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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김민재가 가나전에 나오지 못하면?...권경원 조유민이 대기
'1승 제물' 가나와의 경기를 앞둔 한국이 김민재의 부상으로 고민에 빠졌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김민재는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이번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김민재는 지난 24일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생애 첫 월드컵 경기에서 무실점(0-0 무) 수비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 경기 중 상대 역습 상황에서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를 저지하려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25∼26일 팀 훈련에 불참한 그는 27일엔 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동료들과 같은 훈련을 소화하지 않고 사이클을 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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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11] ‘멀티골(multi goal)‘이 ’콩글리시‘인 이유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킬리안 음바페의 맹활약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덴마크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킬리안 음바페가 혼자 2골을 터트린데 힘입어 2-1로 이겼다. 우리나라 언론은 많은 매체에서 이날 음바페의 2골을 멀티골이라 표기했다. 멀티골은 영어로는 ‘multi goal’라고 쓰지만 실제 이 말은 영어에는 없는 표현이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추구나 하키 등 구기 종목에서 한 선수가 두 골을 넣는 경우를 의미할 때 사용한다. 한국식 영어이자 일본식 영어인 것이다. 일본에서도 가타가나로 ‘マルチゴール(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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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페인·독일, 1-1 무승부…죽음의 E조 16강 안갯속
'무적함대' 스페인과 '전차 군단' 독일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조 16강 경쟁은 안갯속으로 빠졌다. 스페인과 독일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후반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1로 비겼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은 1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7-0 완파한 데 이어 2경기 무패(1승 1무)로 E조 선두(승점 4)를 지켰다. E조에선 일본(골 득실 0)과 코스타리카(골 득실 -6)가 나란히 승점 3으로 스페인의 뒤를 잇고 있다. 독일은 첫 승점을 따냈다. 독일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포함해 통산 4회 우승 트로피를 보유했으나 2018 러시아 대회에서 조별리그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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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캐나다, 36년 만에 본선서 탈락...크로아티아에 1-4 완패
캐나다가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탈락했다. 캐나다는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67초 만에 나온 알폰소 데이비스(22·바이에른 뮌헨)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4로 졌다. 이로써 캐나다는 개최국 카타르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조별리그 탈락팀이 됐다. 캐나다가 경기 시작 67초 만에 역사적인 월드컵 첫 골을 터뜨렸지만, 크로아티아에 내리 4골을 내주며 36년 만의 본선에서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앞서 벨기에를 꺾은 모로코와 함께 크로아티아의 승점이 4로 오르면서 다음 경기에서 승점 3을 추가해도 16강에 오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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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소년가장' 모로코 사비리, 벨기에 침몰 한 방
이민 가족의 '소년 가장' 사비리가 큰 일을 해 냈다.모로코는 27일 카타르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벨기에를 사비리와 자카리야 아부할랄(22·툴루즈)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치열한 공방을 펼치던 균형이 깨진 건 후반 28분 터진 사비리의 '한방'이었다. 페널티박스와 왼쪽 터치라인 사이 지점에서 올란 온 프리킥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첫 골을 터트렸다. 교체 투입 5분 만에 나온 이 골은 11월 28일생인 사비리가 생일 하루 전에 터뜨린 '생일 자축포'. 모로코 태생의 사비리는 3세 때 독일로 건너온 이민자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줄곧 살았던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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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모로코, ‘황금세대’ 벨기에 격침 대이변...2-0 완승
모로코가 FIFA 랭킹 2위 벨기에를 침몰시키는 이변을 일으켰다.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FIFA 랭킹 22위 모로코가 FIFA 2위 벨기에를 2-0으로 꺾었다. 모로코는 이로써 1승 1무로 승점 4를 기록, 벨기에(승점 3, 1승 1패)를 2위로 밀어내고 조 선두로 나섰다. 4년 전 러시아 대회에서 3위에 오른 벨기에는 견고한 수비와 빠르고 탄탄한 조직력과 기동력을 앞세운 모로코에 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모로코는 1998년 프랑스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스코틀랜드를 3-0으로 제압한 이래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2무 2패만을 기록했다. 모로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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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일본 코스타리카에 무너졌다... '1차전 참패" 코스타리카 일본에 1-0 승리, 기사회생
코스타리카는 기사회생했고, 일본의 이변 행진은 급제동이 걸렸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페인에 '참패'를 당한 코스타리카가 일본을 꺾고 조별리그 첫 승리를 따냈다. 코스타리카는 2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케이셰르 풀레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스페인과 1차전에서 0-7로 대패한 코스타리카는 일본(1승 1패), 아직 2차전을 치르지 않은 스페인(1승)과 나란히 승점 3으로 동률을 이뤘다. 1패를 기록 중인 독일만 아직 승점이 0이다. 이날 일본에 패할 경우 사실상 16강 진출의 꿈을 접어야 했던 코스타리카는 마지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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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장에 욱일기 떴다… 일본은 코스타리카에 0-1 패배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에 욱일기가 등장했다. 27일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경기가 열리는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관중석에선 욱일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대다수의 일본 팬이 하얀 바탕에 붉은 원이 그려진 일본의 국기를 흔들었지만, 붉은 줄무늬가 그려진 욱일기도 군데군데서 포착됐다. 경기장에 욱일기를 걸어 두려다 제지를 당하는 일본 팬도 있었다. 욱일기는 일본이 19세기 말부터 태평양전쟁을 비롯한 아시아 침략 전쟁에 사용해 온 군대의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 유럽인들에게 나치의 하켄크로이츠가 제2차 세계대전의 악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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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 지도한 아도 가나 감독 "제자 활약 기대…하지만 내일은 예외"
