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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나바스 골키퍼? 신경 쓸 겨를 없다"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이 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레알 마드리드)와의 대결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인 코스타리카에는 브라이언 루이스(풀럼), 조엘 캠벨(아스널)과 월드컵 당시 신들린듯한 방어를 했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레알 마드리드) 등이 포진했다.골을 넣어야 할 공격수 손흥민에게 특히 나바스와의 대결은 신경이 쓰여야 할 부분. 그러나 손흥민은 평가전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런 것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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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FIFA 랭킹 63위가 15위를 이길 것"
"FIFA랭킹 15위와 63위의 대결이다. 랭킹만 보면 누가 이길지 분명히 드러난다. 하지만 내 생각엔 아무리 랭킹이 높다해도 이길 가능성이 우리에게 더 있다. 우리는 파라과이전에서 그러한 경기력을 보여줬다."울리 슈틸리케(60·독일) 축구 대표팀 감독의 발언은 거침이 없었다.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승리를 자신했다.상대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킨 코스타리카. 이탈리아(1-0승), 잉글랜드(0-0무), 우루과이(3-1승)와 함께 묶이는 불운을 극복하고 조 1위(2승1무)로 16강에 가장 먼저 올라 세계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던 그 팀이다.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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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의 첼시 레이디스, 아쉬운 리그 준우승
지소연(23)이 뛰고 있는 첼시 레이디스가 골득실에 밀려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첼시 레이디스는 12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 리즈널 아레나에서 열린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14라운드 최종전에서 맨체스터시티 레이디스에 1-2로 패했다.첼시 레이디스는 전반에만 맨체스터 시티 레이디스에 두 골을 연달아 내줬다. 후반 26분 질리 플라어티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지소연은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팀의 1-2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이로써 첼시 레이디스는 승점 26(골득실+7)을 기록, 이날 브리스톨 아카데미를 3-0으로 꺾은 리버풀 레이디스(승점 26·골득실+9)와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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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프리킥 결승골…잉글랜드, 에스토니아에 1-0 신승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승골로 잉글랜드가 에스토니아에 힘겹게 승리했다.잉글랜드는 13일 새벽(한국시각) 에스토니아 탈린 릴레쿨라 스타디움서 열린 에스토니아와의 2016년 유럽선수선수권대회 E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루니의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E조에서 3연승을 내달린 잉글랜드는 승점 9를 기록, 리투아니아와 슬로베니아(이상 승점 6)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결과는 승리였지만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잉글랜드는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아쉬운 골 결정력으로 쉽게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후반 3분 에스토니아의 중앙 수비수 라그나르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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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월드컵 스타 GK 나바스를 넘어라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슈틸리케호와 평가전을 치르는 코스타리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이자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8강에 오른 강호다.월드컵 8강 진출의 돌풍을 일으킨 주축 선수들 다수가 한국전 명단에 포함됐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한국전 선발 출전이 유력한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레알 마드리드)다.브라질월드컵은 어느 때보다 골키퍼의 활약이 주목을 받은 대회다. 나바스도 그 중 한 명이었다. 5경기를 치르면서 무려 세 차례나 맨오브더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나바스의 선방 쇼가 코스타리카를 8강으로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나바스는 지난 주 오만과의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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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빈자리 메운 카이오…전북 K리그 선두 굳건히
전북 현대가 3연승을 거두며 K리그 클래식 선두를 유지했다.전북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카이오의 결승골을 앞세워 울산 현대를 1-0으로 제압했다.국가대표로 차출된 이동국의 빈자리는 카이오가 메웠다. 카이오는 후반 24분 이재명의 왼쪽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아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전북은 3연승을 거두며 승점 62로 2위 수원 삼성(승점 57)과의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유지했다.반면 상위 스플릿(1∼6위) 진입을 위해 승점이 절실했던 울산은 최근 3연패 등 5경기에서 2무3패의 부진 속에 7위(승점 41)를 벗어나지 못했다.스플릿 라운드 이전 2경기만을 남겨둔 울산은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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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사상 첫승 폴란드 감독 "역사를 만들었다"
폴란드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아담 나바우카 감독이 독일에게 사상 첫 승리를 거둔 뒤 "역사를 만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폴란드는 12일(한국 시간) 오전 폴란드 바르샤바 내셔널 스타디움서 열린 '유로 2016'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독일을 2-0으로 꺾었다.폴란드가 국가대표 경기에서 독일에게 승리를 거둔 것은 역사상 처음. 두 팀의 역대 전적 1승 6무 12패가 됐다.독일은 이날 패배로 유로 지역 예선 3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독일이 지역 예선에서 패한 것은 2007년 10월 체코전(0-3패) 이후 약 6년 만이다.경기 후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는 나바우카 감독의 인터뷰가 실렸다. 나바우카 감독은 "경기 결과에 만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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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이변'…독일 상대로 역사상 첫승
폴란드가 독일을 상대로 역사상 첫 승을 거두는 이변을 낳았다. 폴란드는 12일(한국 시간) 오전 폴란드 바르샤바 내셔널 스타디움서 열린 '유로 2016'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독일을 2-0으로 꺾었다.폴란드는 국가대표 경기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역대 전적 1승 6무 12패가 됐다.이날 전반까지만 해도 폴란드는 독일에 점유율이나 슈팅 수에서 압도적으로 밀렸지만, 후반 6분 아르카디우시 밀리크(아약스)의 선제골로 이변의 조짐을 예고했다.이어 만회골을 넣으려는 독일을 상대로 철벽 방어를 펼치다 종료 2분 전 세바스티안 밀라(오스트리아 빈)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차지했다.특히 폴란드의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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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에 맞서는 슈틸리케호, 무실점 한번 더?
