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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골 차 대승! 한국 축구는 ‘보약’이 필요했다
한국 축구는 이런 승리가 필요했다. 비록 상대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74위의 약체라고는 하지만 일방적인 분위기 끝에 큰 점수 차 승리로 자신감을 회복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에서 8-0으로 승리했다.최근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인 3000만 유로(약 409억원)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이 해트트릭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K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피’ 권창훈(수원)도 뒤질세라 2골을 보탰다. 여기에 5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석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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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감독, 8골 차 패배에도 표정이 밝은 이유
"좋은 레슨이 됐다"슈틸리케호에 무려 8골을 허용한 라오스의 스티브 다비 감독이 완패를 인정했다.스티브 다비 감독은 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에서 한국에 0-8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축구는 마치 11명의 포뮬러원(F1) 경주차 레이스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국은 전반에 3골, 후반에 5골을 몰아넣으며 완승을 거뒀다. 농구의 반코트 경기를 보는듯한 일방적인 승부였다.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홍철은 도움 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스티브 다비 감독은 "한국은 굉장히 좋은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조직력도 좋았다"며 "특히 손흥민은 지금 급이 다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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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권창훈, 해외파 속에 빛난 K리그의 힘!
대표팀의 중심은 분명 해외파다. 그러나 그중에도 분명 빛나는 K리거는 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에서 8-0의 대승을 거뒀다.경기 전부터 쉬운 승리가 예상됐던 만큼 이날 경기는 최전방의 석현준(비토리아)과 손흥민(토트넘),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의 좌우날개가 얼마나 뛰어난 활약을 할 것인가에 기대가 모였다.결과적으로 손흥민과 이청용은 경기 초반 연속 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빠르게 끌어올렸고, 5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석현준도 후반 13분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리며 슈틸리케 감독의 기대에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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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손흥민, 亞 최고 몸값 가치를 증명하다
해트트릭. 손흥민(23)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다. 상대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4위의 약체 라오스. 그러나 손흥민의 활약은 의미가 크다.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지난 8월24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앞두고 소집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당시 레버쿠젠에서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던 손흥민을 언급했다.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손흥민이 몸이 안 좋아 최근에 못 뛴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대표팀이 자신의 집이라 생각하고 돌아와 편안하게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자신감을 갖고 복귀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 그게 우리의 역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손흥민은 대표팀 합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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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트트릭…슈틸리케호 최다 8골로 라오스 격파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후 최다 골이 터졌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첫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골 잔치를 열었다.한국은 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라오스와의 G조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과 도움 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홍철의 활약을 앞세워 8-0으로 승리했다.미얀마와의 G조 원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바 있는 한국은 이로써 2연승 무패 행진을 달렸다. 약체들을 상대로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도 이어갔다.라오스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74위. 57위의 한국에 비해 전력이 크게 떨어진다. 라오스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승점 3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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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기성용 시프트'로 라오스전 대승간다!
슈틸리케 감독이 '기성용 시프트'로 안방에서 대승에 도전한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에 석현준(비토리아)을 최전방에 세우고 기성용(스완지 시티)에 공격적인 역할을 맡긴 4-1-4-1 전술을 사용한다.월드컵 예선 경기 가운데 처음으로 안방에서 열리는 이 경기에서 많은 골을 넣어 확실한 승리를 챙긴다는 계획을 밝혔던 슈틸리케 감독은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단 석현준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다.좌우 날개에는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가 나서고 중원은 기성용이 전진 배치돼 권창훈(수원)과 호흡을 맞춘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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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째 하락' 한국 축구, 그래도 일본은 이긴다
두 달 연속 하락세지만 일본에 앞선 아시아 2위는 유지했다.한국은 3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9월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3계단 하락한 57위에 올랐다.지난 7월 세계랭킹에서 5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던 한국이지만 최근 두 달 연속 순위가 떨어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순위가 가장 높은 이란(40위)와 격차는 벌어졌지만 일본이 56위에서 58위로 밀린 덕에 아시아 2위 자리는 지켰다. 61위를 지킨 호주가 AFC 소속 국가 중 4위다.두 달 전 세계랭킹에서 7년 만에 세계 1위로 올라선 아르헨티나가 '톱 랭커' 자리를 지킨 가운데 벨기에와 독일, 콜롬비아, 브라질, 포르투갈, 루마니아까지 7위까지 순위는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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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FIFA 회장 선거에 부정행위” 정몽준 반발
