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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아쉬운 침묵, 브라질에 0-2 분패
아쉽지만 잘 싸웠다. 다음달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상대로 아쉬운 패배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대표팀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 U-17 축구대회’ 3차전에서 0-2로 패했다.U-17 월드컵에서 브라질, 잉글랜드. 기니와 B조에 속한 한국은 ‘전초전’ 성격의 수원 컨티넨탈컵을 통해 브라질의 전력을 탐색한다는 구상이었다. 더욱이 지난해 참가한 국제친선대회인 ‘코파 멕시코대회’에서 이승우(바르셀로나) 없이 0-3으로 패했던 만큼 안방에서 반드시 설욕한다는 계획이었다.하지만 최진철 감독과 U-17 대표팀은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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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완료' 손흥민, 잉글랜드로 출국
손흥민(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이적 작업을 마무리하고 잉글랜드로 출국했다.최근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활동 무대를 옮긴 손흥민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잉글랜드로 떠났다.지난달 23일 3000만 유로(약 409억원)의 아시아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에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한 손흥민은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을 마친 뒤 국내에서 이적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이 때문에 8일 열릴 레바논과 월드컵 예선 3차전 원정경기에 합류하지 않은 손흥민은 곧장 잉글랜드로 이동해 토트넘의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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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의 팬 서비스? 서울 이랜드에 물어봐
'막내' 서울 이랜드 FC가 K리그 챌린지의 최고 인기 구단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서울 이랜드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의 2차 수상자로 발표했다.'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취재기자단이 연고지 팬을 대상으로 가장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클럽을 직접 뽑으며 서울 이랜드는 1차(1R~15R)에 이어 2차 수상자로 선정됐다.서울 이랜드는 예능 프로그램 '청춘FC'와 친선경기를 펼쳐 구단은 물론 K리그를 홍보하는 역할을 했고, 주장인 김재성은 자비를 들여 팬이 강원FC와 속초 원정에 참여할 수 돕는 등 활발한 팬 활동을 펼쳤다. 이뿐 아니라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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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부상 복귀, 브라질도 평가전 승리
네이마르가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비록 출전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닌 듯하다.네이마르는 6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 후반 37분 교체 투입돼 10분가량 활약했다.볼거리로 소속팀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전열에서 이탈했던 네이마르는 최근 회복 후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됐다. 하지만 대표팀에서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을 다쳐 절뚝거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브라질은 물론, 바르셀로나까지 긴장하게 했다.하지만 네이마르는 비록 경기 막판 교체 투입이지만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 출전해 무릎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것을 직접 보여줬다.이날 경기에서 브라질은 전반 10분에 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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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결승골' 잉글랜드, 유로 2016 본선행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가장 먼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본선행을 확정했다.잉글랜드는 6일(한국시각) 산 마리노 세바랄레의 산 마리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 마리노와 유로 2016 E조 예선 7차전에서 6-0 완승을 거뒀다.이 승리로 7전 전승(승점21)을 기록한 잉글랜드는 2위 스위스(승점15)와 격자를 6점까지 벌려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스위스 역시 3위 싸움을 하는 에스토니아(승점10), 슬로베니아(승점9)와 격차가 커 무난한 본선 진출이 예상된다.잉글랜드는 전반 11분 만에 웨인 루니의 페널티킥 결승골이 터진 데 이어 전반 30분에는 상대 자책골로 쉽게 경기를 이끌었다. 루니는 A매치 49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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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혼란 우려에 레바논 측 "한국전 안전 보장"
레바논 정국 혼란으로 인해 경기 개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레바논 원정경기가 예정대로 열린다.레바논 정부와 레바논 축구협회는 오는 8일 레바논 사이다의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레바논의 월드컵 예선전 때 질서유지와 한국 선수단에 대한 경비강화 등 일체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의 뜻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전했다.FIFA는 4일 밤 대한축구협회에 서신을 보내 이같은 내용을 알렸다.FIFA는 레바논 측의 확답에 따라 당초 일정대로 경기가 열리도록 승인했다고 전해왔다.아울러 FIFA는 한국과 레바논 경기에 FIFA 안전담당관을 직접 파견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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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1년 2무1패' 韓축구, 레바논 원정 징크스 깰까
최강희호는 2013년 6월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레바논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끌려가다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김치우의 프리킥 골로 힘겹게 승점 1점을 땄다.한국은 아시아 지역 A조에서 이란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3위 우즈베키스탄과 승점은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1골 앞섰다. 결과론이지만 김치우의 극적인 동점골이 없었다면 레바논 원정은 한국 축구에게 또 한번의 참사로 기억될 뻔 했다.한국은 레바논과의 역대 전적에서 7승2무1패로 앞선다. 그러나 레바논 원정에서는 1승2무1패를 기록했다. 유일한 레바논 원정 승리는 1993년에 나왔다. 2004년부터 열린 최근 3경기에서는 2무1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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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멀티골 맹활약…톱 유망주의 가치 증명
스페인의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 B팀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의 유망주 이승우(17)가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이승우는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17세 이하(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크로아티아와의 2차전에서 2골을 몰아넣었다.한국은 먼저 2골을 넣고도 후반 크로아티아에 잇따라 실점, 결국 2-2로 비겨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축구장을 찾은 팬들은 승패에 관계없이 이승우의 화려한 기량에 매료됐다.크로아티아는 장신 군단이었다. 한국 선수들에 비해 체격이 월등히 컸다. 특히 신장 170cm의 이승우가 그라운드를 누빌 때는 마치 어른과 아이가 대결을 펼치는 것 같았다.그러나 이승우의 스피드와 기술에 크...
