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K리그1 수원 새 사령탑에 이병근 전 대구 FC 감독
이병근(49) 전 프로축구 대구FC 감독이 최악의 부진에 빠진 친정팀 수원 삼성 지휘봉을 잡았다.수원 구단은 제7대 감독으로 이 감독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까지 2년이다.이 감독은 "선수와 코치로 17년간 수원에 머물며 수원의 푸른 유니폼은 최고여서 입는 것이 아니라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것이라고 배웠다. 선수들이 패배감을 씻고 다시 열정과 끈기로 팬들의 사랑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감독은 1996년 수원 창단 멤버로 입단했고, 2006년까지 수원에서 통산 351경기를 뛰며 16차례 우승에 일조했다.2013년부터 2018년까지는 수원 코치를 역임했고, 2020년부터 지난
국내축구
지소연, 첼시 위민 FA컵 결승행 쐐기 득점포
한국 여자축구의 '에이스' 지소연(31)이 소속팀 첼시 위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 진출에 쐐기를 박는 득점포를 가동했다.지소연은 17일(현지시간) 영국 보럼우드의 메도파크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1-2022 잉글랜드 여자 FA컵 준결승전에서 후반 16분 추가 골을 터뜨려 첼시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2월 말 레스터시티와의 FA컵 5라운드(16강전)에 이어 나온 지소연의 이번 시즌 두 번째 골이다.지소연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 정규리그에선 도움 4개를 기록 중이고, 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도움 1개를 남겨 시즌 공격 포인트 7개를 기록했다.그는 이달 초 A매치 기간에 신
해외축구
케인 아내 손흥민 ‘질투’한다...케인 “아내보다 손흥민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
해리 케인이 아내 케이티가 손흥민을 ‘질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인은 지난 주말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를 4-0으로 꺾은 후 프랑스 방송인 카날플러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파트너 손흥민과의 관계를 이야기하면서 “아내는 아무 말을 하지 않지만 나는 그녀가 나와 손흥민과의 관계를 질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케인은 “지금은 솔직히 아내보다 손흥민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는 경기장 밖에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분명히 경기장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고 덧뭍였다. 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합작골을 기록했다. 드록바와 램파드의 역대 파트너십 기록인 3
해외축구
“분하지만 손흥민은 역대 아시아 최고 선수 아닌가!” 일본 축구팬들도 손흥민이 마네와 비니시우스보다 낫다고 인정
손흥민(토트넘)의 인기가 일본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치솟고 있다. 손흥민이 아스턴빌라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리그 17골로 득점 부문 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3골 차로 바짝 추격하자 일본 축구전문지 ‘더 월드’는 최근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전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표하는 왼쪽 공격수로 봐도 좋을 것이다”라며 “프랑스 언론 매체 ‘풋 메르카토’가 이번 시즌 최고의 왼쪽 공격수 후보로 손흥민, 사디오 마네(리버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그러
해외축구
'22초 번개골 허용' 서울E, 부산에 2-1 역전승…8경기만의 승리
경기 시작 22초 만에 선제골을 허용한 서울 이랜드가 부산 아이파크에 역전승을 거두고 8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이랜드는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산에 2-1로 이겼다.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22초 만에 부산 안병준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정성호, 유정완의 연속골로 전세를 뒤집었다.이로써 개막 2연승 이후 7경기에서 5무 2패의 부진에 빠졌던 이랜드는 8경기 만에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반면 3연패에 빠진 부산은 승점 5(1승 2무 7패)로 최하위인 11위에 머물렀다.부산은 경기 시작 22초 만에 안병준의 골이 터져 순조롭게 출발했다.골키퍼 안준수가 이랜드 문전으로
국내축구
'또 터졌다' 호날두, 60번째 해트트릭…득점 랭킹 3위로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생애 60호 해트트릭이라는 대기록을 쓰며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다.호날두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끝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노리치 시티전에 선발 출전해 홀로 3골을 책임지며 맨유를 3-2 승리로 이끌었다.전반 7분 안토니 엘랑가의 컷백을 문전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더니 전반 32분에는 알렉스 텔레스의 코너킥을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해 2-0을 만들었다.2-2로 팽팽하던 후반 31분에는 강력한 프리킥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다.노리치 시티 골키퍼 팀 크륄이 방향을 읽고 오