슈틸리케호가 출항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첫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에 안정된 수비 라인의 구축을 강조했다. 아직 선수들의 기량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과제다.첫 숟갈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어쨌든 결과가 나쁘지만은 않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2-0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수비 라인이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고는 보기 어렵다. 파라과이는 피로 때문인지 기대 이하의 전력으로 경기를 시작했고 후반 들어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파라과이의 후반 파상공세에 한국 수비진은 여러 차례 위기에 처했다. 골키퍼 김진현의 선방쇼가 펼쳐지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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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황태자' 예약한 남태희 "이제부터 시작"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다."'슈틸리케호'의 황태자를 예약한 남태희(레퀴야)가 분명한 선전포고를 날렸다.남태희는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77분간 맹활약하며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 남태희의 활약에 힘입은 축구대표팀은 김민우(사간 도스)의 골까지 더해 2-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황태자가 되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던 남태희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2선에 배치돼 좌우 측면의 김민우, 이청용(볼턴)과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렸다.그동안 대표팀에 중용되지 못했던 남태희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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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부터 실현된 슈틸리케의 약속
비록 한 경기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축구팬과의 약속을 충분히 지켰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김민우(사간 도스), 남태희(레퀴야)의 연속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브라질월드컵의 부진 이후 새롭게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독일 출신 슈틸리케 감독의 A매치 데뷔전이었던 이 경기에서 한국 축구는 그간의 부진을 털고 새로운 가능성을 분명히 선보였다.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기에 앞서 단순히 보고 잊는 경기가 아니라 팬들의 가슴에 와 닿는 경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선수들은 성실히 훈련하고 매 경기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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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으로 끝났어야…" 슈틸리케호 공격 축구의 자신감
"TV로 시청하신 분들은 흥미롭고 매력적이며 공격적인 경기를 보셨을 것이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데뷔전을 마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첫 소감이다.슈틸리케 감독은 10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2-0 승리를 이끈 뒤 달라진 대표팀의 경기력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한 없는 자신감도 표출했다.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경기가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었다고 자평하면서 "양팀 모두 많은 찬스가 있었다. 내 생각에 오늘 결과가 6-3으로 끝났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놓친 기회가 많았다"고 말했다.한국은 4골을 더 넣을 수 있었고 반대로 파라과이에게 3골을 허용할만한 장면들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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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도, 적장도 골키퍼 김진현 활약에 감탄
10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0-2로 패한 파라과이의 빅토르 헤네스 감독이 대표팀의 골키퍼 김진현(27·세레소 오사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패배를 인정했다.헤네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 수비는 굉장히 조직적이었다. 특히 아주 좋은 골키퍼를 보유했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여러 차례 기회가 있었는데 그 골키퍼가 막아 안타까웠다"고 말했다.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 울리 슈틸리케 감독도 김진현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털어놨다.슈틸리케 감독은 수비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우선 오늘 경기에서 우리 골키퍼가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슈틸리케 감독은 "내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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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총각' 남태희, 슈틸리케의 '황태자' 선점
남태희(레퀴야)는 단순히 열심히 노력만 하는 '옆집 총각'이 아니었다.남태희는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77분을 활약하며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넣는 등 맹활약으로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대표팀 소집 당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카타르에서 활약할 당시 옆집에 살았던 이색 경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남태희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의 첫 A매치에서 '황태자'로 군림하기에 충분한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거침없는 활약으로 A매치 데뷔골을 넣었고, 현란한 발 재간으로 감독뿐 아니라 축구팬에게도 그 누구보다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사실 남태희는 그동안 대표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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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출발이 좋은 3가지 이유
"어떤 날은 티키타카를 하고 어떤 날에는 공중볼을 띄워야 할 때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이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날 "당신의 축구 스타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리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매경기 이긴다는 약속을 하진 못한다. 열심히 일할 것이고 경험을 토대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약속하겠다"고 말했다.새롭게 출항한 슈틸리케호. 출발이 좋다.슈틸리케 감독은 10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2-0 승리를 지휘하며 한국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어떤 경기에서도 승리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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