해외축구
석현준·황의조의 등장, 지각변동의 시발점될까
'황태자'를 위협할 주인공은 누가 될까.한국 축구는 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대표팀 구성원의 대대적인 세대교체가 진행 중이다. 특히 한국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공격 부문에서 기존의 틀을 뒤엎는 과정이 진행 중이다.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대표팀을 이끈 뒤 직접 발굴한 이정협(상주)을 중용하고 있다. K리그에서도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이정협이지만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슈틸리케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고, 호주 아시안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는 등 ‘슈틸리케 황태자’로 군림하고 있다.이정협의 등장에 대표팀에 발탁됐던 기존의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 박주영(서울) 등은 ‘태극마크’와 좀처...
해외축구
[영상] '2미터 앞에서…' 日 공격수 가가와의 황당한 실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싱가포르전에서 악몽을 경험한 일본 축구. 캄보디아전에서 나온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의 실수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을 것이다.가가와 신지는 지난 3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캄보디아와의 예선 E조 2차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42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일본 축구 특유의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가 가가와 신지에게 완벽한 골 기회를 만들어줬다. 페널티박스 안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골키퍼를 지나 문전에 위치한 가가와 신지에게 배달됐다. 앞에 아무도 없었다. 발만 갖다대면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였다.그러나 가가와 신지가 찬 공은 골문 안이 아니라 마치 체념한 듯 멍하...
해외축구
'400억 사나이' 손흥민, 역시 즉시 전력감
3000만 유로(약 409억원)의 이적료는 즉시 전력감을 의미했다.손흥민(토트넘)은 4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토트넘의 2015~2016시즌 25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역대 아시아 선수의 최고 이적료인 3000만 유로에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이적과 동시에 토트넘의 주력 선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는 각 구단이 시즌 초반 25명의 선수 명단을 제출해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는 1월까지는 이 선수들로만 경기하도록 하고 있다. 부상 선수가 나올 경우는 21세 이하 선수로 교체할 수 있는 만큼 25인 로스터는 사실상 주전을 의미한다.손흥민은 '에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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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원정서 격파
더이상 변방이 아니다. 아이슬란드가 유럽 축구의 중심을 향해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아이슬란드는 4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2016 유럽축구연맹(UEFA) 선수권대회(유로 2016) 예선 A조 7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6승1패(승점18)가 된 아이슬란드는 A조 최하위 카자흐스탄을 2-1로 꺾은 체코(승점16)를 제치고 A조 1위를 내달렸다. 반면 3승1무3패(승점10)가 된 네덜란드는 터키(승점9)와 본선 진출의 마지막 기회인 플레이오프 출전권이 걸린 3위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이날 경기는 전반 33분 만에 네덜란드 수비수 브루노 마틴스 인디(포르투)가 퇴장당하며 아이슬란드가 우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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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라오스전의 ‘숨은 영웅’은 바로 너!
불과 두 달 전의 호언장담은 틀리지 않았다. 정우영(비셀 고베)은 ‘슈틸리케호’의 중심과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다.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한국과 라오스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 이 경기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과 A매치 데뷔골을 포함해 2골을 뽑은 권창훈, 그리고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한 홍철(이상 수원)에 대부분이 시선이 모였다.하지만 이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도 빛날 수 없었던 선수도 있다. 바로 정우영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공격에 무게를 둔 4-1-4-1 전술로 경기하며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전진 배치된 가운데 정우영은 홀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아 묵묵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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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가 라오스전에 만족한 4가지 이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활짝 웃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G조 2차전에서 8-0으로 승리했다.슈틸리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칭찬 릴레이를 펼쳤다. 라오스전 승리를 의심한 이는 거의 없었다. 중요한 것은 경기 내용이었다. 의도한대로 경기가 잘 풀렸다.◇라오스의 '전원 수비'를 깼다라오스는 10명 전원이 수비에 가담하는 소극적인 축구를 펼쳤다. 한국과의 기량 차이를 인정했기 때문이다.한국 축구는 그동안 밀집 수비를 펼치는 팀에 약한 모습을 보일 때가 종종 있었다. 라오스전은 달랐다. 차분하게 공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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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손흥민 “동료들 도움에 자신감 찾았다”
새로운 팀으로 합류가 결정된 상황에서 터진 해트트릭. 손흥민(토트넘)은 분명 자신감을 얻었다.손흥민은 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한국의 8-0 승리를 이끌었다.비록 상대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74위에 불과한 약체였다고는 하지만 손흥민은 전반 12분 ‘슈틸리케호’의 두 번째 골을 시작으로 후반 29분과 후반 44분에 차례로 골 맛을 보며 ‘태극마크’를 달고 자신의 첫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라오스전의 해트트릭은 손흥민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지난 시즌 막판부터 새 시즌 초반까지 이어진 주춤한 활약에 때마침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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