“최고 수혜자인 플라티니 회장이 본인의 입장을 즉시 표명하기를 바란다”차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에 출마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의 부적절한 행동에 공식 반발했다.정 명예회장은 3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셰이크 살만 AFC 회장 명의로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의 지지를 촉구하는 문서가 회원국에 발송된 사실을 공개하고 이를 강하게 비난했다.최근 AFC는 공개적으로 플라티니 UEFA 회장을 지지한다는 뜻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AFC는 한국과 요르단을 제외한 회원국에 차기 FIFA 회장으로 플라티니 UEFA 회장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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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게 한국 원정은 '희망'의 발견이다
미래의 축구강국을 꿈꾸는 라오스. 꿈의 시작은 한국과 월드컵 예선 원정경기다.라오스는 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한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을 치른다.미얀마와 2-2 무승부, 레바논에 0-2로 패하며 G조 최하위에 그치고 있는 라오스는 현재 G조 선두인 한국을 상대로 첫 원정 경기를 치른다. 어느 정도 결과가 예상되는 경기지만 라오스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 이 경기를 준비했다.라오스를 이끄는 잉글랜드 출신의 스티븐 다비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일본을 아시아 최강으로 꼽으며 세미프로 수준의 라오스 선수들에게는 한국과 이번 경기가 "평생에 한 번 있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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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은 수비축구" 라오스 감독의 현실적인 선택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오스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산정하는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77위에 올라있다. FIFA 회원국이 209개라는 점에서 사실상 라오스는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최약체 수준이다.하지만 간발의 차로 1차 예선을 면제받은 라오스는 2차 예선에서 한국과 레바논, 쿠웨이트, 미얀마와 함께 G조에 속했다. 각 조 1위는 물론, 2위 가운데 일부만이 최종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라오스는 대량 득점을 노리는 나머지 팀들에게 좋은 ‘먹잇감’일 수밖에 없다.라오스를 이끄는 잉글랜드 출신 스티븐 다비 감독도 현실은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둔 다비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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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를 대하는 슈틸리케 감독의 진심
슈틸리케 감독과 축구대표팀의 눈은 이미 예선 그 이상을 향하고 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을 치른다.라오스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산정하는 세계랭킹에서 177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54위의 한국과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상당한 차이가 분명하다. 지난 6월 상대했던 미얀마(162위)보다 순위가 낮다. 이 때문에 안방에서 열리는 러시아월드컵의 첫 번째 예선 경기인 라오스전에 시원한 대승을 기대하는 축구팬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하지만 슈틸리케 감독과 대표팀은 기대를 충족할 경기 내용과...
해외축구
"승리는 기본, 내용도 잡는다!" 슈틸리케의 라오스전 구상
“라오스전의 승점 3점도 레바논이나 쿠웨이트를 상대로 거둔 3점과 같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최약체’와 경기도 허투루 넘기지 않았다. 오히려 최근 속 시원한 경기가 없었던 대표팀의 경기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려 안방에서 시원한 승리를 챙긴다는 계획이다.슈틸리케 감독은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을 하루 앞두고 2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필승의 각오를 감추지 않았다.“다른 경기를 준비할 때와 마찬가지로 진지하게 라오스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전의 승점 3점은 레바논, 쿠웨이트를 상대로 가져올 승점 3점과 똑같다. 우리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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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강수일, K리그 10경기 추가 징계
결국 강수일은 추가 징계를 피할 수 없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징계 중인 상황에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강수일에 10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을 명령했다.강수일은 지난달 24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 소유의 차량을 운전하다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사고가 난 택시기사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당시 경찰조사에서 강수일은 자신이 아닌 동행자인 친구가 운전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차량 소유주가 강수일이라는 점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의 추궁에 끝내 음주운전 사실을 털어놨다. 더욱이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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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출신 오데바미, FIFA 회장 선거 출마 선언
차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가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는 아프리카에서 후보가 나왔다.영국 'BBC'는 2일(한국시각) 나이지리아 축구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198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맛본 세군 오데바미(63)가 FIFA 회장 선거에 도전한다고 보도했다.무사 빌리티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에 이어 차기 FIFA 회장 선거에 뛰어든 두 번째 아프리카 출신 후보인 오데바미는 "아프리카는 세계 축구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면서 "FIFA는 최근의 스캔들로 111년 역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FIFA는 숭고한 스포츠의 위엄을 회복할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적임자가 바로 나"라고 주장했다.차기 FIFA 회장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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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앙리 or 베베?…'650억원' 쏟은 맨유의 도박
3600만 파운드(약 650억원)을 쏟아부은 19세 공격수 유망주. 과연 '제2의 앙리'가 될까, '제2의 베베'가 될까.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출신 공격수 앙토니 마르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제2의 앙리'라고 불리며 최근 프랑스 축구대표팀까지 발탁된 19세 어린 공격수 마르샬의 영입에 맨유는 36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이는 역대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9위에 해당하는 금액이자 10대 선수의 최고 이적료다.계약기간은 4년으로 1년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엄청난 투자에서도 알 수 있듯 맨유는 마르샬에게 등 번호 9번을 주며 상당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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