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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다 갑니다’ 베일, 우승했으나 씁쓸한 ‘자축’...결승전 1초도 뛰지 못하고 레알 마드리드와 9년 동행 마침표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끝내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뛰지 못했다. 베일은 29일(한국시간) 파리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2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단 1초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베일은 결승전을 앞두고 동료들과 훈련을 함께 하는 등 출격 준비를 단단히 했다. 일각에서는 베일의 출전을 예상하기도 했다. 베일도 자신의 SNS를 통해 “준비가 됐다”는 글을 올리며 결승전 출격을 기대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역시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베일은 준비가 잘 돼 있다. 결승전에 나설 수 있다”고 말해 베일의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안첼로티 감독은 결승전에서 끝내 베일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다.
해외축구
“손흥민 없는 삶 절대 생각할 수 없어” 휄런 “그는 만능 스트라이커”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득점왕에 오르자 그에 대한 찬사가 연일 이어 지고 있다. 이번에는 전 리즈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노엘 휄런이 ‘손비어천가’를 불렀다. 휄런은 풋볼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피니셔로 구성된 엘리트 클럽에 속한다”고 최근 주장했다. 손흥민은 시즌 마지막 경기(노리치)에서 2골을 추가, 시즌 23골을 기록하며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EPL 득점왕에 등극했다. 또한 소속 팀인 토트텀을 리그 4위로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시키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손흥민이 페널티 골 없이 넣은 23골 은 지난 5시즌 동안 유럽 상위 5개 리
해외축구
'아마노 역전골' 울산, '이승우 선제골' 수원FC 꺾어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수원FC에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향한 진군을 거침없이 이어갔다.울산은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FC에 2-1로 이겼다.전반 41분 수원FC 이승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9분 바코, 14분 아마노 준의 연속골로 전세를 뒤집었다.최근 3연승 및 5경기 무패(4승 1무)를 기록한 선두 울산은 시즌 승점을 36(11승 3무 1패)으로 늘리며 고공비행을 계속했다.이날 전북 현대를 꺾고 2위로 올라선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26·7승 5무 3패)와는 승점 10점 차다.수원FC는 최근 2연패 및 6경기 무승(2무 4패)으로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승점 12(3승 3무 9패)로 11위를 벗어
국내축구
K리그2 선두 광주, 부산에 3-0 완승…11경기 무패 행진
프로축구 K리그2 선두 광주FC가 원정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완파하며 리그 1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광주는 28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두현석, 마이키, 후반 허율의 연속 골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3월 26일 충남아산과의 경기(2-1 승)부터 리그 11경기에서 패배 없이 9승 2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 광주는 시즌 12승 2무 2패로 승점 38을 쌓아 선두를 지켰다.부산은 3연패에 빠지며 11개 팀 중 10위(승점 10)에 머물렀다.대전하나시티즌은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원기종의 헤딩 결승 골에 힘입어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제압했다.최근 리그 3연
국내축구
"반가워요"…히딩크 감독, 2002 월드컵 20주년 맞아 방한
" 반가워요!"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76)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8일 오후 내한해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인천공항 제 2터미널 입국장에 도착한 히딩크 전 감독은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으며 "20년 전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이렇게 돌아와 한국 사람들을 보니 행복하다"며 연신 좌중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히딩크 전 감독이 한국에 온 것은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6일 열리는 '2022 KFA 풋볼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그는 내달 7일까지 열흘 간 한국에 머물며 각종 행사에 참석한다.6월 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일 월드컵 당시 선수들, 대회 조직위 관
국내축구
엇갈린 '절친'의 운명...손흥민은 '국민 영웅' 됐는데 알리는 '미운 오리 새끼' 신세
역시 사람은 일단 출세하고 봐야 한다. 운동선수는 잘해야 한다. 그래야 대접 받는다.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은 지금 대한민국의 ‘영웅’이 됐다. 일국의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고, 기업들은 백지 수표를 내밀면서까지 그를 광고 모델로 모시려 하고 있다. 영국을 비롯해 해외 매체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반면, 손흥민의 ‘절친’ 델레 알리(에버튼)는 ‘미운 오리새끼’ 취급을 받고 있다. 그도 한때는 잘 나갔다.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기 전까지만 해도 그는 이적료가 1억 파운드를 넘을 정도로 특급 대우를 받았다. 그랬던 그의 지금 신세는 말이 아니다. 토트넘에
해외축구
네이마르 27일 첫 훈련…브라질 대표팀, 한국과 평가전 대비
다음 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벤투호와 맞붙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입국 하루 만에 첫 훈련을 치르며 현지 적응에 나섰다.치치 감독이 지휘하는 브라질 대표팀은 27일 오전 11시께부터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에 대비해 첫 훈련을 진행했다.17명의 선수가 나선 이날 훈련은 선수들끼리 담소를 주고받으며 가벼운 분위기 속에 1시간가량 이어졌다.장거리 비행 이후 첫 훈련인 만큼 브라질 대표팀은 전술 훈련 대신 원터치 패스를 통한 연계와 원활한 탈압박 등 선수들의 기본기 점검하고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골키퍼를 제외한 필드플레이어 선수들은 '볼 뺏기' 훈련부터 시작하며 몸을 풀었다.'슈퍼스
국내축구
박항서, 인도네시아행? 베트남 대표 임기 후 "청소년 지도하고 싶다"에 인도네시아 팬들, “신태용 도와달라”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의 향후 거취 문제를 둘러싸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매체 및 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박항서 감독은 SEA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후 베트남 매체 탄 니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베트남 축구구협회(VFF)와의 계약이 끝나면 축구 클럽 청소년 지도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항서 감독과 VFF의 계약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박 감독은 “아내에게 보여주기 위해 금메달을 집에 가져갔다. 그녀 또한 매우 행복하다. 3년 전 나는 SEA에서 우승 후 금메달을 다른 사람에게 줬다. 하지만 올해는 베트남 축구와 함께하는 마지막 SEA가 되기 때문에 금메달을 갖고 싶었다. 올해 말 AFF컵이 끝나면
