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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노리는 '이광종호', 홍콩의 밀집수비를 뚫어라!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하지만 새로운 '창'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홍콩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을 치른다.한국 출신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홍콩은 조별예선에서 '강호' 우즈베키스탄과 1-1로 비겼고,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를 차례로 꺾어 2승1무를 기록해 B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밀렸다.많은 골을 넣진 못했지만 실점도 적다. 홍콩의 경기 방식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수비를 중시하다 상대의 빈틈을 노린 역습으로 골을 넣는 것이 홍콩의 특징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약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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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도 죄송한 한국, 지고도 웃는 라오스
"국민들이 많은 골을 원했을 텐데, 2골밖에 넣지 못해 죄송스럽다."이광종 감독은 승리를 거두고도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꺼냈다. '약체' 라오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을 퍼붓고도 많은 골로 연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축구 대표팀은 21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A조 3차전 라오스와 경기에서 이종호와 김승대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와는 관계없이 비기기만 해도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하는 이광종호는 2연패로 이미 탈락이 결정된 라오스를 상대로 아쉬운 공격력을 선보였다.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국민들이 많은 골을 원했을 텐데, 2골밖에 넣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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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공격력' 이광종호, 약체 라오스에 2-0승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이광종호’가 16강 탈락을 확정한 약체 라오스에 2-0으로 승리했다.결과만 보면 부족함이 없어 보이지만 경기 내용은 답답했고 공격력은 부족했다. 압도적이고도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부었지만 골로 연결한 것은 겨우 2골이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라오스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이 크게 앞섰지만 전반 40분에서야 선제골이 터졌다. 이종호(22.전남 드레곤즈)가 라오스 골문 정면에서 오른발 인사이드로 가볍게 찬 볼이 오른쪽 골문으로 그대로 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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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확정 이광종호, 라오스전에 김신욱 제외
이미 16강을 확정한 이광종호가 공격의 주축 김신욱을 제외했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라오스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A조 3차전을 치른다.이미 2전 전승으로 16강을 확정한 한국은 지난 17일 안산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조 2차전 경기에서 타박상을 입은 김신욱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이외에도 몇몇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16강전을 대비하는 것이다.한국은 16강 진출을, 라오스는 탈락을 확정했다. 양팀에게 부담이 없는 경기다. 한국은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한다. 이광종 감독 역시 조 1위를 확신했다. 이 감독은 라오스전 공격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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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메시? 나는 제1의 이승우다"
"리틀 메시, 코리안 메시도 좋지만 나는 제1의 이승우가 되고 싶다."한국 축구는 최근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을 통해 확실한 미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비록 북한에 막혀 12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은 실패했지만 '황금세대'의 분명한 성장을 경기력으로 직접 볼 수 있었다.특히 '코리안 메시' 이승우(바르셀로나)의 폭발적인 경기력은 많은 축구팬을 설레게 할 정도로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팬은 물론, 많은 국민의 관심을 받게 된 이승우는 20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결승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부담은 없다. 오히려 많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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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축구 대표팀, '바르샤 유학 1호 백승호' 발탁
'바르셀로나 유학 1호' 백승호(17)가 19세 이하 축구 대표팀에 발탁됐다.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미얀마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9(19세 이하) 챔피언십에 참가할 대표팀(감독 김상호) 명단을 21일 발표했다.최근 U-16 챔피언십에서 활약을 펼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승우, 장결희의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선배 백승호가 명단에 포함됐다.이외에도 김영규(알메리아), 김신(올림피크 리옹), 오세준(베르더 브레멘), 김진수(아우크스부르크) 등 유럽 유학파들이 대거 발탁됐다.김상호 감독은 1주일간의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현재 선발한 25명 중 23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대회는 10월 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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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축구협회장, FIFA 집행위원 공식 도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에 도전한다.정 회장은 2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 챔피언십이 열린 태국 방콕에서 취재진과 만나 FIFA 집행위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정 회장은 "그동안 한국 축구가 아시아 축구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면서 "현재 우리는 AFC에도, FIFA에도 일하는 사람이 없다. 국제기구 안에 누군가 있어야 한국 축구에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지난 1994년부터 2011년까지 FIFA 집행위원을 지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추천도 정 회장의 출마 결심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다만 국제 축구계에서 관련 경험의 부족이 지적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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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자유형 200m 결승행…쑨양과 AG 첫 맞대결
3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박태환(25·인천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의 첫 출전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여유있게 결승에 올랐다.박태환은 21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3조 경기에 출전해 1분50초2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이로써 박태환은 전체 25명 가운데 4위를 기록해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박태환은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자유형 200m를 연거푸 석권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한다.박태환의 라이벌인 쑨양(중국)은 예선 4조에서 전체 참가선수 중 가장 빠른 1분48초90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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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85분 출전…스완지시티 0-1패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에서 뛰는 기성용(25)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 85분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팀은 0-1로 패했다.스완지시티는 20일(현지 시각)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개막 후 3연승을 달리다 13일 첼시에 2-4로 패하며 상승세가 끊긴 스완지는 2연패에 빠졌다.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후반 40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이날 스완지 시티는 전반 초반부터 볼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전반 38분 윌프레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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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적극 투자, 북한 축구의 미래가 바뀐다
"우리의 주력 선수 6명이 에스파냐와 이탈리아에서 3명씩 유럽에서 축구를 배우고 있습니다"북한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 연광무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비결로 해외파의 활약을 꼽았다. 연 감독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북한의 주전 선수 11명 중 6명이 유럽에서 선진축구를 배운 선수들이라고 소개했다.20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결승에서 동점골을 넣은 공격수 한광성과 결승골을 넣은 미드필더 최성혁, 그리고 빠른 발로 한국 수비를 괴롭힌 공격수 정창범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자리한 마르셋재단에서 선진 축구를 배우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축구를 배우고 있는 선수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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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 놓친 이승우 "U-17 월드컵은 우승!"
