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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디 높은 4강 벽' 슈틸리케호, 27년의 한 푼다
한국 축구는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2002년에는 아시아 국가 중 최고 성적인 4강 진출을 달성했다. 이를 토대로 아시아 축구의 맹주를 자처하고 있으나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아시아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아시안컵에서 유독 고개를 들지 못했기 때문이다.슈틸리케호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55년 만의 대회 우승을 노린다. 이제 2개의 관문만 넘어서면 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이다. 첫 번째부터 만만치가 않다. 먼저 이라크와의 4강전을 통과해야 한다.한국이 마지막으로 이 대회 정상을 차지한 것은 1960년이다. 이후 한국은 세 차례 결승 무대에 올랐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다. 결승 진출은 1988년 카타르 대회가 마지...
해외축구
4시간 만에 끝난 이란의 마지막 희망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이란의 마지막 희망마저 물거품이 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25일(한국시각) 이라크가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에 부정선수를 출전시켰다는 이란축구협회의 이의 신청을 공식 기각했다.이란은 지난 23일 캔버라에서 열린 이라크와 대회 8강전에서 연장까지 3-3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6-7로 패했다. 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에서 51위로 AFC 소속 국가 중 1위에 올라있는 이란은 이 패배에 승복하지 않았다.이란축구협회는 '이라크의 카카'라는 별명을 가진 알라 압둘 자라(알 쇼타)가 지난해 트락토르 사지(이란)에서 활약할 당시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인 경력이 있어 국제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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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을 부탁해” 김진현 향한 슈틸리케의 특별한 주문
“내일 경기? 무실점해주기를 바란다”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은 ‘3번 골키퍼’였다. 2011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된 이후 줄곧 ‘3번 골키퍼’였다. 대표팀에 발탁돼 동료들과 함께 영광스러운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지만 출전 기회는 오지 않았다.묵묵히 2년 넘도록 기다린 끝에 A매치 출전의 기회가 왔다. 2012년 5월 스위스에서 열린 ‘무적함대’ 스페인과 평가전. 비록 경기는 1-4로 크게 패했다. 하지만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김진현의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비록 4실점했지만 당시에도 스페인의 공세를 수차례 선방으로 저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하지만 A매치 데뷔전 이후 김진현의 기다림은 또다...
해외축구
“우승할 수 있다!” 슈틸리케 감독의 자신감
“우리는 우승할 수 있다. 하지만 이라크를 꺾는 것이 우선이다.”한국 축구는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하지만 1960년 이후 아시안컵에서는 단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2007년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에 오른 것은 1988년 대회가 마지막이다. ‘아시아의 맹주’라는 표현이 쑥스러운 객관적 사실이다.하지만 한국 축구는 이 모든 아쉬움을 단박에 씻을 기회를 잡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 체제로 출전한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이란과 일본 등 우승 후보가 줄줄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이변 속에 당당히 준결승에 합류했다. 더욱이 상대는 4강 진출국 가운데 객관적인 전력에서 가장 뒤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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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클래식 3월7일 개막…전북-성남 개막전
2015시즌 K리그 클래식이 3월7일 리그 챔피언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5 K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7일 오후 2시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의 맞대결이다. 같은 날 인천-광주(오후 2시), 부산-대전(오후 4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8일 일요일에는 전남-제주, 수원-포항(이상 오후 2시), 울산-서울(오후 4시)이 맞붙는다. 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첫째 주말인 3월 7일과 8일, 6경기로 일제히 개막해 11월 29일 마친다. 대회방식은 작년과 같다. 우선 12팀이 3라운드 로빈(...
해외축구
"참 쉽죠?" 11m의 룰렛 파넨카킥의 심리학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파넨카킥'이 연일 화제다.이라크와 이란의 8강전 승부차기. 이라크의 베테랑 유니스 마흐무드는 3-4로 뒤진 상황에서 키커로 나섰다. 그는 얼굴에 미소를 띄운 채 공을 향해 걸어갔다. 마흐무드의 선택은 파넨카킥. 이란 골키퍼는 완벽하게 속았다.아랍에미리트(UAE)와 일본의 8강전 승부차기. 일본의 첫 번째 키커 혼다 게이스케가 때린 슈팅은 '탈아시아급'이었다. 공은 골대 위를 넘었고 아시아도 넘었다. 반면, UAE의 첫 번째 키커로 나선 오마르 압둘라흐만은 감각적인 파넨카킥으로 여유있게 골문을 열었다.☞마흐무드와 압둘라흐만의 파넨카킥 보러가기(유투브)압둘라흐만은 혼다의 실축 덕분에 심리적으로 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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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이락' 호랑이 날자 이라크 떨어진다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슈틸리케호만큼이나 한국 축구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구 팬의 센스도 하늘을 찌른다.'호비이락, 호랑이 날자 이라크 떨어진다'가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에서 이라크와 맞붙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응원 구호로 선정됐다.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fa)과 인스타그램 (instagram.com/thekfa)을 통해 진행한 이라크전 응원 구호 이벤트에서 페이스북 아이디 'Dindu Kim'을 사용하는 축구 팬이 응모한 '호비이락, 호랑이 날자 이라크 떨어진다'가 약 1700개의 응모작들 중 최종 선정됐다.한국의 승리와 결승 진출을 응원하는 '호랑이 날자,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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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의 깨톡]‘월드컵 우승’ 독일이 아시안컵을 주시하는 이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960년 대회 이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장도에 올랐습니다. 이들과 함께 호주를 누비는 동안 미처 기사에 싣지 못한 소소한 이야기를 [슈틸리케호의 깨알 같은 이야기, 오해원의 깨톡(TALK)]을 통해 전달하겠습니다.“지금 독일에서도 이번 아시안컵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어요.”지난 24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코가라 오벌에서 진행된 축구대표팀의 공식 훈련은 많은 국내외 취재진이 찾았습니다. 오만과 쿠웨이트, 호주를 상대한 조별예선은 물론 우즈베키스탄과 8강까지는 사실상 국내 취재진만이 훈련장에서 대표팀을 취재했습니다. 