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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은 늪으로 우리는 4강으로' 亞컵 8강전 응원구호
'우즈벡은 늪으로 우리는 4강으로'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르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구호로 선정됐다.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fa)과 인스타그램 (instagram.com/thekfa)을 통해 진행한 우즈베키스탄전 '응원 구호' 이벤트에서 페이스북 아이디 오범석(/beomseok.oh.773)을 사용하는 축구팬이 응모한 '우즈벡은 늪으로 우리는 4강으로'가 약 800개의 응모작들 중 최종 선정됐다.'우즈벡은 늪으로 우리는 4강으로'는 이날부터 대한축구협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온라인 응원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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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달라!’, 대표팀은 날씨 때문에 괴롭다
2015 호주 아시안컵의 개최도시는 시드니와 맬버른, 브리즈번, 캔버라, 뉴캐슬까지 총 5곳이다. 모두 호주의 동쪽 지역에 위치했지만 날씨는 너무나 다르다. 경기를 위해 각 도시를 이동하며 환경에 적응해 한결같은 경기력을 유지해야 하는 선수들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다.작열하는 태양이 반겼던 브리즈번, 하지만 멜버른의 첫인상은 달랐다. 시드니와 캔버라, 브리즈번, 그리고 멜버른까지 대표팀은 마치 여름과 가을을 오가는 호주의 다양한 기후를 만나고 있다.대표팀이 호주에 도착해 가장 먼저 찾았던 시드니는 더웠다. 마치 한국의 여름을 연상케 하는 더운 날씨였다. 다만 한국과 달리 습하지 않고 건조한 탓에 내리쬐는 햇살만 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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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자철도 소속팀 복귀, 21일 서울로 이동
이청용(볼턴)에 이어 구자철(마인츠)도 귀국길에 오른다.대한축구협회는 20일(한국시각) 부상으로 아시안컵 잔여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진 미드필더 구자철이 귀국한다고 밝혔다.20일 호주 멜버른의 레이크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표팀의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대표팀 관계자는 "구자철이 내일 아침 일찍 시드니로 이동해 귀국하기로 했다. 소속팀과는 주말에 복귀하는 것으로 일정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구)자철이 역시 (이)청용이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귀국하려고 한다. 구체적인 귀국편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구자철은 지난 호주와 조별예선 3차전에서 상대 수비수와 공중볼을 다투다 밀려 넘어지는 과정에...
해외축구
[오해원의 깨톡]슈틸리케 감독의 ’금주’와 ‘샴페인 한 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960년 대회 이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장도에 올랐습니다. 이들과 함께 호주를 누비는 동안 미처 기사에 싣지 못한 소소한 이야기를 [슈틸리케호의 깨알 같은 이야기, 오해원의 깨톡(TALK)]을 통해 전달하겠습니다.“31일 경기가 끝나고 기분 좋게 샴페인 한잔 하고 싶네요.”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평소 와인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부분의 유럽 사람들이 식사 때 가볍게 와인을 곁들이는 것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모습입니다. 실제로 슈틸리케 감독은 아시안컵 개막 전 시드니에서 일주일가량 전지훈련을 하는 동안에도 코칭스태프와 함께 건승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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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만 넘겨라' 한국 축구에 경고 주의보
이기면 다음 라운드로, 패하면 집으로, 토너먼트의 원칙이다. 다음 무대를 생각한다는 것이 사치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2015 호주 아시안컵 토너먼트 돌입을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일부 선수들이 염두에 둬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경고 관리다.22일 오후 호주 멜버른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을 치르는 대표팀에서 현재 차두리와 김창수, 장현수, 남태희, 한교원이 각각 한 장의 경고를 안고 있다.이들은 8강전에서 옐로우 카드를 받을 경우 경고 누적으로 인해 4강전에 뛸 수 없다.8강전만 잘 버티면 된다. 1회 경고는 8강전이 끝나면 소멸되기 때문이다.현재 대표팀은 예기치 못한 부상 변수 탓에 선수층이 다소 얇아졌다. 이청용과 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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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가와, 韓 기자에 당한 '해변의 굴욕' 사건(?)
