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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마지막에 웃었다', 베네수엘라에 승부차기 승리…코파컵 '4강행 티켓' 차지
캐나다가 2024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를 승부차기로 꺾고 4강행 티켓을 품었다.캐나다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대회 8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캐나다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한국시간 1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앞서 캐나다는 A조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에 0-2로 패했던 만큼 4강전에서 설욕전을 펼치게 됐다.코파 아메리카에 처음 출전한 캐나다는 한국 국가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언급됐던 제시 마쉬 감독의 지휘 아
해외축구
'무적함대' 스페인, 연장서 '난적' 독일 잡고 유로 4강행
스페인이 '난적' 독일따돌리고 유로 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올랐다.스페인은 6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개최국 독일과 전·후반 90분을 1-1로 비긴 뒤 연장전 끝에 2-1로 이겼다.1964년과 2008년, 2012년 유로 우승팀인 스페인은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에 승부차기 끝에 졌던 직전 유로 2020(2021년 개최)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4강에 안착했다.스페인은 이날 포르투갈을 승부차기 끝에 물리친 프랑스와 10일 뮌헨에서 결승 진출을 다툰다.3차례(1972년, 1980년, 1996년) 유럽 축구 정상에 올라 스페인과 최다 우승 공동 1위인 독일은 2016년(4강) 이후 8년 만에 8강에 진입했으나 4강까진 닿지
해외축구
'경찰 출동' 손흥민 동네 축구장에 또 깜짝등장…순식간에 2천명 몰려
국내에서 휴식 중인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지난 5일 저녁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일반인 축구장에 나타나자 순식간에 인파가 몰려들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일까지 벌어졌다.손흥민은 당시 골키퍼 김승규와 함께 일반인들로 구성된 축구팀과 경기를 하기 위해 오후 8시께 용인 수지체육공원을 깜짝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께 "사람이 너무 많이 위험하다"는 내용의 안전사고 우려 신고가 13건 접수됐다.경찰은 소방당국과 시청 재난상황실에 이런 상황을 전파하고 경비계, 지역경찰 등 29명을 현장에 투입해 통제에 나섰다.캡틴의 등장 소식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국내축구
'4년 만에 재영입' 수원FC, 공격수 안병준 다시 품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최전방 스트라이커 안병준(34)을 4년 만에 다시 품었다.수원FC는 6일 "2020시즌 팀의 1부 승격 주역인 안병준을 4년 만에 다시 영입했다"고 밝혔다.2013년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데뷔한 안병준은 2019년 수원FC와 첫 인연을 맺으며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일본에서 태어나 조선적 신분으로 북한 대표팀에서도 공격수로 뛰었던 안병준은 데뷔 시즌 8골로 예열을 마치더니 2020년에는 20골 4도움을 기록하며 그해 K리그2 득점왕·최우수선수(MVP)·베스트11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안병준의 활약을 앞세운 수원FC는 K리그1 승격의 기쁨을 맛봤다.하지만 안병준은 2021년 1월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며
국내축구
포르투갈 호날두, 마지막 유로 도전 8강서 끝
함부르크에서 열린 유로2024 8강전에선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팀 프랑스가 포르투갈과 연장전까지도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겨 준우승을 차지한 2016년 이후 8년 만에 4강에 진입했다.프랑스는 1984년과 2000년에 이어 3번째 유로 우승에 도전한다.2016년 우승팀인 포르투갈은 '캡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마지막 유로 대회를 8강에서 마쳤다.6차례 유로에 출전해 30경기에서 14골 8도움을 쌓아 모두 역대 최다 기록을 보유한 호날두는 '마지막 유로'로 공언하며 치른 이번 대회에선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호날두는 이날 승부차기에서 포르투갈의 첫 번째 키커로 나서서 성공했으나 3번째 키커인 주앙 펠릭스의 실
해외축구
'불명예스러운 행동이였다' UEFA, '늑대 경례' 튀르키예 데미랄 2경기 출장정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에서 '늑대 경례'로 논란이 된 튀르키예 대표팀 메리흐 데미랄(알아흘리)이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는다고 로이터 통신과 TRT하베르 방송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유럽축구연맹(UEFA)은 데미랄에 대한 징계위원회 논의 결과 "경기를 스포츠가 아닌 표현에 이용했고 축구라는 스포츠를 불명예스럽게 했다"며 이같은 징계를 결정했다.이에 따라 데미랄은 6일 열리는 튀르키예와 네덜란드의 8강전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튀르키예는 이번 결정에 곧장 이의를 제기했다.튀르키예 측 UEFA 집행위원 세르베트 야르듬즈는 성명에서 "유감스러우며 용납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자축하는 방식이 다른 축구
해외축구
'무고사.. 극장 동점 골' 인천, 김천과 극적인 무승부.. 조성환 감독 고별전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성적 부진으로 사의를 밝힌 조성환 감독의 마지막 경기에서 선두팀 김천상무를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인천은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다니던 후반 43분 무고사의 동점 골에 힘입어 김천과 1-1로 비겼다.인천은 최근 리그 8경기 무승(4무 4패)에 그쳤지만, 연패는 3경기에서 끊어내며 승점 21로 9위를 지켰다.최근 부진을 거듭한 인천은 2020년부터 팀을 지휘해 온 조성환 감독이 이날 오전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경기에 나섰고, 떠나는 조 감독에게 마지막 승점 1을 안겼다.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4연승이 불발된 김천은 승점 4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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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4번째 사퇴' K리그1 인천 조성환 감독, 성적 부진에 '지휘봉 반납'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53) 감독이 최근 팀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난다.인천 구단 관계자는 "조성환 감독이 사퇴하기로 결심했다"라며 "김천 상무와 경기까지만 지휘봉을 잡고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조 감독은 단 페트레스쿠(전북), 최원권(대구), 이민성(대전) 감독에 이어 올해 K리그1 사령탑 가운데 4번째로 물러난 지도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K리그2의 이기형(성남), 염기훈(수원) 감독까지 합치면 조 감독은 올해 사퇴한 6번째 K리그 사령탑이다.조 감독의 사퇴 이유는 성적 부진이다.인천은 이번 시즌 20라운드까지 4승 8무 8패(승점 20)의 성적으로 9위에 랭크됐다.4, 5라운드에서 단 한
