 결승골로 전북을 1-0으로 눌렀다.지난 시즌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대한축구협회컵(FA컵) 우승을 이끌고 대회 MVP에 선정된 뒤 올해 포항 유니폼을 입은 정재희의 이적 후 첫 골이다.정재희가 K리그1에서 득점한 것은 상주상무 소속이던 2020년 9월 20일 포항전 이후 1년 5개월여만이다.올 시즌 첫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3-0 승)를 꺾은 뒤 김천상무(2-3 패)에 무릎 꿇었던 포항은 이로써 2승째를 챙기고 3위로 도약했다.반면 수
국내축구
우크라이나 축구선수 2명, 러시아와의 교전·폭격으로 사망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축구계에도 희생자가 나왔다.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1일(이하 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크라이나 축구 선수 2명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FIFPro는 "젊은 우크라이나 축구선수 비탈리 사필로(21)와 드미트로 마르티넨코(25)의 가족, 친구, 팀 동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구단 카르파티 리비프의 유스팀 출신인 사필로는 전차 승무원으로 입대했다가 지난달 25일 수도 키예프 근교에서 러시아군과 교전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리비프 구단은 "영웅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고인을 추모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역 클럽 FC 호스토멜에서 뛰는 아마추어 선수 마르티
해외축구
'이런 평점도 있나?'...풋볼런던, 손흥민에 굴욕적인 3점 부여
손흥민(토트넘)이 최악의 평점을 받았다.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일(한국시간) 미들스버러와의 FA컵 16강전에 출전한 손흥민에게 10점 만점에 3점이라는 굴욕적인 평점을 줬다.풋볼런던은 "손흥민은 페이스를 벗어났고 정규 시간이 끝날 때 큰 찬스를 놓쳤다. 노마크 기회에서 그는 골키퍼를 향해 똑바로 헤딩슛을 했다. 후반전과 연장전 여러 차례 다이어와 케인으로부터 쓴소리를 들었다. 연장전 전반 막바지에 또 한 번의 큰 기회를 놓쳤다. 그는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공이 도착했을 때 형편없었다"고 혹평했다.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도 "최악의 경기였다. 에너지가 있었지만 공은 오늘 그에게서 튕겨져 나가는 것 같았다. 토트넘을 1-0으
해외축구
토트넘, 미들즈브러와 FA컵 16강서 0-1로 패배해 탈락
손흥민(30)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서 탈락했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 미들즈브러와 2021-2022시즌 FA컵 5라운드(16강)에서 연장 접전 끝에 0-1로 졌다.토트넘은 리그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탈락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우승권에서 먼 7위에 머물러 있어, FA컵이 유일하게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대회였다.토트넘은 리그컵 우승을 달성했던 2007-2008시즌 뒤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손흥민의 프로무대 첫 우승 도전도 사실상 다음 시즌으로 미뤄지게 됐다.손흥민은
해외축구
포체티노 ‘백수’ 되나, 맨유 랑닉 감독과 CEO, 텐 하흐 선호...PSG에서도 퇴출되면 레알 마드리드가 유일한 ‘희망처’
미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자칫 ‘백수’가 될지도 모르게 생겼다.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차기 감독 물색 작업을 재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맨유 축구 디렉터 존 머터가 “국내 및 유럽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올여름 새 감독 선임을 위한 철저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맨유는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의 인상적인 출발에 따라 지난 1월 새 감독 물색을 중단했다.그러나 FA컵에서 미들즈브러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리그 경기에서도 우승 가능성이 없어지자 다시 차기 감독을 물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임
해외축구
프로축구 울산·인천, 2승 고지 선착…나란히 1·2위 도약
프로축구 울산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시즌 2승 고지에 선착, 1·2위 자리를 나눠 가졌다. 울산은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울산은 2승 1무를 기록, 인천과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4-3으로 앞서 단독 1위가 됐다.반면 수원FC는 개막 3연패 늪에 빠져 최하위인 12위로 밀렸다.선제골은 수원FC 몫이었다.개막 2연패를 당한데다 두 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던 수원FC는 전반 10분 김승준이 이번 시즌 팀의 첫 골을 터뜨렸다.프리킥 상황에서 잭슨의 헤딩 패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1-0을 만들었다.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첫 실점한
국내축구
우크라이나 침공한 러시아, 올해 카타르 월드컵서 퇴출…FIFA 추가 징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올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퇴출당했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일(한국시간) "앞으로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러시아 국가대표와 클럽팀의 FIFA 주관 대회 출전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유럽축구연맹(UEFA)과 공동으로 내린 이 조치로 앞으로 러시아 대표팀 또는 러시아 클럽팀의 국제 대회 출전이 금지됐다.FIFA는 전날 우크라이나 침공의 책임을 물어 러시아 대표팀의 국제 대회 개최 금지와 국제 경기에서 국가, 국기, 국가 명칭 사용 금지의 징계를 내린 바 있다.그러나 경기 출전 자체는 금지하지 않아 유럽 등 일부 국가들의 반발을 샀으며 하루 만에 추가 징계를 통해 러시아의 국가대표 및 클럽팀의 국제 대회
해외축구
"황희찬? 내 손아귀에 있었지"...황, 400만 파운드 웨스트햄 센터백 도슨에 '꽁꽁' 묶여
지난 2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전에 선발로 나선 황희찬(울버햄튼)은 81분을 소화하면서 2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상대 수비에 완전히 묶였다.황희찬을 꽁꽁 묶은 수비수는 센터백 크레이그 도슨이었다. 황희찬이 침묵한 울버햄튼은 0-1로 패하고 말았다.해머스뉴스는 이날 승리의 주역은 황희찬을 막은 도슨이라고 2월 28일 평했다.이 매체는 "도슨이 우리의 1-0 승리에서 울버햄튼의 포워드 황희찬을 절대 압도했다"고 칭찬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도슨은 1백만 파운드 2020년 10월 왓포드에서 한 시즌 임대로 웨스트햄에 합류했다. 이후 2021년 여름 추가 300만 파운드에 웨스트햄에 영구 이적했다.이 매체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투자한
해외축구
"토트넘, FA컵 우승 어려워"...콘테 "카라바오컵 4강도 대단한 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의 FA컵 우승 가능성을 비관적으로 봤다.콘테 감독은 1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토트넘이 FA컵에서 우승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해가 마침내 14년 간의 트로피 가뭄을 끝내는 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갈 길이 멀다는 것이다.토트넘은 2일 FA컵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유유나이티를 격침한 미들즈브러와 맞대결을 펼친다.설사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 해도 맨체스터 시티, 첼시, 리버풀이 모두 여전히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이 우승컵을 들어올릴 후보 중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게 콘테 감독의 현실적인 평가다. 콘테 감독은 그러나 FA컵과 좋은 인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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