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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손준호 징계 중국으로 제한... K리그·해외리그 복귀길 열려
국제축구연맹(FIFA)이 중국축구협회의 '손준호 영구 제명 처분 전 세계 확대' 요청을 기각하면서 손준호의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FIFA로부터 손준호의 징계 조치를 전 세계로 확대해달라는 중국축구협회의 요청이 기각됐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준호의 영구 제명 처분은 중국 내에서만 효력을 갖게 됐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10일 손준호에게 영구 제명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에 대해 "사법기관이 인정한 사실에 따르면 손준호가 정당하지 않은 이익을 도모하려고 부당한 거래에 참여해 축구 경기를 조작하고 불법 이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손준호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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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 개막전 광주월드컵경기장서 개최... 전용구장은 K리그1 규격 미달
광주FC가 2025시즌 K리그1 개막전을 광주축구전용구장이 아닌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구단은 24일 2월 15일 예정된 수원FC와의 홈 개막전 경기장 변경을 발표했다. 이는 광주축구전용구장(잔디 길이 97m, 관중석 7,800석)이 2027년부터 적용되는 'K리그 경기장 시설기준 가이드라인'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광주FC는 잔디 개선 작업을 마친 광주월드컵경기장으로의 홈경기장 변경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개막전 이후 경기 장소는 검토가 끝난 뒤 추가 공지할 예정이다.구단 관계자는 "팬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전용구장은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시민 공간 제공, 대관 수익사업 등으로 활용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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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축구대표팀 출신 김명준, 헹크와 계약…오현규와 한솥밥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배출한 기대주 김명준(18)이 벨기에 프로축구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헹크는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의 스트라이커 김명준을 영입했다"며 "계약기간은 2년 6개월이며, 2년 추가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등번호 89번을 배정받은 김명준은 한국 대표팀 선배인 오현규(23)와 한 팀에서 뛰게 됐다. 포항제철중과 포항제철고를 거친 김명준은 2024시즌을 앞두고 포항과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U-17 대표팀에서 23경기 9골, U-20 대표팀에서 5경기 2골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기량을 인정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
해외축구
'토트넘 공격진 붕괴' 손흥민에게 쏠리는 무게, 솔란케 부상의 여파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가 최대 6주 동안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로파리그 호펜하임전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솔란케의 부상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19일 에버턴과의 훈련 중 무릎을 다친 솔란케는 수술 없이 약 6주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부상은 토트넘에 큰 타격이다. 이미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크리스티안 로메로, 길레르모 비카리오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정규리그 6경기 연속 무승의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솔란케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7골, 유로파리그 2골, 리그컵 2골 등 총 11골을 기록하며 손흥민과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
해외축구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손흥민, 호펜하임전 멀티골로 토트넘 승리 주도
토트넘의 손흥민이 독일 호펜하임과의 2024-2025 유로파리그 7차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장은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전반과 후반 두 차례 결정적인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 22분, 1-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첫 골을 터트렸다. 후반 2-1로 쫓기던 32분, 다시 한번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9, 10호골을 연이어 기록하며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의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그의 시즌 총 득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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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보경, K리그1 승격팀 안양으로
베테랑 미드필더 김보경, 안양 입단...“K리그1 184경기 경험 보탠다” K리그1 승격팀 FC안양이 풍부한 경험의 미드필더 김보경(35)을 영입하며 1부리그 첫 도전을 위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 안양 구단은 23일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던 김보경과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김보경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0년 남아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태극마크를 달며 A매치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해외 무대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김보경은 일본 세레소 오사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팀이던 카디프시티로 이적해 유럽 진출에 성공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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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U-17, AFC 아시안컵서 예멘·아프간·인니와 격돌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2025 AFC U-17 아시안컵에서 예멘,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와 한 조에 편성됐다.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조 추첨에서 한국은 C조에 배정됐다. 이번 대회는 4월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며,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특히 이번 대회는 11월 카타르 U-17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을 겸하고 있다. 8강에 오르는 팀들은 자동으로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한국은 1986년과 2002년 두 차례 우승한 강호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예선에서 3승 1무로 C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2023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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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유럽 명문 유스 출신 윙어 라카바 영입
