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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김기동, 큰 역할 해줄 승점 1점.. 울산 홍명보 "선수들 자기관리 부족" 질타
FC서울은 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실책성 플레이로 2골을 먼저 내주고도 후반전 일류첸코가 연속골을 터뜨려 울산 HD와 2-2 무승부를 거뒀다.전반전은 암울했다. 어이없는 수비 실수로 실점하는 장면을 이날도 반복했다.전반 1분 만에 권완규의 패스 실수로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42분에는 이태석이 자책골을 넣어버렸다.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김 감독은 "너무도 어이없는 실수가 계속 나온다. 이런 식으로 실점하면 우리가 중위권, 상위권으로 올라가기가 힘들다"면서 "우리 선수들의 심리적인 부분에서 안정을 찾도록 해야 한다"며 아쉬워했다.그래도 서울은 지지 않았다.일류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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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부족에 울었다' K리그1 전북, 김두현 첫승 또 불발.. 인천과 무승부
문선민의 멀티골로 김두현 감독이 무난하게 데뷔승을 거두는 듯했던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뒷심 부족에 울었다.전북은 16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후반 중반까지 2-0으로 앞서 지난달 27일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 감독이 드디어 첫 승리를 거두는 듯했으나 전북은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김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강원FC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진 전북은 이달 초 '라이벌' 울산 HD와 원정 경기에서도 0-1로 연이어 패했다.절치부심해 A매치 휴식기에 팀을 재정비한 김 감독은 부임 후 세 번째 경기에서도 고대하던 승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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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울산' 2-2 무승부.. 울산, 서울 상대 20경기 무패 행진 '7년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멀티골을 폭발한 일류첸코를 앞세워 적진에서 선두권의 울산 HD와 무승부를 거뒀다.서울은 1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실책성 플레이로 2골을 먼저 내주고도 후반전 일류첸코가 연속골을 터뜨려 울산과 2-2 무승부를 거뒀다.서울은 5경기째(3무 2패) 승리를 올리지 못했으나 강팀 울산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을 따내는 성과를 냈다.순위표에서는 그대로 9위(승점 18)에 머물렀다.울산(승점 32)은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쳤으나 전날 강원FC(승점 31)에 빼앗긴 선두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았다.울산은 서울 상대 무패 행진을 7년째 이어갔다. 울산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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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탈출' 대구FC, 벨톨라 선제골 잘 지켜… 1대 0 신승
대구FC는 16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1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3분에 터진 벨톨라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1대 0로 이겼다.최하위였던 대구 10위(4승 5무 8패·승점 17)로 도약했다.대구는 전반 23분 터진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벨톨라의 선제 골로 앞서갔다. 에이스 세징야가 역습을 전개한 끝에 문전에서 공을 잡은 벨톨라가 침착하게 올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후반 중후반까지 만회골이 나오지 않자 제주의 김학범 감독은 기동력과 탄력이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 이탈로를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하는 승부수를 뒀다.김 감독의 계산대로 후반 42분 이탈로는 특유의 운동능력을 자랑하며 정운의 프리
국내축구
린가드 'EPL로 복귀?' 전혀 '사실무근' 일축.. 영국 미디어 막말 보도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영국에서 불거진 이적설을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린가드는 1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HD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과 이번 시즌을 헤쳐 나가는 게 지금 나에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린가드는 지난 2월 커다란 관심을 끌며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아직 '데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천천히 서울 팀플레이에 스며들고 있다.그런데 최근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린가드가 EPL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새로 레스터 시티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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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 '16세 바르셀로나 빈민촌 희망' 유로 최연소 출전·공격포인트 작성
스페인의 만 16세 라민 야말이 유로 2024(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최연소 출전·공격포인트 기록을 동시에 쓰며 '리오넬 메시 이래 최고 유망주'라는 수식어가 허언이 아님을 입증했다.야말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그가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유로 역사가 다시 쓰였다.만 16세 338일인 야말이 카츠페르 코즈워프스키(브라이턴)가 2020년 대회에서 만 17세 246일의 나이에 세운 유로 최연소 출전 기록을 앞당긴 것.야말은 내친김에 유로 최연소 공격포인트 기록까지 새로 작성했다.전반 47분 오른쪽에서 대각선 크로스를 올려 스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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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팀' 강원FC, 기록적 관중·마케팅 수입에 '방끗'
7년 만에 5연승으로 선두로 올라선 프로축구 K리그1 '돌풍의 팀' 강원FC가 기록적 관중, 마케팅 수입에 활짝 웃는다.16일 강원 구단에 따르면 전날 수원FC를 3-1로 꺾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가 올 시즌 춘천에서 열린 마지막 홈 경기였다.18라운드부터는 또 다른 홈 경기장인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남은 시즌을 치른다.17라운드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홈 경기 평균 관중은 6천371명으로 집계됐다고 강원은 밝혔다.2018년 유료 관중 집계 후 지난해까지 이 경기장을 찾은 최다 관중이 6천199명(2023시즌 홈 개막전)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 만한 변화다.수원FC를 꺾으면서 7년 만에 5연승을 달려 선두(9승 4무 4패·승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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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잣대' 토트넘 '제 식구 감싸기'? 벤탄쿠르의 손흥민 인종차별 발언에 '침묵'...계속 침묵하면 한국 방문 시 '야유' 받을 듯