국내축구
'새사령탑.. 단합능력이 제일 중요' 정몽규 회장, 선임 과정 추후 설명할 시간 있을 것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선임에 난맥상을 겪는 새 국가대표팀 사령탑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으로 '선수단을 하나의 팀으로 단합시키는 능력'을 꼽았다.정 회장은 5일 천안의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협회가 주최한 '한마음축구대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결국 (대표팀 감독은) 한 팀을 만드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전술적인 부분은 자기들(코칭스태프)이 알아서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에도 '어느 사람이 할 거다', '누가 할 거다'라는 식으로 (나한테)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가 원하는 게 뭐냐, 그걸 먼저 정한 후에 절차적 정당성을 맞추는 게 중요하지 않냐"며 "우리가
국내축구
K리그1 강원, 'U-19 대표팀' 공격수 진준서 영입.. 팀 우승에 보탬 되겠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19세 이하 대표팀(U-19) 출신의 공격수 진준서(19)를 영입했다.강원은 5일 "인천대학교에서 뛴 진준서와 계약했다"라며 "등번호 15번을 받았다"고 밝혔다.과천고 시절인 지난해 U-18 대표팀에 발탁됐던 진준서는 지난달 중국에서 치러진 2024 웨이난 U-19 국제친선대회 3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또 올해 대학축구리그(U리그)에서도 9경기에 나서 3골을 넣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은 공격수다.진준서는 "강원은 플레이 스타일이 나에게 잘 맞는 팀"이라며 "강원이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국내축구
'승부차기 진땀승' 아르헨티나, 코파 아메리카 4강행.. '마르티네스 선방쇼'
아르헨티나가 2024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에콰도르를 따돌리고 준결승에 진출, 타이틀 방어에 '2경기'를 남겨뒀다.아르헨티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에콰도르와 전·후반 1-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준결승에 올랐다.2021년 코파 아메리카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는 2015년 대회부터 5회 연속 코파 아메리카 4강에 진입했다.코파 아메리카 통산 15회 우승으로 현재 우루과이와 역대 최다 공동 1위인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2연패와 최다 우승 단독
해외축구
K리그2 이랜드, 스피드·공중전 책임질 수원FC 공격수 '정재민'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K리그1 수원FC에서 스트라이커 정재민(23)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키 192㎝에 몸무게 87㎏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정재민은 제공권은 물론 발재간과 스피드까지 고루 갖춘 공격수라는 게 이랜드의 설명이다.동북고와 성균관대를 거친 정재민은 2023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해 27경기에서 5골 1도움의 좋은 활약을 펼쳐 올해 수원FC로 이적하며 K리그1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에는 2골을 터트렸다.이랜드는 정재민이 외국인 공격수 이코바와 함께 최전방에서 활약해줄 것을 기대한다.정재민은 "공격수인 만큼 전방에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개인적인 목표는 10골"이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국내축구
'K리그1 첫 도전' 공격수 최건주, 황선홍호 대전 이적 '기쁘고 설렌다'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최건주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전주공업고, 건국대 출신의 최건주는 2020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에서 프로 데뷔했고 지난해부터 부산에서 뛰었다.2022시즌 안산 소속으로 K리그2에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7골 3도움)를 올렸던 그는 지난해 부산에서 27경기 1골 1도움, 올해는 18경기 1골을 각각 기록했다.2021년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땐 황선홍 현 대전 감독이 이끌던 U-23 대표팀에 발탁된 적이 있다.대전 구단은 "최건주는 빠른 스피드를 기반으로 측면에서 저돌적인 돌파가 돋보이는 선수다. 뛰어난 개인기도 갖추고
국내축구
'경질설? 아니였네..' 맨유, 텐하흐 감독과 재계약.. 최장수 사렵탑 가능할지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릭 텐하흐(54·네덜란드) 감독과 2026년 6월까지 동행을 이어간다.맨유는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텐하흐 감독과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2022년 4월 맨유와 2년 계약한 텐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 막판 이어졌던 경질설을 이겨내고 팀을 계속 지휘하게 됐다.텐하흐 감독이 계약 기간을 모두 지킨다면 1986∼2013년 맨유를 지휘했던 '레전드' 알렉스 퍼거슨(82·스코틀랜드) 이후 '맨유 최장수 사령탑'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의 지휘봉을 4시즌 이상 잡은 사령탑이 없었다.조제 모리뉴 감독은 3시즌을 채우
해외축구
호날두 vs 음바페, 마지막 '유로 무대' 맞대결.. 레알의 과거와 미래의 충돌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의 '과거와 미래'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8강 무대에서 격돌한다.주인공은 포르투갈 대표팀의 '캡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와 프랑스 대표팀 주장 킬리안 음바페(25·레알 마드리드)다.포르투갈과 프랑스는 한국시간 6일 오전 4시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유로 2024 8강전을 펼친다.2016년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이후 8년 만의 왕좌 탈환을 노리는 포르투갈과 통산 두 차례(1984·2000년) 우승에 빛나는 프랑스의 대결은 팬들의 관심을 끌 만하다.여기에 역대 최고의 공격수로 손꼽히는 호날두와 음바페의 맞대결은 이번 대결의 하이라이트다.특히 호날두와 음바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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