오랜만에 대한민국이 축구 열기로 뜨겁다.조별예선 3전 전승, 무실점으로 A조 1위에 오르며 8강행을 확정지었다. 대표팀은 무실점에 '늪 축구'라는 웃긴 별명도 얻었다.호주와 경기 전 다소 신경질적인 태도로 기자에게 화를 냈던 율리 슈틸리케 감독 얼굴에도 어느덧 여유가 생겼다. 19일 단 하루였지만 선수들에게 자유가 허락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이청용과 구자철의 부상이 아쉽지만 대표팀을 완벽하게 장악한 기성용과 감기 등으로 아픈 몸을 완벽하게 회복하고 있는 손흥민이 있기에 걱정은 없다.'의리 축구' 때문에 국가대표팀에 싸늘했던 팬들도 다시 그라운드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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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조 1위 8강행…한국의 잠재적 4강 맞수
2015 호주 아시안컵의 우승후보 중 한 팀인 이란이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이란은 19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1-0으로 제압하고 3전 전승을 기록했다.이로써 이란은 20일 최종전을 치르는 D조의 2위 팀과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극적인 승리였다. 승부는 경기 종료 직전에 갈렸다. 후반 38분 교체 투입된 레자 구차네자드가 후반 추가시간에 코너킥 상황에서 결승골을 뽑아냈다.이란이 조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의 잠재적인 4강 맞수가 됐다. 한국이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4강에 진출할 경우 C조 1위와 D조 2위 팀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UAE는 비록 패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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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경기 연속 무승부 無…아시안컵, 85년 만에 新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무승부가 자취를 감췄다. 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첫 20번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단 한번도 무승부가 나오지 않았다. 주요 메이저 축구 대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아시아축구연맹(AFC)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러피언 챔피언십, 코파아메리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등 주요 축구 대회를 통틀어 무승부 없이 첫 20경기가 끝난 경우는 이번 호주 아시안컵이 처음이다.종전 기록은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에서 수립된 18경기다. 호주 아시안컵은 85년 만에 처음으로 우루과이 월드컵 대회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대회가 됐다.게다가 지난 18일 중국이 북한을 2-1로, 우즈베키스탄이 사우디아라비아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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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전 축구협회 부회장, 프로연맹 부총재로 선출
작년 브라질월드컵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홍명보 대표팀 감독과 함께 자진 사퇴했던 허정무(60)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로 선출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년 제1차 이사회 및 총회를 열어 허정무 전 축구협회 부회장을 신임 부총재로 선출했다. 허정무 신임 부총재는 경기위원장을 겸임한다.심판위원장에는 조영증 위원장이 임명됐다. 김천수 안진회계법인 상무이사는 감사로 선출됐다. 또한 신임이사 4명도 선출됐다. 신임이사에는 이철근 단장(전북현대), 장석수 대표이사(제주), 임은주 대표이사(강원), 한규정 단장(충주)이 선임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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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의 깨톡]“한국, 행운을 빈다!” 日 나가토모의 여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960년 대회 이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장도에 올랐습니다. 이들과 함께 호주를 누비는 동안 미처 기사에 싣지 못한 소소한 이야기를 [슈틸리케호의 깨알 같은 이야기, 오해원의 깨톡(TALK)]을 통해 전달하겠습니다.“한국 대표팀에 행운을 빈다.” (일본 축구대표팀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55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은 지난 18일 브리즈번을 떠나 멜버른으로 이동했습니다. 17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호주를 상대로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조별예선을 치러 1-0으로 승리한 대표팀은 멜버른 도착 후 달콤한 휴가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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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감독 "한국을 누르겠다고 약속한다"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서의 패배가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다"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과 만난 우즈베키스탄의 미르잘랄 카시모프 감독이 반드시 한국을 누르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카시모프 감독은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3-1로 꺾고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지은 뒤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을 누르겠다고 약속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2승1패로 조 2위를 차지한 우즈베키스탄은 오는 22일 한국과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카시모프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서의 패배가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굉장히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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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서 만난 우즈벡, '알까기' 이후 20년 무패
한국이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과정은 험난했다.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이란에 패하면서 자칫 직행 기회를 놓칠 뻔 했다. 골득실 +1 차로 간신히 2위를 지켜 본선 직행 티켓을 땄다.당시 1골 차이로 월드컵 본선 직행의 기회를 날린 팀이 바로 우즈베키스탄이다.우즈베키스탄은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3-1로 꺾고 조 2위를 차지해 한국의 대회 8강전 상대로 결정됐다.한국은 오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른다.우즈베키스탄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71위. 한국과 비슷하다. 한국은 69위.상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압도적인 우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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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亞컵 8강전 상대는 우즈베키스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8강전 상대가 중앙아시아의 복병 우즈베키스탄으로 결정됐다.우즈베키스탄은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위 결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3-1로 완파했다.이미 중국이 조 1위 자리를 확정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으면서 2승1패를 기록, 8강 진출의 마지노선인 조 2위를 차지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승2패로 대회를 마쳤다.우즈베키스탄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골을 넣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 15분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26분과 34분 잇따라 골을 터뜨려 8강행 축포를 쐈다.라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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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의 한풀이, 성용-주호 있어 가능하다
2015 호주 아시안컵 개막 후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최종명단에 발탁된 23명의 선수 가운데 22명을 조별예선 3경기서 그라운드에 내보냈다. 골키퍼 정성룡(수원)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적어도 한 차례씩은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이 중에도 변하지 않은 붙박이가 있다. 바로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서는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박주호(마인츠)다. 이들은 오만과 쿠웨이트, 호주를 상대한 조별예선 3경기에서 변함없이 자리를 지켰고, 한국 축구의 아시안컵 출전 역사상 최초의 조별예선 무실점 전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는 대표팀 합류가 늦었던 기성용을 대신해 박주호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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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까지 아웃…8강 앞두고 '대표팀 비상!'
설상가상의 상황이다. 결국 구자철마저 팀에서 이탈했다.대한축구협회는 18일 구자철(마인츠)이 호주 브리즈번 병원에서 다친 팔꿈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해 내측 인대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구자철은 17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예선 A조 3차전에서 후반 2분 상대 수비수와 공중볼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밀려 넘어졌다. 땅에 떨어지는 과정에서 오른팔을 다쳤고, 곧바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경기 후 구자철은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표하며 큰 부상이 아닌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의무진 역시 골절이나 탈골 같은 부상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인대 부상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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