아시아 정상의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이승우(바르셀로나)의 눈은 이미 세계 무대를 향하고 있다.이승우는 20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결승에서 풀 타임 활약했지만 끝내 침묵했다.앞선 4경기에서 5골 4도움으로 맹활약한 이승우를 앞세워 결승까지 진출한 한국은 간판 공격수의 침묵에 속절 없이 무너졌다.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에만 2골을 내준 역전패로 2002년 대회 이후 12년 만의 아시아 챔피언이라는 목표 달성이 좌절됐다.경기 전 연광무 북한 U-16 대표팀 감독은 이승우에 대해 "훌륭한 선수지만 우리 공격수들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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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를 침묵하게 한 북한의 '철벽수비'
믿었던 이승우(바르셀로나)의 침묵에 12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도 무산됐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은 20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결승에서 1-2로 역전패했다.조별리그 전승으로 A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최진철호'는 8강서 일본을 2-0으로 꺾고 내년 10월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어 4강에서는 시리아를 7-1로 대파하며 2002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이 대회 정상 탈환에 1승만을 남겼다.하지만 이 대회 사상 첫 '남북대결'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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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저' 한국 축구, 슈틸리케 감독은 웃는다
바닥까지 떨어진 한국 축구. 슈틸리케 감독과 새롭게 출발하는 데 최적의 조건이다.2014년 9월 한국 축구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18일(한국시각)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역대 최저인 63위에 랭크됐다. FIFA가 세계랭킹을 도입한 이래 한국 축구가 기록한 최저 순위는 1996년 2월의 62위. 하지만 2014년 9월 세계랭킹에서는 역대 최저인 63위까지 밀렸다.한국 축구는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임 후 첫 대회였던 동아시안컵에서 부진한 탓에 2010년 2월 이후 41개월 만에 처음으로 50위권으로 밀렸다. 이후 좀처럼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한 한국 축구는 브라질월드컵에서도 부진한 성적에 그치는 수모를 맛봤다. 홍명보 감...
해외축구
韓축구, FIFA 랭킹 역대 최저 63위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역대 최저인 63위까지 추락했다.FIFA가 18일(한국시간) 발표한 9월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달보다 6계단이 떨어진 63위에 머물렀다.63위는 FIFA 랭킹 선정이 시작된 이래 한국 축구가 기록한 가장 낮은 순위다. 종전 최저 기록은 1996년 2월에 기록한 62위다.아시아 국가 랭킹은 오히려 한 계단 상승했다. 56위였던 요르단이 69위로 떨어진 탓이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이란(44위), 일본(48위), 우즈베키스탄(58위)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한국은 9월 들어 두 차례 A매치를 치러 1승1패를 기록했다. 브라질월드컵 이후 첫 A매치였던 베네수엘라전에서 3-1로 이겼지만 우루과이에게는 0-1로 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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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자축구 AG 2연승…조 1위로 16강 진출
북한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윤정수 감독이 이끄는 북한은 1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파키스탄을 2-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중국전 3-0 승리에 이어 승점 6을 확보한 북한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F조는 G, H조와 함께 다른 조와는 달리 3개 팀으로만 구성됐다.만약 한국이 A조 1위를 차지할 경우 토너먼트 대진상 북한과의 맞대결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양팀 모두 결승전 무대에 올라야 한다.북한은 전반 40분 상대 공격수 만수르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서경진이 성공시켜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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