토트넘 홋스퍼의 '이중잣대'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토트넘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는데도 계속 침묵하고 있다.벤탄쿠르는 최근 우루과이 TV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너의 유니폼은 가지고 있다. 혹시 손흥민의 유니폼을 줄 수 있냐"고 하자 벤탄쿠르는 "손흥민의 사촌은 어떠냐.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모두 똑같이 생겼다"고 답했다.벤타쿠르의 이 같은 발언은 인종차별 발언으로 해석돼 팬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문제가 심각해지자 벤탄쿠르는 서둘러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했다.벤탄쿠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의 형제 소니,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사과한다. 정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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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결과.. '강등권' 대전 황선홍 감독, 위기 잘 극복하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의 자책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3일 대전 사령탑으로 선임돼 이날 첫 경기를 치른 황 감독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결과다.포항은 3위에 올라가 있는 우승권 팀이며, 대전은 이날 경기 전까지 11위에 머물러 있었다. 이날 무승부로 대전은 10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황 감독은 "기술적인 부분은 계속 개선해 나가야 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며 멀리서 와준 팬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마음을 높게 생각한다"면서 "어떻게 해서든 우리 선수들과 이 위기를 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물론 황 감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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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박태준 결승골' 2연승, 김천 상무 '11경기 무패' 행진 제동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수적 열세'의 김천 상무를 제물로 삼아 2연승을 따냈다.광주는 15일 광주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을 상대로 박태준과 엄지성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2연승을 거둔 광주(승점 22)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20)를 7위로 끌어내리고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반면 김천(승점 30)은 직전 라운드까지 이어졌던 11경기 무패(5승 6무)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전반 초반 김천이 공격을 주도했다.김천은 전반 23분 박승욱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골키퍼 선방에 막힌 게 아쉬웠다.이런 가운데 김천은 전반 36분 조현택이 광주 정호연에게 거친 백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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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24초 만에 실점' 이탈리아, 반전은 없었다.. 동점골·역전골, 알바니아에 2-1 승
이탈리아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첫판에서 사상 최단 시간 골을 내주고도 승리했다.이탈리아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알바니아에 2-1로 승리했다.이탈리아는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고 24초 만에 실점했다.페데리코 디마르코가 오른쪽에서 수비수를 향해 던진 스로인이 알바니아 공격수 네딤 바이라미에게 연결됐고, 바이라미는 골대 오른쪽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골대 오른쪽 상단 구석을 향해 정교하게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이탈리아의 동점골과 역전골도 비교적 이른 시간에 들어갔다.이탈리아는 전반 11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로렌초 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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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무반응' 토트넘 '무관심' 벤탄쿠르 '무개념'...인종차별적 발언, 24시간짜리 '사과문'으로 일단락?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손흥민(이상 토트넘 홋스퍼)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 파문이 사과문 하나로 일단락되는가?벤탄쿠르는 최근 우루과이 TV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너의 유니폼은 가지고 있다. 혹시 손흥민의 유니폼을 줄 수 있냐"고 하자 벤탄쿠르는 "손흥민의 사촌은 어떠냐.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모두 똑같이 생겼다"고 답했다.벤탄쿠르의 이 같은 발언은 인종차별 발언으로 해석돼 팬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벤탄쿠르는 손흥민의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었다.일부 한국 팬은 벤탄쿠르를 향해 "한국에 오지 마라"라는 댓글로 울분을 토로했다.토트넘은 오는 8월 3일 서울에서 김민재 소속팀인 바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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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째 무승 행진' K리그2 수원, 변성환 감독 부임 이후 2경기 연속 무승부 '아쉬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사령탑 교체의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8경기 연속 무승(3무 5패)에 그쳤다.수원은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수원(승점 21)은 김포FC(승점 21)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4위에 랭크됐다.지난달 31일 변성환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영입한 수원은 2일 부산 아이파크와 1-1로 비긴 뒤 이날 경남과도 득점 없이 비겼고, 변성환 감독은 부임 첫 승리를 다음 기회로 또 미루고 말았다.수원은 전반 19분 뮬리치의 기습적인 중거리포를 신호탄으로 강하게 경남 수비진을 윽박질렀다.전반 25분에는 페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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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선두' 강원 윤정환 감독, 7년 만에 '5연승 재현' 간절함의 결과였다
무려 7년 만에 신나는 5연승에 성공하며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선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윤정환(51) 감독은 무서운 상승세의 비결을 선수들의 '간절함'으로 압축해 설명했다.강원은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3-1 승리를 따냈다.승점 31(32득점)을 쌓은 강원은 16일 17라운드를 치르는 울산 HD(승점 32·31득점)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4위에서 1위로 점프했다.올 시즌 강원이 선두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울산전 결과에 따라 1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지만 그래도 '1위 등극'은 달콤한 결과임이 틀림없다.춘천에서 치르는 마지막 홈경기를 마친
국내축구
'역시 메시는 메시다' 2골 1도움 활약.. 아르헨, 과테말라 평가전서 4-1 대승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멀티 공격포인트를 작성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과테말라에 대승을 거두면서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2024) 개막을 앞두고 예열을 마쳤다.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랜도버의 페덱스 필드에서 열린 과테말라와의 평가전에서 나란히 2골씩 터트린 메시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의 쌍끌이 활약을 앞세워 4-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6월 두 차례 A매치(에콰도르 1-0승·콰테말라 4-1승)를 모두 승리로 이끈 아르헨티나는 한국시간으로 21일 예정된 캐나다와의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A조 1차전 개막전을 앞두고 팀 분위기를 빠짝 끌어올렸다.특히 메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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