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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 주고 ‘딴지’ 거는 토트넘 팬사이트...“2골 넣었지만 그렇게 잘한 것 아냐” 케인에 “이타적인 플레이”라며 9.5점 줘
토트넘 팬 사이트가 손흥민에 9점의 평점을 주고도 ‘딴지’를 걸었다. 스퍼스웹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리그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손흥민에 9점을 줬다. 이 사이트는 “손흥민은 자책 골을 유도했고 2골을 넣었다”면서도 “골과 골 사이에서는 잘 하지 못했다”고 평했다. 골만 넣었지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사이트는 그러나 “월드클래스 선수들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도 여전히 골을 넣는다”며 손흥민을 ‘월드클래스’로 칭했다. 손흥민은 전반 9분 상대 자책 골을 유도했다.. 이어 24분에는 해리 케인의 패스를 골로 연결해 2-0을 만들었다.
해외축구
손흥민, 분노의 '입닥쳐 세리머니'...부진 비판 팬&언론 향해 '멀티골'로 '복수'
손흥민이 홈 팬들을 향해 ‘입닥쳐’ 세리머리를 했다.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다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리그 홈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전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단짝’ 해리 케인의 어시스트를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토트넘 홈 팬들은 열광했다. 손흥민은 그러나 평소와는 다른 골 세리머니를 했다. 골을 넣은 뒤 홈 팬들을 향해 손가락으로 자신의 입을 가리며 유유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리고는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를 했다. 후반전 2-1에서 추가 골을 넣은 뒤에는 자신에게 또 한 번의 어시스트를 해준 케인
해외축구
“부정적일 시간 없다” 멀티골 손흥민 “15시간 걸리는 한국행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손흥민(토트넘)이 활짝 웃었다.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다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리그 홈 경기에서 토트넘이 득점한 3골에 모두 관여하며 2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대활약에 힘입은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단숨에 리그 5위로 뛰어올랐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후 가진 스퍼스TV와의 인터뷰에서 “2경기 연속 승리했다. A1 매치를 앞두고 승리해 너무 기쁘다. 15시간 걸리는 한국행이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토트넘의 기복 심한 경기력에 대해 손흥민은 “우리는 경기장 밖에서 뭐라고 하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며 “우리는 부정적인 생각을 할 시간이 없다. 우리는 항상 긍정적
해외축구
'수비수 김규민 데뷔전 첫 골' K리그2 부천, 광주 2-0 꺾고 선두 탈환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광주FC를 잡고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부천은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규민, 박창준의 득점포를 앞세워 2-0으로 이겼다.이로써 승점 13(4승1무1패)을 쌓은 부천은 FC안양(3승1무1패)과 전남 드래곤즈(3승1무2패·이상 승점 10)를 따돌리고 선두를 탈환했다.개막전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렸던 광주는 이날로 연승을 마감하고 4위(승점 9·3승2패)에 머물렀다.양 팀이 전반 초반 탐색전을 마친 뒤에는 광주가 공격의 주도권을 잡고 부천을 몰아붙였다.전반 21분 이순민이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찬 중거리 오른발 슛은 부천 골키퍼 최철원이 쳐냈고, 흘러나온
국내축구
이승우 K리그 데뷔골…프로축구 수원FC, 대구에 4-3 신승
이승우(24)가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수원FC가 대구FC와 난타전 끝에 한 골 차 진땀승을 거뒀다.수원FC는 20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대구와 시즌 첫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에 나온 김승준의 헤딩 결승 골을 앞세워 4-3으로 이겼다.2승 1무 3패가 된 수원FC는 개막 3연패 이후 세 경기에서 2승 1무 상승세를 이어갔다. 승점 7로 순위가 11위에서 8위로 껑충 뛰었다.대구는 역시 2승 1무 3패로 수원FC와 같은 성적이지만 다득점에서 1골 앞서 7위를 지켰다.전반 3분 만에 대구의 선제골이 나오며 이날 '골 잔치'가 예고됐다.대구는 수원FC 수비 실수로 잡은 기회에서 안용우가 올려준 크로스를 라마스가 침
국내축구
참 집요한 영국 매체들의 손흥민 ‘저격’...뺄 수 없다는 데도 계속 "손흥민 빼라" 촉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최근 브라이튼전을 앞두고 손흥민을 주전에서 빼고 쉬게 해야 한다는 일부 영국 매체의 주장에 ”나는 미치지 않았다“며 손흥민에 강한 신뢰감을 보냈다. 결코 손흥민을 쉬게 할 수 없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리그 4위를 하려면 매 경기 최고의 선수들을 투입해야 한다. 손흥민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토트넘 성적을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그런데도 일부 영국 매체는 집요하게 손흥민을 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풋불런던의 토트넘 담당 기자인 게스트는 콘테 감독이 웨스트햄전에의 필승을 위해 손흥민을 브라이튼전에 투입하지
해외축구
'구스타보 첫골' 전북, 김천과 1-1…5경기 무승
'디펜딩챔피언' 전북 현대가 안방에서 김천 상무와 승점을 나눠 가지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전북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과 1-1로 비겼다.전반 김천 조규성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구스타보의 동점 골로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K리그1 6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은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긴 했으나 수원FC와 개막전 1-0 승리 이후 5경기에서 무승(2무 3패)의 부진을 이어갔다.김천은 2승 2무 2패(승점 8)가 됐다.이틀 전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영입한 미드필더 김진규까지 선발 출전시킨 전북은 초반부터 김천을 몰아붙였다.하지만 전반 11분 송민규의 슈팅이
국내축구
K리그2 전남, 부산 2-0 완파하고 파죽의 3연승…2위로 도약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전남 드래곤즈가 하위권의 부산 아이파크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리며 2위로 올라섰다.전남은 19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완승했다.3연승을 달린 전남은 6위에서 2위(승점 10·3승 1무 2패)로 순위를 끌어올렸다.개막 3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던 전남은 이후 3경기에서 연속 멀티 득점을 올리고 있다.최근 3연패를 포함해 개막 6경기(2무 4패) 무승의 수렁에 빠진 부산은 11개 팀 중 10위(승점 2·2무 4패)에 머물렀다.전남은 전반 15분 만에 먼저 득점하며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나갔다.임찬울의 침투 패스를 골 지역 오른쪽에서 손호준이 오른발로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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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 "하나금융투자, 영국 부동산업체 등과 EPL 첼시 인수전 참여"
