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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교체될 때 왜 헐크가 됐나
"점수를 주자면 4-5점 밖에 활약하지 못한 것 같아요"2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18세 이하(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우루과이와의 1차전을 통해 국내 축구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이승우(17).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소속이자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천재 유망주'에 대한 관심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뜨거웠다. 그러나 정작 이승우는 국내에서의 첫 경기가 아쉽기만 하다.이승우는 "국내 팬들 앞에서 처음 뛰었는데 기쁘다. 많은 골을 못 넣어 아쉽고 더 재미있는 축구를 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자신의 플레이에 점수를 매겨달라는 취재진에 부탁에는 "4-5점 밖에 활약하지 못한 것 같다"고 답했다.이승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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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FA컵 4라운드를 빛낸 주인공
‘2015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의 주인공은 단연 강원FC다.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한국 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FA컵. 올해로 20회를 맞는 FA컵은 순수 아마추어라고 할 수 있는 전국생활축구연합회 소속 8팀을 비롯해 대학부 20팀, K3리그 18팀, 내셔널리그 10팀, K리그 챌린지 11팀, K리그 클래식 12팀까지 총 79개 팀이 참가했다.다양한 수준의 클럽이 승리를 위해 싸우는 만큼 FA컵을 즐기는 최고의 묘미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약팀이 강팀을 꺾는 ‘자이언트 킬링(Giant Killing)’이다.‘2015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32강)에서도 어김없이 ‘자이언트 킬링’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바로 K리그 챌린지 강원FC다. 2013년 2부리그 K리...
해외축구
감탄한 우루과이 "한국 축구, 아시아를 넘을 것"
2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18세 이하(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첫 경기에서 한국과 맞붙은 우루과이의 알레한드로 가라이 감독은 0-1 패배에도 기분이 나빠 보이지는 않았다.양국을 대표하는 축구 유망주들의 치열한 대결에 즐거웠다는 반응이었다.가라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먼저 "좋은 밤이다"라는 인사를 건네며 웃었다. 이어 "오늘 양팀 모두 최선을 다했고 아주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중원 압박이 강력했다. 한국의 골(이동준)에 승부가 갈렸다"고 총평을 남겼다.가라이 감독은 한국 축구 유망주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양팀 선수들의 미래를 명확하게 볼 수 있었...
해외축구
‘슬로 스타터’ FC서울, FA컵이 보약됐다
“팀이 자신감을 얻는 동력이 될 것이다”최용수 감독이 활짝 웃었다. 올 시즌 개막 후 어김없이 주춤한 성적에 그치며 ‘슬로 스타터’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한 FC서울이지만 4월의 마지막 일정인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2015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에서 기분 좋은 3-0 승리로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서울의 상대는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에서 ‘닥공’을 선보이며 선두를 달리는 경주한수원.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참을 앞서는 서울을 상대하는 경주한수원은 수비적인 스리백 전술을 꺼냈다. 서울로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전반 33분 심제혁의 선제골과 후반 39분과 40분에 연이어 터진 정조국의 연속 골에 3골차...
해외축구
이승우 드리블에 난리 '韓축구 미래는 밝다'
2015 수원JS컵 18세 이하(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린 2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총 560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평일 경기였고 오전부터 날씨도 좋지 않아 관중 동원에 있어 불리한 요소가 많았다.그러나 티켓을 들고 축구장에 입장한 팬들은 모두 승자다. 상상만 해도 즐거운 한국 축구의 미래를 봤다.우루과이를 상대한 한국의 첫 경기는 무엇보다 스페인의 세계적인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이승우(17)에 대한 관심으로 뜨거웠다.국내 팬들에 첫 선을 보인 무대다. 축구 팬들은 그동안 인터넷 영상을 통해 간간이 그의 잠재력을 확인해왔다. 작년 태국에서 열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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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승리도 답답했던 ‘젊은’ 서울
목표였던 승리는 챙겼다. 하지만 ‘젊은’ 서울도 창끝이 무딘 것은 매한가지였다.FC서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주한국수력원자력(경주한수원)과 ‘2015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32강)에서 전반 33분에 터진 심제혁의 결승골과 후반 39분과 40분에 연이어 터진 정조국의 연속 골을 묶어 3-0으로 승리했다.올 시즌 초반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슬로 스타터’ 서울은 내셔널리그에서 ‘닥공’을 선보이며 선두에 올라있는 경주한수원을 맞아 주전 선수 대부분을 제외한 어린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줬다.4-2-3-1 전술을 선택한 서울은 박희성이 원톱 공격수로 나섰고, 2선에는 심제혁과 윤주태, 최정한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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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과 슈틸리케, 이승우의 실전 테스트 지켜본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별'들이 대거 모인다.차범근 전 감독과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수원JS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개막경기를 관전한다.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백승호와 이승우(이상 바르셀로나) 등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차 감독과 박지성뿐 아니라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신태용 올림픽 대표팀 감독, 최진철 17세 이하 대표팀 감독이 모두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29일 우루과이를 시작으로 벨기에(5월1일), 프랑스(5월3일)와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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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맨유 이어 후원액 '1조원 시대'