국내축구
‘그래도 박지성이 최고’ 아시아 출신 EPL 톱10(영국 골닷컴)...손흥민은 몇 위?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득점왕이 됐다. 2021~2022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골을 추가, 극적으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영국 골닷컴이 아시아 출신 EPL 톱10을 선정했다. 1위는 손흥민이 아닌 박지성이었다. 박지성은 2005년부터 7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퀸즈팍 레인저스에서 1년 뛰기도 했다. 총 154경기에서 19골을 넣었다. 박지성은 맨유에 있는 동안 ‘탱크’처럼 그라운드를 누볐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골까지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EPL, 챔피언스 리그 등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
해외축구
AS로마, 3부리그격 대회 UECL 초대 챔피언…모리뉴, UEFA 우승컵 3종 세트 모두 우승한 최초의 감독
조제 모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AS로마가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클럽 대항전의 3부 리그 격 대회인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의 원년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로마는 26일(한국시간) 알바니아 티라나의 에어 알바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UECL 결승전에서 페예노르트(네덜란드)에 1-0으로 이겼다.UECL은 이번 시즌 신설된 대회여서 로마는 첫 우승팀으로 영원히 남게 됐다.로마는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창단 첫 우승을 기록했다. 로마는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에서 한 차례씩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로마는 또 2007-2008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 뒤 14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앞
해외축구
손흥민vs살라흐, 6월 상암벌서 격돌한다…벤투호, 이집트와 평가전 확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공동 1위' 손흥민(토트넘)과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한국에서 '리턴 매치'를 갖는다.26일 축구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내달 14일 평가전에서 상대할 팀을 이집트로 확정횄다. 벤투호의 6월평가전 4연전 마지막 상대로 이집트로 정한 것이다. 축구계 관계자는 "양국 축구협회가 합의했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로써 내달 2일 열리는 브라질전 못잖은 빅매치가 6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이집트 대표팀의 최고 스타는 수년간 EPL 최고의 골잡이로 군림해 온 살라흐다.특히 올시즌에는 손흥민과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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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쏘니!"... 살라흐 '공동 득점왕' 손흥민에게 축하 인사
C"축하해 쏘니!(Congraturations Sonny!)"손흥민(토트넘)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축하 인사를 했다.살라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트위터에서 손흥민이 득점왕 트로피인 '골든 부트'를 들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영상을 리트윗하면서 맨 앞머리에 '축하해 쏘니!'라고 적었다.살라흐는 수년간 EPL 최고 골잡이로 군림한 선수다.2017-2018시즌 EPL 역대 최다인 32골로 득점왕에 오르고, 다음 시즌에는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2019-2020시즌에는 득점 랭킹 5위에 그쳤으나 그다음 시즌에는 2위에 자리했다.올 시즌에는 전반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며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
해외축구
레비 토트넘 회장, 콘테 감독 안 만난다, 왜?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만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콘테 감독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시즌이 끝난 후 레비 회장과 만나 자신의 향후 거취 문제를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콘테는 인터 밀란에서 선수 수급 문제로 클럽과 마찰을 빚은 후 감독직에서 사퇴한 바 있다. 이번에도 레비 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선수 영입에 대한 레비 회장의 의중을 확인한 후 자신의 거취를 결정할 참이었다.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미련 없이 토트넘을 떠나겠다는 심산이었다. 이에 레비 회장과 콘테 감독의 회동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러나 알라스데
해외축구
‘하나 마나 한 투표’ BBC, 토트넘 올해의 선수는 누구?...손흥민, 90% 이상 득표 중
손흥민이 영국 공영방송사인 BBC가 온라인을 통해 실시하고 있는 ‘토트넘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BBC는 ‘토트넘 올해의 선수’ 후보에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4명을 올렸다. 이들 중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득표를 하는 선수가 최종 승자가 된다. 오는 30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이 투표에서 손흥민은 25일 현재 무려 90%가 넘은 득표를 하고 있다. 케인은 4% 수준이다. 하나 마나 한 투표인 셈이다.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 팬들에 의해 ‘토트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BBC는 전체 축구팬들을 상대로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결국, 손흥민이
해외축구
K3 부산교통, '디펜딩챔프' 전남 승부차기로 꺾고 FA컵 8강 진출
세미프로축구 K3리그 부산교통공사가 '디펜딩챔피언' 전남 드래곤즈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에 올랐다.부산교통공사는 2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2부 리그) 전남과의 2022 하나원큐 FA컵 4라운드(16강) 원정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부산교통공사는 지난해 대회 16강에서 전남과 만나 연장전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졌던 아픔을 그대로 갚아줬다.지난해 대회에서 2부 리그 팀으로는 처음으로 FA컵 우승을 차지했던 전남은 이번엔 일찍 도전을 마무리했다.지난해 대회 준우승팀인 K리그1 대구FC는 전남과 반대로, K3 대전 한국철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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