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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과 '슛돌이' 이강인 멀티 골+34세 주민규 1골 3도움...한국, 싱가포르 7-0 대파 '골 잔치'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골 잔치'를 벌이며 싱가포르에 대승했다.한국은 6일 싱가포르의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멀티 골과 주민규(울산)의 1골 3도움에 힘입어 싱가포르를 7-0으로 대파했다.이날 승리로 4승 1무(승점 13)를 기록한 한국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1승 4패의 싱가포르는 3차 예선 진출이 좌절됐다.1차전과는 달리 한국은 이날 전반 9분 만에 선취 골을 터뜨려 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주민규가 손흥민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낸 볼을 이강인에게 패스하자 골지역 오른쪽에서 이
국내축구
신태용과 김상식 명암 엇갈려...인니, 이라크에 0-2 패배…베트남은 필리핀에 역전승
신태용 감독과 김상식 감독의 명암이 엇갈렸다.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F조 5차전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인도네시아는 승점 7로 3차 예선 진출을 확정 짓지 못했다. 지난 3월 이미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한 이라크는 5전 전승을 기록했다.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필리핀을 3-2로 물리치고 승점 6을 기록, 3차 예선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인도네시아는 필리핀과 최종전을 갖는다. 베트남은 이라크를 상대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인도네시아는 이날 전반을
국내축구
북한, 시리아에 1-0 신승…월드컵 3차 예선행 운명, 마지막 경기 결과에 갈려
북한이 시리아에 신승했다.북한은 6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정일관의 결승골로 시리아를 1-0으로 물리쳤다.이날 승리로 북한은 2승 3패로 승점 6을 기록, 조 3위를 유지했으나 조 2위(승점 7·2승 1무 2패) 시리아와 격차를 1로 좁혔다.일본(승점 15·5승)이 일찌감치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해 북한의 운명은 마지막 6차전에서 갈리게 됐다.북한은 오는 11일 조 4위(승점 1) 미얀마와 경기를 갖고 시리아는 일본과 최종전을 치르게 돼 유리하다. 북한이 미얀마에 승리하고 시리아가 일본과의 경기에서 패하거나 비기면 북한이 조 2위로 3차 예선에 진출하게 된다.2차 예선에서는 각 조 1,
국내축구
한국 U-20 여자 WC, '독일-베네수엘라-나이지리아'와 D조 편성
오는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조 추첨식이 6일 새벽(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독일,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와 D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2022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U-20 여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으며, 통산 7번째 본선 출전이다. 한국은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지난 2022년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독일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록한 3위다. 같은 조에 편성된 독일,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 모두 쉽게 볼 수 없는 팀들이다. 독일은 미국과 함께 U-20 여자 월드컵 최다 우승국(3회)이며, 나이지리아는 준
국내축구
'홍용준 만회골' U-21 선발팀, 코트디부아르에 1-2 패배
남자 21세 이하(U-21) 선발팀이 코트디부아르 U-21 팀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최재영(선문대) 감독이 이끄는 U-21 선발팀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포쉬르메르에서 열린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게 1-2로 졌다.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차전에서 0-2로 패한 한국은 2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상대한다.이날 선발팀은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골문은 이승환(포항스틸러스)이 지키는 가운데 강민준(고려대)-황인택(GD에스토릴프라이아)-이찬욱(경남FC)-안재민(FC서울)이 포백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류승완(전주대)-김정현(포항스틸러
국내축구
'7년 만에 4연승' 강원, 4위 탈환.. 송준석 'K리그 데뷔골' 신고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야고의 7호 골에 힘입어 7년 만에 4연승을 내달렸다.강원은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었다.강원은 2017년 5월 27일 포항 스틸러스전(2-1 승) 이후 7년 만에 4연승의 기쁨을 맛봤다.강원은 승점 28을 쌓아 4위를 탈환했다. 3위 포항(승점 29)을 승점 1차로 바짝 추격하며 선두권 다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연승을 마감한 제주는 승점 20에 머물렀다.강원은 전반 3분 송준석의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앞서 나갔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송준석은 중앙을 향해 두어 차례 공을 밀고 들어간 뒤 페널티 라인 부근에서 강한 슈팅으로 골대
국내축구
'7경기 무승' K리그2 수원, 무기력한 플레이.. 부산과 간신히 비기며 6연패는 막았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지휘봉을 잡은 변성환 감독이 K리그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수원은 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1-1로 비겼다.수원은 5연패를 간신히 멈췄다. 다만 최근 7경기 무승은 이어졌다.수원은 올 시즌 K리그2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1년 만에 K리그1로 복귀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최근 5연패를 포함해 7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며 자존심을 구겼다.이 과정에서 수원을 이끌던 염기훈 감독은 서울 이랜드FC전(1-3 패)에서 5연패한 직후 자진 사퇴했다.지난달 31일 수원의 제10대 사령탑 자리에 앉은 변성환 감독은 연패 탈출과 함께
국내축구
'얼마만의 승리였나' 대전하나시티즌, 대구 FC에 1-0 신승.. 최하위 탈출
