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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드리블' 보여준 차두리… 은퇴 반대 서명까지
축구팬들 사이에서 아시안컵 이후 국대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차두리의 은퇴를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8강전서 연장 터진 손흥민의 2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제압했다.이날 경기 승리의 일등공신은 두 골을 넣은 손흥민이지만, 축구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70m 폭풍 드리블로 손흥민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낸 차두리였다.대표팀은 경기 내내 수차례 골 기회를 잡았지만, 좀처럼 축구팬들의 답답한 속을 뚫어주지는 못했다. 이런 축구팬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준 것이 차두리의 70m 폭풍드리블 이었다.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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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쉬어도 슈틸리케 감독은 쉴 수 없다
뜻밖의 휴식에도 슈틸리케 감독은 쉬지 않는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멜버른을 떠나 준결승이 열리는 시드니로 이동했다. 당초 오전 11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로 이동할 예정이던 대표팀은 항공기 기체 결함으로 회항해 예정보다 2시간가량 늦게 시드니에 도착했다.이 때문에 오후 6시로 예정됐던 회복훈련은 취소됐다. 대신 선수들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의 피로를 풀며 4강전 준비에 나섰다.시드니는 2015 호주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대표팀이 2주 가까이 전지훈련을 했던 만큼 특별한 적응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대표팀의 분석이다.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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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한 슈틸리케호, 경고 주의보 해제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 경고주의보가 해제됐다.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3경기와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을 치르는 동안 총 7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았다. 차두리, 남태희, 장현수, 김창수, 한교원 등 기존 5명에 8강전에서는 기성용과 곽태휘가 옐로카드를 봤다.8강전을 끝으로 경고는 모두 소멸됐다. 경고 2장이 쌓이면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지만 8강전이 끝나면 한 번의 옐로카드 기록은 소멸된다.따라서 준결승전은 물론이고 이후 열리는 결승전이나 3-4위전의 경우 경고 누적에 대한 우려 없이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최대 전력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CBS노컷뉴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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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 유력
이청용(27·볼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영국 볼턴 지역언론인 '볼턴 뉴스'는 22일(현지시간) 이청용이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할 것이라며 곧 구단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언론 '가디언' 역시 크리스털 팰리스가 이청용의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구체적인 이적료도 언급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볼턴은 이청용의 이적료로 150만 파운드(약 25억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이청용은 올해 6월 볼턴과의 계약이 끝난다. 따라서 볼턴은 이청용과 재계약을 체결하거나 이번 겨울 이적시장 때 이청용을 이적시켜 이적료를 챙기는 두 가지 방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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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점유율=고전’ 슈틸리케 딜레마 어쩌나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딜레마에 빠졌다. 바로 슈틸리케 감독의 철학과 결과의 공존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 과연 이번 대회 중 둘 모두 잡을 수 있을까.지난 22일(한국시각) 멜버른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의 승리로 ‘슈틸리케호’의 거침없는 연승 행진은 4경기까지 이어졌다. 덕분에 한국 축구는 1960년 이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해 힘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이들에게도 결정적인 아쉬움이 있다. 선수들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축구철학을 따라 경기 점유율을 높이는 경우 경기력이 기대 이하에 그친다는 점이다.슈틸리케 감독 체제로 아시안컵에서 55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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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수준이 낮아서..." 우즈벡은 억울하다
"오늘 심판의 판정은 아시안컵에 어울리지 않는 수준이었다."연장에서만 2골을 내주고 무릎을 꿇은 우즈베키스탄은 억울해 하고 있다. 실력이 아닌 심판 판정이 결정적인 패인이라는 분석이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연장까지 치른 끝에 손흥민(레버쿠젠)의 연속 골이 터지며 승리했고, 이란-이라크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 3-4위전에서 만났다. 당시에도 한국이 승리했고, 이번에도 결과는 같았다. 이 승리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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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케이힐 2골…호주, 중국 제치고 亞컵 4강
2015 호주 아시안컵 개최국이자 우승후보 호주가 2골을 몰아넣은 간판 공격수 팀 케이힐의 활약에 힘입어 중국을 제치고 2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호주는 22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중국을 2-0으로 제압했다.케이힐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케이힐은 후반 4분 감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굳게 잠겼던 중국의 골문을 열었다. 후반 20분에는 제이슨 데이비드슨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두 번째 골을 뽑아냈다.이로써 호주는 준우승을 차지한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반면, B조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달리며 돌풍을 일으켰던 중국은 개최국 호주의 벽을 넘지 못하고 대회를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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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충분했다" 슈틸리케 감독도 인정한 승리