해외축구
전북, 시드니FC와 ACL 첫판 0-0 무승부…이범수 선방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6년 만의 아시아 왕좌 복귀를 위한 첫판에서 무승부에 그쳤다.전북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의 통낫 경기장에서 끝난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시드니FC(호주)와 0-0으로 비겼다.전북은 호앙아인 잘라이(베트남)에 2-1로 이긴 선두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 이어 시드니FC와 공동 2위에 자리했다.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ACL에 출전한 전북은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전북은 2016년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했다.전북은 19일 오후 11시 같은 장소에서 요코하마와 2차전을 치른다.전북은 전반 6분 김보경의 컷백에 이은 쿠니모토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
국내축구
콘테 감독 '능청'도 역대급...쿨루셉스키 퇴장감 팔꿈치 가격에 "못 봤어. 함 볼게"
16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대 브라이튼전.토트넘 선수들의 움직임은 매우 무거워 보였다. 손흥민도, 해리 케인도 예전 같지 않았다. 데얀 클르셉스키 역시 고전했다. 상대 수비수들이 공간을 주지 않자 손흥민-케인-큐루셉스키 공격라인은 힘을 쓰지 못했다. 차라리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하다 역습을 노리는 전술이 나을 뻔했다.특히 클루셉스키는 마크 쿠쿠렐라의 밀착 수비에 꽁꽁 묶였다. 짜증이 났다.결국 전반전 27분 일을 내고 말았다. 등 뒤로 달려드는 쿠쿠렐라의 얼굴을 오른 팔꿈치로 가격했다. 쿠쿠렐라는 강타당한 얼굴을 감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주심 크레이그 포손은 클루셉스키에게 레드 카드 대신 경고를 줬
해외축구
'김칫국 마시면 체한다고 했지!' 손흥민 경고 무시한 토트넘, 안방서 충격패
손흥민(토트넘)은 최근 "냉정하고 침착해야 한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고, 우리는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경고했다.아스톤 빌라와의 2021~2022시즌 E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3골)을 폭발시키며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끈 뒤 한 말이었다.손흥민은 이어 "아직 4위가 확정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매우 열심히 하고 있고, 팀원들의 헌신은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덧붙였다.그러나 토트넘 선수들은 4연승으로 리그 4위를 수성하자 마치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듯 긴장을 풀었다.직접적인 영향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해리 케인은 아스톤빌라전이 끝나자 마자 미국으로 날아가 골프 마스터스 파이널 라운드
해외축구
K리그2 부천, 골키퍼 없는 경남에 3-2 승리…선두 탈환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전문 골키퍼 없이 경기를 치른 경남FC를 꺾고 리그 1위를 탈환했다.부천은 16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호남의 동점 골과 은나마니의 추가 골, 요르만의 결승 골을 엮어 3-2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부천은 승점 23(7승 2무 1패)을 쌓아 한 경기를 덜 치른 광주FC(승점 21·7승 2패)를 누르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반면 경남은 2연패를 포함해 7경기 무승(2무 5패)에 그치며 9위(승점 8·2승 2무 6패)에 머물렀다.경남은 이날 골키퍼를 한 명도 기용할 수 없었다.골키퍼 4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에 들어간 데다, 남은
국내축구
이란이 잉글랜드에 0-10, 0-9처럼 대패?...에마뉘엘 프티는 ”잉글랜드, 프랑스와 만나면 질 것. 우승 못해“
한 영국 매체가 2020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10-0 또는 9-0와 비슷한 스코어로 이란을 대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HITC는 15일(한국시간) ‘10-0과 9-0 : 월드컵 사상 가장 큰 점수 차로 이긴 경기는?’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소한 서류상으로는 잉글랜드 대 이란, 아르헨티나 대 사우디아라비아, 벨기에 대 캐나다전에서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길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잉글랜드가 이란을, 아르헨티나가 사우디아라비아를, 벨기에가 캐나다를 각각 엄청난 점수 차로 물리친다는 것이다. 서류상으로 잉글랜드는 FIFA 랭킹 5위이고 이란은 21위다. 아르헨티나는 4위고, 사우디아리비아는 49위다. 벨기에는 2위고, 캐나다
해외축구
