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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없는 토트넘은 엔진 없는 페라리”...폴 머슨 “토트넘은 케인 '원맨 팀'”
전 아스널 ‘레전드’ 폴 머슨이 토트넘은 해리 케인 ‘원맨팀’이라고 주장했다. 머슨은 최근 스카이 스포츠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페라리를 가질 수는 있지만, 차에 엔진이 없으면 작동하지 않는다. 케인은 올라운드 패키지이고 이것이 그가 세계 최고의 센터포워드인 이유다”라고 말했다. 머슨은 “토트넘은 현재 유력한 리그 4위 후보다. 케인이 그런 식으로 플레이하면 그들을 이길 팀이 없다”며 “나는 그가 맨체스터 시티를 산산조각내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가 웨스트햄을 산산조각내는 것을 보았고, 그가 뉴캐슬을 산산조각내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케인을 팀에서 빼면 토트넘은 4위를 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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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노쇼’에 510만원 날린 팬 ‘낙담’...호날두 보러 갈 때마다 호날두 ‘노쇼’
지난 2019년 7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소속팀 유벤투스는 서울월드컵에서 열린 팀 K리그 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에서 주최 측 더페스타와의 계약을 어겨 경기장을 찾은 6만3000여 명의 팬들은 물론, 한국 축구팬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유벤투스는 오후 8시로 예정된 경기 시간에 한 시간 가까이 늦게 등장하는가 하면, 경기 시간마저 줄여 달라는 황당한 요구까지 했다. 특히, 팬 사인회에도 불참한 호날두는 이날 ‘최소 45분 이상 출전’이라는 계약 조항을 어기고 단 1초도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다. 호날두의 ‘노쇼’는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해서도 계속됐다. 한 호날두 팬이 아들과 함께 호날두를 보기 위해 3차례나 경기장
해외축구
'김진규 이적 첫골' 전북, 시즌 첫 연승…울산은 10명으로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김진규의 이적 첫 골로 수원 삼성을 꺾고 올 시즌 첫 연승을 거뒀다.전북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31분 김진규가 결승 골을 터트려 수원에 1-0으로 이겼다.이로써 수원FC와 개막전 승리 후 2무 3패의 부진에 빠졌다가 지난 2일 강원FC를 2-1로 꺾고 무승 사슬을 끊은 전북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연승의 기쁨을 맛봤다. 전북은 3승 2무 3패로 시즌 승점을 11로 늘렸다.반면 수원은 최근 6경기 연속 무승(4무 2패)의 부진을 이어가며 승점 7(1승 4무 3패)에 머물렀다.전반은 양 팀 모두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슈팅은 양 팀 모두 3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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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섭 결승골' K리그2 대전, 10명 싸운 전남에 1-0 승리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10명이 싸운 전남 드래곤즈를 제압했다.대전은 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3분에 나온 김승섭의 결승골에 힘입어 전남을 1-0으로 꺾었다.3승 3무 2패로 승점 12를 쌓은 대전(10득점)은 전남(승점 12·8득점)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4위로 올라섰다.3승 3무 3패를 거둔 전남은 5위로 내려앉았다.대전은 경기 초반부터 득점에 가까운 장면을 만들며 상대를 위협했다.전반 2분 김승섭이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며 찬 기습 오른발 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실점 위기를 넘긴 전남은 전반 10분 박인혁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
국내축구
아스널, 크리스털 팰리스에 0-3 덜미…토트넘 EPL 4위 수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경쟁 중인 아스널이 크리스털 팰리스에 완패하며 4위 탈환에 실패했다.아스널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EPL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0-3으로 졌다.아스널은 승점 54, 골 득실 +10으로 5위에 자리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리그 4위를 달리던 아스널은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에 그치며 주춤하고 있다.토트넘 홋스퍼가 전날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5-1 대승으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4위(승점 54·골 득실 +15)로 올라선 가운데 아스널은 그 직후 4위를 되찾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EPL에선 맨체스터 시티(승점 73)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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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 난리났다...아스널 패배에 "챔스 리그 보인다" 환호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점점 가시화하고 있다.토트넘은 4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5-1로 대파하고 리그 4위에 올랐다.그러나, 승점이 같은 5위 아스널보다 2경기나 많이 치른 상태여서 언제 순위가 뒤바뀔지 모르는 상태였다.그런데 아스널이 5일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0-3으로 완패했다.토트넘은 덕분에 4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현 상황에서는 아스널보다 토트넘이 4위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남은 8경기 중 리버풀과의 경기를 제외하고나머지는 모두 이길 수 있는 경기다.반면, 아스널은 앞으로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이 기다리고 있다. 웨스트햄전도 험난하다.최대 관심이 쏠리는 경기는 5월 1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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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마지막 기회의 술집에 있다"(수네스)..."알리 안 쓸 거면 왜 샀나?"(워녹)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G20 정상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기후 문제에 대한 GOP26이 마지막 기회의 술집이다."의역을 하면, GOP26이 지구 기후 문제를 해결할 수 마지막 기회이니 최선을 다해 달라는 뜻이다. 그만큼 절박하다는 의미다.여기에서 왕세자는 'last chance salloon'이라는 표현을 썼다. 병사들이 전쟁터에 나가기 전 술집에서 마지막 술잔을 들이키는 장면을 이렇게 묘사한다.축구 전문가 그래머 수네스가 델레 알리에게 이 표현을 쓰며 조언했다.수네스는 4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알리는 수년 간 좋은 상태를 유지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증발했다"며 "내가 그에게 조언을 한다면, '너는 지금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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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월드컵 H조는 ‘한풀이 복수 조’?...포르투갈과 가나, 한국과 우루과이에 ‘복수’ 다짐