바이에른 뮌헨도 '1조원 시대'를 열었다.영국 일간지 '빌트'는 29일(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의 스포츠용품 제조업체인 아디다스와 2030년까지 15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바이에른 뮌헨과 아디다스의 기존 계약은 2020년까지였다. 하지만 아디다스는 10년의 계약 기간을 연장하며 매년 2500만 유로(293억원)를 후원하던 금액을 2배를 훌쩍 넘긴 6000만 유로(703억원)으로 대폭 향상했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15년간 9억 유로(1조 542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금액을 확보했다.이는 전 세계 축구클럽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후원액이다. 바이에른 뮌헨보다 많은 금액을 받은 클럽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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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7월 미국투어서 바르셀로나-PSG와 격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C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과 격돌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2016시즌을 앞두고 미국으로 떠나는 프리시즌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유니폼 후원사인 'AON'이 7월에 개최하는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 출전하는 맨유는 바르셀로나(스페인)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등 강 팀과 경기한다. 맨유와 바르셀로나, PSG 등 명문클럽과 함께 클럽 아메리카(멕시코), 새너제이 어스퀘이크(미국)까지 북중미 클럽도 참가한다. 각 팀당 4경기씩 치러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맨유는 가장 먼저 7월 19일 시애틀의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클럽 아메리카와 경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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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의 위건, 잉글랜드 3부리그로 강등
김보경이 뛰고있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위건이 3부리그(리그1)로 강등됐다.위건과 2부리그 잔류 경쟁을 펼치던 로테르담이 29일(한국시간) 레딩을 2-1로 누르면서 위건의 차기 시즌 강등이 확정됐다.로테르담은 잔류의 마지노선인 21위를 유지하면서 승점을 45로 늘렸다. 승점 39로 23위에 머물고 있는 위건으로서는 이날 로테르담이 반드시 패해야 최종 라운드에서 기적을 바라볼 수 있는 처지였다. 그러나 무산됐다.위건이 3부리그로 내려가게 되면서 김보경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김보경은 작년 카디프시티와의 계약을 해지한 뒤 올해 2월 위건과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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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악몽’ 바이에른 뮌헨, 트레블 무산
위르겐 클롭 감독을 위해 뭉친 도르트문트의 ‘강력한 의지’가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 도전을 무참히 깨버렸다.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29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2014~2015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준결승에서 연장까지 120분간 1-1로 승부를 내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올 시즌 종료와 함께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팀을 떠나는 도르트문트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종료를 4경기 남기고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올 시즌 ‘트레블(3관왕)’에 도전했던 바이에른 뮌헨에 짜릿한 승리를 가져왔다.특히 지난 시즌 결승전 패배의 아픔을 되갚는 동시에 바이에른 뮌헨의 대회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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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지나
이대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지는 것일까.리버풀은 29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킹스턴 어폰 헐의 KC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 33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던 리버풀은 이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했다. 하지만 리버풀(17승7무10패.승점58)은 이 경기마저 패하며 사실상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의 마지노선인 4위 경쟁에서 밀렸다.현재 4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승8무7패.승점65)로 리버풀과 마찬가지로 4경기를 남기고 있는 가운데 두 팀의 격차는 7점이다.산술적으로는 리버풀이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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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백승호도 그들에게는 '선수 한 명'일 뿐
‘한국 축구의 미래’라는 평가를 듣는 백승호와 이승우(이상 바르셀로나). 세계적인 선수들을 상대할 이들은 과연 한 수 앞선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까.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9일 개막하는 2015 수원 JS컵 18세 이하(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한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활약하는 백승호와 이승우를 포함한 22명의 정예선수가 유럽(프랑스, 벨기에)과 남미(우루과이)의 강호들과 그라운드에서 한판 대결에 나선다.이번 대회에서 우리 축구팬이 가장 주목하는 선수는 단연 백승호와 이승우다. 바르셀로나에서 공식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두 선수 모두 바르셀로나에서 전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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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나의 '황금 프리킥', 4월 K리그 최고의 골!
몰리나(서울)의 장기가 다시 한 번 K리그를 빛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에서 나온 몰리나의 프리킥 골이 4월 ‘K리그 월간 베스트 골’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당시 몰리나는 서울이 0-1으로 뒤진 전반 막판 상대 수비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는 강력한 왼발 프리킥을 선보였다. 반대쪽으로 공이 갈 것을 예상했던 수원 골키퍼 노동건은 몰리나의 프리킥에 주저앉았을 정도.2009년 성남에서 K리그에 데뷔한 몰리나는 2011년 서울로 이적해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K리그 통산 181경기에 출전해 65골 59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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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4연속 강등, 현실이 되나
이제는 승격과 강등 싸움이다.시즌 종료를 앞둔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생존을 향한 마지막 경쟁으로 뜨겁다. 사실상 우승은 첼시의 차지가 됐다. 이제 남은 것은 강등을 피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 뿐이다.팀마다 4, 5경기를 남긴 현재 15위 아스톤 빌라(승점32)부터 20위 번리까지를 '범 강등권'으로 묶을 수 있다. 산술적으로는 13위 웨스트 브로미치(승점37)와 14위 뉴캐슬(승점35)도 강등될 가능성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들의 강등은 힘겹다.'범 강등권'에서는 아스톤 빌라가 가장 앞서 있다. 16위 헐 시티와 17위 레스터 시티(이상 승점31)는 최근 무서운 기세로 강등권 탈출을 노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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