얼마만의 승리였나.최근 6경기 무승에 빠지며 부진을 보였던 대전하나시티즌은 6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2024 16라운드 경기에서 외국인 공격수 음라파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더욱이 최근 황선홍 감독의 선임이 유력한 상황에서 대행체제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 의미가 있었다.대전하나시티즌은 이창근(GK)-박진성-임유석-임덕근-오재석-배서준-주세종-김한서-강윤성-레안드로-송창석이 선발로 나섰다.이에 맞선 대구 FC는 오승훈(GK)-고명석-박진영-김진혁-홍철-벨톨라-요시노-황재원-에드가-세징야-정재상이 선발로 나섰다.초반은 대구의 우세였다.볼 점유율과 슈팅 숫자에서 압도적이었던 대
국내축구
'완벽한 은퇴 무대였다' 토니 크로스, R마드리드 15번째 우승.. 안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교수님' 토니 크로스(34)가 유럽 정상에서 활짝 웃으며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2-0으로 완파하고 통산 1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공언한 크로스에게도 의미가 큰 우승이었다.정확한 패스와 넓은 시야를 자랑하는 크로스는 2010년대 최고의 미드필더를 꼽을 때 첫손에 들어가는 선수다.특히 감정 기복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고 급박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경기를 운영해 '아이스맨', '교수'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해외축구
'한 번도 못 이겼다' 여자 축구대표팀, 미국 평가전 '1차전 0-3 · 2차전 0-4' 완패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완패했다.한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의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 첫 경기에서 0-4로 졌다.우리나라는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장기적 관점에서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과 2027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대비하고 세대교체를 목표로 팀을 만들어가고 있다.FIFA 랭킹 20위 한국은 2013년부터 격년으로 꾸준히 미국 원정 친선 경기를 치러 왔다. 이날 패배로 여자 축구 세계 최강 미국(FIFA 랭킹 4위)과 통산 16경기에서 단 한 번의 승리 없이 4무 12패를 기록했다.한국은 5일
국내축구
'선두 탈환' 울산, 추가시간 극적인 '아타루 극장골' 전북에 1-0 진땀승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후반 추가시간 터진 아타루의 극장골을 앞세워 전북 현대와의 올 시즌 두 번째 '현대가(家) 더비'에서 승리를 거두고 선두로 올라섰다.울산은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아타루의 극적인 득점포가 터지면서 1-0으로 이겼다.이로써 승점 31을 쌓은 울산은 한 경기를 덜 치른 포항 스틸러스(승점 29)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2위로 내려간 포항은 이날 오후 7시 3위 김천 상무(승점 27)와 맞붙는다.선두 탈환에 목이 마른 울산과 새로 지휘봉을 잡은 김두현 감독의 마수걸이 승리가 간절한 전북의 이번 시즌 두 번째 '현대가 더비'는 울산의 극적인
국내축구
'간발의 차'로 우승 놓쳤다.. 호날두, 올 시즌 결국 무관과 함께 '오열'로 종료
세기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올 시즌 마지막으로 남은 우승 기회마저 눈앞에서 놓치고 오열했다.호날두가 뛰는 알나스르는 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사우디 킹컵 결승전에서 알힐랄에 패했다.정규시간과 연장전을 1-1로 비긴 알나스르는 승부차기에서 4-5로 패해 '간발의 차'로 우승을 놓쳤다.알나스르는 리그에서도 준우승했다. 26승 4무 4패로 승점 82를 쌓았지만 34경기 전체(31승 3무)를 무패 행진으로 채운 알힐랄(승점 96)과 격차는 컸다.알나스르는 지난 4월에 열린 사우디 슈퍼컵에서도 알힐랄에 1-2로 져 준결승에서 발길을 돌렸다.아시아축구연맹(
해외축구
'미국의 벽은 높았다' 여자 U-20 축구대표팀, 0-3 완패…격차 확인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미국과 원정 경기에서 완패하며 실력 차이를 확인했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미국 U-20 대표팀과 친선 경기에서 0-3으로 크게 졌다.전반을 0-1로 끌려간 박윤정호는 후반에 두 골을 더 내주며 무너졌다.선발로는 에이스 배예빈을 비롯해 우서빈, 엄민경, 전유경, 김신지, 정유진(이상 위덕대), 남승은(오산정보고), 천세화, 박수정(울산과학대), 홍채빈(고려대), 조혜영(광양여고)이 나섰다.지난달 25일 출국한 대표팀은 오는 4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일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첫 경기를 아쉽게
국내축구
K리그 컴백? 대전하나시티즌 신임 감독 황선홍 전 U-23 대표팀 감독 유력
4년여만의 K리그 컴백인가?최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이민성 전 감독이 사퇴한 뒤 정광석 감독대행이 이끌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임 감독으로 황선홍 전 U-23 대표팀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더욱이 황 전 감독과 구단이 감독직 관련 협상을 벌였고, 공식 발표가 임박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선홍 감독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2002 한일 월드컵까지 4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해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군림했다.특히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했다.2002년 끝으로 은퇴한 뒤 2003년~2007년까지 전남의 2군 감독과 코치를 역임하던 황 감독은 2008년 부산 아이파크 감독으로 본격적인 감독 생활을 시작했
국내축구
U-21 선발팀 성진영 “작년 U-20 월드컵 낙마로 더 강해져”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나서는 U-21 선발팀의 성진영(전북현대)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낙마로 더욱 성숙해졌다고 밝혔다.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하는 U-21 선발팀이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소집됐다. U-21 선발팀은 3일간 국내훈련을 소화한 뒤 6월 1일 프랑스로 출국한다. 이번 일정에서는 선문대 최재영 감독이 U-21 선발팀의 사령탑을 맡고, 이찬욱(경남FC)이 주장으로 임명됐다.국내에선 ‘툴롱컵’이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진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10개국의 20~23세 이하팀들이 참가하며,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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