“우리는 승리할 충분한 자격을 입증했다.”극적인 승리의 기쁨에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침착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반보다 후반, 후반보다 연장에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준 대표팀이 충분히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고 강조했다.한국은 22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에서 연장 전반 14분과 연장 후반 14분에 연이어 터진 손흥민(레버쿠젠)의 연속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조별예선에서 무실점 3승을 거두며 A조 1위로 8강에 오른 한국은 B조 2위 우즈베키스탄과 힘겨운 대결을 벌였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처음 만나 0-1로 패한 이후 20년 넘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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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분의 혈투, 경기도 응원도 모두 이겼다
경기도, 응원도 모두 한국의 승리다.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은 호주 A리그 멜버른 빅토리가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다목적경기장으로 축구뿐 아니라 럭비까지 무려 6개 팀이 사용한다.경기장 수용 인원은 3만석으로 크지 않다.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사용되는 5개 경기장 가운데 2만5000석 규모의 캔버라 스타디움을 제외하고 가장 작다.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5만2500석)의 절반 수준이다.멜버른의 올림픽 공원 내에 위치한 이곳은 ‘직사각형’을 의미하는 영단어(rectangular)에서 가져온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위아래로 긴 모양의 경기장이다. 여기에 올록볼록한 지붕을 덮어 재미있는 모양을 완성했다.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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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3단 변신, 감독 아닌 본인의 선택!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다시 측면 공격수까지. ‘슈틸리케호’의 주장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3단 변신에 성공했다.기성용은 22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에 선발 출전해 연장까지 120분 혈투를 치르며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박주호(마인츠)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이번 대회서 4경기 연속 호흡을 맞춘 기성용이지만 이 경기에서 그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헌신했다.80분 넘게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기성용의 변신은 경기 막판에 시작됐다. 후반 37분 이정협(상주)이 나오고 한국영(카타르SC)가 투입되자 공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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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의 70m 폭풍 질주에 속이 뻥 뚫렸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선수가 이래도 되나 싶다. 자신의 힘으로 국가대표 은퇴경기를 뒤로 미룬 차두리(35·FC서울)에 대한 이야기다.22일 오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 경기 내내 답답했다. 한국이나 우즈베키스탄이나 수차례 골 기회를 잡았지만 좀처럼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중원에서는 지루한 공방이 계속 됐다.속이 뻥 뚫리는 장면은 경기 막판에서야 나왔다. 차두리가 만들어냈다. 차두리는 1-0으로 앞선 연장전 후반 막판 무려 70m의 거리를 드리블 해 오른쪽 측면을 완전히 뚫었다. 추진력을 얻은 차두리 앞에 우즈베키스탄 수비수의 존재는 의미가 없었다.공간을 크게 열어놓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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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장전 2골! 한국 축구, 짜릿한 4강 진출
그토록 기다리던 손흥민의 골이 터졌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접전 끝에 우즈베키스탄을 따돌리고 아시안컵 4강 무대에 진출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오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연장전에서 2골을 몰아넣은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좀처럼 열리지 않던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연 주인공인 다름 아닌 손흥민이었다. 조별리그를 치르는 동안 감기로 인해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던 손흥민이 마침내 해결사로 등극했다.손흥민은 4강 진출을 장담하기 어려웠던 연장전 전반 12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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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믿음, 손흥민도 답했다!
손흥민도 슈틸리케 감독의 믿음에 완벽하게 답했다.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한 축구대표팀은 훈련과 경기 전 기자회견에 매번 대표선수를 세운다. 훈련의 경우 모든 선수가 한 번씩 돌아가며 취재진과 만나지만 기자회견은 감독이 함께 갈 선수를 선택한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조별예선 3경기를 치르는 동안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차두리(서울), 곽태휘(알 힐랄)를 공식 기자회견에 대동했다. 그리고 우연하게도 이들 모두는 해당 경기에서 맹활약했다.기성용은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매 경기 기복 없이 팀을 이끌고 있다. 차두리는 쿠웨이트와 경기에서 남태희(레퀴야)의 결승골을 만드는 완벽한 크로스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곽태휘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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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우즈벡전서 '호주전 재연' 나선다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은 호주전의 '연속'이다.남태희(레퀴야)는 22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에 전격 선발 출전한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호주와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다 넘어져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로 대회를 마친 구자철(마인츠)을 대신해 남태희를 선발 명단에 포함했다. 손흥민(레버쿠젠)도 컨디션 회복을 통해 3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경기 전 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즈베키스탄전 승리를 위해 오만과 조별예선 1차전에서 보여준 기술과 호주와 조별예선 3차전에서의 투지를 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슈틸리케 감독은 결국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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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맨' 기성용, 亞컵 우승을 열 마스터키
외국 언론이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기성용(26·스완지시티)을 언급할 때마다 '스키퍼(skipper)'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주장이자 리더라는 뜻이다.기성용이 대표팀의 일원이 된 이후 한국 축구는 승승장구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에 진출했고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메달(동)을 땄다.그러나 지난 해 브라질월드컵에서 부진했던 대표팀의 이미지 때문에 기성용도 마음고생이 적잖았다. 아시안컵에 임한 기성용의 목표는 오직 우승 뿐이다. 한국 축구의 이미지를 되돌려놓을 절호의 기회다. 주장 완장까지 차고 있어 책임감이 남다르다.기성용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베스트11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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