하지만 준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상황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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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3인방, 아시안컵을 누빈 또 다른 ‘국가대표’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돌아갑니다.”지난 24일(한국시각)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훈련하는 호주 시드니의 코가라 오벌에서 만난 김종혁 주심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 정해상 부심, 윤광열 부심과 함께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김종혁 주심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4강전을 앞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대표팀 훈련장을 찾았다고 했다.사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월드컵 심판 퓨처 트리오 프로젝트’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시작된 축구협회의 월드컵 참가 심판 육성 프로그램에 따라 특별한 관리를 받고 있다. 축구협회는 이들 3명을 1조로, 김상우 주심과 최민병 부심, 양병은 부심을 2조로 선발해 집중 관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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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기레 감독 유임? 뇌관은 제거되지 않았다
23일 호주에서 열린 '2105 아시안컵' 8강전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한 일본 축구. 한 수 아래로 여겨지던 아랍에미리트연합(UAE)와 승부차기까지 간 혈투 끝에 패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구겼다.패배의 아픔 속에 일본 축구대표팀은 하비에르 아기레(멕시코) 감독 체제를 유지할 전망이다. 8강전 뒤 일본 언론들은 일본축구협회가 아기레 감독을 유임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놨다. 끊이지 않고 있는 아기레 감독의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사라고사 사령탑 시절 승부 조작 의혹에도 일단 신뢰를 보냈다.하지만 뇌관이 터질 확률은 아직 남아 있다. 아기레 감독이 재판에 회부돼 스페인 당국에서 소환당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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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혼다, 뼈저린 반성 "우리는 미숙한 패배자"
'2015 아시안컵' 8강전에서 탈락한 '디펜딩 챔피언' 일본. 아랍에미리트(UAE)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눈물을 흘려야 했다.특히 일본으로서는 에이스 혼다 게이스케(29 · AC 밀란)의 실축이 뼈아팠다. 승부차기에서 가장 중요한 1번 키커로 나선 혼다의 슛은 크로스바를 넘어 골 그물이 아닌 허공을 갈랐다. 일본 대표팀의 전담 키커였기에 더 충격적인 장면이었다.일본은 여기에 6번 키커 가가와 신지(29 · 도르트문트)의 슛마저 왼쪽 골 포스트를 때리고 흘러나왔다. 결국 연장까지 1-1로 맞선 가운데 승부차기에서 4-5로 져 짐을 싸야 했다.혼다도 진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패배의 아픔을 절감했다. 경기 후 혼다는 일본 언론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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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아시안컵 2연패 대신 PK패라니…"
아시안컵 2연패를 목표로 삼았던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15 호주 아시안컵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다.일본의 축구 전문 매체인 '사커킹'은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일본이 승부차기 끝에 아랍에미리트(UAE)에 패하자 "아시안컵 우승이 아니라 승부차기 패배, 8강 탈락은 다섯 대회 만에 처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대회 2연패를 노린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무실점 3연승을 달리며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으나 UAE의 파란에 무릎을 꿇었다.연장전까지 슈팅수에서 35-3으로 앞서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1-1 균형을 깨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는 혼다 게이스케와 가가와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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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의 깨톡]슈틸리케 주문에 이란-일본이 울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960년 대회 이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장도에 올랐습니다. 이들과 함께 호주를 누비는 동안 미처 기사에 싣지 못한 소소한 이야기를 [슈틸리케호의 깨알 같은 이야기, 오해원의 깨톡(TALK)]을 통해 전달하겠습니다.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에 진출한 우리 축구대표팀은 23일 시드니로 이동했습니다. 하루 전 연장까지 120분의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슈틸리케호’는 곧장 멜버른을 떠나 4강전이 열리는 시드니로 이동해 다음 경기를 준비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하지만 오전에 멜버른 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고, 결국 오후 늦게 시드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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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가와 PK 허공으로…일본은 집으로
일본 선수가 때린 중거리 슈팅을 막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수비수 3명이 동시에 몸을 날렸다. 침대 축구는 없었고 반드시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만 있었다.일본 축구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7골을 넣는 동안 단 1골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승부를 펼쳐왔다. 아시안컵 2연패를 노리는 우승후보다웠다.그러나 토너먼트 승부는 달랐다. 이번 대회 첫 실점을 했고 힘겹게 동점을 만들었지만 연장전까지 치르고도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그 대가는 너무나 컸다.운명의 승부차기. 일본 축구의 상징 혼다 게이스케가 때린 첫 번째 슈팅이 하늘 위로 치솟았다. 가가와 신지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옆으로 흘렀다. 일본의 질주는 여기까지였다. 결국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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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탈락에 연장까지' 슈틸리케가 말하는대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 연장 혈투를 승리한 뒤 "이란과 이라크 모두 결승 진출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할 것이다. 다만 이란과 이라크가 연장전을 치렀으면 좋겠다"고 농담 반 진담 반 말했다.그런데 슈틸리케 감독의 바람이 현실로 이뤄졌다.한국과 결승을 다툴 4강 한 자리를 놓고 맞붙은 이란과 이라크는 23일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다.접전 끝에 이라크가 웃었다. 이라크는 승부차기에서 이란을 7-6로 꺾고 힘겹게 4강 무대에 합류했다.이란보다는 이라크가 객관적인 전력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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