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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지단, 알제리 대표팀 소집...프랑스 아닌 아버지 고국 선택
프랑스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53)의 아들이 알제리 국가대표팀에 처음 소집됐다.3일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알제리 감독은 소말리아, 우간다와의 2026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을 앞두고 26명 명단을 발표하며 골키퍼 루카 지단을 포함했다.27세 루카 지단은 프랑스 U-20 등 연령별 대표팀 경험이 있지만 성인 대표팀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달 FIFA는 루카 지단의 소속 국가협회를 프랑스에서 알제리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 아버지가 알제리 이민자 2세대 출신이라 알제리 대표 자격이 있었다.지네딘 지단의 네 아들 중 둘째인 루카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출신으로 현재 스페인 2부 리그 그라나다에서 뛴다.2017-2018시즌 레알에서 프로
해외축구
조규성 선발 67분·이한범 교체...미트윌란, 노팅엄 3-2 제압 '유로파리그 2연승'
미트윌란(덴마크)이 3일 오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026 유로파리그 2차전에서 노팅엄을 3-2로 꺾었다. 조규성이 선발, 이한범이 교체로 나서 승리에 힘을 보탰다.지난달 25일 슈투름 그라츠(2-0) 승리에 이은 2연승으로 미트윌란은 36개 팀 중 2위로 도약했다. 최근 공식전 5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노팅엄은 1무 1패(25위)로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후 6경기 2무 4패 부진을 기록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셀틱 시절 조규성 영입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조규성은 3-4-3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7분을 뛰었고, 후반 22분 팀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안드레아센과 교체됐다
해외축구
포항, 황서웅 프로 데뷔골로 카야 2-0 제압...ACL2 개막 2연승
포항 스틸러스가 새내기 황서웅의 프로 데뷔골을 앞세워 ACL2 개막 2연승을 달렸다.포항은 2일 홈에서 열린 2025-2026 ACL2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필리핀 카야 일로일로를 2-0으로 꺾었다. BG 빠툼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긴 1차전에 이은 연승이다. 포항은 역시 2연승을 거둔 탬피니스 로버스에 이어 H조 2위를 유지했다.지난해 코리아컵 우승팀 자격으로 ACL2에 나선 포항은 1.8군 전력으로도 카야를 압도했다. 후반 20분까지 슈팅 수 12대 3으로 앞섰지만 끈질긴 상대 수비에 막혀 골이 쉽게 터지지 않았다. 후반 9분에는 카야 마그누스 라운의 중거리슛이 왼쪽 골대를 맞히는 위기도 있었다.백성동과 후반 투입된 김인성, 조재훈이 공세를
국내축구
한국 U-23, 아시안컵 C조...우즈베키스탄·이란·레바논과 대결
한국이 내년 1월 AFC U-23 아시안컵에서 우즈베키스탄, 이란, 레바논과 조별리그를 치른다.2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진행된 2026 AFC U-23 아시안컵 조 추첨 결과 한국(2번 포트)은 우즈베키스탄(1번 포트), 이란(3번 포트), 레바논(4번 포트)과 C조에 편성됐다.우즈베키스탄은 2018년 중국 대회 우승국이다. 레바논은 대회 본선 진출이 처음이다.16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현지시간 내년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 8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을 다툰다.U-23 아시안컵은 2014년 첫 대회 이후 2년마다 열렸지만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내축구
비니시우스 복귀한 브라질, 10일 한국전 명단 발표...네이마르는 부상 제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브루누 기마랑이스(뉴캐슬) 등 세계적 스타들이 한국 축구대표팀과 맞붙는다.2일 브라질축구협회는 10월 A매치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달 제외했던 비니시우스를 다시 소집했다.뉴캐슬 미드필더 듀오 브루누 기마랑이스·조엘린통을 명단에 포함했고, 가브리에우 마르치넬리(아스널), 히샤를리송(토트넘), 마테우스 쿠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공격진을 구성했다.축구스타 네이마르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졌다.FIFA 랭킹 6위 브라질은 10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23위)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브라질은 지난 6월 23회 연속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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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 올해의 잉글랜드 선수...라이스·케인 제치고 생애 첫 수상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2024-2025시즌 올해의 잉글랜드 남자 축구 선수로 뽑혔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일 팬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남자 선수에 벨링엄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잉글랜드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벨링엄은 데클런 라이스(아스널),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생애 첫 수상이다.잉글랜드 클럽 소속이 아닌 선수의 수상은 2006년 바이에른 뮌헨 오언 하그리브스 이후 18년 만에 두 번째다.벨링엄은 지난해 10월 UEFA 네이션스리그 그리스전에서 골을 넣었고, 11월 아일랜드전에선 3도움을 몰아쳤다. 올해 3월 FIFA 월드컵 유럽 예선 알바니아전에서도 1도움
해외축구
포스테코글루 "셀틱 시절 조규성 영입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미트윌란전 앞두고 고백
노팅엄 포리스트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과거 한국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 영입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연을 공개했다.1일 덴마크 축구 전문 매체 볼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미트윌란전을 앞두고 셀틱(스코틀랜드) 사령탑 시절 조규성 영입을 시도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노팅엄은 3일 오전 4시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미트윌란과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사전 기자회견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미트윌란을 언급하다 조규성 이야기를 꺼냈다. "미트윌란에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다. 내가 잘 아는 선수들도 몇 명 있다"며 "한국의 조규성은 내가 셀틱에 있을 때 영입을 시도했던 선수"라고 고백
해외축구
"하무스 막판 결승골"...PSG, 바르셀로나 2-1 역전승...이강인 교체 출전