'플라나 결승골' 전남, ACL 1차전서 유나이티드 시티 1-0 제압
K리그2 팀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한 전남 드래곤즈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전남은 15일 오후 11시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시티(필리핀)와 2022 ACL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플라나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승점 3을 챙긴 전남은 이날 1-1로 비긴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멜버른 시티(호주)를 제치고 G조 1위에 자리 잡았다.지난해 K리그2 팀 최초로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전남은 2008년 이후 14년 만에 ACL 진출권을 따냈고, 이날 14년 만의 승리까지 수확하며 미소를 지었다.K리그2 팀이 ACL에 출전하는 건 올해 전남이 처음이다.전반
국내축구
울산, ACL 1차전서 가와사키와 1-1…대구는 산둥 7-0 완파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클럽 한일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울산은 15일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 탄 스리 다토 하지 하산 유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가와사키와 1-1로 비겼다.울산이 전반 21분 레오나르도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섰지만,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동점 골을 내주고 말았다.이날 경기는 한국과 일본 각 리그 1위 팀들의 대결이었다.울산은 올 시즌 K리그에서 무패(7승 2무) 선두를 달리고 있고, 가와사키는 J리그1 1위(6승 2무 2패)를 기록 중이다.자존심이 걸린 싸움에서 승리를 챙기는 듯했던 울산은 경기 막바지에 실
국내축구
'황희찬, 몸값 하라' 울버햄튼, 완전 이적 계약 후회?...몰리뉴뉴스 “작년 10월 이후 1골에 그쳐...시즌 초 폼 잃어버려”
울버햄튼 팬들이 황희찬의 분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몰리뉴 뉴스는 14일(한국시간) “황희찬은 을버햄튼이 그를 14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완전 이적시키기로 한 것이 옳은 결정이었음을 증명해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환상적인 출발을 하면서 지난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임대로 합류한 후 빠르게 적응했다”고 했다. 이어 황희찬이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득점까지 하며 하여 2-0 승리에 힘을 보태는 등 첫 7경기에서 4골을 터뜨렸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후로 우리는 황희찬의 그런 모습을 더 이상 본 적이 없다”며 “그는 그 이
해외축구
“호날두, 하흐 감독에 버림받았다”...미러 "호날두의 화려한 플레이는 하흐 스타일에 적합하지 않아"
크리스타이누 호날두(멘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기 감독으로 내정된 에릭 텐 하흐에게서 버림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15일(한국시간) 텐 하흐가 맨유의 새 감독이 되면, 호날두에 등을 돌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러는 “오는 6월 정식으로 멘유 감독에 취임하는 하흐는 자신의 장기 계획에 호날두가 포함돼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으며, 호날두가 맨유를 떠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러는 “호날두는 맨유가 다시 트로피에 도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의 올드 트래포드 복귀는 악몽이 되었다”며 “맨유는 타이틀 경쟁에 한 번도 참여한 적이 없으며 5시즌 연속 트로피 없
해외축구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많이 본 뉴스
'팀 내 타율 1위가 8번 타자?' 이정후, 1번타자에서 8번까지 밀려나...타격감 살리기 위한 차원인 듯
해외야구
'제발 그만!'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강민호, 팬들 '악플'에 14타수 무안타...솔직담백보다 인터뷰 기술 배워야
국내야구
'킹캉' 강정호 "롯데 5강 탈락할 것", KS 우승은 LG,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5강은 LG, 한화, SSG, KT, 삼성 예상
국내야구
'안우진도 없고, 김도영도 없고...' WBC 대표팀 ‘초비상’, 김하성·김혜성도 불투명…미국 국적 한국계들로 채울까?
국내야구
황인수, 정찬성 지도로 UFC 입성 도전...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17일 출전
일반
염경엽 감독 '천기누설?' LG와 재계약+박찬호 영입 간접 시사..."내년 스프링캠프 때 오지환과 상의해서 외야를 함께 준비"
국내야구
'9위 부진 속 미래 준비' 두산, 정수빈·김재환 2군 말소로 세대교체
국내야구
'선발로는 안 된다' 한화 정우주, 데뷔전 아쉬움에 필승조 복귀 목소리
국내야구
박준현 전체 1순위 유력, 오른손 투수 대풍년...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7일 개막
국내야구
후라도, 삼성 선발승 10일 공백 해소 나서나...롯데전서 에이스 역할 기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