오토 아도 가나 축구대표팀 감독은 "손흥민(토트넘)이 계속 좋은 활약을 펼치기를 바라지만, 내일은 예외"라고 했다.아도 감독은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하루 앞둔 2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아도 감독은 함부르크(독일) 유소년팀에서 뛰던 손흥민을 지도한 인연이 있다.아도 감독은 "유소년 선수의 미래를 모두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난 손흥민의 미래를 봤다. 그래서 함부르크에서 주전으로 뛸 자격이 된다고 구단에 제안하기도 했다"고 회고했다.이어 "손흥민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성격이 좋고 규율이 잡혀 있다. 늘 열심히 노력했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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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부상 선수 놓고 고민하는 벤투 감독 "황희찬 가나전 출전 어려워…김민재는 미정"
햄스트링 부상 중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도 뛸 수 못한다.종아리를 다친 주축 중앙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는 경기 당일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은 2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가나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은 내일 뛰지 못한다. 김민재는 아직 모른다"고 밝혔다.한국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을 앞두고 있다.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간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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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음바페, 축구 황제 반열 오른다... 펠레, 지단 계보 잇는 놀라운 득점력
'음바페가 축구 황제 계보를 잇는다.' 프랑스의 '아트 사커'를 이끌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가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골잡이로 떠올랐다. 음바페는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덴마크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두 골을 몰아쳤다. 프랑스는 음바페의 활약으로 2-1 승리를 따내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세계 언론과 축구 팬들은 최정상 골게터로 부상하는 음바페에 집중하고 있다. 음바페는 이날 오른발과 오른쪽 다리 허벅지로 두 골을 잇달아 넣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찬스를 놓치지 않는 동물적인 골 감각이 음바페의 전매특허. 2018 러시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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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르헨-멕시코 관중 28년 만에 최다...8만8천966명
2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가 멕시코를 2-0으로 물리친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경기가 월드컵 사상 최다 관중을 끌어모았다. AP 통신에 따르면,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에 관중 8만8천966명이 운집했다.이는 1994년 미국 월드컵 결승이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에 9만1천194명의 관중이 입장한 이래 FIFA 월드컵에서는 28년 만에 최다 관중이다. 당시 결승에서 브라질이 이탈리아를 승부차기에서 3-2로 물리치고 정상을 밟았다. 역대 월드컵 최다 관중 기록은 우루과이와 브라질의 1950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전에서 수립됐다. 당시 20만명을 수용할 수 있던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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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열하는 황희찬, 가나전 출격하나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가나전에 전격 출전할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0-0으로 비겨 H조 공동 2위(승점 1)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은 목표인 16강 진출을 위해 가나를 1승 제물로 삼아 승점 3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가나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1위로 본선 진출 국가 중 가장 하위다. 때문에 한국 뿐 아니라 같은 조에 속해 있는 포르투갈 우루과이 모두 당연히 밟고 가야할 만만한 상대로 여겼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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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10] 가나축구대표팀이 ‘검은 별(Black Stars)’로 불리는 이유
28일 한국과 예선 2차전을 가질 가나는 아프리카의 강호로 잘 알려져 있다. 가나축구대표팀 유니폼에는 검은 별이 새겨져 있다. 검은 별은 가슴 한 가운데 선수들의 번호 위에 하나, 왼쪽 상단 가나축구협회 엠블렘 위에 하나씩 각각 붙여 있다. ‘검은 별(Black Stars)’이라는 별명을 가진 가나 축구대표팀을 상징하는 기호인 것이다. 아프리카 서쪽 대서양과 면한 가나는 국민들 다수가 사용하는 소닝케어로 ‘전사의 왕’이라는 의미이다. 국가 이름에서도 최고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다. 축구대표팀이 ‘검은 별’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것도 아프리카에서 최고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가나는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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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메시 결승골' 아르헨티나 기사회생, 멕시코 2-0 완파
'슈퍼 스타'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를 살렸다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에서 대이변의 제물이 된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파리 셍제르맹) 덕분에 기사회생했다. 아르헨티나는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후반 19분 터진 메시의 선제 결승 골을 앞세워 멕시코에 2-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로써 대회 첫 승전고를 울리며 조 2위(승점 3·골득실 +1)로 올라섰다.이날 사우디아라비아에 2-0으로 승리한 폴란드가 승점 4로 1위,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에 골 득실에서 뒤진 3위(승점 3·골득실 -1)에 자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차전에서 메시의 페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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