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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선발 출전 베를린, 아우크스부르크에 0-2 패배...10경기 연속 무승
우니온 베를린이 홈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0-2로 패하며 리그 10경기 연속 무승(3무 7패)의 부진이 이어졌다. 16일(한국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베를린은 모리스의 멀티골을 막지 못했다.국가대표 출신 정우영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전반 17분 홀레바흐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14분 교체 아웃되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베를린은 전반 8분과 30분 모리스에게 연속 실점하며 일찍 승기를 내줬다.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진 베를린(승점 17)은 13위로 한 계단 하락했고 아우크스부르크(승점 19)는 12위로 올라섰다.
해외축구
신태용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지만 겸허히 수용' 인니 경질 후 첫 소감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에서 전격 경질된 신태용(55) 감독이 처음으로 소회를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상공인의 날' 행사에서 신 감독은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됐지만 겸허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지난 6일 오전 9시 40분 경질 통보를 받고 12시에 새 감독 선임 발표가 있었다"고 전하며, "5년 동안 열심히 해왔고 인도네시아 축구에 상당한 뿌리를 만들어 놓고 가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돌아간다"고 소회를 밝혔다. 2019년 12월 부임한 신 감독은 동남아시아축구선수권 준우승(2020년)과 4강(2022년), AFC U-23 아시안컵 4강 진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특히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국내축구
"김민재 없는 리그 첫 경기" 뮌헨, 호펜하임에 5-0 대승...선두 질주
바이에른 뮌헨이 '철기둥' 김민재가 처음으로 결장한 경기에서 호펜하임을 5-0으로 대파하며 3연승과 함께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16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뮌헨은 자네의 멀티골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이날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염증과 무릎 통증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6경기, 챔피언스리그 6경기, DFB 포칼 3경기 등 공식전 25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했던 그의 첫 결장이었다. 뮌헨은 전반 7분 자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12분 게레이루, 26분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자네의 멀티골과 그나브리의 쐐기골로 5-0 대승을 완성했다. 이날 승
해외축구
'15년 원정 징크스 못깼다'...손흥민 리그 6호골에도 토트넘, 아스널에 1-2 패배
토트넘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리그 6호골을 터트렸지만, 팀은 1-2로 패하며 아스널 원정 15년 무승 징크스를 이어갔다. 16일(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1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25분 손흥민은 경합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연결해 아스널을 상대로 통산 9호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6일 사우샘프턴전 이후 한 달 만의 리그 득점이자, FA컵 탬워스전 도움에 이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였다. 토트넘은 왼쪽 손흥민, 최전방 솔란케, 오른쪽 쿨루세브스키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아스널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전반 40분 마갈량이스
해외축구
대구FC 홈 경기장, ‘대구iM뱅크PARK’로 새 출발
대구FC는 홈 경기장의 명칭을 기존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iM뱅크PARK'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메인 스폰서인 iM뱅크(옛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하고, iM뱅크의 새로운 위치와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대구FC는 설명했다. 새 명칭은 올해 시즌부터 적용되며, 경기장 내부 및 외부 사인물, 디지털 홍보 콘텐츠 등 전반에 걸쳐 활용된다. 새 현판은 이번 시즌 홈 개막전 당일 첫선을 보인다. 대구FC 관계자는 "대구iM뱅크PARK가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팬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축구
北 출신 리영직, FC안양과 재계약..."낭만 넘치는 팀에 모든 것 쏟을 것"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북한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리영직(33)의 잔류를 확정했다. 안양은 15일 리영직과 재계약 체결을 발표했다.일본 오사카 태생의 재일교포인 리영직은 2013년 도쿠시마 보르티스를 시작으로 V바렌 나가사키, 가마타마레 사누키, 도쿄 베르디, FC류큐, 이와테 그루자 모리오카 등 일본 무대를 누볐다. 북한 국가대표로도 활약해 2015년과 2019년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등 A매치 23경기 1골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지난 시즌 안양에서 29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한 리영직은 센터백까지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그는 "지금까지 축구하면서 가장 고민이 많은 시기였다"면서도 "안양은 낭만이 넘
국내축구
이강인을 향한 600억 러브콜...EPL 4개팀 영입 경쟁
토트넘, 맨유, 뉴캐슬, 노팅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개 구단이 PSG 이강인(23)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며 유럽 각지에서 이강인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글로벌 매체 '온더미닛'은 "맨유와 뉴캐슬이 PSG와 접촉해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며 "토트넘과 노팅엄도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현지 매체들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2월 3일 이전 영입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PL 구단들 외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AC밀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해외축구
광주FC, 브라질 공격수 헤이스 재영입... "2022 우승 주역 귀환"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헤이스(32)를 다시 영입했다. 2022년 광주의 K리그2 우승을 이끈 그가 다시 한번 팀에 합류하게 됐다.2021년 광주에 첫 입단한 헤이스는 데뷔 첫 해 K리그1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2년 K리그2 시즌에는 39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당시 그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키패스 1위(51회), 공격 진영 패스 1위(440회), 드리블 성공 2위(28회), 경합 성공 4위(72회)를 기록하며 이정효 감독의 축구 철학을 완벽히 구현했다.이후 2023년 제주로 이적해 2년간 K리그1에서 64경기 12골 7도움을 기록한 헤이스는 이제
국내축구
"린가드, 서울의 새 캡틴 된다"... 부주장은 김진수 선임