PSG가 종료 직전 터진 곤살루 하무스의 극적인 골로 FC바르셀로나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PSG는 바르셀로나를 2-1로 꺾었다.지난 시즌 UCL 우승팀 PSG는 아탈란타(이탈리아)에 이어 바르셀로나도 제압하며 2연패를 향해 질주했다. 2014-2015시즌 이후 11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바르셀로나는 1승 1패가 됐다.전반 19분 바르셀로나가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라민 야말이 PSG 미드필드에서 패스를 끊어낸 뒤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고, 마커스 래시퍼드가 페널티 라인 부근에서 원터치 패스로 페란 토레스를 찾았다. 토레스는 슬라이
해외축구
"포츠머스 임대 후 첫 골"...양민혁, 챔피언십 왓퍼드전 선제포
포츠머스 임대생 양민혁이 올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2일 영국 포츠머스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왓퍼드와의 챔피언십(2부 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양민혁은 전반 5분 선제골을 작성했다.오른쪽 터치라인에서 던진 포츠머스 스로인이 뒤쪽으로 흘러나왔고, 페널티 지역에 자리한 양민혁이 강력한 오른발 발리슛으로 반대편 골대 구석을 꿰뚫었다.양민혁의 시즌 1호골이자 첫 공격 포인트다. 그는 지난 시즌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올 시즌 포츠머스 임대를 시작한 양민혁은 1라운드에서 23분 출전 후 2~6라운드를 연속 결장하며 입지가 흔들렸다. 7라운드 입스위치전에서 선발 복귀해 74분을 소화한 뒤, 이날도 왼쪽 윙어로
해외축구
전북, 제주전서 4년 만의 우승 확정 노린다...승점 15점 차 압도
전북 현대가 추석 연휴 제주도에서 4년 만의 K리그1 우승을 사실상 결정지으려 한다. 전북은 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SK FC와 K리그1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승점 67점으로 선두를 달리는 전북은 2위 김천 상무보다 15점 앞선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친다.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몰렸던 지난 시즌의 아픔을 완벽하게 지웠다. 2021시즌 이후 3년 연속 울산 HD에 내줬던 챔피언 타이틀 탈환이 눈앞이다. 남은 7경기에서 승점 7만 추가하면 김천 결과와 관계없이 자력 우승이 확정돼 사실상 우승을 예약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이번 라운드 전북이 제주에 승리하고 김천이 5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 울산전에서 패하면,
국내축구
'카타르 월드컵 설욕전' 한국, 10일 브라질과 2년 10개월 만의 재대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9개월여 앞둔 홍명보호 축구 대표팀이 남미 강호들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14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파라과이와 맞붙는다. 두 나라 모두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다. 브라질과는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1-4 패배) 이후 2년 10개월 만의 재대결이다. 브라질 대표팀의 방한도 2022년 6월 친선경기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LAFC)을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을 총소집했다.
국내축구
이한범, 덴마크리그 베스트11 첫 선정..."조규성 그늘 벗고 MVP급 활약"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이한범(23·미트윌란)이 30일 덴마크 수페르리가 10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첫 선정이며 미트윌란 소속으로는 유일하다.수페르리가 사무국이 발표한 베스트11은 4-4-2 포메이션으로 구성됐고, 이한범은 중앙수비수 자리를 차지했다.이한범은 이날 헤르닝 MCH 아레나 라네르스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키패스 2회, 패스 59회, 가로채기 2회, 경합 7회 성공을 기록했다.같은 팀 조규성이 후반 7분 동점골(시즌 3호)을 터뜨렸지만, 베스트11 영예는 이한범에게 돌아갔다.덴마크 매체 TV2스포츠는 "스포트라이트는 보통 스트라이커 조규성에게 향하지만, 묵묵히
해외축구
'MLS 8경기 8골 폭발' 손흥민, 추석 6일 정규리그 첫 5연속골 도전
추석 연휴 기간에도 스포츠 팬들은 국내외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손흥민(LAFC)이 추석 당일 경기에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손흥민은 6일 오전 10시 LA BMO 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MLS 홈경기를 치른다. 프로 데뷔 후 첫 정규리그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올여름 MLS 합류 후 8경기(7선발)에서 8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최근 4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포함해 7골 1도움을 폭발시켰다.정규리그 4경기 연속골도 2021년 12월 토트넘 시절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5경기 연속골은 정규리그에서 아직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해외축구
'살라흐·이사크 벤치 출발 역효과' 리버풀, 갈라타사라이에 0-1 패배...공식전 2연패 늪 빠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지난 시즌 우승팀 리버풀이 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람스 파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에 0-1로 졌다.지난달 18일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2로 꺾었던 리버풀은 1승 1패(승점 3)를 기록하며 중위권에 머물렀다. 27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1-2 패배에 이은 공식전 2연패다.갈라타사라이는 1차전 프랑크푸르트에 1-5로 대패한 후 첫 승을 신고하며 승점 3을 쌓았다.전반 14분 바르슈 알페르 일마즈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에게 파울을 얻어냈고, 16분 빅터 오시멘의 페널티킥이 골망을 흔들었다.후반 9분 주전 골키퍼 알리송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도
해외축구
'수적 우세에도 무득점' 한국 U-20, 파라과이와 비기며 조 최하위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이 1일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파라과이와 0-0으로 비기며 대회 1무 1패(승점 1)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우크라이나에 1-2로 패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무승이다.파라과이는 1승 1무(승점 4)를 기록했다. B조에서는 우크라이나가 파나마와 1-1로 비기며 승점 4(1승 1무)로 파라과이와 선두권을 형성했고, 파나마와 한국이 각각 승점 1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은 득점에서 밀려 조 최하위다.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4일 파나마와 최종 3차전을 치른다.김현오(대전)와 김태원(포르티모넨스)를 앞세운 한국은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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