축구 월드컵과 올림픽은 민족주의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스포츠 제전이다. 지나친 민족주의 때문에 국가가 전쟁에 휘말리는 경우도 있었다. 1969년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 사이에 벌어진 축구 전쟁이 바로 그런 사례다. 두 나라 국민들은 월드컵이 열리기 전부터 감정이 좋지 않았다. 온두라스 정부가 엘살바도르인들을 강제 추방하는 일이 발생하자 엘살바도르 국민들의 감정은 폭발 직전까지 도달했다. 이런 상황에서, 1968년 6월 8일 온두라스에서 월드컵 지역 예선 1차 전이 열리게 됐다. 온두라스 홈팬들은 호텔 근처에서 축제를 벌이며 엘살바도르 선수들을 밤새도록 괴롭혔다. 결국 1차 전은 온두라스의 1-0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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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손흥민, ‘킹 오브 더 매치’ 10차례, 케인(4) 압도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임이 드러났다. 손흥민은 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가 선정한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에만 벌써 10차례 리그 경기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은 셈이다. 동료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불과 4차례만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이런 추세라면 손흥민은 ‘올해의 토트넘 선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손흥민은 4일 현재 이번 시즌 총 27차례의 리그 경기에 선발로 출전, 14골과 6도움을 기록했다. 총 20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것이다. 손흥민은 시즌 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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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시즌 3호 도움…마인츠, 묀헨글라트바흐와 1-1 무승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이재성(30)이 시즌 3호 도움으로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이재성은 4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8분 카림 오니시워의 동점골을 도왔다.이날 후반 24분 레안드루 바헤이루와 교체 투입된 이재성은 그라운드를 밟은 지 4분 만에 자신의 시즌 3번째 도움을 올렸다.지난 2월 5일 호펜하임과 21라운드에서 시즌 4호 골을 터트린 이재성은 약 두 달 만에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그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마인츠는 이날 후반 동점골에 힘입어 묀헨글라트바흐와 1-1로 비겼다.승점 1씩을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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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코로나19 확진…여자축구 대표팀 합류 불발
한국 여자 축구 '에이스' 지소연(첼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대한축구협회는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소연과 부상을 당한 홍혜지(인천현대제철), 강지우(세종스포츠토토), 문미라(수원FC) 등이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장창(인천현대제철), 고유진, 문은주(이상 화천KSPO), 김상은(경주한수원)이 대체 발탁됐다.고유진이 대표팀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소집돼 9일 베트남과의 평가전을 준비한다.대표팀은 7월 중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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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손흥민, 뉴캐슬전 '킹 오브 더 매치'…시즌 10번째
1골 1도움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4위 도약을 이끈 손흥민(30)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혔다.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1-2022 EPL 31라운드 홈 경기 뒤 E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에 이름을 올렸다.총 1만7천493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그는 65.1%의 지지를 받아 맷 도허티(16.8%), 데얀 쿨루세브스키(12.1%) 등을 제쳤다.손흥민이 올 시즌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건 이번이 10번째다.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횟수이며, 손흥민이 '롤 모델'로 꼽는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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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골 1도움 맹활약' 토트넘, 뉴캐슬 5-1 완파하고 4위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이 리그 14호 골과 6번째 도움을 올리며 소속팀의 4위 도약을 이끌었다.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1-2022 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3분 벤 데이비스의 동점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9분에는 3-1을 만드는 추가 골을 터트렸다.토트넘은 손흥민과 데이비스를 비롯해 5명이 골 맛을 보며 뉴캐슬에 5-1로 대승을 거뒀다.3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마침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리그 4위(승점 54·골 득실 +15)로 올라섰다.5위 아스널(승점 54·골 득실 +13)과 승점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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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고 자고 먹고 사는 이유는 손흥민 때문"...토트넘 팬, SON 122호골에 '감격'
손흥민(토트넘)이 122호 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리그 시즌 14호 골을 넣으며 팀의 5-1 대승에 힘을 보탰다.손흥민은 2-1로 앞선 상황에서 데얀 쿨루셉스키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2015-2016 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지금까지 총 317경기를 소화했다. EPL에서 84골, 각종 컵대회에서 총 38골을 터트리면서 122골을 넣었다. 로비 킨과 함께 역대 구단 최다 득점 11위에 올랐다. 10위인 테디 셰링엄에 2골 차로 따라붙었다. 아직 시즌 8경기가 남아 있어 톱10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024~2025시즌까지 계약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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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율 결승골' K리그2 광주, 10명 싸운 경남에 2-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가 한 명이 퇴장당한 경남FC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광주는 3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순민의 동점 골과 허율의 결승 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광주는 승점 15(5승 2패)를 쌓아 2위로 올라섰다.밀양에서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 경남은 2연패를 포함해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에 그치며 8위(승점 7·2승 1무 4패)로 내려앉았다.경남은 티아고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채 동점 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에는 티아고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여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두 팀이 0-0으로 맞선 전반 39분 경남은 티아고의 페널티킥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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