FC서울이 EPL 출신 제시 린가드를 2025시즌 새 주장으로 선임했다. 서울은 15일 김기동 감독이 린가드를 주장으로, 전북에서 새로 영입한 김진수를 부주장으로 낙점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서울에 합류한 린가드는 K리그 최초 50만 관중 돌파의 주역이자 팀 부활의 상징이었다. 외국인 선수임에도 임시 주장을 맡아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코치진과 선수단을 성공적으로 연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린가드는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의 주장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목표가 높은 만큼 쉽지 않은 여정이 되겠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시즌 서울 팬들의 엄청난 응원에 감사드리며, 2025시즌에도 많은 팬들의 응
국내축구
"이재성-홍현석 교체 투입" 마인츠, 레버쿠젠에 0-1 패배... 3팀은 연승 마감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이재성과 홍현석을 차례로 기용했지만, 레버쿠젠에 0-1로 패하며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리그 4위 도약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지만, 그리말도의 프리킥 결승골을 막아내지 못했다.15일(한국시간)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마인츠는 이재성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기용했다. 올 시즌 공격 본능이 깨어난 이재성은 66분 동안 왕성한 활동량과 압박으로 레버쿠젠의 공세를 저지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나 최근 경기들에서 보여준 공격적인 모습을 재현하지는 못했고, 후반 21분 홍현석과 교체됐다.이재성과 교체 투입된 홍현석은 오랜만에 20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받았다. 의욕적인 모습으로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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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4개월 단기 계약' 이건희 영입... 전역 후 재합류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단기 대여' 성격의 특별한 영입을 단행했다. 제주는 15일 올해 군입대를 앞둔 스트라이커 이건희(26)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국군체육특기병 합격자인 이건희는 4월까지만 제주 유니폼을 입고 뛴 뒤 김천 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제주 구단은 그를 "장기적 관점에서 선택한 차세대 공격수"로 소개하며, 제대 후 팀의 "중요한 조각"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186cm의 큰 키를 활용한 헤더와 연계 플레이가 강점인 이건희는 스피드와 활동량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다.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을 선호하는 김학범 감독의 전술과도 잘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한양대를 졸업하고 2020년 서울 이랜드
국내축구
'연봉 2982억' 호날두, 알 나스르와 2026년까지 재계약...카세미루 영입도 추진
영국 미러는 14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2026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40세를 맞이하는 호날두는 연봉 1억 6800만 파운드(약 2982억원)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글로브사커어워드에서 중동 베스트플레이어상을 수상한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가 프랑스 리그1보다 수준이 높다"며 "이는 내가 이곳에서 뛰기 때문이 아니라 실제 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우디리그는 40도가 넘는 날씨에서도 경기를 치른다"며 "리그1은 PSG 외에는 경쟁력 있는 팀이 없다"고 덧붙였다. 미러는 또한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카세미루 영입을 알 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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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킬러의 귀환" 손흥민, 북런던 더비 9호골 정조준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32)이 숙적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9번째 골을 노린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오전 5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4-2025 EPL 2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런던 북부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라이벌전에서 손흥민은 통산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 킬러'로 자리매김했다. 아스널은 그의 프로 통산 6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린 상대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환상적인 코너킥 직접 득점 이후 공격포인트가 뜸했던 손흥민은 직전 FA컵 3라운드 탬워스전에서 쿨루세브스키의 골을 도우며 감각을 되찾았다. 올 시즌 공식전 7골 7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지난 시즌 북런던 더비 리그 2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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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경기 만에 터졌다"... 셀틱 양현준, 시즌 마수걸이 골 신고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측면 공격수 양현준(22)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양현준은 15일(한국시간) 던디의 덴스 파크에서 열린 던디FC와의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7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8분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셀틱의 두 번째 골을 책임졌다.골은 일본 출신 공격수 후루하시 교고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크로스가 문전 경합 상황에서 튀어 오른 것을 양현준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나왔다. 이는 양현준이 올 시즌 공식전 18경기(7경기 선발) 만에 기록한 첫 골이다.양현준은 2023년 11월 에버딘과의 경기 이후 54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K리그1 강원F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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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퍼드, 맨시티와 극적인 2-2 무승부... 김지수는 벤치
브렌트퍼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15일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두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리던 맨시티는 이날도 승리를 눈앞에 뒀다. 후반 21분과 33분 필 포든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2-0을 만들었다. 첫 골은 더브라위너의 크로스를 받아 감각적인 마무리로 연결했고, 두 번째는 사비뉴의 슛이 막힌 것을 재차 마무리했다. 하지만 맨시티의 헐거워진 수비진이 문제였다. 후반 37분 노마크 상태의 위사에게 만회골을 허용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뇌르고르의 헤딩슛이 골키퍼 플레컨의 손을 맞고 들어가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날 승점 1점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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