하나금융그룹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구단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영국 언론 보도가 나왔다.로이터통신은 18일 영국 부동산 개발업자 닉 캔디 측이 하나금융투자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서 첼시 인수를 위한 입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블루 풋볼 컨소시엄은 로이터에 "하나금융투자와 C&P스포츠가 캔디의 글로벌 투자자 컨소시엄에서 주요한 파트임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들의 참여는 첼시의 글로벌 브랜드와 아시아에서 충성도 높은 팬 층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스카이뉴스도 하나금융그룹과 스포츠 매니지먼트 업체 C&P스포츠가 캔디의 블루 풋볼 컨소시엄 참여에 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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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민망해라' 손흥민, 케인과 부부 티 너무 내...최근 부진에도 훈련장서 쾌활함 유지
손흥민(토트넘)의 성격은 긍정적이다. 그리고 쾌활하다. 슬럼프에 빠져도 기죽지 않는다. 경기력이 다소 저하해도 자기 일을 충실히 한다. 결고 꾀를 부리거나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훈련을 실전처럼 열심히 한다. 이런 손흥민의 태도에 전현직 감독들이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천재성만 믿고 훈련장에서 성실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곤 했던 델레 알리와는 다르다.최근 손흥민은 다소 침체됐다. 영국 매체들의 비판적 기사가 잦아지고 있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에 개의치 않은 모습이다. 신경 쓸 겨를이 없다는 게 정확한 표현이다. 리그 4위를 하기 위해 매 경기 온 몸을 던져야 하는 상황이다. 1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클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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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위기 포체티노, 토트넘 복귀하나
미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위기에 몰렸다. 영국, 스페인, 프랑스 매체들에 따르면,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PSG는 올 시즌 후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새 감독을 영입한다. 이들은 지네딘 지단을 비롯해 안토니오 콘테 현 토트넘 감독이 차기 감독 후보들이라고 전했다. 콘테 감독과 이미 협상을 시작했다는 보도도 있다. 흥미로운 점은, 콘테 감독이 토트넘과 계약할 때 올 시즌 후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조항을 넣었다는 것이다. 콘테 감독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떠날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콘테 감독은 기회 있을 때마다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을 지휘하고 싶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콘테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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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이다' 벤투호, 황희찬 부상 심각하지 않자 '안도'
황희찬(울버햄튼)인 황소처럼 우뚝 일어섰다.브르노 라즈 감독에 따르면, 황희찬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뛰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황희찬은 직전 경기였던 에버튼 FC전에서 전반 8분 상대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25)와 충돌한 뒤 넘어져 교체됐다.당시 상당한 고통을 호소해 부상 정도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됐다. 그러나 라즈 감독은 "문제 없다. 리즈전에도 출전이 가능한 상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울버햄튼뿐 아니라 한국 국가대표 벤투호에도 낭보다.벤투호는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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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콘테 감독이 손흥민을 절대 뺄 수 없는 진짜 이유는?
이승엽이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던 2006년.이승엽은 그해 홈런 41개를 쏘아올리며 거포의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시즌 막판 손바닥 부상으로 방망이를 쥘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이승엽의 출전은 무리였다.그러나 하라 감독은 이승엽의 결장을 반대했다. 주니치 드래곤스가 안방인 도쿄돔에서 정규리그 우승 헹가레를 하게 할 수는 없다며 이승엽을 주니치전에 4번 타자로 출전시겼다.대신 이승엽에게 "타석에서 그냥 서 있기만 하라"고 했다. 방망이는 휘두르지 말라는 것이었다.이유는 그의 존재감 때문이었다. 이승엽이 타석에 들어서는 것만으로 상대 투수 및 수비진에게 공포감을 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
해외축구
'이재성 결장' 마인츠, 도르트문트에 0-1로 져 리그 2연패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미드필더 이재성(30)이 모처럼 열린 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이재성은 17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1-2022 분데스리가 25라운드 홈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마인츠는 선수단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지난달 말 우니온 베를린과의 24라운드 이후 3주 가까이 경기를 치르지 못하다 이날 일정을 재개했다.도르트문트와의 경기는 애초 이달 6일 예정됐다가 미뤄져 이날 열렸고, 이재성은 특별한 사유 설명 없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이재성은 이번 시즌 앞선 리그 24경기 중 17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일정이 연기되기 전 22∼24라운드를 비롯해
해외축구
리버풀, 아스널 꺾고 EPL 9연승 …선두 맨시티 바짝 추격
리버풀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9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승점 1 차이로 압박했다.리버풀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EPL 27라운드 순연 원정 경기에서 후반 디오구 조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연속 골을 앞세워 아스널을 2-0으로 제압했다.1월 중순 브렌트퍼드전(3-0)부터 리그에서 9연승을 거둔 리버풀은 승점 69를 쌓아 2위를 달렸다.특히 선두 맨시티(승점 70)가 이틀 전 중위권 팀 크리스털 팰리스와 0-0 무승부에 그치는 등 리그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로 다소 주춤한 사이 리버풀의 파죽지세가 이어지며 두 팀의 승점 차가 '1'로 줄어들어 EPL 우승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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