K리그1 울산 HD가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윙어를 영입하며 4연패 도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울산은 23일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윙어 마티아스 라카바(22)와 계약을 체결했다. 2002년생인 라카바는 베네수엘라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지난해 여름 미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 A매치에 데뷔하며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성장 배경은 유럽 명문 구단들과 깊은 연관이 있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 라치오(이탈리아), 벤피카(포르투갈) 등 빅클럽의 유스 시스템을 경험하며 기량을 닦았다. 2019년 자국 클럽 아카데미아 푸에르토 카베요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브라질 산투스와 포르투갈 톤델라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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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세계 최초 '시즌 수입 1조원 클럽' 등극...맨시티 제치고 2년 연속 1위
레알 마드리드가 프로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수입 10억 유로를 돌파하며 세계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업체 딜로이트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2025 풋볼 머니 리그' 보고서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2023-2024시즌 10억4천600만 유로(약 1조5천600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6% 증가한 수치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수입 내역을 살펴보면, 입장권 판매 등 경기일 수입이 2억4천800만 유로, 중계권료가 3억1천600만 유로, 상업적 수입이 4억8천200만 유로로 조사됐다. 특히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리모델링 후 재개장으로 경기일 수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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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기록 넘겠다' 비니시우스의 당찬 포부...레알 100골 신화 쓰다
레알 마드리드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가 클럽 통산 100호 골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비니시우스는 23일(한국시간)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7차전 RB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 레알 마드리드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그가 터뜨린 첫 골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통산 100호 골이었다. 2017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비니시우스는 7시즌 동안 291경기에 출전해 101골을 기록, 클럽 역사상 23번째로 100골 고지를 밟았다. 이는 브라질 출신 레알 마드리드 선수 중 최다 득점자인 호나우두(104골)의 기록에 바짝 다가선 수치다. 경기 후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
해외축구
김민재 조기 교체 뮌헨, 페예노르트에 0-3 충격패...UCL 16강 직행 '빨간불'
바이에른 뮌헨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페예노르트에 0-3으로 완패하며 16강 직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경기에서 뮌헨은 페예노르트의 견고한 수비와 효율적인 역습에 무너졌다. 한국의 중앙수비수 김민재는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17분 조기 교체됐다. 김민재는 전반 21분 페예노르트의 선제골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를 막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페예노르트는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멀티골과 우에다 아야세의 쐐기골로 승리를 거뒀다. 히메네스는 전반 21분 선제골에 이어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후반 44분에는 일본인 공격수 우에다가 쐐기골을 넣
해외축구
이강인 빠진 2nd 하프 '4골 폭발'... PSG, 맨시티에 짜릿한 역전승
파리 생제르맹(PSG)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 희망을 살렸다. 23일(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PSG는 맨시티를 4-2로 제압했다.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전반을 소화했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됐다. 흥미롭게도 이강인이 빠진 후반전에 PSG의 공격이 폭발했다.경기 초반 PSG의 선제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후 후반전에 골 폭죽이 터졌다. 맨시티가 잭 그릴리시(50분)와 엘링 홀란(53분)의 연속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PSG는 뎀벨레(56분)와 브래들리 바르콜라(60분)의 연속골로 승부를 단 4분 만에 원점으
해외축구
허정무 “정몽규 회장 4선 도전 승인 재심의하라”...‘축구협회장 선거 격랑’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정몽규 현 회장의 4선 도전 승인을 둘러싸고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다.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정몽규 회장의 연임 승인 과정의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재심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허정무 후보는 2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결정에 강한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는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2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내려진 정몽규 후보의 연임 심사 통과 결정을 재심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허 후보는 심사 과정의 불투명성을 강하게 지적했다. 스포츠공정위는 비공개 전체 회의에서 정 회장에 대해 국제기구
국내축구
리버풀 무패행진 22경기... 릴 잡고 UCL 16강 조기 확정 '살라흐-엘리엇 연속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22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리버풀은 프랑스의 릴을 2-1로 제압했다. 무함마드 살라흐의 선제골과 하비 엘리엇의 결승골이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리버풀은 7연승(승점 21)을 달리며 리그 페이즈 1위를 유지했고,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직행을 확정했다. 경기 흐름의 분수령은 후반 14분 릴의 아이사 만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순간이었다. 수적 우세를 점한 리버풀은 릴의 동점골에도 흔들리지 않고 엘리엇의 행운의 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패배에도 불구하고 릴(승점 13)은 11위에 랭크돼
해외축구
K리그1 안양 '승격 주역' 이민수·이윤오 재계약...네덜란드 센터백 토마스 영입
FC안양이 2025시즌 K리그1 도전을 앞두고 전력 강화에 나섰다. 구단은 22일 승격 멤버인 미드필더 이민수, 골키퍼 이윤오와 재계약을 맺고 네덜란드 출신 센터백 토마스를 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중원의 핵심 이민수는 정확한 킥력과 볼 간수 능력을 갖춘 베테랑이다. 2012년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에서 데뷔해 쇼난 벨마레, 도치기SC, FC마치다 젤비아 등에서 활약했다. K리그에서는 강원FC, 천안시티FC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안양 유니폼을 입었다. FIFA U-17 월드컵을 비롯해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골키퍼 이윤오는 2021년 대구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으며, 경남FC를 거쳐 지난해부터 안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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